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아. 아빠야.
잘 있지?
큰집 식구들이 더 좋다고 느끼면...
아빠는 그냥 그걸로 만족해.
고민이 있어 제인아.
나중에 아빠랑 본격적으로 살때
니가... 단 둘이만 있어서
무언가 허전하면 어쩌나...

그런생각이 들어.
제인아.
그래도 하나님이 잘 이끄실꺼야.
하나님이 우리 사정 잘 아시거든.
힘내자. 사랑해 제인아.

 

제인이 외출 동영상. ㅎ

http://www.youtube.com/watch?v=6xuxoAad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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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3.생명의삶.누가복음 21:1-9.자기의에빠지지않게도와주세요.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부부는 양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은채로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식때 들어간 비용을 감당하기위해
빠듯하게 살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역시 돈을 아껴서 살았고,
아내가 월요일에 지갑에 만오천원을
넣어주면 금요일에 만오천원을
그대로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그 돈을 십일조를떼었습니다.

 


가끔씩 공무원 시험 감독이나,
숙직근무를 서고 그에대한 수당을
받아오면 그것마져 십일조를 떼길래
"자기야.. 너무 많이 뗀다..."
하면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난처하게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엔 제가 천국의 소망이
없었기때문이라는것을 지금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어요.

 


작은돈이지만, 모이면 큰 돈이되고
그때 살림에 보탠다면 아내가 자기옷도
좀 사입고 그랬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아내가 배가 불러오면서
제 옷이 편하다면서 옷을 사지 않고
제 옷인 남자옷을 입고 외출나가곤
했습니다.

 


아내는 늘 내게 말했거든요.
"이건 천국에 쌓는거니까 아깝지 않아요"


 

지금은 천국의 소망이 확실히 있기때문에
작은돈도 철저하게 구별합니다.


 

오늘 등장하는 가난한 여인은
감히 우리부부는 명함도 내밀수
없을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정성.
아내의 정성.


 

하나님은 이것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마음을 위로하십니다.
가난한 여인은 예수님의 칭찬에
그당시 예루살렘 주민들을 변화시켰습니다.
아내는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마음과 뜻을 다해 헌금할때
상급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속에
소중한 마음을 품고있습니다.
제 인생을 헌신하겠다는 다짐이
고등학교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나서
이제 불 타오릅니다.

 

 


하나님은
헌신의 양보다
어떤 마음으로 헌신을 하는것을
보십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을 자기의에 빠지지 않는
자만심에, 남에게 보여지는 믿음을
갖는것을 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자만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만심에 가려서
주님이 보고계시다는것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주여, 용서하시고 저와 제인이
마음과 정성을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인생살도록
우리 부녀를 축복하소서.
엄마를 한번도 보지 못한 제인이지만
너의 엄마는 이랬단다...
하면서 믿음으로 자라나게 도와주소서.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생명의삶 홈페이지에 신천지가 글을
올렸던 일로 공지사항을 읽었습니다.


 

 

마귀도 마지막때임을 아는지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을
채가기 위해서 발광을 하는것이
주변에서 보여지니 무섭습니다.

 

 


최근에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이
별세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문선명이나, 이만희는
지옥중에서도 가장 고통이 심한곳으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더니 그들의
인생이 불쌍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이 나중에
주님 앞에서 평가받을때
"잘했다" 칭찬 받는
주의 아들이 되도록 저의 인생과
제 딸 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시고
이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인생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인생 전부를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하나님.
받아주세요.
절 받아주세요.
제인을 받아주세요.
하나님.
보잘것 없는 우리 부녀이지만
주님께서 축복해주셨으니 이제 세상의
소금이 되는 삶 살도록 생명의삶 살도록
아버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보여지는 믿음을
제 인생에서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오직 그리스도만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저와 제인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요즘 이단이 많이 설치고있습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여
주십시오.

 

 


저의 책상을 축복하소서.
저의 의자를 축복하소서.
저의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저의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곳에 있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주님. 이 자리를 다스리소서.
저의 인생을 다스리시는 주님.
이자리와 이 부서와 이 직장을
다스리소서.


 

 

하나님. 저의 자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퍼져 나가도록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