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제인이는 화요일까지
저녁시간에 저와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인이의 장이 안좋아서
아직도 1단계 분유와 2단계 분유를
섞여 먹이고 있어요.
분유를 아주 비싼놈으로
먹여야 하나...
XO는 입맛에 맞지 않는가봐요.

제인이는 아마
독일제 압타밀 분유 한잔의 여유를 아는
여자가 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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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4.생명의삶.누가복음 23:1-25.진리로거룩하게하소서.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잘못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여론을 선동합니다.
그리고 오늘 빌라도의 말은 호도하고
강하게 소리만 지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 대통령 후보로
나온 한 후보의 아버지는
소위 북괴의 지령을 받고 국가를
내란에 빠뜨릴 음모를 꾸민죄로
8명을 사형선고 20시간만에
형을 집행해버렸습니다.
그때 언론들은 하나같이
북한을 들먹이며 정부를 옹호했고,
국민들은 그것이 정당한 일로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9시에 아버지의
과거사를 정리하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생방송 담화문을 밝힌다고합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그 민족은 아직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만의 의식과, 예식, 율법을
고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기 의를 쌓으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며 이스라엘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메시아닉 쥬' 들을
폭탄테러 하고 있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서는
아예 들으려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십니다.
저의 인생은 예수님이 중심되십니다.
저의 인생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맡기신일을
예수님께서 결산하시기 전에
그것을 수행하고 그 길을 가라하시매
저는 그저 따라갈 뿐입니다.


 

 

 

 

예수님.
진리를 위해 저의 몸을 바치는
사람되게 해주세요.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요17:17)

 

 

 

 


여론과 불의에 타협하여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나 주께서 세우신 국가의정책에
순응할것은 순응하게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맡기옵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고
이 자리를 축복된 자리가 되게해주소서.


 

 

 

 

사랑이가 내일까지 광명시에 있게 되는데
행복하게 해주시고
장이 좋지 않고 피부가 좋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도록,
주여, 사랑이 제인이를 건강으로
보살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