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2.9.26.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3:33-43.십자가의보혈,완전하신사랑.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34절)

 

 

 

 


여인들이여 울지 마소서. 이후
두번째 말씀입니다.
첫번째 말씀과 같이
십자가에 매달리셨어도
참 기가막히고 견디기 힘든 고통에서도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을 걱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조롱합니다.
자신들이 그 능력을 보아왔음에도
그분을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여론의 힘은 이토록 무섭습니다.
사람들의 이간질하고 꼬득여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드는
마귀의 힘은 이토록 무섭습니다.


 

 

 

 

신포도주를 권하고, *36절
유대의 왕이라면 자기나 살려보라지~ *37절
당신이 그리스도면 날 좀 살려주소 *39절


 

 

 

 

예수님은 그것도 묵묵히 인내하셨고
끝까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사람들은 죽어가기 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게되거나
죽게 생겼을때 예수님을 믿게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인생을 내려놓게
되기때문입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부귀영화가
부질없음을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삶 중에서 그렇게 주변에서 찾아와
예수 믿으라고 할땐 끝까지 거부하다가
그때선 예수를 믿어볼까... 하고 생각하는것
그것 자체로만도 예수님은 기뻐하십니다.
두팔 벌리고 잔치를 벌이고
입으로 불어 풍선을 만드시고
갖은 데코레이션을 끝내고
천국 문 앞에서 기다리시다가
나타나면 두팔을 활짝 벌리십니다.



어떤삶을 살았더래도
예수님은 받아주십니다.

예수님을 조롱하고 살았을지라도!!
예수님은 천국의 문을

열어두십니다.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것은, 예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건강하고,

남 부럽지 않고,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부족한것이 없을때엔
예수님이 안 보이다가,
생명이 위태롭게 되면
자신의 인생이 부지 없음을
그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믿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건강하고, 남 부럽지 않고, 부족함없이
살면서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며
영원한 삶이, 생명의 삶이
더 중요한것임을 아는 차이입니다.

 

 

 

 

모든것을 내려놓을때
예수님을 만납니다.
납작 업드려 땅밖에 안보일때
예수님이 보입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나의 인생 끝까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간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낮은자가 되게 해주시고,
모든것을 내려놓게 해주실때
주께서 우리 부녀에게 임하심을
압니다.
주님.. 보게 해주시고,
지금은 이 세상과 살아가지만
다른 삶을 살수있도록
우리 제인이와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주께 온전히 맡깁니다.
오늘의 삶 생명의삶이 되게 해주시고
우리 부녀를 받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