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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하나님과
보좌위에 어린양께
구원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양이 하나님과
보좌위에 어린양께
찬양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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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7.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3:44-56.구원이하나님과보좌위에어린양께.

 

 

 

 

 

새 언약을 성취시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아버지, 제 딸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우리 부녀와 가족들,
처갓집식구들,
제가 말씀 전한 모든 사람들...
구원받게 인도해주세요.


 

 

 

 

이세상 살아가는동안
주님만을 찬양하게 해주세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이 공정하게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국회의 의원이었지만,
국회에서 예수님에게 내려지는
불리한 결정들을 찬성하지 않았던
소신있는 의원이었습니다.


 

 

 

동료의원에게
"자네 왜 다 된밥에 재를뿌려?"
손가락질 당하고 왕따를 당해도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게 의결의 구성원으로써
권리를 행한 사람입니다.


 

 

 

빌라도가 처음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헤롯에게 예수님을 보낸것은
아마 아리마대 요셉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하나님.
조직에서는 융합도 중요하지만
소신있는 행동도 중요합니다.

 

 

 

 


저의 아내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경기도 ㅇㅇ시의
ㅇㅇ 보건분소에서 근무했었는데
1층 직원들과 2층 직원들이
은근한 갈등과 대립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당 집행이 잘못되게
집행되면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제대로 운영되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직원들도

그동안 다들 잘못된것은 알았지만
관행이 그래왔기에 그대로 답습하는
체제였는데 고쳐졌다고
저에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내의 장례식때
보건분소 직원이 찾아와서
아내가 했던 그 얘기를
꺼냈었어요.


 

 

 

 

그 일로 인해서 갑자기 내려온
감사에서 무사할 수 있었고,
결국 이경미 선생님의 방법이
가장 옳았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아내도 저에게 그 얘기를 하면서
자기도 한때 여자들간에 있는
끼리끼리 문화에 잘 끼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곳에서 두 팀장님을 사이로
약간의 갈등이 있었나본데,
나중에는 아무데도 끼지 않았던
자기는 자유할 수 있었고,
모든 직원들과 거리낌없이
친하게 지낼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
제인이도
이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성들만의 그런 문화에서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통찰력있게 바라보며
어느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행동하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부녀의 생명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바라보고 살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느끼고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9.26.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3:33-43.십자가의보혈,완전하신사랑.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34절)

 

 

 

 


여인들이여 울지 마소서. 이후
두번째 말씀입니다.
첫번째 말씀과 같이
십자가에 매달리셨어도
참 기가막히고 견디기 힘든 고통에서도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을 걱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조롱합니다.
자신들이 그 능력을 보아왔음에도
그분을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여론의 힘은 이토록 무섭습니다.
사람들의 이간질하고 꼬득여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드는
마귀의 힘은 이토록 무섭습니다.


 

 

 

 

신포도주를 권하고, *36절
유대의 왕이라면 자기나 살려보라지~ *37절
당신이 그리스도면 날 좀 살려주소 *39절


 

 

 

 

예수님은 그것도 묵묵히 인내하셨고
끝까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사람들은 죽어가기 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게되거나
죽게 생겼을때 예수님을 믿게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인생을 내려놓게
되기때문입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부귀영화가
부질없음을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삶 중에서 그렇게 주변에서 찾아와
예수 믿으라고 할땐 끝까지 거부하다가
그때선 예수를 믿어볼까... 하고 생각하는것
그것 자체로만도 예수님은 기뻐하십니다.
두팔 벌리고 잔치를 벌이고
입으로 불어 풍선을 만드시고
갖은 데코레이션을 끝내고
천국 문 앞에서 기다리시다가
나타나면 두팔을 활짝 벌리십니다.



어떤삶을 살았더래도
예수님은 받아주십니다.

예수님을 조롱하고 살았을지라도!!
예수님은 천국의 문을

열어두십니다.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것은, 예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건강하고,

남 부럽지 않고,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부족한것이 없을때엔
예수님이 안 보이다가,
생명이 위태롭게 되면
자신의 인생이 부지 없음을
그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믿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건강하고, 남 부럽지 않고, 부족함없이
살면서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며
영원한 삶이, 생명의 삶이
더 중요한것임을 아는 차이입니다.

 

 

 

 

모든것을 내려놓을때
예수님을 만납니다.
납작 업드려 땅밖에 안보일때
예수님이 보입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나의 인생 끝까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간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낮은자가 되게 해주시고,
모든것을 내려놓게 해주실때
주께서 우리 부녀에게 임하심을
압니다.
주님.. 보게 해주시고,
지금은 이 세상과 살아가지만
다른 삶을 살수있도록
우리 제인이와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주께 온전히 맡깁니다.
오늘의 삶 생명의삶이 되게 해주시고
우리 부녀를 받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는 오늘 큰집으로 돌아가요.
제인이가 겨우 아빠얼굴을 익혔는데
다시 잊어먹겠군요.
제인이의 무게가 많이 무거워졌어요.
변도 예쁘게 쌌었는데
이젠 감당이 안될정도로 싸구요.

제인아 그래도 아빠는 널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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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5.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3:26-32.십자가를따름이어찌즐거운지몰라요.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예수님은 심문을 받을때 외에는
한마디 말씀도 안하시다가
자기를 보고 울고있는 여인들에게
드디어 말씀하십니다.

 

 


"여자들이여. 나를 위해 울지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서 울게"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환난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십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살아나셔서
3일만에 성전을 다시 세우실것이고,
그들과 영원히 함께하실것을
아시기때문에 가시는길은 고통스럽지만
우리의 믿음이 환난과 고통으로
힘겨워질것을 염려해주셨습니다.

 

 

 

 


이 여인들에겐
사랑하는 아들이고,
사랑하는 조카이고,
자기 목숨을 구해준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3년동안 함께했던 제자들보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예수님의 가시는 길을 따르는
세 여인의 믿음.

 

 

 

 


예수님.
저도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로마병정이 긴 창을 들고
예수님께 가까이 가면 너도
죽여버린다! 라고 위협해도

 


 

 

 

 

주님! 주님이 흘리신 핏자국을
지우며 저도 따라갑니다.
창과 채찍이 두렵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모르는 사람보다
십자가를 아는 사람이 더욱 행복한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창과 채찍에 가려
십자가를 모르는 상태가
더 두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십자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면 알수록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이 더욱 굳건해집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 13.

 

 

사랑의 예수님.
저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행여 주님께서 가신길보다 어렵겠습니까.
견디어 낼수 있는 믿음 허락하시고
그 믿음 갖도록 저를 훈련시켜주소서.
그러나 사람에게는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 하셨사오니,
승리케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저와 제인이를 승리케 하신주님.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모르는 사람보다
십자가를 알고 따라감이
더욱 기쁨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와도
주님뜻대로 살아가는 우리 부녀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축복해주시옵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는, 경험하는
하루되게 해주세요.


 

 

 

 

제인이가 장이 안 좋습니다.
장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시고,
무릎과 얼굴에 작은 버짐같은게
피었는데, 피부도 완벽하고
깨끗하게 낫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는 화요일까지
저녁시간에 저와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인이의 장이 안좋아서
아직도 1단계 분유와 2단계 분유를
섞여 먹이고 있어요.
분유를 아주 비싼놈으로
먹여야 하나...
XO는 입맛에 맞지 않는가봐요.

제인이는 아마
독일제 압타밀 분유 한잔의 여유를 아는
여자가 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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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4.생명의삶.누가복음 23:1-25.진리로거룩하게하소서.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잘못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여론을 선동합니다.
그리고 오늘 빌라도의 말은 호도하고
강하게 소리만 지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 대통령 후보로
나온 한 후보의 아버지는
소위 북괴의 지령을 받고 국가를
내란에 빠뜨릴 음모를 꾸민죄로
8명을 사형선고 20시간만에
형을 집행해버렸습니다.
그때 언론들은 하나같이
북한을 들먹이며 정부를 옹호했고,
국민들은 그것이 정당한 일로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9시에 아버지의
과거사를 정리하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생방송 담화문을 밝힌다고합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그 민족은 아직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만의 의식과, 예식, 율법을
고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기 의를 쌓으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며 이스라엘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메시아닉 쥬' 들을
폭탄테러 하고 있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서는
아예 들으려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십니다.
저의 인생은 예수님이 중심되십니다.
저의 인생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맡기신일을
예수님께서 결산하시기 전에
그것을 수행하고 그 길을 가라하시매
저는 그저 따라갈 뿐입니다.


 

 

 

 

예수님.
진리를 위해 저의 몸을 바치는
사람되게 해주세요.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요17:17)

 

 

 

 


여론과 불의에 타협하여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나 주께서 세우신 국가의정책에
순응할것은 순응하게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맡기옵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고
이 자리를 축복된 자리가 되게해주소서.


 

 

 

 

사랑이가 내일까지 광명시에 있게 되는데
행복하게 해주시고
장이 좋지 않고 피부가 좋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도록,
주여, 사랑이 제인이를 건강으로
보살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내가 천국에 간지 4개월만에
처음으로 아내가 꿈속에서 나타났습니다.
내 오른팔 베개를 하고 함께 잠을 잤고
꽤 오랜시간 함께 하였습니다.
평상시처럼 매우 곤하게 자는 모습이었어요.
그토록 그리웠던
아내의 머리 냄새도 맡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한마디도 못 나누었지만
4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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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2.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2:63-71.그럼내가예수님을사랑해야지!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예수님.
예수님을 그 누구도 믿지 않았지만
저는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메시야 이십니다.
당연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저의 생명을 구원하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어떠한 조롱속에서도
제가 왕따를 당해도...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저의 목숨이 위협을 받을지라도
저는 당당히 예수님을 저의 구주라고
인정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존경합니다.
저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오늘 갖은 조롱을 받으셨는데,
그 자리에 아무도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지만,
제가 있잖아요.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올 봄 이후로
처음 아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이제는 못보나... 했는데,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도 저의 꿈속에 나타나주세요.
예수님 왕으로 존귀하게 저의 마음속에
모십니다.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났을때에도
행복하게 해주시고,
감격하게 해주세요.

