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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 초보라 아직까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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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는 명절을 잘 보내고
큰엄마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아빠와 함께
진짜 사랑이의 집에서 이틀 정도를
머물것 같습니다.


 

하나님.
그대로 사랑이를 어린이집에 맡길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하여 주소서.

 

===========================

 

2013.2.13.수.생명의삶.창세기 24:15-27주의 인자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삶을 축복합니다.


 

 

아내가 하나님의 품으로 안기고
홀로된 아브라함은
이제 나이가 많은 노인이 되었습니다.(1절)




홀로되다보니 가족들이 그립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가족들과 피붙이들이 사는곳으로

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살고있는 이 터전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땅이요,
그 터전에서 사는것이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6절~7절)

 

 

 

 

 

 

 

 

아브라함은 그 집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집사를 중매장이로 내세웁니다.
집사는, 먼 길을 떠나
어느 우물가에 다다랏고
주께 기도드렸습니다.


 

 

 

 

주 하나님.
오늘 이 몸이 찾아온 목적을 잘 이루도록 도와주세요.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려주세요.
저는 지금 우물가에 서 있습니다.
마을의 처년들이 이제 물을 길러 나올것인데
저는 그 처녀에게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제게 물을 좀 마시게 해주시겠습니까?"
그러면 그 처녀가
"예 어르신, 어르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먹이겠어요"
라고 말한다면 그 처녀가 바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주의 종 이삭의 짝인줄로 알겠습니다. (12절~14절)

 


이 기도를 마치기도 전에
그 마을에 사는
리브가라는 처녀가 우물가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기도대로 리브가는 행동하였습니다. (18~20절)

 

 

 

중매쟁이인 아브라함의 집사는
반세겔 나가는 금 코걸이와
10세겔 나가는 금팔지 한쌍을 리브가의 손에 쥐어주며

"아가씨는 뉘집 딸이오? 나와 낙타가 머물 방이 좀 있소?" 하고 물었습니다.

 

 

 

리브가는 그 말에 순종하여
"우리집에는 낙타를 먹일 여물도 넉넉하고
어르신께서 머물 방도 있습니다"

대답합니다. (22절~25절)

 


 

 

집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집에 거하심을 느끼고
경배를 드립니다. (26절~27절)

 

 


 

 

 

 

 

오늘 아브라함의 집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브라함과 같이 순종하는 처녀를
신붓감으로 고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는지 돌아봅니다.

 

 

 

 

 

리브가도 나이가 차매
언젠가는 신랑감이 나타날것을 대비하여
몸을 아름답게 치장하고
항상 몸조심 마음조심 입조심을 하였을것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이 있으면
얼마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예비하심을 믿고
그것을 준비하고 지혜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주의 부르심에 대비하였는지 뒤돌아 봅니다.

 

 

 

 

 

오늘 중매장이가 고른 리브가는
중매장이의 마음대로 고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상세하게 주께 아뢰었는데
그 기도가 끝나기도전에
하나님께서는 리브가를 예비하셨고
그곳에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의 삶중에도
늘 언제나 주께서 예비하심이 있고
저의 기도중에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먼저 기도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의 뜻대로 모든일이 성취되길 원합니다.
나의 원함이 전부가 아닌,
주의 원하심이 나의 원함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미 제가 원하는것과 그 장소에
주께서 예비하신 그것이 있길 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실때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주께서 친히 복을 내려주시고
하나님 나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주께서 예비하신 저의 삶가운데
주의 기뻐하심과 주의 선하심과
주의 인자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삶을 축복합니다.


 

 

 

 

주님. 오늘도 예비하신 그곳에
허락하신 그땅에
안전한곳에 내 삶을 채우시고 들어가도록 인도하소서.
안전한곳에서 주님의 딸 제인을 기르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십자가 그 십자가를 지고 걷는 이 길이

너무나 힘들어.


들어주고

의지할곳 없어

외로움에 지쳐만가는데


가만히 저 끝에서

너의 몸 내음이 밀려와.


사랑해요.

힘내세요.

전 살아있어요.


그대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다가와.





그대.

알고있소?


내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당신이 내 온 피부와

내 몸에 붙어있는 털 하나하나에도 당신의 숨결이 있소.


