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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내일은 아빠랑 만나네.
아빠가 널 빨리 보고싶어서
탄력근무를 신청했어.

이제 매주 금요일은 아침 7시에 출근해서 근무하고
오후 4시에 퇴근해서 널 데릴러 간단다.

 

사랑이는 밤에 차 타는걸 싫어하잖아.
그래서 아빠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살아가려해.

사랑아. 내일 오후에 만나자.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

 

2012.12.6.목.생명의삶.욥기 37:1-13.자연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내가 얼마나 작고 나약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는 오늘 본문입니다.


 

 

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8.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9.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0. 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1.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12.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5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말씀으로 명하시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그대로 이루어질것이며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저에게도 늘 말씀으로 계획하십니다.


 

 

 

그래서 전 당신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또, 성경책에 쓰여있는대로...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쓰고
그분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가운데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어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분의 말씀을 듣고 먹고 맛보고 숙지합니다.


 

 

 

 

7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모든 세계와
자연과
만물들의 움직임을 바라봅니다.


 

 

 

9절. south cometh the whirlwind: and cold out of the north.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폭풍을 몰고오고
찬 바람은 북에서 옵니다.


 

 

요즘 몰아치는 한파에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바라봅니다

 

 

 

 

 

모든 자연의 움직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고로, 한파속에서도 하나님을 느끼고
한파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오 주님.
오늘 하루.

매서운 한파 속에서 빛을 주시고
비록 어제는
눈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따뜻한 빛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이면과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자연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움을 찾아야하는 인간들이
스스로 과학자라고 부르는 자들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한 부분을 가지고
그서을 논리로 펴
이것이 맞다며

하나님의 창조하신 자연세계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성경적 토대위에 과학적 지식을 쌓도록
모든 학교 교과과정과
과학적인 모든 이념과 사고들이
다시 하나님 앞으로
제 자리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앞으로 사랑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유치원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게 될텐데
그 안에서 배우는 잘못된 지식을 받아들이지 않고
성경적 토대위에 과학을 받아들이도록
사랑이를 양육하시고 교육하소서.


 

 

 

 

사랑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또 옆에서 보살펴주는 저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아비된 권세로 저의 딸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사랑이와 늘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아.
혹시 춥게 있지는 않니?
어디 아프진 않고?
아빠가 널 생각하는 마음이 계속해서 자라나게 하심을 감사드린단다.

아빠는
널 보며 살아갈거야.

 

사랑아.
아빠랑 같이 힘내자꾸나.
함께 이겨내자꾸나.
하나님과 함께 이 길을 나아가자꾸나.

사랑해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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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5.수.생명의삶.욥기 36:17-33.저는 범사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17.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생명의삶 큐티게시판에서
어떤분의 묵상에서 이런 글귀를 봤습니다.

 

 


'시련은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네 주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련의 상황은
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신것이고
그역시 저에 대한 사랑에서 온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심판에
정의가 가득합니다. 저를 바르게 의의길로
인도하시는것으로 믿습니다.


 

 

 

이틀전부터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 슬픔이,
저에게서 환희로 빛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저는 제 아내 경미가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제 가까이 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시련을 통해
천국을 가르치셨고
슬픔에서 기쁨과 환희의 길로 저를 이끄셨나이다.
하나님.
그래서 저는 범사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좋은 곳에 아내가 있고
더 좋은 예비하심이 저에게 임할것을 믿습니다.

 

 

 

 

21. 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그대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이제 악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저의 생각을 다스려주십시오.
저의 마음을 다스려주십시오.
저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그런 변화를 저에게 허락하시옵소서.
주님. 이 고통이 저를 악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22.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계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하나님.
그로인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저의 인생의 스승이 되시옵소서.
다른 누가 이와같이 교훈을 베풀겠습니까.
오직 하나님 뿐이십니다.
저의 삶을 주장하시고
저의 삶에서 나타내시옵소서.
사랑이의 삶에서 나타내시옵소서.

 

 

 


24.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25. 그의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나니 먼 데서도 보느니라
26. 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를 헤아릴 수 없느니라


 

하나님. 하나님의 하신일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이 상황을 감사드립니다.
그로인해 저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되었고
저는 하나님을, 하나님나라를 진정으로 보게되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하신일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이 상황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는 위대하십니다.
주께서는 위대하고 높으십니다.
때때로 당신의 뜻을 이해할수 없고
당신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하신일을 잠잠히 묵상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당신을 우러러보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뜻이 멀리 있는것같이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성령의 임재함으로
감사함을 드리는 저와 제인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무실인데...


아, 눈물이 멈추질 않네.


빨리 집에가서 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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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아빠가 널 무척 보고싶구나.

어젠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어.

아빠가 너 3개월때 어린이집을 예약했는데

내년에 오라고 연락이 왔어.

내년에 함께 살았으면 좋겠구나.



하나님.

허락하소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하나님. 형통케 하소서.

 

 

================================

2012.12.4.화.생명의삶.욥기 36:1-16.들을때 믿게되리


5.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6.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포도가지가

그 줄기를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예수님을 떠나면 살 수 없습니다.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11.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귀를 열어
교훈을, 복음을 듣게 하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해야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귀를
열으셨기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믿는 내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할
사명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복음을 들은 그들이 순종하여 믿을때

나와 함께 그들이 형통하게 될것이고
진정한 삶의 이유를 알게되며
영원한 생명을 보너스로 얻게됩니다.





복음은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복음은 준비된 자를 통해
전파됩니다.
바로 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나를 비롯한 크리스찬들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전파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할때
그 입술에서
예수님의 능력이 나가
믿지않는 사람이 복음을 들을때
성령의 감화감동으로 말미암아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시작점은 "들을때" 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세요.
사람은 죄를 지었어요.
그래서 사람은 모두 다 지옥에 가요.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님이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사해주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어요.
그로인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모두 다 구원을 얻게 되었어요.




이 복음을 들을때,
이 복음을 들었을때

그냥 그대로 믿어지는 사람이
바로 성령이 그 사람을 움직인 증거이고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이 모든것은 태초부터 계획된 일이었고
그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구원을 받게 된것이라 얘기하는것이
장로교이고

 

 

 


복음을 들었을때 그 사람이 믿느냐
안 믿느냐 선택의 권리.
복음을 들었지만 진실되게 믿는 믿음.
진실되게 예수님을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예수님을 내 마음 가운데 영접한 믿음
그 믿음으로 말이암아 구원을 얻는것이
감리교라고 알고있어요.

 

 

 


전 여러서부터 청년때까지
장로교회(용산구 청파동교회-예장통합)에 다녔고

20대부터 지금까지
감리교회(정동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장로교나 감리교나 모두
예수님의 보혈의 피

그 사랑의 피로 말미암아
진정으로 거듭나고
구원에 이른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하나님.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매일 큐티하고
그 말씀을 먹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를 더욱 단련하소서.
그래서 믿음의 큰 도구로 사용하시옵소서.
이제 저의 생명은
이제 제인이의 생명은
모두 주께 맡기었사오니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도구로 사용하시고
그 사랑과 복음을 말 할 수 있도록
준비케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키우며 성장하며,
늘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 충만하게 채워주세요.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해주시고

사랑이도 이미 하나님께서 다 계획하시고
그 사랑 가운데 살게 하셨지만

 

 

앞으로 교회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될텐데
들었을때 그냥 믿어지는 믿음.

 

 

들었을때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그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도와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주님.
늘... 언제나... 범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크롬에서 네이버 카페에 사진 업로드가 잘 안될때.

크롬에서 티스토리에 사진 업로드가 잘 안될때.

전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문제는 플래쉬와 크롬 플러그인 두개만 만져주면 되더라구요.

아주 쉽습니다.



잘 따라오세요.









만약 Win7 OS에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시는 사용자라면 플레이어와 OS간의 문제로 인하여

사진 추가시 파일 선택창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자체 플래시 플레이어를 내장하고 있는 크롬브라우저의 특성상 사용자가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플래시를 볼 수 있게 해주는데 Win7 OS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내장형(pepflashplayer)와 adobe를 통한

설치형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두 개가 다 켜져 있을 경우 발생합니다.

 

아래의 방법과 같이 내장 플레이어를 사용 중지하고 adobe에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한 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Adobe 사이트에서 Chrome용 플레이어를 설치를 위하여 아래의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get.adobe.com/kr/flashplayer/otherversions/

 

 

(2)우선 자신의 운영체제를 선택한 후에 Flash Player 11 for Other Browsers를 선택하고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설치합니다.






















(3) 위에 지금 다운로드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열리게 되는데요.