 

 

 

 

 

 

 

 

저의 일생에 계속해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사랑이가 열이 조금 나요.
예수님께서 치료해주세요.

 

 

 

 

 

 

 

 

사랑이를 이제서야 2단계 분유를
반씩 섞여 먹이게 되었는데
아직도 속이 안좋은가봐요.
오늘도 세번이나 토했어요.
예수님께서 사랑이의 장을 튼튼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은 친절하시고,
그 무엇도 다 하실수 있으시니
사랑이를 예수님께 맡깁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평안하게 잠들게 해주시고
오늘꿈에도 아내를 보았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 지금 숙직근무를 서고있습니다.
해가뜬 아침엔 비몽사몽일것 같아서
영원한 일부터 먼저 합니다.
주님... 이 마음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지와 자만심의 엄중한댓가
라는 제목으로 묵상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하시는말씀
잘 새겨듣게 이 시간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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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1.생명의삶.누가복음 22:54-62.예수님사랑해요.이말밖에는.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1. The Lord turned and looked straight at Peter.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oday,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Passion Of The Christ
영화의 한장면이생각납니다.

looked straight.
똑바로 보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다가
피터가 세번째 부인할때...
그것도 예수님의 수제자가
그들과 같이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할때...
그때 고난 당하시며 지나가시던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먼 발치에서 예수님은
채찍을 맞으시면서도
아끼는 수제자를 똑바로 보셨습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육체의 고난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날 떠날때의 그 아픔
지금 내 마음도 아파옵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비교할수없지만
2012년 5월 27일.
우리 부부의 첫번째 결혼기념일
바로전날...
저는 아내의 관이 이제 마지막관문을
남겨놓고 못 들어가게 막았습니다.


 

 

 

 

그날에 다른 영구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젊은사람인데 아내가 죽었나봐...
하면서 쯧쯧쯧... 하면서 쳐다보았습니다.


 

 

 

 

벽제 화장장.
아내의 마지막 가는 그 길.
저는 그 길을 못 가게
아내의 관을 붙잡았습니다.
까만 정장과 누런 삼베 띠가
벗겨지던 말던 관이 화장장으로
못 들어가게 울며불며 막았습니다.


 

 

 

 

그때까지 전
아내가 살아날줄 믿었습니다.
화장장 정문 바로 앞에서
아내의 관을 붙잡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날지어다!"
하면서 수없이 반복했고
기적이 내 눈앞에서 일어날것을 믿었습니다.
끝내...
우리교회 목사님까지 말리셨습니다.

 

 

 

 


이 찢어지는 마음보다
오늘 예수님의 마음이 더 찢어졌을겁니다.
저는 그나마 아내가 더 좋은곳인
예수님의 품으로 가는것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곳으로
가는것을 환송하는것이었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욕하고
"저런사람은 처음본다"며
자기를 부인하는 꼴을 보고야
마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똑바로 바라보셨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심정이 떠올라
마음이 미어옵니다...

 

 

 

 

 

아... 예수님.
얼마나 아프셨습니까.
얼마나 찢어지셨습니까.
오늘은 제가 예수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이 어떻게 내 생명을 살리셨는데
주님이 어떻게 피 흘리셨는데!
주님.
저는 배반하지 않을게요.
주님.
저는 예수님을 따를래요.
주님!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가도 좋고
죽어도 좋습니다!
큰소리 쳤던 베드로의 모습처럼
제가 그리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리 되지 않을것 같아요.
쿨하게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와 제인이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지금 흐르는 저의 눈물...
닦아주십시오.
주님...
사랑합니다.


 

 

 

 

이 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랑해요.

 

 

 

 

 

 

2012.9.20.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2:39-53.슬퍼하지말고기도해.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은 누가복음에선
4절에서 끝났지만, 요한복음에서 보면
1개장으로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음을
기억하고 요한복음을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특히 제자들에게...
오늘 저를위해 기도해주시는 부분을
깊게 묵상합니다.

 

 

 

요한복음 17장 14절~21절.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은 아버지께서
피땀흘려 저를 위해 기도하셨는데
저는 매일 슬픔에 빠져서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44절, 45절)

 

 

 

 


어제도 집에서...
순간순간 떨어지는 눈물이
너무 굵어 바로 내 옷을 적셨기때문에
휴지로 닦아낼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 슬픔에 빠진 저의 모습.
제자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실의에 빠져, 희망이 없고
낙망한채로 울다가 지쳐 잠듭니다.


 

 

 

예수님.
저에게 오늘 말씀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왜 잠만 자고 있느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하여라."
(46절)


 

 

 

 

슬픔이 찾아올때
기도하게 해주세요.
희망이 없을때
낙망할때
눈물이 흘러서 기도할 수 없을때에도
오늘 말씀을 기억해 기도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슬프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낙망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제인이도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되게
도와주세요.


 

 

 

 

내일 제인이를 데릴러 갑니다.
제인이가 가기 가족인줄 알고있는
형의 집에서 떠나올때
많이 울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오늘 저의 삶.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기야...

그날 있잖아...




응... 4월 12일날...

제인이가 태어나던날...




그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너...

잘했어...




날 위해.

제인이를 위해.







하나님 계획하심을

순종한것...

참 잘했어...







칭찬해주고 싶어.

가슴 깊이 너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

고마워.

감사해.

감사합니다 경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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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천국에 간후
두번째로 BBB 모임에 나갔어요.
가서 또 민폐만 끼치고 온것같습니다.
천국간 아내를 생각하면
기뻐서 박수를 쳐야하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아내가 앉았던 자리 옆에 앉으니
'자중하자' 라는 생각이 들기도전에
눈물이 났습니다.


==========================

 

2012.9.19.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2:24-38.기원아, 머리숙이고 피하렴...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
낮은자로 오신 예수님.
신이신데 사람을 섬기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릅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살아가겠습니다.
저를 낮추어주십시오.
저의 보좌를 다 내려놓습니다.
주 앞에 엎드립니다.
주 앞에 경배합니다.
다른신 아닌 오직 예수님.

 

 

 

 

예수님!
외로우셨지요?
세상이 이해못하고
조롱하여도 꿋꿋하게
그 길을 가신 예수님!!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런 당신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다른사람과 경쟁하는 법을 배워왔고
테스트를 통해 어떤과목은 잘봤네...
어떤과목은 못봤네... 옆집아이는
몇점을 받았네... 하면서 경쟁심을
자연스럽게 키워왔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방금전에 말씀하신
나를 기념하라
너희들은 나와 피로 맺었다
(19절, 20절)

 

 

 

 

방금말씀하셨는데
그새 제자들은

서로 높으니, 잘났니 하며 논쟁합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서로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합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큰소리를 뻥뻥 쳐둡니다.
베드로처럼 다른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채찍을 맞자
다 도망쳐 버립니다.

 

 

 

 

예수님.
외로우셨죠?
예수님.
저도 외로워요.
그마음 조금은 알것 같아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내 주변엔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꿋꿋하게 나가셨는데
저는 자꾸 무너지려고만 해요.
예수님 닮길 원합니다.
예수님 닮길 원합니다.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고
높이는 것부터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이루어져 감이니라
38. 그들이 여짜오되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대답하시되 족하다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반할줄
아셨습니다. 그래서 쿨하게
떠나라. 떠날 채비를 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저에게 위기가 닥쳐올때에
미리 예수님께서 주시는 마음에따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께서 정면돌파 하셨던것처럼
맞서 싸울것은 맞서 싸우고
피할것은 피할줄 아는 지혜의 영을
내려주소서.
강한 신앙인으로 무장되어
시험과 환난이 다가왔을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세요.
두루 삼킬자를 찾는 마귀 앞에서
조금의 빈틈을 보이지 않게
도우시고, 전대를 단단히 매고
칼 두자루를 양 손에 들고
대비하고, 승리하게 이끌어주세요.

 

 

 

 

주님.
오늘 제가 느끼고 배운말씀.
이 마음.
제인이도 같은 마음을 부어주소서.
오늘 제인이를 행복하게
즐겁게 사랑이 가득하게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사는게...

기억의습작2012. 9. 18. 23:24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 같애...



집에 오면...

미친놈처럼...

자꾸만 누굴 부르고...

숨이 막혀와...



이집이...

내집이 아닌거 같애...



힘들어...



힘들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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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8.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2:14-23.저를 살리셨으니까...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은
사도들과 함께 이 만찬을 드시려
벼르고계셨다고 말씀하십니다.

 

 

 


3년동안의 사역을 마치실때까지
자기를 따라주었던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포도주와 떡을 나누고
싶었던 예수님의 마음이 마음속
심금을 울립니다.

 

 

 


'이제 내가 떠나면
이 사람들이 나를 대신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텐데
내가 이리떼에 내보내는듯 하구나..'

 

 

 


속으로 마음 아파하시면서도
굳은 결의를 다시 다집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때까지는 다시 먹지 않겠다.
이 잔을 받아 마시라.
이제부터 하느님 나라가 올 때까지는 포도로 빚은 것을 나는 결코 마시지 않겠다."
(16절,17절, 18절)

 

 

 

 

떡을 떼시고 이것은 내 몸이다.
내가 너희안에 함께 있을것이다.
늘 나를 기념하라.
이것은 나의 피다.
내가 너희와 떨어질 수 없다는
계약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부재시에도
제자들이 두려워 하지 않도록
유월절 예식을 행하십니다.