당신을 벗기려 문질러봐도, 뽑아내려 해도

당신은 지워지지 않아.


하지만,

당신을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건

나에게 또다른 행복이란걸.


그대가 내 안에 있음에

하나님을 느끼고

그대가 내 안에 있음에

하나님을 만나고 있소. 



그대가 내 안에 있음에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서 위로하심을 알 수 있게 되었소.




당신을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듯이

그래서 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소.

그대 덕분에 난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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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1월, 이베이

amazon에서 살것.

워터픽

고프로 gopro3 블랙, 화이트 에디션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ps3

gta52





99$ 면 쿨쿨매.


현재 2월 발렌타이데이 세일기간중 199$ 임.




어린이날  5월 1일

 

 

 

어머니날은 5월 둘재주 일요일 이랍니다

 

 

 

 

 


 


 

 

세번째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인데요. 날짜는 5월 30일  이래요~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날이라고 합니다!!

 

 

 

 

 


 

 

 

 

 

 

6월 셋째주 일요일  은 바로 아버지날  !!

 

 

 


 

 

 

 

 

 

 

이렇게 상반기에는 크게 4번의 세일 기간이 있어요~~

상반기가 끝날 무렵에 상반기 결산세일(semi-annual sale)이라는 큰 세일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다음은 하반기로 가 볼게요

 

 

7월 4일  에 있는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인데요~ 특이하게도 새로운 주가 연방에 가입하고

맞는 첫 독립기념일에 국기의 별의 수를 늘리는 날이기도 한다네요~~

특이한 건 독립기념일 날 할인폭이 매우 큰 세일을 한답니다!!

 

 

 


 

 

 

 

그러면서 여름세일(summer-sale)기간에 접어드는데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노동절 이 있습니다. 날짜는 9월 4일  이예요~~

 

 

 


 

 

 

 

 

한달 정도 지나면 콜롬버스 데이  가 있습니다. 법정 공휴일은 10월 2번째 월요일  이구요, 

보통 10월 12일에 세일을 한다네요~

 

 

 

 


 

 

 

 

 

할로윈데이  는 다들 아시겠죠? 10월 31일  인데, 생각보다 큰 폭의 세일은 하지 않는답니다.

대신 일부품목을 중점적으로 세일이 진행된다네요~

 

 

 


 

 

 

 

 

11월 넷째주 목요일 인 추수감사절  과 그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  예요~ 

블랙프라이데이는 생소하시겠지만 이 날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이라고 하니 큰 폭의 세일이 예상되네요^^

 

 

 



 

 

 

 

 

마지막의 정점인 12월 25일  인 크리스마스  입니다!! 

추수감사절 세일은 크리스마스까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

 

 

 

 


 

 

 

 

 

다들 도움이 되셨나요?? 

이런 공휴일 전후로 해서 세일도 많이 하고 쿠폰도 많이 뿌린다고 하니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좋은 가격에 구매하셨으면 해요 ^^

 

 

 

 

 

공휴일 이외에도 세일 기간을 포함해서 아래 간단하게 정리해 봤어요 ^^

 

 

1월    신년 세일  - 1월 1일을 시작으로 할인폭이 커진답니다!!

 


2월    발렌타인데이 세일  - 2월 14일 일주일 전에 선물용품 세일이 많다네요~

         프레지던트데이 세일 - 2월 셋재쭈 월요일인데요 재고는 많이 없지만 할인폭은 엄청나답니다!!

 


3월    성 패트릭데이 세일 - 3월 17일

 


4월    굿 프라이데이 세일 - 부활절 기간의 금요일에 열린다네요~

         부활절 세일 -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립니다!!

 


5월    어머니날 세일 - 5월 2번째 일요일에 선물용품 등이 많은 세일을 한다네요!!

         메모리얼데이 세일 - 5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가전용품 등이 많은 세일을 합니다 ^^

 


6월    아버지날 세일 - 6월 2번째 일요일에 남성 용품 세일이 많습니다

         상반기 결산 세일 - 아버지날이 끝나고부터 큰 세일이 있습니다 ^^

 


7월    독립기념일 세일 - 7월 4일인 여름 중 가장 큰 세일로 전 품목에 걸쳐 세일합니다!!