다운로드된 파일은 크롬의 맨 아래에 표시됩니다.

사이트 안내에 따라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4) 설치를 완료하였으면 크롬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chrome://plugins 를 입력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세부정보 버튼을 클릭하여 주십시요.






동그라미 친 곳을 차근차근 누르시구요.













이렇게 뜨면 다 된겁니다.










잘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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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월 이십팔일. 결혼한날.

논현동에서. 라고 찍혀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어디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결혼식을 하고 

경미 들러리 아주머니를 손수 운전해서 청담동에 바래다 드리고

콜라한잔 마시러 논현동 맥도널드에서 찍었던것 같다.



마치 오래된것처럼 기억난다는게

매우슬퍼.



하나하나 이렇게 세세하게 적어놓는것은.










잊을까봐.

너와의 추억이 없어질까봐.








널 내 기억에서 오래담아두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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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를 잘 데려다주고 왔어요.
하나님.
사랑이가 빨리커서
제가 직접 키울수있게
그 시간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전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키우십시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인이와 우리함께 기뻐해 율동.

http://www.youtube.com/watch?v=7O2SQR-U4GI 








============================

 

2012.12.3.월.생명의삶.욥기 35:1-16.교만함의결과.

 

 


엘리후가 하는 말은
저를 향해서 하는것 같아서
요즘 많이 은혜를 받고 있어요.


 

 

6. 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왜 나같은 사람에게
이런 형벌을 내리시냐고 따져물었습니다.

 

 


하나님께 충성되게 살겠다고
그렇게 했는데 그게 모자르셨냐고
따져물었었습니다.

 

 

 


저의 교만이었습니다.
제가 충성한다한들 당신껜 당연한것이었고
꼭 제가 무엇을 크게 해주는것인양
그렇게 생각했나이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9.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매일밤. 매일아침.
그리고 직장에서도...
직장에선 마음속으로 아내의 이름을 외칩니다.
마음에 억압이 많습니다.
제 스스로의 학대가 많습니다.

 

 

 


주님.
저의 이런것을 고쳐주십시오.
하나님.
아내의 이름에서
이제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게
도와주세요. 고쳐주세요.

 

 

 

 


12. 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겸손하게 해주세요.
교만함을 꺾으시고 이제 주님을 외쳐부를때
하나님. 저의 외침을 들어주세요.

 

 

 

 


13.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하나님.
들어주세요. 돌보아주세요.
저의 외침을, 저의 호소를 들어주세요.
울부짖음을 들어주세요.
고쳐주세요.
이젠.. 고쳐주세요.

 

 

 

 

 


16.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저의 말을 단속하소서.
저의 입술을 단속하시고
저의 입술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말만
나올 수 있도록
저의 입술을 단속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이 모든것을 의탁합니다.

 

 

 

 

 

 

하나님.
저는 교만했습니다.
그리고 잘난체 했습니다.
그러나 못난 사람입니다.
그 누구보다 부족한 사람입니다.

 

 

 

 

 


너무나 나약한 제 자신을
이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겸손함을 주시고
온유함의 영을 내려주세요.

 

 

 

 

 


그리고 저의 조용한 묵상을
받아주시고
저의 잠잠한 가운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저의 생각을 받아주세요.

 

 

 

 

 


외침과 분노와 억울함에서 나오는
이 말들을 이제 단속하여주시고
조용히 주님을 담담히 묵상하게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를 앙모하나이다.
주를 앙모하나이다.
잠잠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잠잠히 당신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
사랑이가
당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저 역시 당신의 음성에
조용히 귀 기울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꿈만같아...



자기랑 결혼한것도.



행복했던 신혼생활도.



언제 내가 그런 행복을 느껴봤을까... 오랜 기억처럼



이제 내 현실이 아닌것 같아....



난 이제 그런 행복을 느낄 수 없을만큼



너무나 멀리 온것 같아...



그랬나봐.



난 원래 혼자 살아야 하는거였나봐.



자긴 너무 황송한 존재였지...



나에겐 너무 황송했었지...



자책하는건 아냐...



그리움이... 너무 사무쳐서 그래...



날 욕하는 그사람들... 너무나 미워...



차라리 병원에 있을때 욕하지 그랬어.



그들이 날 미워하고 있었다는것을 내가 알아차렸을땐 이미 너무 늦어버렸잖아...



혼란스러웠어.



내가 계획적이었다고?



너무해...



자기 식구들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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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까 허전함이 커지는데
오늘은 다행이 사랑이랑 함께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랑아. 다음주에 보자~

사랑이 오늘 큰집에서 사진.

 



 


===================================

2012.12.2.주일.생명의삶.욥기 34:21-37.하나님은 결산하십니다. 반드시.

 


22.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

 

 


하나님을 피하려 해도
사람은 숨을곳이 없습니다.

 

 

 


행여 난 숨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어디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작은것도 숨길수 없습니다.
작은 잘못이라도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합니다.


 

 

 

22절 말씀을 반대로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의롭다 칭찬하시며
나의 선행에 함께 기뻐하십니다.
이로서 이제 나의 살 이유가,
나의 삶의 목적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
그것이 나의 삶이요, 목적이 되었습니다.


 

 

 

 

 

 

23.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삶을 결산하십니다.


 

 

 

20. 그들은 한밤중에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사라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제거함을 당하느니라


 

 

 

20절에 사람은 순식간에 죽습니다.
제 아내는 운동도 잘하고
튼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는 다른데는 몰라도
자궁만은 튼튼하다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제 아내를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아내가 자신했던 그곳이 원인이되어
하나님은 간단히
아내의 생명을 다 하게 하셨습니다.

 

 

 

 


그때엔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돌아간다는것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천국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길에 있다면
빨리 벗어나 의의길에 서야합니다.

 

 

 

 


36. 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나는 스스로 의롭다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의롭다 여김을 받는것이
나로 인하여 받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롭다 여김을 받는것이
사람들에 의해서 인정받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31. 그대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죄를 지었사오니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하겠나이다
32.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


 

 

내가 나 스스로 죄없다 함은
아무소용 없듯이
오직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반대하시는것을 행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바라는것은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
선한 사람이던 악한 사람이던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생명을 거두시고
생명을 연장시키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오늘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남은 시간
열심히 살아갑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살았습니다.
먼 길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운전대를 지켜주시고
사랑이와 예배도 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언제나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봉사하며 관심갖게 하여주십시오.


 

 

 

우리 부녀가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즐거이 할때
언제나 우리 부녀의 가는 길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믿나이다.


 

 

 

하나님.
생명의 주관자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아버지께서
선한 계획속에서 살계하시고
저의 인생과 사랑이의 인생에
친히 간섭하시어
늘 주님의 계획안에서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고 그 말씀으로 걸어가는 삶 살도록
주여 인도하여주소서.


 

 

 

사랑이가 목이 많이 쉬었습니다.
주께서 친히 안수하셔서
이시간 고치시옵고
사랑이가 곱고 예쁜 목소리를 가져서
하나님께 찬양드릴때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은혜받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어제 할아버지께서 사랑이에게
사랑이는 나중에 바이올린을 배워서
예배시간에 특주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사랑이를 어떻게 쓰시던간에
늘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찬양드림을 즐거이 하는 딸 되도록
키워주세요.


 

 

 

주님이 기뻐 받으시옵소서.
저의 삶도 기뻐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작년 성탄절에는 무엇을 했나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아기 엄마와 엄마 뱃속의 사랑이와
양평동 근처 진로아파트 상가에 있는
한마음교회에 가서 성탄축제를
보고 왔군요.


그 뱃속에 있던 사랑이가
이만큼 컸습니다.
아기는 제법 앉아서 앞으로 전진하고
(엎드려서 길줄을 모릅니다)


좋고 싫은것을 표현하며
제가 안으면 몸을 비틀어 쏙 빠져나가
할머니에게 가서 안기는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합니다...



 

==================================


2012.12.1.토.생명의삶.욥기 34:1-20.하나님 아버지.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백성이 되는 권세(선물)을 주셨기 때문에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부인하셨고


 

5절에 보면 하나님이 내 의를 부인하였다
라고 나옵니다.


 

 

 

우리 아이 사랑이가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사회에서 격리될만한 큰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시다.


 

 

 

 

그러면 나는 내 아이를
증오합니까?
미워합니까?
아닙니다.

나는 아버지이기때문에
내 아이를 안타까워하고
그녀를 위해 기도해주지
그녀를 돌아서지 않습니다.
아버지 이기때문입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이 사실을
깨우치게 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이십니다.
아바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것이
바로 저와 제인이입니다.