 

 

 

 

하나님.
저와 제인이는 예수님의 피로
부어진 거룩한 언약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어제까지도 저는 막 살아왔지만
오늘로 기해서
예수님을 더욱 알고
느끼고, 늘 생각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의 가라 하신길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다시만나는날 떳떳하게,
예수님께 안기게,
이 인생을 보살펴 주세요.


 

 

 

저는 잠시뿐인 이 세상에서
조금 외로워도 좋아요.
조금 슬퍼도 괜찮아요.
이정도는 견딜수 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런 저를...
예수님의
거룩한 핏값으로 저를 살리셨으니까...
그 사랑을 이제 알게되었으니까...
저는 괜찮아요...
사랑이를 그 사랑 알게 해주세요...
사랑이도 그 사랑 알게 도와주세요...


 

 

 

오늘하루도...
그 사랑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도록
오늘을 보살펴 주세요.
제인이도 함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주는 사랑이를 못 만났어요.
그래서 더 슬펐나봐요.
사랑이를 봐야 제가 힘을얻어요.
주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랑이가 빨리 자라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기간동안 절 단련시키시는거죠?
당신은 지혜로우시잖아요.
저의 마음 헤아려주세요.

========================

 

2012.9.17.생명의삶.누가복음 22:1-22:13.주님이말씀하시면이행합니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예루살렘의 민중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실제로 보고
그 말씀을 직접 듣게되어
이분이 메시야라는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우리를 구원해주실
그분이란것을 믿게되었습니다.

 

 

 

당시 지배계층과 사회에서 존경을받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들은
계속해서 권력을 휘두르고싶었고
노예들과 프롤레타리아들을
계속해서 지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잡았다가는
민중들의 봉기를 막을 수 없어서
궁리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의 삶에 미움이 없게 도와주세요.
그 일을 행하기 위해서
모함하는 일이 없도록
제 마음속에 온유함을 주십시오.
사랑함을 주십시오.
미워하기보다는 나의 손을 먼저내미는...
"내 손을 잡아" 남의 손을 잡아주는...
저와 제인이가 되게 인생을
디자인해 주십시오.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예수님은 무교절의 첫날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준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세하게 준비내용을
설명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그 말씀안에
그곳이 있고, 그가 있고,
물건이 있습니다.
다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예비하신길을
저는 따라간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의심합니다.
말씀하십시오. 듣겠나이다 하는
사무엘과 같은 아들 되게 해주세요.
(삼상 3장)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이행하면 천국이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행동을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대로만 하면...
유다처럼 그 안에 마귀가 들어갑니다. (3절)


 

 

Iscariot 가룟 사람. 유다.
이름이 비슷한 가리온이 생각나요.
뿌리깊은 나무의 인물 인데,
그는 아버지의 유훈을 따라
밀본을 세상에 퍼뜨려
성리학을 대성하고 싶었죠.
그러나, 이도에 대한 질투심에
대의는 없어지고
자신의 욕구만 충족시키려다
밀본을 말아먹게 되요.


 

 

이와같이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지시하는대로만 살면
천국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자기 생각에 빠져서
그 안에 사탄이 들어가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르고 맙니다.
바로 하나님을 돈 몇푼에
팔아먹게 된것입니다.

 

 

 

하나님.
베드로처럼, 요한처럼...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그날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골목 안쪽에
그런곳이 있고, 그 사람이 있고
음식이 장만되어있을줄
예수님이 어떻게 아실까?
의아해 하면서도
그동안 봐왔던 예수님의 거룩함과
그 능력을 신뢰하고 그 골목길을
나아갔습니다.
주님.
저도 이런사람이 되도록
저의 믿음을 보이는것만 믿는것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나아가는
삶 살도록
저와 제 딸을 인도해주세요.

 

 


주님. 말씀해주세요.
따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말...
네가 내 길을 따르겠느냐.
너는 만군의 주 여호와를 신뢰하라.
주님...
믿겠습니다.
우리 부녀는 따릅니다.
하나님. 말씀하신길로 나아갑니다.
오늘을 축복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말은
저에게 가장 힘든시간이기도 해요.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아내생각이 물밀듯 떠오르면
하염없이 나약해지는 저...
하나님...
이 눈물을 멈추소서...

 

==============================

 

2012.9.16.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1:20-38.그날에 깨어있으리.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경기도 파주에
신혼살림을 차린 우리 부부는

 

서울에서 파주집에 가는중에
항상 북한땅이 바라보이는곳을
지나곤 했어요.

 

44.jpg


 

오히려 더 북쪽인 문산보다
일산을 지나고 나오는 문발ic가
북한에서 더 가깝기 때문이죠.

 


아내에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요.

 


"자기야. 만약에 내가 출근한사이
전쟁이 나면...
나는 계속 공무수행을 해야해서
자기를 못 챙길꺼야.
최대한 빨리 충청도 우리집이나
봉화 처갓집에 가 있어. 그럼 내가
꼭 찾으러 갈게..."

 


장난식으로 얘기했지만,
진짜 전쟁이 나면 그렇게 하자고
약속해두었어요.

아내는 걱정하지 않는듯이 이렇게 대답했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에 죽더라도
우린 천국에서 만날 수 있어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큰 화가 임할것이라

예고하십니다.
이 시점에서 왜 그러셨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을 그들이 잡아서
욕하고 멸시하고 조롱하고
가장 더럽고 추악한 죄인에게만
적용하는 십자가형을
예수님께서 못 박히실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함께 하였지만,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멸시하고
조롱하고 배반하는 극적인 행동을
하는데까지 타락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나면
바로 마귀들이 집어 삼키러 들어옵니다.

 


이사야때에도, 예례미야때에도
다니엘때에도 예루살렘은 함락된적이
있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갈데까지 간 예루살렘은
곧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불안한
곳이 되어버립니다.


 

과거보다 더욱 심한 심판이 다가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명하십니다.


 

타락한곳에 함께 있으면
함께 죽음을 맞이할까 염려하셨던겁니다.
그래서일까요...

 

열 두 사도들은 주후 세계 각국으로퍼져
예수님을 전하다가
각자 모습이 다르게 죽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그리스에서, 터키에서,
에티오피아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기도 하고
살가죽이 벗겨져 죽기도 하고
성전꼭대기에서 떨어짐당해
죽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
당신은 우리 부녀의 갈길을 아시오매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고
주님 사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다가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하나님.
우리 부녀를 철저히 예수님만 섬기는
사람들로 만들어주시고,
아내와 함께 하지 못했던
한몸으로 교회를 섬기는 일을
우리 제인이와 함께 완성해 나가도록
주님 축복 내려주십시오.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인도네시아에서,
최근엔 가까운 일본에서
땅이 흔들리고 바다가 땅을 집어삼키는
장면을 보고 전 세계인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끝난것이 아니라
고통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수많은 양의 쓰레기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이르러 환경을 파괴하고 있고
앞으로 수백년간 일본을 비롯한
우리나라에도 핵먼지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될것입니다.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살자와 죽을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그날엔 구름타시고 나팔불며
승리의 왕관을 쓰시고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삼는 저를
제인이를 구원하러 오실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저와 제인이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만을 섬깁니다.
하나님. 축복된 자녀들 되도록
그날까지 인도하여주십시오.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것을 보고
무덤덤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다가온줄
깨닫게 하시고, 그 지혜의 영을
저와 제인이에게 부어주시옵소서.
(31절)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영원히 간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33절)


 

하나님.
흥청대면서 먹고 마시는일과
쓸데없는 세상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내의 일에 더이상
괴로워 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늘깨어 기도하는 아비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늘 깨어 기도하는 저의 딸
제인이가 되도록 그 믿음을 성장시켜
주십시오. (34절, 36절)

 

 


임마누엘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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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4.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1:10-19.더할나위있나?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그때에도... 예수님 사랑해야지...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그래도 예수님을 사랑해야지...

어떠한 시련이와도,
나를 조롱해와도,

 

 

 


당연하지!
예수님을 따라야지!

 

 

 

 

그분이 어떻게 해서 죽으셨는데!
그분이 얼마나 날 사랑하시는데!!


 

 

 

 

내가 배반하지 말아야지!!!

 


 

 

 

당연하지!

 

 

 

 

더할나위 있나. 예수님만 있으면 돼!

 

 

 

 

예수님 따라야지!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저와 제인에게 예수님을 따라가는
다짐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또,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인도해주세요.
저와 제인을 축복해주시고.
우리 사랑이가 제인이가
큰집에서도 잘 크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
그곳은 찬양이 흐르지 않고
기도가 없지만.
예수님이 제인의 마음속에 계시니
제인이는 늘 찬양과 기도가
함께 하는 삶 맞죠?
주님.. 제인이를 고운 영성을 갖도록
그렇게 양육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아. 아빠야.
잘 있지?
큰집 식구들이 더 좋다고 느끼면...
아빠는 그냥 그걸로 만족해.
고민이 있어 제인아.
나중에 아빠랑 본격적으로 살때
니가... 단 둘이만 있어서
무언가 허전하면 어쩌나...

그런생각이 들어.
제인아.
그래도 하나님이 잘 이끄실꺼야.
하나님이 우리 사정 잘 아시거든.
힘내자. 사랑해 제인아.