 


8월    백투스쿨 세일 - 8월 중순 학생용품 세일이 많다네요~

 


9월    노동절 세일 - 9월 4일인데요, 여름 마감 세일로써 할인폭이 굉장히 크죠~

 


10월   콜롬버스 데이 세일 - 10월 둘째주 월요일이며, 비공식적인 크리스마스 쇼핑의 시작이라고들 하죠!!

           할로윈 세일 - 10월 31일이며 일부 품목만 세일한다네요~~

 


11월   Verterans 데이 세일 - 11월 11일입니다!!

           추수감사절 세일 - 11월 넷째주 목요일이며 이때부터 크리스마스 세일이 쭈욱 이어지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 1년 중 가장 큰 세일을 하며 추수감사절 다음 날이예요^^

          사이버먼데이 세일 - 블랙프라이데이 다음주 월요일이예요~

 


12월  크리스마스 세일 - 12월 25일이며 추수감사절부터 쭈욱 이어지는 세일이예요~

           에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 12월 26일이며 하루 세일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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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소파에서 잠이 들다가
(요즘 3주째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문득 무릎을 꿇으라는 주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즉시 쇼파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조용히 기도드렸습니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시계를 보니
새벽 네시 반.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고
체험하지 못한것 같지만
아마 하나님께서는
새벽 무릎을 꿇길 원하신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흥얼거려지는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하나님. 이 찬양이 나의 고백되길 원합니다.

 

============================

 

2013.2.12.화.생명의삶.창세기23장.더욱 최고의 사랑을 예수님께 드릴게요.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아브라함의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저의 아내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을때
그때의 그 기분은 슬픔과 기쁨, 아쉬움등
오만감이 모두 교차하였어요.


 

 

아내의 몸에는 여러가지 관들이 달려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제거되고
그동안 아내의 몸에 연결된 많은 관들때문에 안을 수 없었던 아내를
시신이 되서야 제대로 저의 품에 안을 수 있었어요.

입원한지 한달 반 만이죠.


 

 

 

가만히 아내를 안고,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어
그저 오랜만에 아내의 몸을 안고
가만히 아내를 위로하며
또 하나님께

'하나님. 제 아내를 잘 부탁합니다'
라고 기도하며 아내를 안고 함께 누워있었습니다.


 

 

 

 

오늘 나온 아브라함도 아무 정신이 없었을거예요.
오직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서
좋은것을 해주고 싶었고

최고로 좋은것으로
마지막 남편의 역할을
하고 싶었을거예요.


 

 

 

저역시 아내의 장례식은 최고의것과 가장 비싼것으로 준비시켰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부탁해서
아내의 장지도
오산리기도원의 납골묘중에
가장 좋은곳으로 마련했습니다.


 

 

 

당시엔 입원비가 많이 나와서 카드빚이 많았지만
빚에 대한 걱정보다,
내 아내에게만은 최고의 것으로 해주고 싶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감정도 이러했을거예요.
동네사람들에게 돌에 쳐 죽임 당할뻔했는데
어떤 남자가 돌을 든 사내들에게 몇마디 하더니
돌을 든 그 동네사람들은 모두 물러갔습니다.

 

 

 

 

그런 예수님에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분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소중한 재산인
향유병을 그분을 위해서 깨뜨리다는것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천하다. 더럽다. 재수없는년이라고 무시 받던 그 영혼을
예수님은 존귀하고 소중하게 감싸 안으셨어요.
자기를 사랑해주시는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밖에 없었지요.

 

 

 

 

어느날 예수님께서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형 집행이 실행되던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며
골고다 언덕으로 형틀을 지고 올라가는것을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그분이 떨어뜨리는 핏자국이
마치 자기의 피가 흐르는듯 매우 아팠고
골목길에 떨어져있는 예수님의 핏자국을 지우며
울며 따라갔습니다.