 

 

 

저와 제인이가 어떠한 잘못을 저질러도
나의 편이 되어주시고
용서를 빌면 용서해주시는것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8. 악한 일을 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어 악인과 함께 다니면서
9. 이르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나 무익하다 하는구나


 

우리 사랑이가
"아빠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앟아"
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린다고 칩시다.


 

 

 

그러면 나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겠지만
결코 돌아서지 않습니다.


 

 

 

사랑이가 자신의 의로움과
정당함을 내세우고
잘못된 관념을 가진채 아빠를 의심하고
미워하여도
나는 아빠이기때문에
결코 사랑이를 등돌리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

네. 그렇습니다.
오늘 욥과 제인이의 경우를 들었지만
저 역시 하나님을 의심하고
미워하기도 하였고
그땐 왜 그러셨는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지만
하나님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그 전지전능한 능력을 오직 공의를
이루시는데 사용하신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아바 아버지가 되시는 당신을
믿고 순종하고 따르게 도와주십시오.
저와 제인이는 포도나무에 연결되어있는
가지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붙어서
양분을 공급받으며 열매 맺는 삶 살도록
저와 제인이를 보살펴주세요.

 


 

 

 

12.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엘리후도 욥과 같은 고난을 당해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이기때문에 하나님을 의심할수도 있습니다.
쉽게 범죄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믿음이 강해지는
양식을 먹어야합니다.
끊임없이 성경공부를 해야하고
큐티해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지 않으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생각이 올바로 되지 않듯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을 잃지 않도록
생명의 말씀을 계속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20. 그들은 한밤중에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사라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제거함을 당하느니라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저는 우리 사랑이가
하루빨리 커서
예수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이
빨리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로서, 예수님께서
그때에 재림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엄마를 만나러
예수님을 만나러
욥도 보고,
아브라함 할아버지도 만나고
베드로와 바울 요한도
아내에게서 소개받고 싶습니다.


 

 

 

저와 제인이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살고싶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기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저와 제인이를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기때문에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것을 알고
경험하기 때문에
저는 이 고난을 잘 견딥니다.


 

 

 

매일밤 울고,
오늘도 밤 늦도록
아내의 이름을 불렀지만
이 고난을 잘 이겨내고
인내해 나갑니다.


 

 

 

하나님.
붙드시옵소서.
하나님. 저를 안아주십시오.
하나님.
이 흐르는 눈물 닦아 주십시오.
당신의 아들이 당신께 부탁합니다.
저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저를 변화시켜주십시오.


 

 

 

당신의 거룩한 계획안에
제가 그 길을 걷게 하시고
제가 지금 걷고있는 이 발걸음이
혹시 목표에 벗어나 걷고 있다면
바르게 인도해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와 제인이를 당신을 사모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재회

우리결혼했어요2012. 11. 30. 19:2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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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게 끝나서
사랑이를 일찍 데려오지 못하고
내일 데려오려고 합니다.
사랑아. 기다려~! 아빠 곧 간다~!

 

========================

 

2012.11.30.금.생명의삶.욥기 33:14-33.주의 말씀속에 거하게 하소서.

 


14.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에 환상을 볼 때에
16. 그가 사람의 귀를 여시고 경고로써 두렵게 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귀 귀울인다고
다 듣는것은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들리지 않아도 노력하는것입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할때
하나님이 바라보실때 이것이 옳다고 여기실건지
아니신지 항상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춰놓고 생활한다면
하나님께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18. 그는 사람의 혼을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을 칼에 맞아 멸망하지 않게 하시느니라

 

 


이로서, 하나님께서는
올바른길로 인도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을 파멸치 않도록 지켜주시고
그 생명을 사망에서 건져주십니다.

 

 

 

 

 

매일 전 수많은 꿈을 꿉니다.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꿈에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노트를 머리맡에 놓기도 했습니다.
핸드폰에 기억나는대로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잘 알아듣지 못할때

 

 

 

19. 혹은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20. 그의 생명은 음식을 싫어하고 그의 마음은 별미를 싫어하며
21. 그의 살은 파리하여 보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22. 그의 마음은 구덩이에, 그의 생명은 멸하는 자에게 가까워지느니라

 

 

 

잘 알아듣지 못할때 질병과 육체의 고통을 통해서라도
잘못을 고쳐주십니다.

 

 

 


몸이 병들면 음식이 입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마음이 병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가 혼수상태로 누워만 있을때
거의 한달간 거의 먹지 않았는데
하나도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살이 빠졌죠.,
주변사람들이 걱정해주는것이 싫어서

억지로 먹으며 그 고난의 시간을 버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이 저에겐 매우 행복했습니다.
아직 손을 내밀면 아내의 손을 잡을 수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아내의 목덜미 냄새를 맡을수 있었고
다른곳은 알콜냄새와 약 냄새가 났지만
머리카락만은 평소 집에서 맡던 냄새가 났어서
하루중에 두번의 면회시간이 되면
맨 처음 아내의 손을 잡고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고
머리 냄새를 맡고 평안해 했습니다.

 

 

 

 

23.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중보자로 함께 있어서 그의 정당함을 보일진대
24.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25. 그런즉 그의 살이 청년보다 부드러워지며 젊음을 회복하리라
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27. 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범죄하여 옳은 것을 그르쳤으나 내게 무익하였구나
28.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29. 실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30. 그들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이끌어 생명의 빛을 그들에게 비추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천사중 하나가 저의 곁에 있다면
천사여.. 아내에게 말좀 건네주오.

 

 


'나 잘 지내고 있고,
아기도 잘 크고 있으니 염려말아.
나도 곧 간다. 조금만 기다려...'

 

 


내가 이런 마음의 병에 고난받더라도
확실히 아는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하나님은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26절)

 

 

 


그래서 전 저의 인생에 주를 찬양하며
그의 이름 높여 부를것입니다.
나는 고백할것입니다.
나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저의 인생을 변화시키셨습니다.
(27절)

 

 

 


말씀하실때 내가 깨닫지 못했기때문에
저에게 아내를 보내셨고
이런일이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이제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듣게 하소서.

 

 

 

사무엘과 같이 침상에 자다가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즉각 일어나서
"네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저와 제인이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내 평생을 받으시옵소서.
저의 인생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저를 어디로 보내시던지
제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아도
예측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올바른 길로 걸어가도록
지혜의 영을 내려주소서.

 

 

 

 


하나님. 저의 인생을 위해 마련하신
보물인 제인이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인이가 소망의 눈을 떠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고난중에도 긍휼로 회복시키시려고 하시는분임을
잘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 되게
인도하소서.

 

 

 

 


하나님을 언제나 찾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제인이가 되게 해주세요.

 

 

 

 


제인이가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하게 하시고
장차 이루어질 회복과 은혜를 경험하게
인도해주세요.

 

 

 

 

 

제인이가 항상 주의 말씀속에 거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께 바칩니다.
저의 오늘을 받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의 모든것을 동참하시는 주님을 넌 바라보라"

============================

2012.11.29.목.생명의삶.욥기 33:1-13.난 너를 만들고 생기를 주었다. 사랑한다. 내 아들아. 내 딸아.

 

1.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13. 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

 

 

 

고난을 당할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합니다.
고난이 힘겨워 지칠때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원아, 나의 말을 잘 들어라.
기원아, 나의 말에 귀 귀울여라.
기원아, 나의 뜻을 잘 분별하여라"


 

"사랑아, 나의 말을 잘 들어라.
사랑아, 나의 말에 귀 귀울여라.
사랑아, 나의 뜻을 잘 분별하여라"


 

 

 

11.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내가 널 구속하는게 아니란다.
너의 일거수 일투족을 흠잡기 위해서
감시하는것이 아니란다.

 

 


6. 나와 그대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나는 너를 만들었단다.
니가 너의 아이를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너무나 사랑해서 내 목숨까지 버렸단다.
너의 고난이 너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내가알고있고
너의 고통이 염려스럽다.

 

 

 

 


하지만, 나도 너를 위해서 죽었다.
너를 낙원에 이르기 위해서
너에게 고난을 주노니,
잘 견디었으면 좋겠구나.

기원아...

사랑아...

 

 

 


나는 흙으로 너를 빚어
나의 생기를 너에게 넣어주었다. (6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는 가지다.
나를 떠나지 말거라.
나에게 오라.
그리고 너의 멍에를 함께 지어주겠다.
너의 쓴잔을 나에게 다오,
나는 너에게 단잔을 주겠노라.

