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오랜만에 묵상과
아기를 만났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못 만나다가
한달만에 보는거라
얼마나 컸을까 궁금했었는데
딸 아이라 그런지 많이 크지는 않은것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바뀐게 있다면,
자기 손으로 젖병을 들고 먹는점과
뒤집기를 한다는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천국에 있는 아기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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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7장 1절~18장 30절.기원아. 니가 나를 사랑한다면...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오늘 뉴스에서 한 젊은 청년이
전국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주는 사이트를 열고
짧은 기간에 20억을 모아서
최고급 외제차를 두대나 몰고다니다 적발되어
구류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많은 여성들을 윤락에 빠져들게 한 그 청년을 보고
저 사람은 나중에 천년만년 고통을 당할텐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차라리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편이
낫다라고 하는것을 보고 더욱 깨닫게 됩니다.


 

 

 

저는 최근 몇년전에 한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른적이 있습니다.
저로 인해서 실족하여
교회를 다니지 않는 자매가 생각났습니다.


 

 

 

요즘도 그 자매가 생각나서 몇번 연락을 시도해봤으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되면 꼭 용서를 빌고
기회가 되면 교회에 나가길 바란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 무어라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기원아. 낮아져라. 꼭 그 사람에게 용서를 빌어라.
말씀하십니다.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아내가 사경에서 헤메이며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저는 저의 믿음을 의심한적이
있습니다.


 

 

 

내가 조그만 겨자씨 만큼의 믿음이 있어
그 믿음의 중보기도를 한다면,
아내가 일어날텐데... 난 아직 멀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맞았습니다.
제가 제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지만,
마음 한켠에는 그 믿음을 스스로 믿지 않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의사도
저의 아내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버렸다는
얘기를 믿지 않았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그것을 인정하고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내에게 매우 미안한 일이지만
나중에 알게될것입니다.
그것은 저의 믿음이 작은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심으로
저의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일들이 계속해서 순탄하게
돌아가는것이라 라고 분명히 깨닫게 되도록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갈것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작은 믿음하나 불안불안합니다.
저를 꺾으시고,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저를 사용해주세요.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진정한 일꾼은 쉼을 포기합니다.
자꾸 쉬려고 하면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누구나 다 승리하고 성공하길 원합니다.
Wiiiiiiiiiiiiiiiiiiner!!!
누구나 다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꾀부리지 않고,
멀리 보며, 지금 해야할일을 하는 사람은
미래를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십니다.


 

 

 

멀리보면서도 오늘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승리와 성공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종의 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임무는
성실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나태해진적이 없을정도로
전 매우 나태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많이 쌓였습니다.
최근엔 인사발령으로 다른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인센티브 평가에 중요한 시점에 발령이 나서
내심 큰 짐을 덜었다고 생각도 하지만,
기존의 부서에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꾀부리지 않고,
이전 부서에서 당면한 할일을 다 마칠 예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사명이고,
제가 하나님의 종으로써 회사일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렇지만 제가 일 가운데서 잘 풀리면 쉽게 교만해집니다.
저의 교만을 꺾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 하게 하시고,
일의 결과를 저의 공로로 쌓지 않고
모두 하나님의, 예수님의 공로로 그 영광 돌리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예수님이 오신대...

 

 

한 사마리아 나병환자는
그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난 갈릴리 사람도 아니고,
사마리아 사람인데 예수님이 나를 고쳐주실까?
라고 주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만이 나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실것이고
오직 죽음을 기다리는 나의 인생에서
구원해 주실분은 예수님밖에 없어!

이 나병환자는 생각합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우리 마을을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갈릴리쪽 나병환자들 곁에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렬이지나가자

 

 

 


13절. "예수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14절.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의 몸을 보여라." 하셨습니다.
그들이 사제들에게 가는 동안에

 

이것좀봐. 나의 손이 깨끗해졌어!
매우 신기해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한명은 다른사람들쳐럼 내 몸이 깨끗해졌다는것을
내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러 뛰어가지 않고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15절. 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예수께 돌아와
16절. 그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전 다행이 아내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것만큼은 그 시간만큼은,
내 인생에서 참 잘했고,
낭비한 시간이 아니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것은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숨을 쉬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오랫동안 불평과 불만으로
살아왔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시 감사하면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저의 인생 살게 하옵소서.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분명히 제가 목격할것을 믿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고있을때이거나
제가 죽어서이거나, 그때엔 저도 마찬가지로
화장을 해서 곱게 부숴진 가루 상태이더라도
그날엔 다시 뼈로 이어지고, 뼈 사이에 근육이 붙고
살이 붙어서 육신이 받들어 올려질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 나라는 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과 체험을 경험하고
고백하는것입니다.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제 삶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것입니다.
나의 심령이 변화받고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 말씀을 붙들고 묵상해야겠습니다.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오늘 광명시에서 돌아오는데
성산대교를 건너왔습니다.


 

 

 

오랜만에 날씨는 쾌청해서 멀리 북한산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아내로 가득차 있어서
그 광경을 보면서도 아내를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5절, 27절, 29절, 33절에 나오는것처럼
아내는 충성되이 살면서
고통없이 하늘나라에 갔고,
마치 에녹처럼 바로 받들어 올라감처럼
아무 고통없이 하늘에 갔다는것을 생각했습니다.