 

 

 

 

그분은 돌아가셨고
애처로운 마음에
이젠 그분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나 그리운 예수님의 시신이라도 닦아주러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가르쳐준 그 굴로
새벽 일찍 찾아갔어요.
그런데 시신이 없어졌습니다.
한 남자가 말하길 그분은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6절)

 

 

 

 

사랑하는 사람의 장사를 지내는 마음
최고의 것을 주고싶은 마음은
막달라 마리아나
아브라함이나
저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제 아내의 시신이 있는 서울대 병원의 그 작은 병실안이
성령 충만해짐을 느낄수 있었어요.
오히려 슬픈마음을 애써 억누르고 있는 저에게
예수님이 다가와 위로를 해주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짧은 삼일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아내의 장례를 치루면서
이전엔 알 수 없었던것을 알수 있었어요.
이젠 예수님께 최고의 것을 드려야지.
예수님보다 아내를 더 사랑했던 저의 과오를 뉘우치게 되었어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날을 허락하시고
긴 연휴를 뒤로하고 업무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저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셨는데
저는 아마 아내를 더 사랑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아내를 사랑했기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되었고
아내에게 보내는 제 감정을 쉽게 예수님께 옮길 수 있어요.

 

 

 

 

 

예수님.
계속해서 저는 아내를 그리워 하지만
그만큼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을 더하시고
아내는 더 좋은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저와 제인을 지켜보고있으니
더욱 예수님 사랑.
더욱 최고의 사랑을 예수님께 드리도록
인도해주시고 보살펴주세요.

 

 

 

 

 

아내가 저에게 해준것보다
예수님이 저의 인생을 보살펴주심이 더욱 값지나이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저의 인생에
더욱 최고의 사랑을 예수님께 드릴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석남순님의 고백이 온전히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제인이 믿음안에서 잘 키우시고 좋은 배우자 만나길 기도할게요~   2013-02-12 
이종숙오늘은 수요일,,,, 제인이를 위한 생각을 하는 날.... 그러다 오늘은 제인이보다 제인이 아빠 집사님을 먼저 생각하게 하십니다... 내가 내 마음의 기준으로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길에 멀리 있게 한 내 죄를 회개하면서 울 제인이는 참으로 행복하고 참으로 하나님의 보살핌안에 있는 것이구나를 생각했읍니다... 집사님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이시기에 어린 제인이는 그 기준으로 그렇게 태어남부터 온전히 하나님품안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집사님, 늘 하나님품안에서 제인이를 온전히 있게 하고자 하시는 그 마음, 늘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늘 느끼실것이라 봅니다... 하여 어느 누구보다도 더 제인이를 하나님 사랑으로 양육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기준보다 하나님은 늘 앞서있고 늘 크고 넓으시니깐요... 오늘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그 지극한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고 늘 평안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집사님 늘 샬롬하소서... 그 샬롬으로 인하여 제인이도 늘 샬롬되어지길 빕니다...   2013-02-13 




여보.

아이가 벌써 이만큼 컷어.



이렇게 예쁘게 자라도록

예수님께 부탁한것 다 알아.

고마워.

당신은 천국에서도 날 위해서 이렇게 애쓰는데

그만 울게...



고마워. 자기.

사랑해.

너와 함께 걷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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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엔.
제가 무척 두려워하는 분들이 저의 꿈속에 나타나서
모두 교회에 나가며
저와 함께 웃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곤 그분께 전화를 드렸어요.
다행이 저에게 나쁜 말씀은 안하시고
평화롭게 통화하다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이끄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지만
그 말씀은 동일하시며
그의 생각은 셀수없지만
그의 자비는 무궁하십니다.
그의 성실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극동방송에서 좋은 찬양이 나와 링크를 겁니다.



나의 부르심 / 부름 받아 나선 이몸 - 창문  

 
나의 부르심 
나의 부르심 나의 영원한 소망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
나의 목적 나의 높은 부르심 세상을 뒤로 하고 주위해 사는 것
덮으소서 주 거룩한 품에 품으소서 이 곳이 나 속한 곳 오 예수
이끄소서 주 얼굴 보기 위해 은밀한 곳으로 내가 나아갑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

2013.2.11.월.생명의삶.창세기 22장.당신의 말씀하심은 동일하십니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100살이 되어서야 드디어 하나님이 말씀하신 아이를 가졌는데...
또 더욱,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아내 사라에게서 낳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번제물로 바치라 하십니다.