 

 

 

 


하나님.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도
모두 다 사랑하심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내도 그랬고
저도 사랑이도 그랬습니다.
이 모든 일은 태초부터 계획되었고
저는 그 거룩한 계획하심에 포함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와 사랑이를 사랑하심과 같이
저의 아내도 사랑하셨기때문에
그 선한 계획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있게 하셨고
사랑이의 엄마가 되게 하셨고
제가 홀로 키우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계획, 이 모든 상황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제 이 안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제가 살아가겠습니다.
곁눈질 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보다 크신 사람입니다.(12절)
당신의 생각 셀수없습니다.
당신의 자비는 무궁하십니다.
당신을 경배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갈 힘 주시옵소서.
오늘도 슬픔을 걷어주십시오.

 

 

 

이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이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저를 통하여 이 사무실 안에
예수님의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도록
사랑 가득한 하루 되게 하시며

 

 

 

 


수원에 있는 사랑이도
오늘 춥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담뿍 받는 하루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 오늘도 부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이야.
아빠는 널 무척 사랑한단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는단다.

- 고린도 전서.

 

기억하거라...

U Remember...

 

===========================

 

2012.11.28.월.생명의삶.욥기 32:1-22.U Remember.

 


7.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9.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엘리후는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이들의 대화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엘리후에게 욥은.
가장 사랑했던 어르신 이고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어렵게 자랐으면서도
가정폭력을 그대로 보고 자랐습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공포의 대상이었고
엄마는 맞으면서도
더 대들다가 더 맞는
일주일에 세네번 반복되는
그런 삶을 살으셨고
저에게 부모님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이런 가족이 싫었지만
힘 없는, 가족의 보살핌 없이는
독립할 능력이 없었기때문에
유년기, 사춘기를 그렇게 보낼때까지
아무말 할 수 없었습니다.
저에게 부모님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10. 그래서 나도,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1. 세 분이 말씀하시는 동안에, 나는 참으며 듣기만 하였습니다. 세 분이 지혜로운 말씀을 찾으시는 동안에, 나는 줄곧 기다렸습니다. 
12. 나는 세 분이 하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세 분께서는 어느 한 분도, 욥의 말을 반증하거나 그의 말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셨습니다. 
13. 그러고서도 어떻게 지혜를 발견했다고 주장하실 수 있으십니까? 세 분께서 이 일에 실패하셨으니, 내가 이제 욥 어른이 하나님의 대답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장성하여
드디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했고
결혼을 했으며
아내를 먼저 보냈고
저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생명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유년기, 청소년기때 감히 말 하지 못했던
그때의 잘못함을 부모님께 말하게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아버지의 잘못된점을 똑바로 말하고
엄마의 문제점도 똑바로 말했습니다.

 

 

 

 

16. 당신들이 말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하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저의 성장은 비판과 함께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잘못된 점을 인식시키려

말씀드렸고 그 두 분을 화해시키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기 위해서
쓰신 도구는 제 아내였습니다.

 

 

 

 

 

엘리후처럼 욥의 장막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잠잠히 보고만 있다가
세 친구의 정죄만하려 하고
욥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는
잘못된 점을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두사람의 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한것이 아닌,
서로에게 잘못한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길 원했습니다.
전 아직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교회에 출석하는 자세가
이전보다 진지해졌습니다.
어머니는 아직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인간이 보기에
매우 더딥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엘리후의 입을 통해 그 능력을 말하고
선포하며 꾸짖습니다.
욥을 변호하십니다.

 

 

17. 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8. 내 속에는 말이 가득하니 내 영이 나를 압박함이니라
19. 보라 내 배는 봉한 포도주통 같고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구나
20. 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이가 속히 나를 데려가시리로다

 


부모님의 인생에는
선한것도 있지만 분명 잘못한것이 있습니다.

생명의 사람은

자기의 죄를 알고 뉘우치며

하나님께 용서를 빌게됩니다.


두분에게서 낳은 자식이 저이지만
저를 통해서 그들이 잘못했던점
하나님께 고백하지 못한점을
저와 아내를 통해서
나타내신거라 믿어요.


 

 


사랑아.
아빠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사랑의 사람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의 사람은 언제나 온유하단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귀울이거라.
하나님은 예상하지 못한 장소나
갑작스런 만남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단다.

 

 

 

사랑아.
성장하면서 자아에 대해서 흔들릴때도 있고
정체성에 대해서
너의 어머니에 대해서 무척 혼란스러울때가 있을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 귀 귀울이거라.

 

 

 

아빠를 성장시키신 하나님이
널 성장시켜주실것이며
비판과 함께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실텐데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분명
너의 생각과 너의 모든것을 관찰하신단다.
그리고 너의 마음 깊은곳까지 다 이해하시고
널 사랑하신단다.

 

 

 

하나님은 널 만드신 분이시니까...
U remember...
꼭 기억하거라.

 

 

 

 

 

하나님.
우리 아이를 쓰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의 사랑을
이 어린 아이를 통해서 저를 가르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령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될정도로
내 영성이 다치지 않을까 염려될정도로
많이 울고있었는데

 

 

눈물로 치유됨으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울게 하심으로
상했던 심령을 고치는것으로 믿습니다.
다친 내 영성을 치유해주시는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 치유하소서.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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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6.월.욥기 31:29-40.저의 뜻을 정당화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30.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31. 내 장막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는가
32. 실상은 나그네가 거리에서 자지 아니하도록 나는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노라
33.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34. 내가 언제 큰 무리와 여러 종족의 수모가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잠잠하였던가

 

 

 

 

 

이웃이 고통받는다면 기뻐하지 아니하고
정죄하는 기도를 하지 않으며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고
자기 죄를 거짓으로 포장하지 말며
타인이 나를 비방하여도 인내하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말씀.
네 준행하겠습니다.
하나님. 준행할 힘 주시옵고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 하게 도와주세요.

저의 뜻을 정당화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35.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하나님.
저에게도 말씀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그 거룩한 계획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저의 발걸음을 자연히
당신의 계획속으로 그 안으로 들여놓길 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집의 청지기된 삶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오늘도...
주 뜻 안에서 주 뜻을 구하며 주 뜻을 찾길 원합니다.
함께 걸어가 주세요.


 

 

 

 

제인이와 다시 오일간 떨어져있게됩니다.
제인이가 콧물이 있는데
숨쉬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주님께서 치료해주세요.


 

 

 

 

믿지 않는 가정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크게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주님.
제인이는 주님과 함께 있다는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엄마의 사랑을
제인이가 느끼게 도와주세요.
성령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주일만에 사랑이를 만났습니다.
제법 잘 앉아있고,
배를 만지면 간지럼도 잘 타고
손을 잡아주면 서서 걷기도 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형네집도 얼른 교회에 나가서
제인이가 매주 예배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님 만날수있게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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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주일.생명의삶.욥기 31:1-28.저의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눈을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하나님. 묵상을 시작합니다.
말씀받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말씀이 저의 비전과 목표되게 하시며
날마다 주를 위해 살게
저를 변화시켜주시고
저를 닦으시고
준비시키시고
다스려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장


4.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나의 길을 오직 주께서 다 아십니다.
정직하게 살려 합니다.

이젠 죄를 범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속합니다.

 

 

작은 질서위반조차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는일을 낱낱이 알고계시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때문에
내 모든 발걸음을 하나하나 세고 계십니다.


 

 

 

저의 이 모든 다짐은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하나님. 이 낮은자를 통하여서
주의 길 예비하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이제서야 깨닫고 이제 바르게 살려고 합니다.
붙잡아주십시오.
저의 인생을 주님 앞에서 모두 맡깁니다.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지만,
그나마 깨닫게 된것을 감사하나이다.

 

 

욥처럼
온전하고 정직하게 인도해주세요.

 

 

저의 삶 주님께 맡깁니다.
당신의 가신길
승리의 길임을 확신합니다.
당신의 가신길
바르고 의의 길이란것을 확신합니다.

 

 

제 마음속에 들어오신 예수님.
불의한 일을 가까이 하지 않고
헛된 발걸음 옮기지 않도록 단속하여주옵소서.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11. 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하나님.
육적으로 홀로 되다보니
이제 앞으로 성 적인 유혹이 언젠가는 다가올것입니다.
능히 이겨내게 하옵소서.


 

 

 

다른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불의한곳에 한눈을 팔며
주님 가신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곧바로 나아가게 하시고

 

 

 

작은 각도라도 틀어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은 멀고도 험한길입니다.
하나님. 작은 각도라도 틀어지게 되면
나중에서는 크게 벌어짐을 압니다.