 

 

 

제 아내는
고통을 겪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
고난을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는 유혹받지도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멸망하는 꼴도 보지 않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이것이 다 아내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고
생각하니까 아내의 죽음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아내를 곱게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 이전에 확실하게 알고있었습니다.
분명히 저와 제 아내는
같이 시간에 죽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아내와 이별을 할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것을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일생.
꼭 성공하고 승리하여서
아내를 떳떳하게 만날수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18장.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절에 결론부터 나옵니다.
언제나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도록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유일한 길이지만,
기도를 해본사람들은 기도응답 받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아뢰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주의 자비를 감사함으로 인정해야합니다.


 

 

 

오늘 한 과부가 나옵니다.
그 여자는 늘 까도남 재판관을 찾아갔습니다.
대놓고 무시당하고 열받고 돌아왔지만,
계속해서 찾아갔습니다.
그 여자는 졸라댔습니다.
그 과부가 하도 성가시게 구니까 결국
그 까도남 재판관은 그 소원대로 판결해 주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자꾸만 찾아와서 못 견디게
굴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
듣지 않으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나에게 지체없이 올바르게 응답하실것입니다.
7절. 8절.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오늘 바리새인이 나옵니다.
그는 아주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이 없었습니다.
부정직 하지도 않았습니다.
음탕하거나 일주일에 두번이나 금식기도하고
십일조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회에서 바른생활하지 않는것.
권력을 휘두르거나 짓밟고 억누르고 불의한 일을 하지
않는것.
다른여자와 간음하는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주일성수는 물론
규칙적으로 성경을 보고 암송하고 읽습니다.


 

 

 

제가 이렇다는것은 아니고,
제가 만약 이런일을 한다고 하면.
제가 하도많이 이 일을 반복하여서
이 일이 훈련되어서 익숙되어진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말씀하실것입니다.
"겸손하라"


 

 

 

제가 이렇다면 분명히 저는 오늘 바리새인처럼
우쭐해 할것입니다.
제가 바른생활 사나이로 사는것이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공적이 아닌 나의 공적으로 삼기때문에
그것을 지적하실것입니다.


 

 

 

저의 그점을 오늘 분명히 9절에 말씀하십니다.
9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주님. 제가 저를 잘 압니다.
내가 옳은줄 믿다보면
남을 업신여기는것이 저입니다.


 

 

 

저는 상당히 잘난척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을 실족하게도 합니다.
멸시합니다.
무시합니다.
주님. 교만한 저의 마음을 고쳐주세요.
이 마음의 병을 고쳐주세요.
이 생각을 고쳐주세요.


 

 

 

성전에서, 기도할때, 주님.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구석에서 기도하는 저의 모습으로
변화시켜주세요.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주님. 저를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믕믕로
하나님 나라를 맞아들일 수 있도록.
꼭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잇도록.
주님. 저를 고쳐주세요.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청년이라했습니다.
부자라고 했습니다.
또 관리 라고 했습니다.
20대는 너무 어리고,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세상적으로 이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영적인 문제까지, 영생의 문제까지 생각하는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습니다.


 

 

 

이 제목을 가지고 예수님과 대화를 합니다.


 

 

 

"예수님. 제가 영생에 고민이 있습니다."
"니가 알고있지 않느냐? 간음, 살인, 도둑질, 거짓증언, 부모를 공경하라"


마태복음 19장 20절.
"All these I have kept," the young man said. "What do I still lack?"
"다 지켰는데요. 뭐가 아직도 부족합니까?"

 

 

 

 

예수님께서는
니 재산을 다 나누어 주어라.
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 말 한마디에 당당했던 청년은 고민합니다.

 

 

 


저도 저 자신을 생각해봅니다.
이사람은 왜 영적으로 실패했나?
나는 과연 영적으로 성공했나?
나는 과연 부족한 한가지가 무엇인가?

 

 

 


저는 잘나지 않았고, 돈도 없습니다.
이 청년과 비교하기엔 너무 렙차가 많이 나고,
그냥 나는 과연 부족한 한가지가 무엇인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청년으로 돌아옵니다.
나는 이 청년처럼 많은 수양을 쌓아 어떤 경지에 이른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닌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장 17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


 

 

 

사울은 나는 율법적으로는 흠이 없는자다. 나는 깨끗한 자다.
나처럼 의로운사람이 어디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울이 다메섹에서 걸어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고나서 그의 말은이렇게
바뀝니다.
나는 죄인중에 괴수이다.


 

 

 

예수님의 교훈은 다릅니다.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것.
마음속에 저 사람을 미워하면 살인한것입니다.
마음속에 저 여인을 보고 음탕한 생각을 하면 간음을 저지른것입니다.
물론 이 청년은 비교적 죄를 덜 지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교만과 자기를 버리는것.
그것을 오늘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여러가지 교훈을 주셨습니다.

 

 

끝까지 주님. 끝까지 예수님을 붙들고

늘어지는 믿음, 기도, 말씀 붙잡고

살게 도와주세요.

 

 

그동안 제인이 아무탈 없이 잘 키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낫지 않아서

콧물을 질질 흘립니다.

주님. 저의딸 불쌍히 여겨주세요.

감기 뚝 떨어지게

건강하게 주님 축복해주시고.

아픈곳 낫게 안수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