주신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를 고향에서 이끌어 내신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응답하신 기도도 감사하고
거절하신것도 감사합니다.
아픔과 기쁨도 감사합니다.
절망중에 위로되심도 감사합니다.
기쁨과 슬픔도 감사하고 하늘 평안을 감사합니다.
오직 아브라함에게는
감사함뿐이었습니다.



이스마엘도 광야로 보내고
하나남은 이삭을 당신께 바치라 하실때
성경책에는 아브라함의 어떠한 불평 불만도 볼 수 없습니다.
그저 그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리아 산으로 즉각 떠날 준비를 합니다.



4절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바라볼때
모든 상황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라고 고백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임을 믿습니다.




저는,
아내를 무척 사랑하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2개월정도만 지나면
아내가 하늘로 떠난 4월12일이 다가옵니다.
제인의 생일이기도 해요.




아직 아내가 마지막 입었던 그날 아침의 잠옷과
아내의 속옷들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였어요.
그만큼 아내가 그립고 아내를 생각하면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서 제인이 더욱 귀하고 소중한데
하나님이 만약에 달라 하시면
저는 아브라함처럼 행동하지 못하였을꺼예요.






하나님.
저에게는 아주 귀한딸 제인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 아내가 남긴 유일한 흔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아이를 달라 하시면,
또한 하나님이 어느순간에 데려가신다면
저는 하나님을 다시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더 많은 시련들이 있을줄 압니다.
그 시련속에서도 주님을 잠잠히 바라보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오늘
멀리 눈을 들어 들판을 바라보았을때의 그 심정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뿐임을,
당신이 이삭을 달라 하셨을때에,
뜨거운 부정도, 
주변에서 오는 안타까운 상황보다도,
아내 사라에게서 들을 원망들... 압박들...
그것보다 더 소중한것.
아브라함의 인생에선 단 한가지,
내 사모하는 주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께 나아갈때에
자유케 하옵소서.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여호와 이레.
절망중에서도 희망을 늘 준비하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저에게 말씀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깨닫게 하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시험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당신의 마음을 알게 하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시험하시나,
오 주님.
진리는 단 한가지.
당신은 사랑이시라는것을 깨닫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
저에게 언제나 인내의 끝은 승리라는것을 알게 하시고
당신께서 말씀하시려는것은
동일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의 눈물을 아시죠?
당신이 저를 창조하셨으니,
당신이 제인을 창조하셨으니,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께 속하여 있고
내 안에 계시고
내 모든 생각도 당신께서 아시나니,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이전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것이며,
저는 당신이 창조하시는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것이고
당신이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심을 바라봅니다.
그 백성된 저와 제인이 기쁨으로 그 안에 거합니다.


주께서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저와 제인을 기뻐하리니
저의 우는 소리와
저의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것임을 고백합니다.
(이사야 65:17~19)



오 주님.
오늘도 당신의 말씀 가운데 거합니다.
받아주시고 은혜 가운데 걸어가나니 축복내려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랑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시 집에 들어왔어요.
내일 아침에 또 사랑이를 보러 갑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가 아이를 키워야한다는 마음은 강력해지고 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직장 어린이집에 작년 7월에 입원신청은 해놓았는데
사랑이 앞에 30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고
아이가 저와 함께 있는것이 익숙하지 않은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
나의 가는길 인도하소서.


=====================================


2013.2.10.주일.생명의삶.창세기 21장.주님. 감사할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에 하나님이 사라에게 말씀하신대로 이삭이 출생합니다.
그리고 사라의 종 하갈과 이스마엘은 쫒겨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마엘에게도 
별과같이 자손이 많아지도록 돌보아 주십니다.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사람의 눈으로 보면 
어쩌면 하나님은 
그 목적을 행하실때에는
가차 없어 인간미가 없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갈과 이스마엘의 운명에서
그 집을 떠나 광야에서 사는것이 
더 그들에게 이롭고
또한 이전에 하갈이 처음으로 쫒겨났을때
하갈에게 광야에서 하신 말씀을 성취하는 방법이
바로 광야에서 사는것이었기 때문에 
모자를 이삭과 사라에게서 떼어놓으셨습니다.