 

 

 

하나님. 똑바로 보게 해주시고.
험한 가시밭길,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주의 발자취만 보고 따라가게 해주세요.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17. 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19.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20. 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저와 아내는 모잠비크의 한 아이를 돕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돕고있습니다.

 

 

 

몇달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후원금을 잠시동안 못 보낼것이라고
전화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이제 어느정도 커서
내가 후원금을 끊으면
다른 후원자에게 선정이 될 가망성이
매우 희박해진다는 말을듣고
계속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도 금전적으로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500만원, 많게는 700만원의 입원비가 나와서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공의로운 방법으로 채우신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믿습니다.
채우시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저에게 물질의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후원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게 인도하옵소서.


 

 

 

 

재물을 사랑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지위가 높아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높아질수록 더욱 더 하나님을 찾게 해주소서.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때문에
저는 그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하난미. 존중받을곳에 제가 존중하게 하시고
사랑받아야 할곳에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바로 세워주십시오.


 

 

 

 

26.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28.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물질의 우상,
보여지는 상징의 우상 숭배 하지 않도록 하소서.
우상을 통하여서 나의 욕구를 채우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욕망을 채우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는 김기원 되게 김제인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모든 불의를 예측 가능하게 지혜의 영을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도록
저의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이 생명 받으소서.
예비된 질그릇이 되게 하소서.
준비된 질그릇이 되게 하소서.
깨끗하게 가꾸어진 질그릇이 되도록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왜요.


왜 데려가셨나요.............


이런 저의 모습을 알고계셨을거 아닙니까.


제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이런 저를 알고있지 않습니까


전 이렇게 울때마다


이래선 안된다는거 알지만


당신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끔은... 밉기도 합니다.








착하디 착한...


곱디 고운...


아이를 낳고나서 한번도 바지를 못 입어본채


치부를 다 들어내고...


남편에게, 시아버지에게 언니에게, 동생에게...


변을 치우게 하고


그토록 안고싶었던 사랑이...


제대로 한번 안아보지 못하고


사랑이랑 단 한번도 눈을 못 마주쳐보고...






그런 사람이


심장이 멈추었을때...


행여 눈에서, 코에서 피가 나올까봐 적극적인 심장압박도 못하고


'일어나...'


'자기야 일어나...'


'설마.. 죽은거야? 일어나...'


하면서. 그녀의 파란 입술사이에 얼굴을 뭍고


속삭이며



두 손가락으로만 심장을 꾹 꾹 누를 수 없었던


이 못난 남편...








그런 사람의


얼굴을 못 보게 천으로 가릴때


마지막으로 작별의 인사를 고한다며


그녀의 얼굴을 하얀 천으로 덮을때


하나님 당신은


그런 나의 찢어지는 고통을 아시잖습니까.


당신도 사랑하는 아들을 


당신이 지으신 피조물때문에 죽게 내버려두셨으니까


아시잖습니까.






너무해요.


너무해요.


당신... 정말 너무해요....











어제는 참 오랜만에 강남이란곳을 가봤습니다.
아내의 장례식때 와주었던 분들이 모여계신곳인데
인사를 드리러 큰맘을 먹고 강남엘 갔습니다.

 


비록 지하철 한번만 타면 가는곳이지만
평소에 마포를 벗어나지 않는 탓에
강남은 정말이지 큰 맘을 먹어야 가는곳입니다.

 

그런데,
그 만남의 날이 어제가 아닌 오늘이라는것입니다.
상인들로 북적이는 넓은 강남역 안에서
잠시동안...
애들말로 "멘붕" 을 경험했습니다.

 


어제 참 마음이 안 좋았는데
하나님께서 바람이나 잠시 쐬고 들어가렴
하고 배려해주셨다는것으로 알고
뭐 하나 먹고 들어오려고 했지만
집에가서 먹자... 하고
그냥 지하철 타고 돌아왔어요.


 

오늘 강남을 가려면
또 큰 맘을 먹어야 하는데
어제 진이 다 빠져버려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마치 오늘 본문의 진이 다 빠져버린
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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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금.생명의삶.욥기 30:1-31.고난이있기전엔몰랐었네.


 

 

2.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나님의 범주안을 떠나가 살면
나 비록 젊어 힘 있다하나
영의 힘은 맥이 다 빠져버린것처럼
부질없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범주안에서 내가 선택하여 나가면
나의 젊음을 믿고 큰 목표를 잡지만
그것은 다 허황된 꿈일뿐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범주안에 있느냐 아니냐
인것입니다.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인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이
비록 성공한다 할지라도

영은 가난하여서 몰골이 흉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영의 양식을 못 먹기에

메마른 땅에서
아무 영양가 없는 대싸리 뿌리를 먹는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욥의 겉모습을 보고 판단합니다.


 

16. 이제는 내 생명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사로잡음이라

 


너의 생명이 다한것 같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욥은 이 고난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놓지 않습니다.

 

 

18. 그가 큰 능력으로 나의 옷을 떨쳐 버리시며 나의 옷깃처럼 나를 휘어잡으시는구나
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를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20.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
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하게 하시고 힘 있는 손으로 나를 대적하시나이다
22. 나를 바람 위에 들어 불려가게 하시며 무서운 힘으로 나를 던져 버리시나이다
23. 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돌려보내시리이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리이까

 

 

하나님.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잡아주신다는것을 믿습니다. 18절.


 

내가 수렁에 던져질지라도
이 몸이 티끌과 같이 재가 될지라도 19절.

 

 

내가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당신을 놓지 않습니다. 20절.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연단을 주실지라도 21절.

 

나를 일으켜주실것이란것을 22절.

 

저는 알고있습니다. 23절.

 

주님께서 손을 뻗어주실것이란것을 24절.

 

 

 

저는 위에 해당하는 부분의 말씀을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통 지금은 이해할수없으나,

이 고난의 폭풍이 지난 후에는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이전에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것...
아침에 당연하게 해가 뜨는것으로 알고있었던 나 자신이
붉게 타오르는 강렬한 빛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견딥니다. 주님.
그 강렬한 빛을 보고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기 위해서
저는 견딥니다.


 

 

 

 

하나님.
친한 친구가 어제 수술을 했습니다.
그 수술이 어떤 수술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주께서는 이미 다 아시고
그 거룩한 계획속에서 그녀를 포함시키셨으니
주님 뜻대로 하시오되,
하나님. 이 죄인의 작은 바람은
우리와 함께 이 세상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자 하오니,
수술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해주세요.

 

 

 

 

 

하나님.
내일 제인이를 데릴러 갑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데
저를 알아볼 수 있게 하시고
저의 품에 안겼을때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었던
포근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제인이에게 그 사랑을 내려주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께 온전히 바치나이다.
낮은자가 되게 하시고
머리위에 서지 않고
남을 섬기는 사람되게 다스려주소서.


 

 

 

 

이 자리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이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 나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의 자리를, 책상을 축복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외로움이 극에 달하고
괴로움이 극에 달하는 시간입니다.
너무나 힘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나는 아빠이기에,
한 아기의 아빠이기에
견디고 인내합니다.

 

그렇게 견디고 또 견디고
견디어 내어야 아기도 살고
나도 사니까...
천국에 있는 아내도 기뻐하니까...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니까...

 

 

흰머리가 많이 생겨서
생전 안하던

염색이란걸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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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수.생명의삶.욥기 29:1-25.오늘은 저를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결혼한 나날들은
이제 결코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난 내 아내와 다시한번 결혼생활을 할 수 없는
그것이 슬프지만,
위로해 주는 말씀이 있으니
그보다 더 행복하리라
너의 행복했던 365일의 결혼생활보다
더 행복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난 세월로 돌아가고
그 지나간 날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3절.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불이 내 머리위를 비추고 있으니
나는 빛 가운데로 걸어갈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시기때문에
저는 과거로 되돌아 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어둠속을 활보하는것처럼 느껴지지만
나중에 행복가운데서 내 지금을 되돌아보면
그것은 어둠이 아니라
예수님이 쥔 목자의 지팡이를 잡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일어섭니다.


 

 

 

 

4절.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
5절. 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이제 난 원기 왕성해질것입니다.
예수만 섬기는 늙었지만 믿음이 왕성한 저와...
젊은 제인이가 함께 사는
그런 가정을 이룰 것입니다.


 

 

 

 

19절.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이슬이 내 가지에서 밤을 지내고 갈 것이며


 

 

하나님.
오늘은 저를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기원아.
넌 뿌리가 물가로 뻗는 나무와 같고
이슬을 머금은 나무와 같단다.


 

 

 

 

 

20절. 내 영광은 내게 새로워지고 내 손에서 내 화살이 끊이지 않았노라


하나님.
오늘은 저를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기원아.
사람들마다 늘 너를 칭찬하고
너의 정력이 쇠하지 않을거란다.

