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어제는 광명시에 잠시 와있는

제인이를 보러 가지 못했어요.

하루를 못본것뿐인데

눈에 밟힙니다.

주변에서는 저 혼자서는 

제인이를 키우는것이 

어림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

제인이의 첫돌이 지나게 되면 

저 혼자서 키우고 싶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능히 잘 키울수 있도록,

상황이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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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5.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11-27.믿음대로 나아갈지어다.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저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기원아. 이 금화 한개로 장사를 해보거라.





예수님께서 장사 해보라고 한것은

너의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거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출애굽기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신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곳을 향해서

발 벗고 나서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신명기 11:24~25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여호수아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호수아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제 발이 이르는곳마다

주님께서 복을 내려주십시오.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하나님.

제가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알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자기에 꼭 싸서

보관만 하는 종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일 하지 않으면서

왜 금화 열개를 남긴 종에게만

축복을 주시는가?

왜 나에겐 복을 내려주시지 않으시는가?

불평만하고 기도만 하는 모습이

저에게서 있다면 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것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성실한 사람이, 제 마음속에

건실함이 늘 가득차게 도와주소서.



 

 

 

주님.

성공이란것은,

승리하는것은,

어느날 쨍 하고 나타나는것이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밟고 세상을향해서

나아가게, 일어서게 도우소서.



 

 

성공하는, 승리하는 습관을 갖는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주소서.



 

 

 


 

그럴때 주께서 주시는 축복에

저의 삶이 풍족해졌을때

물질로만 풍족해 짐이 아니라,

저의 인격이, 저의 소양이,

저의 믿음이, 저의 사랑이

풍족해지게 도우소서.

물론 물질로써도 축복해주소서.

 

 

 

 

하지만,

저의 소유가 풍족하다고 해서

많은것을 가지고 있다 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제가 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을하고

아내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이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줄것이 있나

찾아보라고 하셨을때

불가능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안드레처럼 물고기와 떡을 몇개라도

가져와서 주님께 간구하는

그 믿음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주님.

오늘도 저에게 평강을 내려주시고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제인이에게

오늘 제가 받은 말씀과

이 감동을 제인이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지혜롭고, 믿음 강건하게 자라나도록

언제나 지켜 돌보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