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직장 신우회 어떤 주임님의 편지를
나누어드립니다.
딸이 날마다 신앙과 학습 체크리스트를 쓰는데
요즘은 약간 게을러졌나봐요.
엄마 주임님이 딸에게 원인과 대책을
써보라고 했는데 이렇게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보낸사람: ☆한나
받는사람: 김ㅇㅇ
보낸날짜: 2012-09-04 18:00:54
제 목: 음니♥

 

 


잉.......... 매일매일 기도 제목 바꾸기 힘든뎅......ㅜㅜ
그래두 하루하루 기도 제목 쓸꺼 생각하며 살아볼께.......아마.......ㅎ,,,,,,,,,,,;;
내가 원인과 대책을 썻다오!!!!! + 오늘 공부 계획표!! 후훗후훗후훗후훗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나역시대단행히히히히히히히!!!!1

 

 

 


나는 왜 시간 활용을 잘 못할까?

원인
- 잠
- 공부를 하려는 의지 부족
- 곧 다가오는 중간고사에 대한 심각성 부족
- 혼자 학습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쪼금

 

 

 

대책
제티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있는 여자가 되어 공부를 하려는 불타오르는 의지를 가져야 하고 자기가 오늘 스스로 공부해야 할 것들을 머리로 깨닫고 실행해야 할 것 같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혼자 학습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오늘 계획한건 모두 이루고 자겠다는 생각으로 살자.


 

 

 

오늘 하루 이렇게 보낼께요~♬

8시~ 9시 : 수학문제집
9시~ 9:30 : 영어문제집
9:30~10:30 : 사회문제집
10:30~11시: 과학문제집
11시~ : 코하고 잠자기~~^0^!!


 

 

 

 

어제의 제인이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6GekiGOZDA&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제 커가면서 계속 이 찬양을 부르면서
동영상을 올릴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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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7.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41-48.주님을 앙모합니다.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한번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역사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후
예루살렘은 다시한번 점령당했고


 

 

 

중세시대에도, 근대에 영국에 의해
이스라엘이 회복될때까지도...


 

 

 

80년대의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90년대 걸프전으로
지금은 주변국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도
회교도들과의 갈등은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44절  보살핌 받는
하나님께 보살핌 받으려면
예수님을 내 구주로 시인하고
그분을 만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인생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아내를 만나게 하셨구요.
아내를 떠나 보내게 해주셨어요.
그로인해 많이 울면서
저의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심판 받는 그날을 두려워 하지않고
그날을 기대하고 그 날이 다가오기를
소원하고 염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임하시옵소서.
나귀를 타고 오소서.
저의 겉옷을 벗고 신발을 벗고
주님을 영접합니다.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저의 인생을 보살펴주옵소서.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저의 마음은 믿음의 집입니다.
믿음이 있는 저의 마음은 성전입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초청합니다.
주님 들어오소서.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오소서.. 들어오소서...
성령 하나님... 들어오소서...
기도하는 집이 되도록
주님... 갈급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갈급한 영을 새롭게 날마다 저에게
내려주시옵고 가르쳐주시옵소서...


 

 

 

주님을 초대합니다.

 

 

 

 


예수님.
오늘도 저의 마음속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묵상하고 말씀으로
새 날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날마다 저에게 들어오셔서
저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기도하는 아비로 인도해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십니다. 주님... 저의 영혼을
늘 새롭게 변화시켜주셔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그 놀라운 비밀을
그 사랑을, 그 거룩한 다짐을
늘 항상 잊지않고 살아가도록
저의 인생을 제인이의 인생을,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