이삭에게만 특별하고 더 사랑스러우셔서
이삭을 택하신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다 된것은 모두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놀라우신 뜻인것을 믿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은 우르에서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채 
하나님께선 떠나라 말씀하셨습니다.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은 그대로 그 길을 떠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인도하신땅은 우르보다 더 못한
아주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곳에서도 감사의 제사를 지냈습니다.






저의 현재 모습도 인간의 눈으로 보면
우르를 떠난 아브라함과 같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저와 제인은
아이의 손을 잡고 물푸대 하나 짊어지고 광야로 나온
하갈과 이스마엘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번주에 다섯살 먹은 조카아이가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사랑이는 너무 불쌍해요"
"왜 ㅇㅇ 아?"
"사랑이는 엄마가 없잖아요. 그래서 불쌍해요"



그 조카아이에게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저와 제인은 선택받았고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고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여질뿐만아니라,
사랑이가 엄마 없이 자라는것이,
부족한 아빠와 함께 조금이나마 부족한채로 자라는것이
나중에 더욱 큰 자산이 될것이고
사랑이에게 크고 놀라운 일이 계획되어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인은 현재의 모습에서
남들이 보면 엄마 없는 제인이 불쌍하다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세상이 보면 결혼한지 1년도 되지않아 
아내가 죽어버린 
불쌍한 홀아비로 보일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하나님께선 지금도 역사하시고 
우릴 위해서 일하시고 계심을 압니다.




주님.
늘 돌보아주심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돌보아주심을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할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사랑이를 수원집에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
가는길 오는길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운전대를 잡아주시고
사랑이가 일주일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도록
축복내려주십시오.
그 집에게도 축복내려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아.

오늘 아빠랑 만나서 월요일까지 함께 있을수 있네.

아빠랑 같이 재미있게 노울자~
사랑해.

 

 

==============================
2013.2.8.금.생명의삶.창세기20장.오늘도 주님 뜻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인도하소서.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아브라함이 가나안 남쪽
블레셋지방 광야쪽으로 이주하여
이주할때 많은 식솔들과 가축들이 함께 이주했으니
그 지방의 영주 아비멜렉에게
인사하러 갑니다.

 

 

 

 

 

거기에서 아브라함은
또다시 아내를 팔아먹고맙니다.
하나님의 권세로 연합군을 내 쫒고
승리의 군가를 부르며 개선했던
장군 아브라함이
아내를 팔아먹기까지 하면서
잘 보이려고 애쓰고
해칠까 두려워 합니다.

 


 

 

 

 

과거에 그는
이집트의 파라오에게도
똑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
저역시 하나님을 잘 믿겠다
올곶은 신앙인으로 살겠다 반복하여 말하지만
저는 반복하기때문에

수도없이 잘못된일을 반복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킵니다.

 


 

 

 

 

하나님.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아브라함도,
죄악된것은 멀리하고 예배자의 삶을 살기위해
상수리나무숲 근처에 살았던 그 아브라함도
이렇게 같은 죄를 두번이나 저지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방패이시고 요새이셔서
그 행동을 용서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또 저에게, 사랑이에게 쉬이 누울곳을 마련해주십니다.

 

 

 

 

 

 

하나님.
저는 요즘. 매일같이 하나님께 하루를 부탁한다 하면서
밤이 되면 요즘은 전에 흐르지 않던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반복하여 슬퍼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눈물을 보시며
기뻐하지 않으심을 알지만
또 반복되는 저의 슬픔이 좋은것이 아님을 알지만,
반복하여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하나님.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안식처를 마련해주시고
평안함을 끊임없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어
사래와 동침하지 말라 하셨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심각하게 받아들였던 아비멜렉과 같이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는 말씀을
제가 듣는다면
그 음성을 쉽게 생각하지 말도록 저의 생각을
지혜롭게 하시고

심각하게 받아들여
즉각적으로 잘못된것을 고치게 인도하소서

 


 

 

 

 

죄인이기 때문에
반복하여 죄를 저지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기뻐하시는일이 무엇인지(로마서 12장 2절)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주님 뜻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침 출근길.
-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앞.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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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이는 이제 짚고 일어날 것이 있으면
꼭 그것을 짚고 일어나거나
벽을 잡고 거실 한바퀴 도는것이
하루 일과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제인이는 처음부터 기는것을 싫어하고
앉은 상태로에서
기계체조나 B-BOY의 도마자세로
팔 힘으로 앞으로 전진했어요.