 

제인이 외출 동영상. ㅎ

http://www.youtube.com/watch?v=6xuxoAadeTg


===========================


2012.9.13.생명의삶.누가복음 21:1-9.자기의에빠지지않게도와주세요.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부부는 양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은채로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식때 들어간 비용을 감당하기위해
빠듯하게 살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역시 돈을 아껴서 살았고,
아내가 월요일에 지갑에 만오천원을
넣어주면 금요일에 만오천원을
그대로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그 돈을 십일조를떼었습니다.

 


가끔씩 공무원 시험 감독이나,
숙직근무를 서고 그에대한 수당을
받아오면 그것마져 십일조를 떼길래
"자기야.. 너무 많이 뗀다..."
하면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난처하게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엔 제가 천국의 소망이
없었기때문이라는것을 지금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어요.

 


작은돈이지만, 모이면 큰 돈이되고
그때 살림에 보탠다면 아내가 자기옷도
좀 사입고 그랬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아내가 배가 불러오면서
제 옷이 편하다면서 옷을 사지 않고
제 옷인 남자옷을 입고 외출나가곤
했습니다.

 


아내는 늘 내게 말했거든요.
"이건 천국에 쌓는거니까 아깝지 않아요"


 

지금은 천국의 소망이 확실히 있기때문에
작은돈도 철저하게 구별합니다.


 

오늘 등장하는 가난한 여인은
감히 우리부부는 명함도 내밀수
없을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정성.
아내의 정성.


 

하나님은 이것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마음을 위로하십니다.
가난한 여인은 예수님의 칭찬에
그당시 예루살렘 주민들을 변화시켰습니다.
아내는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마음과 뜻을 다해 헌금할때
상급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속에
소중한 마음을 품고있습니다.
제 인생을 헌신하겠다는 다짐이
고등학교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나서
이제 불 타오릅니다.

 

 


하나님은
헌신의 양보다
어떤 마음으로 헌신을 하는것을
보십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을 자기의에 빠지지 않는
자만심에, 남에게 보여지는 믿음을
갖는것을 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자만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만심에 가려서
주님이 보고계시다는것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주여, 용서하시고 저와 제인이
마음과 정성을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인생살도록
우리 부녀를 축복하소서.
엄마를 한번도 보지 못한 제인이지만
너의 엄마는 이랬단다...
하면서 믿음으로 자라나게 도와주소서.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생명의삶 홈페이지에 신천지가 글을
올렸던 일로 공지사항을 읽었습니다.


 

 

마귀도 마지막때임을 아는지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을
채가기 위해서 발광을 하는것이
주변에서 보여지니 무섭습니다.

 

 


최근에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이
별세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문선명이나, 이만희는
지옥중에서도 가장 고통이 심한곳으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더니 그들의
인생이 불쌍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이 나중에
주님 앞에서 평가받을때
"잘했다" 칭찬 받는
주의 아들이 되도록 저의 인생과
제 딸 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시고
이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인생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인생 전부를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하나님.
받아주세요.
절 받아주세요.
제인을 받아주세요.
하나님.
보잘것 없는 우리 부녀이지만
주님께서 축복해주셨으니 이제 세상의
소금이 되는 삶 살도록 생명의삶 살도록
아버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보여지는 믿음을
제 인생에서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오직 그리스도만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저와 제인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요즘 이단이 많이 설치고있습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여
주십시오.

 

 


저의 책상을 축복하소서.
저의 의자를 축복하소서.
저의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저의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곳에 있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주님. 이 자리를 다스리소서.
저의 인생을 다스리시는 주님.
이자리와 이 부서와 이 직장을
다스리소서.


 

 

하나님. 저의 자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퍼져 나가도록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하던날,
저는 아내와 시작했던 터에서
이제 떠난다는 슬픔에
매우 슬펐습니다.
집앞 파주 교하에 가장번화한 4거리에는
파주 양문교회가 있는데(예장통합)
아내가 새벽예배를 다니던 교회입니다.
만삭때는 저와 함께 몇번 주일예배도
함께 다녔었어요.
그 목사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오셔서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문자메시지가 왔어요.

 



 

 

==============================

 


2012.9.12.생명의삶.누가복음 20:41-47.믿는것이 믿음.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당신은 만왕의왕.
당신은 평강의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주.
당신은 공의의아들.
천사가 노래하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주.

 

 

 


예언대로 예수님은
다윗의 계보에 속했습니다.


 

 

오늘 회당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아니했기에
오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44절.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불렀는데
그리스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다시말하면, 아비가 아들을 아버지라 불렀으니
어찌 아비가 아들의 자손이 되겠느냐?
라는 말과 같습니다.

 

 


어제와 같이 저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그리스도는 단 한분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복음을 듣고 그냥 바로 믿어지는게
바로 믿음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그냥 믿어지는 믿음.
그런 순종의 믿음을 저에게 오늘
내려주소서.


 

 

저의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지식에 이르도록
직장인성경공부모임을(http://bbb.or.kr)
다시 나가게 하소서.
그곳은 아내와 함께 성경공부하던 장소입니다.
아내와 함께 성경공부후 찬양을 부르며
함께 파주까지 즐겁게 왔던
소소한 추억의 장소입니다.
가면 울기만 하다가 오게되어
신촌모임 지체들에게 민폐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제...
그것이 다른 지체들에게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제 그 슬픔을 떨어버리고
주님 말씀을 의지해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는
장소가 되게 하소서.
저를 가르치소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지식에
이르도록 노력을 기울이게 하소서.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의지로만 가득차게 해주시고
바리새파나 사두개파처럼
불완전한 지식을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대접받기를 즐기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외식하지 않도록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오늘 말씀을 통해 저를 책망하시는
주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겸손하고, 낮은자로
직장을, 직장동료들을 섬기게 도와주세요.
아닌것을 아니라 말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저의 자리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뿌립니다.
주님 이곳을 보혈의 피로 덮으소서.
오늘 이 말씀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으로
우리 사무실을 다스리소서.
저의 자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파되게
도와주세요.


 

 

다시 형수님 집으로 가있는
사랑이에게도 동일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부어주세요.
사랑이를 축복해주세요.
이 아비는 부족합니다.
이 아비는 못났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주님. 사랑이를 주님께 맡깁니다.
사랑이를 주님 말씀 안에서
길러주세요.
그런 상황이 오도록 주여.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하면...?

왜 하필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연단을 주실까요?






간단합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이 쉽다구요?

네.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큰 아픔, 시련을 극한으로 겪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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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날...
올해초... 4월 이후로는 아내생각에 슬퍼서
쳐다보지도 않았던 아파트 앞
중앙공원을 거닐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거닐던기억이 났어요.




아내는 베란다에 이렇게 서서
매일 아침에 출근하는 제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고,
버스 정류장에 나갈때까지
버스가 오나 안오나 봐주곤 했어요.




매일 동이 트기전에 출근을 했어서
버스 라이트 불빛을 보고
"오빠~~ 버스와요~~"
전화로알려주었거든요.
버스간격이 20분 간격이라
새벽에 혼자 기다리고 있는
남편이 안타까워
추운겨울 베란다에서 함께 기다려주었던
그런 아내였습니다.

 

 

 







이런 소소한 추억이 있는 곳을 떠나

낯선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 하니

마음이 매우 아려옵니다



 

================================


 

 

2012.9.11.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0:1-40.하나님께서맡기신일이있다.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한 사람이 교회에와서 이것이 옳다
너희들의 믿음이 틀렸다.
라고 전하고 다닌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그 교회에서 배척 당할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사람이 전하는 내용이
이단일수도 있기때문에 일단 그 말을
듣기전에 판단보다는 행동이 앞섭니다.

 

 

 


오늘 예수님도 비슷한 일을 당하셨는데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평소에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을 잘 지켰고, 성전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권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주변에서 먹고사는
성전상인에게 섬김을 받기도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 아니고,
종교 지도자들의 개인 사무실이 되었습니다.
온 만유의 주재이신 예수님께
"감히 누구허락맡고 여기서 복음질이야!"
다소 과장된 표현이겠지만, 이렇게 얘기했고
당시 상황으로 봐선 바리새파들이
자신의 영역에 침범당한것에 분노해
버럭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땅에 잠시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천국을 보았고,
천국을 믿게 되었어요.
천국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제 삶의 방향이
제 개인적인 목적달성이 아닌,
하늘나라를 위해 열심히 헌신하다
돌아가는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성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셨고
저는 주어진 시간내에 순종하는것입니다.


 

 

 

저는 저의 모든 소유와 권한, 제물,
권세를 내려놓고 제 마음의 성전을
주님께 바칩니다. 왜냐하면
저의 인생과 모든 소유물은
주님의 것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
저는 그 어떤것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하는 기간되도록
하나님. 저의 마음을 강하게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하나님의 저를 이 세상에 창조하시면서
분명히 맡기신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결산할때가
있습니다.


 

 

 

 

어떤 순장님은
자신이 지금까지 막 살아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제가 보기엔
교회도 열심히 다니시고, 또 섬기시고
직업도 의사 시기때문에 막 산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니랍니다.
대학생때부터 자신은 막 살았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 이분은
체구도 조그마하시고
여대를 다니셔서 막 살아봤자
얼마 되지도 않을것 같았습니다.


 

 

 

 

순장님이 막 살아봐야 
얼마나 막 살았겠어요?
제가 되묻자
순장님은 웃고만 계셨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것 같습니다.
순장님이 막 살았다고 얘기한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순장님의 인생에
맡기신 거룩한 일이 있는데
그것을 망각한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이처럼 다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큰 죄를 짓지 않은이상 그것쯤이야!
하고 무시해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의 잣대를 평가할때 조금 다릅니다.