 

 

 

 

 

 

21절. 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노라


하나님.
오늘은 저를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기원아.
사람들은 너의 말을 귀기울여 들을것이다.


 

 

 

 

 

22절. 내가 말한 후에는 그들이 말을 거듭하지 못하였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스며들었음이라
23절. 그들은 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으며 봄비를 맞이하듯 입을 벌렸느니라


하나님.
오늘은 저를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기원아.
니가 말을 마치면 사람들이 반가워하고
그 말에 말대답 할 사람이 없을것이며...


 

 

 

 

 

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미소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느니라
2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하나님.
오늘은 저를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기원아.
니가 미소를 지으면 그들은 새로운 확신을 얻고
니가 웃을때 그들이 용기를 얻을것이란다.


너는 마치 군대를 거느린 왕처럼
슬퍼하는사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될것이고
그 사람들을 돌볼것이며
그들의 갈 길을 정해줄 것이란다.


 

 

 

 

기원아.
내가 널 축복한다.

 

 

 

 

 

 

 

오 주님.
방금 저의 고백이 예수님 당신께서 하신 말씀임을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저를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주님.
방금 선포됨에 따라 살아가게 하시며
저와 제인이가
언제나 남에게 도움이 되고자 할것이며
저와 제인이의 인생에 있어서
말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말하는 자녀들이 되게 인도해주세요.

 

 

 

 

 

 

아내가 천국으로 간지 이제 곧 6개월이 됩니다.
저에겐 너무나 큰 충격이었고
그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동안 저는 계속 울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울어선 안되 라고 말했지만
조급한 마음은 접어놓고
잠시동안 울면서 살게요.


 

 

 

 

 

님.
저의 슬픈마음... 이해해주세요.
그냥 하나님 앞에서 맘 놓고 계속 울게요.
미안해요 주님.
이런 모습만 보여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언젠간. 오늘의 고백처럼 미소짓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 머리가 많이 세었다"

아버지께서 어제 내머리카락을 보며 하신 말씀이다.

그렇지 않아도 아내가 떠난후 흰머리가 부쩍많이 늘었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이젠 거의 1/3 이 흰머리...

며칠전 거울에 비친 내 머리카락이 흰머리 빼고 검은머리는 거의다 갈색으로 변한것을 발견했다.

'검은머리는 거의 남아있지 않겠군...'

천국에서 경미가 날 못 알아보는건 아니겠지...?
다 늙어서 욌다고 나 싫다고 하면 어쩌누...
그 상황이 오면 예수님께 좀 따져야겠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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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월.생명의삶.욥기 28:12-28.지혜의영,슬기의영.

 


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주님을 두려워하는자 지혜 있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자 지혜 있습니다.
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함을 멀리하면
슬기롭습니다.
주를 경외하면
지혜의 영을, 슬기의 영을 내리시는분
단 한분.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지혜를 내려주셔서
민원처리를 오전 오후에 나가는데
지혜롭게 행동하게 하시고
모든 상황을 주께서 내리시는 슬기로
대처하게 하옵소서.


 

 

 

제인이가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 없이
아내 없이
혼자서 추수감사 주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한것은
예배시간에 내 마음안에 있던 아내가
내 오른쪽에(항상 오른쪽에 앉았었어요)
앉아 같이 예배드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고
제일 그리운 아내의 손도 잡았는데
내 머릿속의 아내의 손 감촉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


2012.11.18.주일.생명의삶.욥기 27:13-28:11.하나님이 이루신다.

 


13.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포악자가 전능자에게서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14. 그의 자손은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의 후손은 음식물로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15. 그 남은 자들은 죽음의 병이 돌 때에 묻히리니 그들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16. 그가 비록 은을 티끌 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 같이 준비할지라도
17. 그가 준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의 은은 죄 없는 자가 차지할 것이며

 

 

 


고난에 시달리다보면
당연한 하나님의 섭리도 사람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친구를 불러
마음의 시련을 더욱 주시지만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


욥은 악인들이 오히려 잘 사는것 같다고
하나님의 통치가 그들에게 임하지 않는것 같다고
의심하지만,
하나님은 그 입술을 열어 말씀하십니다.


 

 

 

13절.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포악자가 전능자에게서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것을 심판하십니다.
다만 그 때가 되지 않았고,
이 세상이 다가 아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거나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행복은 물질에 속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물질에 속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은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는
물질에 있지 아니하고
내 생활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것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28장.


3. 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
4. 그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사람이 없는 곳에 매달려 흔들리느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길은
비록 어두운 땅 속을 깊이 파고 들어가서
광석을 캐어내는것과 같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고난을 받고있습니다.
매일밤 울부짖고,
하루에도 아내의 이름을 수십번 수백번 부릅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립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것은
어두운 갱도를 파고 내려가는것과 같습니다.
어두움을 뚫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두려움이 앞섭니다.
갱도를 따라 한곳에 이르러 곡괭이로 한번쳤을때
수맥을 건드려서 내가 위험에 이를지라도
내가 계속해서 곡괭이를 휘두르는 이유는
천국에 이르기 위함입니다.


 

 

 

 

천국을 믿게되었습니다.
이제서야 믿게되었습니다.
아내가 죽고나서야 믿게되었습니다.


 

 

 

 

아내의 거룩한 희생이
저와 제인이 그리고 우리 가문의 밑거름이되었습니다.


 

 

 

 

저와 스물세살부터 함께 알게된
저의 새 어머니께서 오늘 저녁예배때 세례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녀는 불과 반년전만해도 예수님을 저주하고
절대로 교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내의 죽음으로
3개월전부터 교회를 나가게되었고,
이제 오늘에 이르러서 세례를 받게되었습니다.


 

 

 

 

새어머니의 구원은
저와 제 아내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오늘에서야 이루어진것입니다.


 

 

 

 

하나님.
고난에 시달리는동안
하나님을 의심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왜 응답을 바로 내려주지 않냐고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아님을 이제와서 깨닫게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절대 교회에는 안나겠다고
선언했던 그녀가 이제 두손들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늘 세례를 받는데
그것이 그냥 받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시고
이제 그동안 저질렀던 죄를 사함받고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 성찬식에 참여하게되어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역사가 일어나게 도우소서.

 

 

 

 

 

 

하나님.
오늘도 제인이에게 더불어 감사하는 하루되게 하시고
그곳에서도 오늘 이 시간에 행복하게
주님께서 친히 제인이에게 위로와 평강을 베푸소서.
제인이도 동일하게
오늘 하나님께서 그 모든것을 이루신다 라는것을
알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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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이번주엔 아빠가 널 볼 수 없네.
그렇지만 사랑아.
그곳에서도 니가 행복하길 하나님께 기도할게.
아빠가 이렇게밖에 해줄 수 없으니
미안하구나.

그렇지만 사랑아.
니가 알아야할것은
기도가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란다.


왜냐하면
원래도 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지만
하나님께선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대로 응답해주신단다.


=========================

2012.11.15.목.생명의삶.욥기 26:1-14.기도.이보다좋을수없다.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 주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 큰 지식을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하느냐 누구의 정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제가 병원에서 힘들때
따뜻한 위로의 말도 많이 들었지만
더 감사한것은 저와 아기를 위해서
지금까지도 기도해주고 계신분들이
많다는것입니다.

 

 

 

 


참 잘도 도와준다. (2절)
정말 잘 도와주어서 감동한 말이 아닙니다.
비아냥 거림의 말입니다.

 

 

 

욥에게는 중보기도자가 필요했지만
친구라고 찾아온사람들은
세상의 말만 늘어놓는 만담꾼들입니다.

 

 

 

 


저에게 동갑내기 한 친구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수전도단에서 사역을 하다가
잠시 쉬고 있을때
암이 발견되어 지금 항암 3차까지 했습니다.

 

 

 

밥맛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요즘 홈쇼핑에서 제철음식인 칼치를
맛깔나게 선전하더라구요.

 

 

 

이걸 좀 사다가 보내주면 
좀 먹으려나...
생각했습니다.


 

 

 

 

형제도 아닌 자매라
"내가 이걸 보내줄게." 하고
주소 물어보기도 조심스러워서
이런저런 생각중에


 

 

 

'이보다 더 좋은것은 기도이다.'
생각이 들어 친구들에게
카카오톡으로 기도 하자고 독려를
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이 있을때
무조건 도와주는것은
물질이 아닌 사랑도 아닌
하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만나고
그 친구에 대해서 소원하고
간절히 기도할때
하나님은 그 계획하심대로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과 교통하길 원하니
사람도 하나님과 교통하길 원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웃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도움을 입은 이웃이
제일 오랫동안 생각나 감사하는것은
선물이 아닌 중보기도입니다.

