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구원이 하나님과
보좌위에 어린양께
구원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양이 하나님과
보좌위에 어린양께
찬양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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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7.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3:44-56.구원이하나님과보좌위에어린양께.

 

 

 

 

 

새 언약을 성취시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아버지, 제 딸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우리 부녀와 가족들,
처갓집식구들,
제가 말씀 전한 모든 사람들...
구원받게 인도해주세요.


 

 

 

 

이세상 살아가는동안
주님만을 찬양하게 해주세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이 공정하게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국회의 의원이었지만,
국회에서 예수님에게 내려지는
불리한 결정들을 찬성하지 않았던
소신있는 의원이었습니다.


 

 

 

동료의원에게
"자네 왜 다 된밥에 재를뿌려?"
손가락질 당하고 왕따를 당해도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게 의결의 구성원으로써
권리를 행한 사람입니다.


 

 

 

빌라도가 처음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헤롯에게 예수님을 보낸것은
아마 아리마대 요셉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하나님.
조직에서는 융합도 중요하지만
소신있는 행동도 중요합니다.

 

 

 

 


저의 아내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경기도 ㅇㅇ시의
ㅇㅇ 보건분소에서 근무했었는데
1층 직원들과 2층 직원들이
은근한 갈등과 대립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당 집행이 잘못되게
집행되면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제대로 운영되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직원들도

그동안 다들 잘못된것은 알았지만
관행이 그래왔기에 그대로 답습하는
체제였는데 고쳐졌다고
저에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내의 장례식때
보건분소 직원이 찾아와서
아내가 했던 그 얘기를
꺼냈었어요.


 

 

 

 

그 일로 인해서 갑자기 내려온
감사에서 무사할 수 있었고,
결국 이경미 선생님의 방법이
가장 옳았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아내도 저에게 그 얘기를 하면서
자기도 한때 여자들간에 있는
끼리끼리 문화에 잘 끼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곳에서 두 팀장님을 사이로
약간의 갈등이 있었나본데,
나중에는 아무데도 끼지 않았던
자기는 자유할 수 있었고,
모든 직원들과 거리낌없이
친하게 지낼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
제인이도
이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성들만의 그런 문화에서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통찰력있게 바라보며
어느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행동하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부녀의 생명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바라보고 살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느끼고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