 

 

 

 

내게 주어진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신
일로 바로 알고 그 사명을 주인삼고
순종하며 섬기는것이 하늘나라 백성의
기준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쾌락은 잠시뿐입니다.
그분은 영혼을 이제 일평생을
진노하심으로 다스리십니다.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들은

그들은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어?
내 인생에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야
라고 장담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이미
벌써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있다는것을
몰랐습니다.

 

 

 

 

 

18.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누구나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그 돌에 깔리는 사람은 가루가 되고 말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율법학자들은
잠시나마 반성을 하고
깊게 생각해봐야했었겠지만
오히려 예수님의 멱살을 잡으려고
툭탁거렸습니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예수님을보고
그들의 계략을 꾸밉니다.


 

 

 

 

만약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하면
가이사에게 잡고,
세금을 내야한다고 말하면
이미 엄청난 세금때문에 힘든 삶을
살고있는 대중들의 민심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걸작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너무나 완벽한 대답이셨기때문에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트집잡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과 생명은 하나님의것이므로
하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은 돈과 명예와 권세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영원한일이 먼저였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을 심어주소서.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5.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다.
36.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일도 없다. 또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영원한 일도 중요하지만
영원한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모세의 율법만을 고집했는데
이는, 바리새인들과 달리 구전된법은
완전 무시하는데 있어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으르렁 거렸지만
이들역시 정부와 결탁하여 그들의
부유함과 권력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는것은 비슷합니다.


 

 

 

 

오늘 일곱형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니
서로 사랑하라 라는 말씀을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서로를 형제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기때문입니다.


 

 

 

 

아내는 세계의 어느 문화권이든
남자의 영역안에서 보호받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아내를
가정 안에서 하나의 소유물로 착각하기
마련입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를 천국에서 다시 만나면
우리는 더이상 부부의 인연이 아니란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나만의 경미.
나만의 아내가 아닌,
그날엔, 그곳은, 하나님 앞에서
저의 아내는 그냥 자매로 통일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그것이 가장 좋은것이고
그 나라에선 당연한것이기에
제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아쉬운점은 분명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를
보시고, 너희는 모두 한 형제이다.
말씀하십니다. (36절)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살다가 죽으면 천국.
이렇게 이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앞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잠시 왔다가 가는것이기때문에
생명은 늘 살아있고,
하나님도
늘 살아계신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히 저에게는 죽음은 당장 일어날수도
있지만, 저는 현재 살아있고, 죽음은
미래에 일어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은 앞으로 다가올
문제입니다.
이 세상에서 지금 현재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는것이 중요하고
또 앞으로 다가올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두려워 하기보다는
예수의 피로 새 삶을 살게 되었음을
새 부활을 이 세상에서 맛보게 되었음을
아는것이,
체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로
값진 새 날을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의 모든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의 소유물도,
저의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이 세상은 잠시 왔다가 가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삶이
하나님께서 잠시 저에게 맡겨주신
과제가 있음을 제가 알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다가 주님께서
다시 부르실때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열심히 살다왔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저의 삶을 변화시켜주세요.


 

 

하나님.
아내는 잘 있지요?
당연한것을 물어봅니다.


 

 

하나님.
아내와 처음 시작했던 집을 떠나서
어제 낯선곳에서 우두커니 오랜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공간이 커진만큼
공허함도 커졌습니다.


 

 

하나님.
저의 맘속에 아내의 영역을 치우고
예수님의 영역을 크게 만들어주세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것을
믿게 해주세요.
믿음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알게, 깨우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제인이와 함께 해주세요.
엄마와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것을
제인이가 느끼게 해주시고
지금 이시간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직장 신우회 어떤 주임님의 편지를
나누어드립니다.
딸이 날마다 신앙과 학습 체크리스트를 쓰는데
요즘은 약간 게을러졌나봐요.
엄마 주임님이 딸에게 원인과 대책을
써보라고 했는데 이렇게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보낸사람: ☆한나
받는사람: 김ㅇㅇ
보낸날짜: 2012-09-04 18:00:54
제 목: 음니♥

 

 


잉.......... 매일매일 기도 제목 바꾸기 힘든뎅......ㅜㅜ
그래두 하루하루 기도 제목 쓸꺼 생각하며 살아볼께.......아마.......ㅎ,,,,,,,,,,,;;
내가 원인과 대책을 썻다오!!!!! + 오늘 공부 계획표!! 후훗후훗후훗후훗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나역시대단행히히히히히히히!!!!1

 

 

 


나는 왜 시간 활용을 잘 못할까?

원인
- 잠
- 공부를 하려는 의지 부족
- 곧 다가오는 중간고사에 대한 심각성 부족
- 혼자 학습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쪼금

 

 

 

대책
제티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있는 여자가 되어 공부를 하려는 불타오르는 의지를 가져야 하고 자기가 오늘 스스로 공부해야 할 것들을 머리로 깨닫고 실행해야 할 것 같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혼자 학습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오늘 계획한건 모두 이루고 자겠다는 생각으로 살자.


 

 

 

오늘 하루 이렇게 보낼께요~♬

8시~ 9시 : 수학문제집
9시~ 9:30 : 영어문제집
9:30~10:30 : 사회문제집
10:30~11시: 과학문제집
11시~ : 코하고 잠자기~~^0^!!


 

 

 

 

어제의 제인이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6GekiGOZDA&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제 커가면서 계속 이 찬양을 부르면서
동영상을 올릴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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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7.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41-48.주님을 앙모합니다.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한번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역사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후
예루살렘은 다시한번 점령당했고


 

 

 

중세시대에도, 근대에 영국에 의해
이스라엘이 회복될때까지도...


 

 

 

80년대의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90년대 걸프전으로
지금은 주변국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도
회교도들과의 갈등은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44절  보살핌 받는
하나님께 보살핌 받으려면
예수님을 내 구주로 시인하고
그분을 만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인생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아내를 만나게 하셨구요.
아내를 떠나 보내게 해주셨어요.
그로인해 많이 울면서
저의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심판 받는 그날을 두려워 하지않고
그날을 기대하고 그 날이 다가오기를
소원하고 염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임하시옵소서.
나귀를 타고 오소서.
저의 겉옷을 벗고 신발을 벗고
주님을 영접합니다.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저의 인생을 보살펴주옵소서.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저의 마음은 믿음의 집입니다.
믿음이 있는 저의 마음은 성전입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초청합니다.
주님 들어오소서.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오소서.. 들어오소서...
성령 하나님... 들어오소서...
기도하는 집이 되도록
주님... 갈급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갈급한 영을 새롭게 날마다 저에게
내려주시옵고 가르쳐주시옵소서...


 

 

 

주님을 초대합니다.

 

 

 

 


예수님.
오늘도 저의 마음속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묵상하고 말씀으로
새 날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날마다 저에게 들어오셔서
저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기도하는 아비로 인도해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십니다. 주님... 저의 영혼을
늘 새롭게 변화시켜주셔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그 놀라운 비밀을
그 사랑을, 그 거룩한 다짐을
늘 항상 잊지않고 살아가도록
저의 인생을 제인이의 인생을,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가 곁에 있으니
퇴근시간부터 새벽까지 늘 함께있던
우울한 감정이 많이 사라졌어요.
이녀석을 생각하면 기대가 되요.
아내가 1년간 저의 친구가 되어주었듯이
이제 제 인생에서 떼어낼 수 없는
존재로 내 친구로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얘기하고싶어요. 제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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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6.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28-40.예수님의길.아내의길.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골고다 언덕길을 걸어야함을 아시고도
가시는 그길.
그분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셨습니다.

 

 

 


발가벗겨진채로
조롱당하고, 가래침을 맞을것을
아시면서도 당당하게 앞서서 가셨습니다.

 

 

 

 

 

아내가 생각나요.
4월 12일에 사랑이를 출산하고
4월 14일에 뇌사 상태로 갔는데

 

 

 

 


4월 13일쯤
아내는 하나니을 만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은 아내에게
안타깝지만,
네가 네 아기를 못 안아보지만
네가 나의 품에 안길때
남편과 제인이의 인생이 이렇게
변화될 하나의 길과

 

 

 

 

 

또 하나의 길은... 네가 아기를 잠시 키우겠지만,
우리 가족의 미래가 어떤 일로인해
안 좋은일을 보여주시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하나님이 저의 아내를 무척 사랑하시기에
4월 13일에 두가지 선택의 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정말 사랑하는 남편과
한번 안아보기위해 1년의 결혼생활중의
대부분의 시간인
10개월이라는 임신기간을 견디어냈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자신이 이만 하늘나라로
가야하는것이 남편과 사랑이의
더 행복한 미래가 있기에
영원한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였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4월 14일에 데려가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4월 14일 오전...
저는 극한의 슬픔과
좌절에 저는 병원복도에 쓰러졌었는데

 

 

 

 


눈을 감고 병원복도에 쓰러져 누워있는데
간호사가 다가와 저에게 긴 주사바늘로
진정제 같은것을 놓더라구요...
죽어버릴꺼야! 하면서 뿌리치고 싶었지만
바늘이 어찌나 깊게 들어왔는지
꼼짝도 할 수 없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사를 놓은 흔적은 없고,
주변엔 아무도 없어서
아마 아내가 마지막으로 떠날때
그러지 말라고 정신차리라고
꼬집었던것 같아요.

 

 

 

 


예수님도, 저의 아내 경미도...
그... 떠나야할 길이 슬프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자기가 가야할길을 마땅히 감당하기위해
순종하는 모습으로 겸손하게 나아갔습니다.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예수님의 심경은
슬프기보다 기뻤을것 같아요.
저의 아내도 그 길을 선택하고
기뻐했을것 같아요.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스스로 보좌에서 내려와
가장 낮은곳에서 태어났고
가장 낮은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모습.

