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바탕화면에 나를향해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며

이렇게 생각했어.






니가 살아남고 내가 죽었다면.

내 사진을 보면서 넌 얼마나 울까.







그래도. 넌.

강하게 버티어낼것 같애.







넌 여자라서

그 삶이 궁핍하겠지만,







나보다 강한 넌.

하나님을 신뢰하는 넌.






나보다 행복할거 같애.

자기야...

나 죽겠다...






무척이나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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