 

 

 

 

 

하나님.
이곳을 주 예수의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이곳을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덮습니다.
하나님. 이곳을 구별된 자리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이곳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축복해주세요.


 

 

 

하나님.
이웃이 있습니다.

 

 

 

 

그 이웃은 아픕니다.

 

 

 

 

주님.
치유하소서.
만지소서.
붙드소서.
그 친구의 손을.
그 가족의 손의...
붙드소서.
임하소서.


 

 

 

주님.
친구로써 멀리 떨어져있어
해줄 수 있는것이 기도이지만,
주님.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만지소서.
임하소서.
치유해주소서.
그 친구가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그 친구의 삶이 이제 깨끗함과 더불어
간증이 되는 삶 살도록
변화시켜주소서.


 

 

 

하나님.
제인이가 있는곳으 항상 함께하시고
그녀의 모든것을 주관하소서.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랜만에 새벽꿈에서
애기엄마를 만났어요.
꿈 내용입니다.
꿈속에서 저와 아내가
조그만 신경전을 벌였어요.
그리고 전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내가 집에 없었습니다. 싸우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김포공항 근처에 있다는겁니다.
거기엔 왜 갔냐고 했죠.
친구 소개로 영x교에서 음식준비하고 있다네요.

 


"거긴 이단도 아니고 사이비잖아!"

아내는 엉뚱하게도

"여기보다 대림역 근처 교회가 더 좋다던데..."


아내는 할말없을때...

저렇게 쌩뚱맞은 볼멘소리를 하곤
배시시웃는 특징이 있었어요.
꿈에서도 그러더군요.

 


저는 흥분해서
그곳을 소개한 그 친구 바꾸라고 얘기하다가
두번째 알람이 울려 잠이 깼는데

 


아마 아내를 통해서 이단을 조심하라는
예수님이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2012.11.14.수.생명의삶.욥기 25:1-6.가식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2.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퇴근하고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있다보면
이 찬양을 울며 부릅니다.

 

 

 

"주님. 이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마음뿐
주께서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빛을 심게하시고
가식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저의 주권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저의 모든 삶, 행동 모두 주 안에 있습니다.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말입니다.


 

 

 

 

 

나는 내 모든 삶, 행동이 주께 속해있습니다.
나는 죄인이기때문입니다.

 

 

 

이세상에 나면서부터 죄인입니다.
사랑이도 죄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 모든것을 맡기는 모험을 합니다.
그 길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이 모험은
참될것이고,
이 모험은
성공적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늘 높은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는분이시고
해와 달과 별, 보다 더욱 빛나시는 분이시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인것을 알기때문에
믿고 맡깁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

 

 

 

 

 

 

 


하나님.
모든 주권의 근본은 주 하나님 이십니다.
그 어느 군대보다 강력한 군대를 가지셨지만
저와 제인이에겐 늘 화평을 베푸시는분.
당신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의로움과 깨끗함으로 저를 감싸 안으시고
비록 여자에게서 나아 부정하지만
저를 빛으로 씻어주소서.
제인이를 빛으로 씻어주소서.

 

 

 

 

 

 

보잘것 없는 인생.
하지만 저와 제인이의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빛을 심게하시고
가식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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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3.화.생명의삶.욥기 24:13-25.빛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1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그 도리를 알지 못하며 그 길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저는 빛을 싫어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캄캄합니다.
혼자 있는것이 싫지만,
떠들썩 한것도 싫습니다.
집안을 환하게 하지 않고
거실불 하나. 컴퓨터방 하나.
그리고 잠자리에 들때만 잠깐 안방불.

 

 

 


얼마전 저와 아내의 이야기를 알고
미국에서 기도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저의 모습을 보시며 이렇게 말했죠.


 

 

 

"사랑이가 나중에 기원씨처럼
매일 힘들다고 하고, 풀죽어 있고
울면 기원씨는 어떻겠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오세요.
교제하세요"

 

 

 


22.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강포한 자들을 끌어내시나니 일어나는 자는 있어도 살아남을 확신은 없으리라
23. 하나님은 그에게 평안을 주시며 지탱해 주시나 그들의 길을 살피시도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이렇게만 살게 내리려 두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사람을 보내시고
저를 치유해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저를 사랑하사. 제가...
이세상과 함께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기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
저는 악인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기에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저의 기도를 받아주세요.

 

 

 

 


사실 이런 기도를 하는 제가 싫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순종하고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빛으로 나아가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는 사실 행복해선 안될 사람 같지만
행복하게 해주세요.
나때문에 아내가 죽은것 같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니
순종합니다.
순종합니다.
순종합니다.


 

 

 

 

하나님.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것과 같이
저도 세상과 하나가 되어
이 세상에서 어울려서 살게 하소서.


 

 

 

 

하나님.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세요.
제인이도 동일한 마음 갖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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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확정된 조세채권이 

일정한 사유의 발생 또는 존재로 징수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그 납세의무를 소멸시키는 징세관서의 처분을 결손처분이라 한다. 



국세징수법은 다음의 사유 중 하나에 해당하는 때에는 

징세관서가 결손처분에 의하여 납세의무를 소멸시킬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① 체납처분이 종결되고 체납액에 충당된 배분금액이 그 체납액에 부족한 때, 

② 체납처분의 집행중지사유에 해당하는 때, 

③ 국세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완성한 때, 

④ 체납자의 행방이 불명하거나 재산이 없음이 판명돼 징수할 가망이 없는 때, 

⑤ 채무자회생및파산에관한법률 제251조의 규정에 의하여 체납한 회사가 납부의무를 면제받게 된 때 등이다. 




결손처분에 의해 조세채권은 일단 만족하지 못하고 소멸한다. 

그러나 세무서장은 결손처분을 한 후 압류할 수 있는 다른 재산을 발견한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처분을 취소하고 체납처분을 하여야 한다. 





즉 결손처분당시에 다른 압류할 수 있는 재산이 없었던 경우에도 

결손처분 이후에 새로이 가득한 재산이 발견되면 결손처분을 취소하고 체납처분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결손처분은 원칙적으로 납부의무의 소멸사유는 아닌 것이다.



결손처분 관련 감사자료.


결손처분 비율 6개 지방청 중 1위 기록



 부산지방국세청의 과도한 국세 미징수금액과 이에 따른 ‘결손처분’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김성조)의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경남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3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세관 4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국감에는 부산국세청의 징수부문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져 주목됐는데 우선 권경석 의원(한나라당, 창원 갑)은 “지난해 국감에서 미징수액과 결손처분액이 많음을 지적했는데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국세청의 개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한구 의원(한나라당, 대구 수성 갑)은 “부산지방국세청이 5년간 ‘결손처분’으로 날린 국세체납이 4조 217억원으로 연평균 8,043억원에 이른다”며 “부산국세청의 총 체납발생액 대비 결손처분 비율은 6개 지방청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강길부 의원(한나라당, 울산 울주)은 “부산국세청 산하 16개 일선 세무서 가운데 9개 세무서에 국제거래 조사 인력과 조직이 미비하다”며 “이에 따라 역외탈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의원들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세청 전체와 부산국세청의 체납 발생 및 정리실적은 우선 신규 체납발생액 증가율이 국세청이 26%인데 비해 부산청이 34.1%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결손처분액 증가율의 경우 국세청 전체가 9.9%인 것에 대비해 부산청은 39.9%로 나타나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성조 의원(한나라당, 구미 갑)은 “지난해 부산국세청에서 결손 처분된 조세가 9천236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7.2%에 이른다”며 “결손처분 비율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3천754억원이 ‘미정리’ 상태로 남아있는 등 부산국세청이 보다 체계적으로 체납정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결손처리는 시효소멸과 불납결손이 있다.


불납결손결의 처리 방법

1. 불납결손결의 정의
법령과 조례 또는 규칙 등에 의하여 채무가 면제되거나 시효의 완성, 기타 사유로
징수결정된 금액을 수납할 수 없는 경우
불납결손사유를 명백히 한 서류를 갖추어 불납결손결의를 하여야 한다.
징수금액은 변동되지 않고 미수납액이 불납결손액만큼 줄어든다.

2. 불납결손결의 종류
가. 과년도 이월금으로 시효 소멸된 미수납액
     시효 소멸된 이후 회계연도말 결손 처분

나. 퇴학 및 자퇴한 학생의 미수납액
     사유발생일 까지의 미납액만 일할 계산하여 불납결손처분한다.