 

 

 

 


제가 예수님의 권능과 권세와 위치라면
민중의 힘을 바탕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르셨어요.
민중의 벗어놓은 옷 위로 작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으로 올라가던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내의 선택한 그 길,
자신을 희생해서 저와 제인이를 구원한 그 선택.
그것때문에 전 이 삶을 대충 살 수 없어요.

 

 

 

 

 


당시 그 현장에 있던 제자들은 얼마나
흥분되었을까요...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예수님!!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영광받으시옵소서!!!
저의 인생에도 저의 마음에도
나귀를 타고 오셔서
저같은 죄인을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음부에서 해방시켜주셨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도록 인도해주셨고
이 세상끝날까지
저와 제인이와 함께 하여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어제는 광명시에 잠시 와있는

제인이를 보러 가지 못했어요.

하루를 못본것뿐인데

눈에 밟힙니다.

주변에서는 저 혼자서는 

제인이를 키우는것이 

어림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

제인이의 첫돌이 지나게 되면 

저 혼자서 키우고 싶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능히 잘 키울수 있도록,

상황이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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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5.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11-27.믿음대로 나아갈지어다.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저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기원아. 이 금화 한개로 장사를 해보거라.





예수님께서 장사 해보라고 한것은

너의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거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출애굽기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신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곳을 향해서

발 벗고 나서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신명기 11:24~25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여호수아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호수아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제 발이 이르는곳마다

주님께서 복을 내려주십시오.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하나님.

제가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알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자기에 꼭 싸서

보관만 하는 종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일 하지 않으면서

왜 금화 열개를 남긴 종에게만

축복을 주시는가?

왜 나에겐 복을 내려주시지 않으시는가?

불평만하고 기도만 하는 모습이

저에게서 있다면 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것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성실한 사람이, 제 마음속에

건실함이 늘 가득차게 도와주소서.



 

 

 

주님.

성공이란것은,

승리하는것은,

어느날 쨍 하고 나타나는것이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밟고 세상을향해서

나아가게, 일어서게 도우소서.



 

 

성공하는, 승리하는 습관을 갖는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주소서.



 

 

 


 

그럴때 주께서 주시는 축복에

저의 삶이 풍족해졌을때

물질로만 풍족해 짐이 아니라,

저의 인격이, 저의 소양이,

저의 믿음이, 저의 사랑이

풍족해지게 도우소서.

물론 물질로써도 축복해주소서.

 

 

 

 

하지만,

저의 소유가 풍족하다고 해서

많은것을 가지고 있다 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제가 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을하고

아내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이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줄것이 있나

찾아보라고 하셨을때

불가능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안드레처럼 물고기와 떡을 몇개라도

가져와서 주님께 간구하는

그 믿음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주님.

오늘도 저에게 평강을 내려주시고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제인이에게

오늘 제가 받은 말씀과

이 감동을 제인이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지혜롭고, 믿음 강건하게 자라나도록

언제나 지켜 돌보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요일까지 제인이는
광명시 어머니 댁에 머무릅니다.
매일저녁 제인이를 보러
광명시 집에 가지만,
제인이는 별로 저를 반기지 않습니다.
웃어주지도 않구요.
그래도... 열심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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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4.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1-10.순종하겠나이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도시
예리코에는

Zacchaeus 라는 사람이
살고있었습니다.

 


 

 

이사람은 정부의 세관장으로 살지만,
너무나 많은 세금을 걷어서
사람들에게 외면받았습니다.


 

 

 

게다가 키도 작아서 성인들의
커뮤니티에 낄 수도 없었어요.

 

 

 

어차피 자기의 행실이 그러하니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삭개오의 삶에 통쾌한 맛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을 꾸러 올땐
그동안 당했던 외로움을 그 사람에게
통쾌하게 매몰차게 내쳐버리고...

 

 

 

 

결국은 얼마의 돈을
차용해줄때

그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그가 마을을 지나갈때엔

사람들이 그를 경멸에 찬

눈빛을 보냈습니다.

 

 

 

삭개오도 그 눈길들을 느꼈지만,
'어디두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삭개오는 마음에 새기고 있었어요.

 

 

 

'내 통쾌하게 갚아주리라'
이를 바득바득 갈았습니다.

 

 

 


어느날밤... 삭개오는 자신의 삶이
허무해짐을 느꼈습니다.

 

 

 

옆집 사람과 앞집 사람이 동시에
죽었던 것입니다.

 

 

 

삭개오 자신도 얼마후엔 그일을
피할 수 없음을 느끼고 심한
고뇌에 빠졌습니다.

 

 

 

'이제라도 마을사람들에게 용서를 빌까'
이젠 골이 너무 깊어져서 그 기회도
없을것 같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마을이 평소와 다르게 시끌벅적합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나사렛사람 예수님이
우리성으로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삭개오는
'이분이라면 내 영혼도 구원해주실거야'
라는 기대감과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나러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키가 작기도 했지만,
자신의 처지가 그래서 사람들을 헤치고
예수님의 얼굴을 보러 가까이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보고싶어서
삭개오는 옆에 돌무화과나무에 올랐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예수님이 자신을
바라보셨습니다.

 

 

 

근데 더 신기한것은
예수님이 내 이름을 아신다는것입니다.


 

 

 

"어이~ 잭~ 나무위는 위험하니 내려오시게~"
5절.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을 바라봅니다.
삭개오는 매우 신이 났어요.


 

 

평소에 삭개오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것을
매우 무서워했지만

 

 

 

오늘은 사람들을 제치고
재빠르게 예수님께 웃으며 나아갔습니다.
6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잭 오늘은 당신의 집에 머물겠소.
그리해도 되겠소?"
5절.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사람들이 놀라며 수근거렸어요.
"잭은 세리잖아"


"예수님은 잭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시나봐"


"쉿~ 아니야.
예수님이 분명 잭이라고 부르셨어.
그와 친한가봐"


7절.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는 많은 군중들앞에서
선언합니다.

마음속에 있던 생각을요...

 

 

8절.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삭개오는 자신의 인생에 그 무엇보다
통쾌한 순간이었어요.
바로 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죠.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예수님.
오늘 삭개오를 찾아오셔서
삭개오의 인생을 볂화시키신것처럼
오늘 저에게 찾아오셔서
저의 인생도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은
10절.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예수님. 저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예수님을 따르라 라는 말에
순종하겠습니다.

 

 

 

가장 끔찍한, 가장 더럽고,
수치스럽게...
벌거벗긴채로...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하고
가래침을 맞고 갖은 모욕을 다하고
십자가에 매달아서
 

 

 

유대인의 상식으로는 저주를 받은자만
매달리는 나무에...


 

 

그래도 순종하겠냐고 하시면...

 

 

 

 

당연히 순종하겠습니다...


 

 

 

 

제인이에게도 오늘,
동일한 마음 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랜만에 제인이 소식입니다.
제인이가 뒤집기를 성공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RZ8DDM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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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3.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8:31-43.주예수를부르는자는구원되리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말씀은
이사야 53장 3절~5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도 제자들은
다른생각에 즉, 누가 더 높은자리에
앉을까 염려하고 경쟁했기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을
잘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34절.

 

 

 

 

제자들은 최근들어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많이 말씀하셨기때문에
그저 비유의 한가지일뿐, 더이상
예수님께서 무슨말씀을 하신것인지

깊에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길.

 

 

 

 

한걸음 한걸음 떼면 뗄수록
예수님도 육신의 고통에서 절대
헤어나올수 없는길을 가시면서
많은 걱정과 근심에 쌓일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의 마음과 심정을
그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었다면
예수님이 조금 위로가 되었을텐데...


 

 

 

예수님.
예수님도 저에게 많이 말씀하시지요?
그런데 저는 못 알아듣고
예수님께서 저의 등을 어루만져 주시면서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그것을 모르고 울기만 하고 있어요.


 

 

 

예수님.
혹시 제가 예수님을 등에 업고
더해짐만 기다리는, 바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
주님. 그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김기원 되게 하소서.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18장 5절과 같이
소리 높여서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는 그 소원을 응답해주십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2장 21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리고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18장 42절.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 외칩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저의 외침을 받아주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새 하루를 주시고
이 좋은 세상속에서 숨쉬고 하루를
연명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조금 늦게 묵상을 했는데,
주님 남은 시간까지 이 말씀을 붙듭니다.


 

 

 

주님이 말씀하실때에,
그 말씀을 잘 듣고 새겨들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분별하고
알아듣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 아뢸때
분명하고 또렷하게 그리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그때에 주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원아. 네 믿음이 널 구원하였다" 42절.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오늘도 사랑이를 만나러 갑니다.
만날때 주님의 사랑을 깊게 느끼게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랜만에 묵상과
아기를 만났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못 만나다가
한달만에 보는거라
얼마나 컸을까 궁금했었는데
딸 아이라 그런지 많이 크지는 않은것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바뀐게 있다면,
자기 손으로 젖병을 들고 먹는점과
뒤집기를 한다는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천국에 있는 아기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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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7장 1절~18장 30절.기원아. 니가 나를 사랑한다면...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오늘 뉴스에서 한 젊은 청년이
전국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주는 사이트를 열고
짧은 기간에 20억을 모아서
최고급 외제차를 두대나 몰고다니다 적발되어
구류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많은 여성들을 윤락에 빠져들게 한 그 청년을 보고
저 사람은 나중에 천년만년 고통을 당할텐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차라리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편이
낫다라고 하는것을 보고 더욱 깨닫게 됩니다.


