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아내가 천국에 간지 4개월만에
처음으로 아내가 꿈속에서 나타났습니다.
내 오른팔 베개를 하고 함께 잠을 잤고
꽤 오랜시간 함께 하였습니다.
평상시처럼 매우 곤하게 자는 모습이었어요.
그토록 그리웠던
아내의 머리 냄새도 맡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한마디도 못 나누었지만
4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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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2.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2:63-71.그럼내가예수님을사랑해야지!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예수님.
예수님을 그 누구도 믿지 않았지만
저는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메시야 이십니다.
당연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저의 생명을 구원하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어떠한 조롱속에서도
제가 왕따를 당해도...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저의 목숨이 위협을 받을지라도
저는 당당히 예수님을 저의 구주라고
인정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존경합니다.
저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오늘 갖은 조롱을 받으셨는데,
그 자리에 아무도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지만,
제가 있잖아요.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올 봄 이후로
처음 아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이제는 못보나... 했는데,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도 저의 꿈속에 나타나주세요.
예수님 왕으로 존귀하게 저의 마음속에
모십니다.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났을때에도
행복하게 해주시고,
감격하게 해주세요.

 

 

 

 

 

 

 

 

저의 일생에 계속해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사랑이가 열이 조금 나요.
예수님께서 치료해주세요.

 

 

 

 

 

 

 

 

사랑이를 이제서야 2단계 분유를
반씩 섞여 먹이게 되었는데
아직도 속이 안좋은가봐요.
오늘도 세번이나 토했어요.
예수님께서 사랑이의 장을 튼튼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은 친절하시고,
그 무엇도 다 하실수 있으시니
사랑이를 예수님께 맡깁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평안하게 잠들게 해주시고
오늘꿈에도 아내를 보았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