3. 불납결손결의 사유 및 처리 시기
채무면제 시(면제사유 발생 시), 과년도 미수납액의 시효완성 시(시효완성일 이후)작성


4. 불납결손결의 작성 방법

불납결손결의는 징수결의목록과 미수납대상조회에서 작성할 수 있다.

가. 수입관리>징수결의관리>징수결의목록조회
     처리순서 : 조회→신규→결의서 작성→저장→결재요청→승인

  (1) 수입관리>징수결의관리>징수결의목록조회를 선택한다.
  (2) 징수결의목록에 조회되는 납입금과 차수별로 불납결손 결의를 작성해야 한다.
  (3) 불납결손결의 대상 건을 선택한 후 불납결손결의 수정결의 버튼을 누른다.  
  (4) 제목과 개요, 원가통계비목을 선택한 후 학교대상징수요구 버튼을 누른다.
  (5) [학교대상수납조정요구] 버튼을 눌러 1인대상변경금액 및  결손사유 콤보상자에서
      불납결손사유(무재산, 주소불명, 시효 완성, 기타)를 선택한다.
  (6) 불납결손대상 학생을 선택하여 화살표 [>>]를 눌러 학생정보를 보낸 후 [생성]버튼을 누른다.
  (7) 불납결손결의 화면을 저장하고 결재요청한다.
  (8) 징수부에서 징수금액은 변동이 없고 불납결손결의금액만큼 미수납액이 감액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 수입관리>미수납관리>미수납대상조회
     처리순서 : 조회→대상자 선택→불납결손결의→결재요청→승인

  (1) 수입관리>미수납관리>미수납대상조회를 선택한다.
  (2) 대상자를 납입금, 학년, 반으로 조회된다.
  (3) 납입금별 모든 차수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교특회계와 학교회계,
      여러 납입금을 선택하여 불납결손결의를 한 건으로 작성할 수 있다.
  (4) 대상자를 선택한 후 불납결손결의 버튼을 누른다.
  (5) 학생별로 불납결손결의금액이 조회되며 결손사유도 학생별로 등록한다.
  (6) 결손 금액도 학생, 납입금 차수에 각각 등록해야한다.
  (7) 징수부에서 일괄불납결손결의로 조회되며 징수금액, 불납결손결의금액, 미수납액을 확인한다.


TIP

1. 불납결손결의를 징수결의목록에서 작성하면 차수별로 작성하는 대신
금액정보를 학생별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2. 불납결손결의를 미수납대상조회에서에 작성하면 납입금 전체로 작성하거나
학생별로 납입금 전체로 작성이 가능하지만 결손금액을 내역별로 다 입력해야한다.
학생이 많을 경우 스크롤바를 내리면서 작성하여 대상학생을 빠트리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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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밤.
미국 Oklahoma, Tulsa에서
기존에 알지도 못하고
일면식도 없지만,
저와 아내와 사랑이 이야기를 듣고
중보기도자로 자청하신 Sarah Box를
만났어요.

 

만나고 교제하는동안에
하나님의 만지시고 위로하심을 느꼈습니다.

 

=============================

 

 

2012.11.12.월.생명의삶.욥기 22장21절~24장12절.내 손을 잡아요.낮은자의 자격증.


 

22장.
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처음으로 친구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나타났습니다.
혀끝에서 뾰족한 창과 같은
독설만 하던자들의 입에서
권면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능하신 주께 돌아오고,
거짓을 하지 말고 (23절)
금은보화를 내려놓는다면
하나님이 네 보물이 되실것이다.(25절)
그때가 되면 하나님이 즐거움이 될것이고
(26절)
그에게 빌면 들어줄것이고 (27절)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누르시고
겸손한 널 도와주신다 (28절)
너도 깨끗하라. 그리하면 구해주신다 (29절)

 

 

욥에게 이 상황에서
이 권면의 한 마디는,
너무나 당연한, 원론적인 위로와 권면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을것입니다.


 

 

차라리,
두 손을 잡고 그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면,
그의 상황에 따라 작은 선물을 하고
책 한권을 쥐어주며 "너에게 꼭 필요할거야"
얘기해주며 따뜻하게 안아주었다면
더 좋았을것입니다.




제가 하루를 살아가는것은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과 대화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제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들의 중보기도로
살아갑니다.




외로운 사람,
고통에 힘겨운 사람에게 다가가세요.
위문하고 위로해주세요.
순례자의 길을 걷는것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손을 내밀어주세요.
그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세요.
이렇게 말하세요.


"내 손을 잡아요..."

 

 

 

 

23장.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랴
4. 어찌하면 그 앞에서 내가 호소하며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



 

엘리바스의 도움이 되지 않는 권면에
욥이 말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 억울합니다.
그는 지금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신음소리 하나 나지 않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나의 편이신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가혹하게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3절에 "그분께서 어디에 계신지 알면
당장에 찾아가겠다" 라고 말합니다.

 

 

 


욥은
엘리바스의 충고에 대답하는 대신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은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에는 항상 기쁨과
희망이 넘칩니다.
욥은 그것을 알고있습니다.




전.
하나님을 만나는것이 두려웠었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때문에
그렇지만,
이제 만나고 싶어요. 하나님.
아내도 잘 있는지 궁금하고,
천국이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고
조금 불만이지만
천국은 모든것이 다 있을텐데
왜 저랑 아내랑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 하나 없는것인지.
그런것이 좀 불만이예요.





하나님.
만나주세요.
만나주셔서 그곳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것을
꿈에서라도 보여주세요.
아내가 행복한 모습을
상상속에선 알지만,
그래도 좀 보고싶어요...





엘리바스는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2장 21절)
말하지만 욥은 반항하는 마음에
재앙의 고통이 너무 커서 신음소리조차
낼 수 없다고 합니다.
욥의 그 말속에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23장 5절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



하나님과 독대를 할 수 만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분명히 공의의 하나님은 자신을 구원해줄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욥에게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의 임재함을 느끼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마음속 깊이 있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혹시... 이런기분 느껴보셨나요?





마음속의 고통이 아주 커서
분함과 울분이 가슴을 요동치고
심장을 터뜨려놓을것 같은 뜨거운 절망속에
아주 미약하지만,
분명히 느껴집니다.
성령님이 분명히 내 마음속에서
절 위해 기도하신다는것.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도 오른손으로 저의 심장을 만져보면
성령님이 만져집니다.




나는 안보여도
하나님은 보고계십니다.





23장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나타나지 않지만
자신을 보고계신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나의 이 고통.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나중에 내가 천국에 가면
그곳 천국에선 분명
저에게 이렇게 했던 이유를 알 것이다.
그 이유를 들어보자.





24장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불의에도 응답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네. 하나님. 그런 하나님께
저는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왜 이대로 두시냐고
왜 아내를 죽게 하시냐고
따지듯 물었습니다.





주님뜻대로 살겠다고 했는데
우리를 만나게 하신 이유가 있는데
평생을 주 의지해 살아가겠다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처럼
교회를 섬기는 부부가 되겠다고 했는데
왜 아내를 데려가시냐 소리질렀습니다.

 

 

 

 

24절.
6. 밭에서 남의 꼴을 베며 악인이 남겨 둔 포도를 따며
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워도 덮을 것이 없으며
8. 산중에서 만난 소나기에 젖으며 가릴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하나님.
하나님은 저에게
고통을 주셔야지만
제가 그 사람들에게 나아갈 수 있다는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제가 고통을 당해보지 않고서는
그들의 고통을 알 수 없기때문에
저에게 고난을 주시지 않으셨나요?
전.. 그렇게 받아들일게요.

 

 

 


하나님.
저의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은자의 자격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웃을 향해 다가가서
내 손을 잡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저와 사랑이가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이 부조리하고
악인이 잘 사는것처럼 보일지라도
심판의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
저는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다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라도 허투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중엔 알려주실거죠?
천국에 가면...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많이 아쉽거든요.
아내와 함께 한 날이 너무나 적어요.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잠깐.
그곳에서는 영원하다는것을 아니까..
그래도 조금 참겠어요.

 

 

 


이렇게 아파 봐야지...
하나님께서 낮은자에게
고통당하는 자의 심정을 알것이라며
저에게 이런 고난을 주신것을 알겠어요.

 

 

 


하나님.
낮은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은자에게 다가가도록
그 마음의 방법을 알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제인이에게도
동일하게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큐티/예수님께2012. 11. 11. 03:36

주님...



ㄱㅣ회를주세요....



절 데려가지 마세요....





사랑이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