 

 

 

저는 최근 몇년전에 한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른적이 있습니다.
저로 인해서 실족하여
교회를 다니지 않는 자매가 생각났습니다.


 

 

 

요즘도 그 자매가 생각나서 몇번 연락을 시도해봤으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되면 꼭 용서를 빌고
기회가 되면 교회에 나가길 바란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 무어라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기원아. 낮아져라. 꼭 그 사람에게 용서를 빌어라.
말씀하십니다.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아내가 사경에서 헤메이며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저는 저의 믿음을 의심한적이
있습니다.


 

 

 

내가 조그만 겨자씨 만큼의 믿음이 있어
그 믿음의 중보기도를 한다면,
아내가 일어날텐데... 난 아직 멀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맞았습니다.
제가 제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지만,
마음 한켠에는 그 믿음을 스스로 믿지 않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의사도
저의 아내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버렸다는
얘기를 믿지 않았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그것을 인정하고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내에게 매우 미안한 일이지만
나중에 알게될것입니다.
그것은 저의 믿음이 작은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심으로
저의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일들이 계속해서 순탄하게
돌아가는것이라 라고 분명히 깨닫게 되도록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갈것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작은 믿음하나 불안불안합니다.
저를 꺾으시고,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저를 사용해주세요.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진정한 일꾼은 쉼을 포기합니다.
자꾸 쉬려고 하면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누구나 다 승리하고 성공하길 원합니다.
Wiiiiiiiiiiiiiiiiiiner!!!
누구나 다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꾀부리지 않고,
멀리 보며, 지금 해야할일을 하는 사람은
미래를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십니다.


 

 

 

멀리보면서도 오늘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승리와 성공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종의 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임무는
성실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나태해진적이 없을정도로
전 매우 나태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많이 쌓였습니다.
최근엔 인사발령으로 다른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인센티브 평가에 중요한 시점에 발령이 나서
내심 큰 짐을 덜었다고 생각도 하지만,
기존의 부서에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꾀부리지 않고,
이전 부서에서 당면한 할일을 다 마칠 예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사명이고,
제가 하나님의 종으로써 회사일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렇지만 제가 일 가운데서 잘 풀리면 쉽게 교만해집니다.
저의 교만을 꺾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 하게 하시고,
일의 결과를 저의 공로로 쌓지 않고
모두 하나님의, 예수님의 공로로 그 영광 돌리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예수님이 오신대...

 

 

한 사마리아 나병환자는
그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난 갈릴리 사람도 아니고,
사마리아 사람인데 예수님이 나를 고쳐주실까?
라고 주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만이 나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실것이고
오직 죽음을 기다리는 나의 인생에서
구원해 주실분은 예수님밖에 없어!

이 나병환자는 생각합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우리 마을을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갈릴리쪽 나병환자들 곁에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렬이지나가자

 

 

 


13절. "예수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14절.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의 몸을 보여라." 하셨습니다.
그들이 사제들에게 가는 동안에

 

이것좀봐. 나의 손이 깨끗해졌어!
매우 신기해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한명은 다른사람들쳐럼 내 몸이 깨끗해졌다는것을
내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러 뛰어가지 않고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15절. 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예수께 돌아와
16절. 그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전 다행이 아내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것만큼은 그 시간만큼은,
내 인생에서 참 잘했고,
낭비한 시간이 아니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것은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숨을 쉬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오랫동안 불평과 불만으로
살아왔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시 감사하면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저의 인생 살게 하옵소서.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분명히 제가 목격할것을 믿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고있을때이거나
제가 죽어서이거나, 그때엔 저도 마찬가지로
화장을 해서 곱게 부숴진 가루 상태이더라도
그날엔 다시 뼈로 이어지고, 뼈 사이에 근육이 붙고
살이 붙어서 육신이 받들어 올려질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 나라는 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과 체험을 경험하고
고백하는것입니다.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제 삶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것입니다.
나의 심령이 변화받고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 말씀을 붙들고 묵상해야겠습니다.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오늘 광명시에서 돌아오는데
성산대교를 건너왔습니다.


 

 

 

오랜만에 날씨는 쾌청해서 멀리 북한산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아내로 가득차 있어서
그 광경을 보면서도 아내를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5절, 27절, 29절, 33절에 나오는것처럼
아내는 충성되이 살면서
고통없이 하늘나라에 갔고,
마치 에녹처럼 바로 받들어 올라감처럼
아무 고통없이 하늘에 갔다는것을 생각했습니다.


 

 

 

제 아내는
고통을 겪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
고난을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는 유혹받지도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멸망하는 꼴도 보지 않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이것이 다 아내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고
생각하니까 아내의 죽음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아내를 곱게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 이전에 확실하게 알고있었습니다.
분명히 저와 제 아내는
같이 시간에 죽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아내와 이별을 할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것을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일생.
꼭 성공하고 승리하여서
아내를 떳떳하게 만날수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18장.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절에 결론부터 나옵니다.
언제나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도록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유일한 길이지만,
기도를 해본사람들은 기도응답 받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아뢰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주의 자비를 감사함으로 인정해야합니다.


 

 

 

오늘 한 과부가 나옵니다.
그 여자는 늘 까도남 재판관을 찾아갔습니다.
대놓고 무시당하고 열받고 돌아왔지만,
계속해서 찾아갔습니다.
그 여자는 졸라댔습니다.
그 과부가 하도 성가시게 구니까 결국
그 까도남 재판관은 그 소원대로 판결해 주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자꾸만 찾아와서 못 견디게
굴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
듣지 않으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나에게 지체없이 올바르게 응답하실것입니다.
7절. 8절.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오늘 바리새인이 나옵니다.
그는 아주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이 없었습니다.
부정직 하지도 않았습니다.
음탕하거나 일주일에 두번이나 금식기도하고
십일조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회에서 바른생활하지 않는것.
권력을 휘두르거나 짓밟고 억누르고 불의한 일을 하지
않는것.
다른여자와 간음하는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주일성수는 물론
규칙적으로 성경을 보고 암송하고 읽습니다.


 

 

 

제가 이렇다는것은 아니고,
제가 만약 이런일을 한다고 하면.
제가 하도많이 이 일을 반복하여서
이 일이 훈련되어서 익숙되어진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말씀하실것입니다.
"겸손하라"


 

 

 

제가 이렇다면 분명히 저는 오늘 바리새인처럼
우쭐해 할것입니다.
제가 바른생활 사나이로 사는것이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공적이 아닌 나의 공적으로 삼기때문에
그것을 지적하실것입니다.


 

 

 

저의 그점을 오늘 분명히 9절에 말씀하십니다.
9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주님. 제가 저를 잘 압니다.
내가 옳은줄 믿다보면
남을 업신여기는것이 저입니다.


 

 

 

저는 상당히 잘난척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을 실족하게도 합니다.
멸시합니다.
무시합니다.
주님. 교만한 저의 마음을 고쳐주세요.
이 마음의 병을 고쳐주세요.
이 생각을 고쳐주세요.


 

 

 

성전에서, 기도할때, 주님.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구석에서 기도하는 저의 모습으로
변화시켜주세요.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주님. 저를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믕믕로
하나님 나라를 맞아들일 수 있도록.
꼭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잇도록.
주님. 저를 고쳐주세요.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청년이라했습니다.
부자라고 했습니다.
또 관리 라고 했습니다.
20대는 너무 어리고,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세상적으로 이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영적인 문제까지, 영생의 문제까지 생각하는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습니다.


 

 

 

이 제목을 가지고 예수님과 대화를 합니다.


 

 

 

"예수님. 제가 영생에 고민이 있습니다."
"니가 알고있지 않느냐? 간음, 살인, 도둑질, 거짓증언, 부모를 공경하라"


마태복음 19장 20절.
"All these I have kept," the young man said. "What do I still lack?"
"다 지켰는데요. 뭐가 아직도 부족합니까?"

 

 

 

 

예수님께서는
니 재산을 다 나누어 주어라.
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 말 한마디에 당당했던 청년은 고민합니다.

 

 

 


저도 저 자신을 생각해봅니다.
이사람은 왜 영적으로 실패했나?
나는 과연 영적으로 성공했나?
나는 과연 부족한 한가지가 무엇인가?

 

 

 


저는 잘나지 않았고, 돈도 없습니다.
이 청년과 비교하기엔 너무 렙차가 많이 나고,
그냥 나는 과연 부족한 한가지가 무엇인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청년으로 돌아옵니다.
나는 이 청년처럼 많은 수양을 쌓아 어떤 경지에 이른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닌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장 17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


 

 

 

사울은 나는 율법적으로는 흠이 없는자다. 나는 깨끗한 자다.
나처럼 의로운사람이 어디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울이 다메섹에서 걸어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고나서 그의 말은이렇게
바뀝니다.
나는 죄인중에 괴수이다.


 

 

 

예수님의 교훈은 다릅니다.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것.
마음속에 저 사람을 미워하면 살인한것입니다.
마음속에 저 여인을 보고 음탕한 생각을 하면 간음을 저지른것입니다.
물론 이 청년은 비교적 죄를 덜 지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교만과 자기를 버리는것.
그것을 오늘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여러가지 교훈을 주셨습니다.

 

 

끝까지 주님. 끝까지 예수님을 붙들고

늘어지는 믿음, 기도, 말씀 붙잡고

살게 도와주세요.

 

 

그동안 제인이 아무탈 없이 잘 키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낫지 않아서

콧물을 질질 흘립니다.

주님. 저의딸 불쌍히 여겨주세요.

감기 뚝 떨어지게

건강하게 주님 축복해주시고.

아픈곳 낫게 안수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탕화면에 나를향해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며

이렇게 생각했어.






니가 살아남고 내가 죽었다면.

내 사진을 보면서 넌 얼마나 울까.







그래도. 넌.

강하게 버티어낼것 같애.







넌 여자라서

그 삶이 궁핍하겠지만,







나보다 강한 넌.

하나님을 신뢰하는 넌.






나보다 행복할거 같애.

자기야...

나 죽겠다...






무척이나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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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제인이와 함께 해주세요.
이 못난 아비가 함께 있어주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수있잖아요.
제인이를 키워주는 그 가정에

축복이 임하게 하여주시고,

아이 엄마도 제인이의 마음속에 거하고

따뜻한 어미의 사랑을

계속해서 제인이가 느끼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12.8.27.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5:1~16:13.노란손수건.

 


15장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15장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초청해놓고
문 앞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당연히 평소에 예수님곁에 따르던

병든자, 죄인들, 궁핍한자들이

예수님과 가까이 있었고

 

 

 

 


그사람들은 문 앞에 앉으신 예수님이

무엇을 잡수시는지
무슨 행동을 하시는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일거수 일토족 지켜보게 됩니다.

 

 

 

 


식사하시는 예수님이 참 불편하셨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먼저와서 식사를 마친 바리새파
사람들은 뒷짐을 지고 예수님께 나아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
라고 비꼽니다.

 

 

 

 

그당시 군중들중에 병든자, 궁핍한자는
죄사함을 받지 않아서 저렇게 산다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바리새파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며 그가 하는 행동들을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잃은 양을 찾아 헤매이시고
온 사방을 다니며 잃어버린 양의 이름을
부르고 계십니다.

주께서는 죄인을 못마땅해 하시지 않고
오히려 가까이 하며, 주님께 돌아오는 양
한마리에 기뻐하시는 주님.
저도 그 사랑을 저에게 부어주세요.

 

 

 

 

 

15장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저도 주님의 사랑을 알고, 변화되어
회개하는 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저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 하면서도
교회는 열심히 다닌다 하면서도
천국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죽으면 그냥 관 안에서 답답하게 살것같아서
저는 죄인이라 지옥에만 갈것 같아서
저의 인생을 옥죄어 왔습니다.

 

 

 

 

 


CCC 교재인 '구원의확신'을 다 마치고도
제가 많은 죄를 저질렀으니
저는 천국으로 못가겠지요?
라고 했던 저입니다.
정말 못난 아들이요, 남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하늘나라로 떠난 이후로
구원의 확신은 저절로
확실하게 찾아왔습니다.

 


 

'아내는 확실하게 구원받아 천국에서
날 내려다 보고 있으며,
나도 그곳에 가서 아내를 만나야한다'

 

 

 

 


구원의 확신은 아내를 통해서
확실히 다가왔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죄를 짓겠지만,
주님께 회개하는 삶을 살고있고,
계속해서 저의 인생 주변정리를 해오고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예수님께서 오실지 모르고,
제가 언제까지 살지...
오늘밤 예수님이 데려가실지...
사람의 생명은 한순간임을
건강했던 아내가 한순간에 천국으로 간것을
목격하며 저의 인생이, 생각이 변하였습니다.

 

 

 

 


18절, 19절에

15장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장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이랬던 제가
아내를 통해서 천국을 소망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If you still want me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
.
.
.
.
I can't believe I see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e oak tree

 

 

 

노란 손수건 이 노래 가사가 생각나요.
탕자는 아버지께 돌아갈 자신이 없었지만,
아버지는 버선발로 뛰어나와 아들을 맞이합니다.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하나님이 오늘 저에게 축복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16장 9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두달전 BBB의 한 순장님으로부터
받은 권면이었습니다.
아내가 아기에게 남겨준 마지막 선물인
얼마 안되는 물질로 고민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하십니다.
죄인들을 찾아 헤매이시고,
3년만에 돌아온 탕자도 기뻐 맞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방법으로 일을 처리한
청지기도 지혜롭다 칭찬하셨습니다.

 

 

 

 

 

 

 

저는 죽음을 이제 두려워 하지 않고
기대하게 되었지만,
그렇게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 말씀의 청지기처럼.
곧 임할 저의 인생의 심판을 지혜롭게
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인생을 정리하고,
무엇인가 하나님나라에 쓰임을 받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매일밤 울고, 오늘새벽에도

새벽3시까지 아내의 이름을
부르며 울고있었지만,

저에게 임할...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인생을 허락하실지
그 인생이 어떤 길로 흘러갈지
기대도 되면서 빨리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저의 인생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준 인생이라는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그동안은 주인의 재산을 잘 관리하지 못하여
낭비를 하였지만,
이제 그것도 옳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을 알게되어,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게 되고
나에게 죽음이 임박했다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분명히 문제는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기대하기보다는
죽음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런 마음을 고쳐주세요.


 

 

 

 

주님. 주님께서는 너무나 절 사랑하셔서
병들은 저의삶도 죄 있다 하지 않으시고
궁핍한 저의삶역시 죄 있다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로지 기원아 널 사랑한다.
기원아. 니가 옳다 말씀하신 주님.
사랑합니다.
그 사랑 나눌수 있는 마음의 여유 허락하시고
이 세상보단 하늘나라를 기대하는
저의 마음 고쳐주세요.
아내를 보고싶기보단
예수님을 만나는것을 더 보고싶어 하게
도와주세요.

 

 

 


오늘삶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하루를 살아가게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저와 제인이가 되게 하소서.

 

2012.8.24.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4:25-35.십자가.십자가.

 

 

 

 

 

 

 

낮아져라. 윗자리에 앉으려 하지말아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너의 모든일을 제쳐두고 천국잔치에 응하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부모나 처자나 형제 자매나
자기 자신마져 미워하여 나의 제자가 되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26절 27절.

 

 

 

 

 

 

 

 

주님.
저의 십자가가 무엇인지 알것같습니다.
그 무게도 어느정도 가늠이 됩니다.
하지만 들어보기도 전에 쉬이 포기해버리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이 도와주시겠지'
'예수님이 같이 들어주시겠지'
라고만 생각하는 저를 다그쳐주세요.
그리고 용서해주세요.
하루를 감사하고 산다며 매일같이 묵상하지만
그 댓가를 치루는일은 회피하고 있어요.

 

 

 

 

 

 

 

 

무턱대고 덤볐다간
망대를 세우다 망신을 당하고
군사도 없이 큰 적을 싸우러 나가는것이
그것이 미리 염려됩니다.
나 비록 돈이 없어도, 군사 없어도
모든 저의 소유를 버리고
예수님께 맡기며 첫걸음을 떼어놓는
제가 저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는
그런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무엇에 쓰겠습니까.
땅에 뿌리면 그 땅이 망가지고
거름에 뿌리면 그 거름은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냥 버려지고 말것입니다.

 

 

 

 

 

 

 

 

요즘 한강을 비롯해 전국의 강에 만연한 녹조가
쓸모가 있다면 반가워하겠지만
물과 물고기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버리니 녹조현상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소금은 맛을 낼수록 소금은 닳아 없어집니다.
녹조를 걷어다 분해하면 자동차를 움직일수
있는 청정 에너지를 얻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상용화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주님.

세상에 쓸모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저의 몸이 닳아 없어지고

분해가 되어도

예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일용직이 되더라도,

저를 그렇게 써 주십시오.

낮은사람으로 저를 낮추어 주세요.

그런 제자가 되게 해주세요.

 

 

 

 

 


제가 저의 십자가를 능히 지고 나아갈때
변화시켜주시고,

이 모든 슬픔이 사라질때,
그때의 현실과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십자가를 지고 저의 인생을
노력하고 다듬어가는분이 주님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저의 인생을 빚는 도공이,
인생의 디자이너 되신 주님을 찬양하는
제자된 저와 제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8.23.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4:15-24.기원아!오너라!

 


"하나님께서 부르실때
말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는 아들되게 하소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기도할때마다
반복해서 나오는 기도입니다.

 

 

 

 

 

 

 

청년부시절 교회형이
기도가 반복되서 나오은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라고 알려준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 저를 부르셨지요.
태초부터 거룩하신 계획하심으로
저를 부르셨는데,
그때그때마다 핑계를 대며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은 죄를 저지름을
용서하여 주세요.
아니요. 저는 귀하게 부르지 않고
나중에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불러주셨어도 참 감사해요.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의 부르심에
저는 간간히 대답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가라.
교제하라.
말씀 계속하는것 알아요.
교회에, BBB 모임에 나가면
아내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눈물만 나와요.

 

 

 

 

 

 

 

예수님.
저는 아내를 억지로 잊기 위해서
그러는것은 아닌데,
남들 있는데서 자꾸 우는게 싫어요.
그래서 그녀가 보고싶지만
그녀와 함께 찍은 동영상,
사진들을 잘 보지 않게 되었어요.
대신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고 있지요.
그러면 천국에서도 꼭 볼것같아요.

 


 

 

 

 

 

 

예수님.
초청받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어도
하나님 나라 잔치는 계속해서 열린것을
오늘 말씀에서 배웠습니다.
저처럼 성격장애가 있고, 미천한 저를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잔치가 열리는 천국까지
힘든 여정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난 그 길을 가겠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도 계시구요,
평소에 보고싶었던 성경인물도 있구요.
우리 부부의 상징이었던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도 만날수있구요.
사랑하는 아내가 있잖아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무척이요.

 


 

 

 

 

 

 

 

하나님.
제인이가 천국백성이 되도록
제인이도 계속해서 불러주세요.
고마워요... 항상.
저는 보답도 못 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