 


제인아.
니가 일어나서 걸어다니면
궁금한것도 더 많아지고
그만큼 더 많이 다치기도 하겠지만
아빠는 니가 좀 더 튼튼해지고
멀미도 안하게 되어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엄마랑 다녔던 교회도 다니고
매일 아침 아빠차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고
직장어린이집에 출퇴근하면 좋겠어.

 

 

 

니가 잠들때까진
아빠는 널 씻기고 밥먹이고 책읽어주느라
분주하고 힘들겠지만
말씀과 찬양이 흐르는 집에서
널 키우고 싶단다.

 

 

 

 

주님.
조금만 더 빨리 자라나게 도와주세요.

 

==========================


2013.2.6.수.생명의삶.창세기 19:27-38.당신이 판단하소서.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은
그 자손에게도 영향을 받습니다.


 

 

 

롯은 삼촌 아브라함에게 갈 수 있었지만
자신이 머물렀던곳이
재앙을 받자 두려운 마음에
산으로 들어가 숨어 살았습니다.

 

 

 

 

소돔에서 자라서
아주 자연스럽게 안 좋은 풍습을 받아들인 롯의 딸들은
동성간, 근친간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돔은 멸망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녀들은 깊은 산중에서 남자를 알지못하매
아버지에게 술을 먹여
아이를 갖습니다.

 

 

 

 

창세기 19장은 모압과 암몬 자손이
생겨나게 된 연유를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롯의 큰딸에게서 난 모압자손에게서
훗날 모압자손 룻이 등장하여
다윗가문의 계보를 잇기때문입니다.

 

 

 

룻은 모압족속 여인이어서 우상을 섬기는것이
당연했고 자연스러워 죄인지 몰랐지만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그동안 우상을 섬겼던 과오를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홀로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당시의 관습을 따라 남편 친척인
보아스에게 개가하여
다윗의 계보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무슨일을 저질렀던간에
욕하고 저주할 수 없습니다.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고
우리는 서로 감싸안아주고 품어주면됩니다.
악한것은 멀리하면됩니다.

 

 

창세기 12장 3절.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얼마전 한국의 대표적인 게이 홍석천씨가 힐링캠프에 나와
그동안 커밍아웃한후에 힘든 삶을 이야기 하는것을 봤습니다.
그가 TV에서 특정종교를 말하는것이
바로 교회가 욕먹는것임을 알고
교회를 '종교' 라고하고 하나님을 '신' 이라 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그는 커밍아웃 이전엔
교회에 다녔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커밍아웃 이후에
교인들이 멀리하고 뒤에서 수근거리고
심지어는 직접적인 교회 출입을
제지당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커밍아웃 이후에도 신께 버림받는구나'
라고 생각하여 그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보조 진행을 맡은 한혜진씨는
"아니다. 내가 그분뜻을 다 알지 못하지만
당신이 말하는 그 신은
사랑이시다.
당신을 그때에도 품어주셨고

앞으로도 당신을 품어주시고 사랑하실것이다"
라고 그를 위로했습니다.

 

 

 

 

 

홍석천씨는 조심스럽게 다시 마음을 열고
교회에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늘 롯의 잘못된 판단에 의해서
두 딸까지도 잘못된 영향을 받은것처럼
아비의 자의적인 판단은 잘못된 결과를 낳는다는것.
모든 판단은 하나님께 맡겨야만 하는것과

 

 

또한, 남의 잘못된 판단에 의해서
잘못된 결과가 있더라도
그 판단을 한 사람을 내가 욕하고 저주하기 보다는
사랑으로 뒤에서 중보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깨닫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눈이 많이 온 이후에
이렇게 평화로운 아침을 주시고
멋진 설경을 바라보게 하여
저의 마음을 잠시나마 즐겁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성령의 불길로
대 부흥이 일어났던 이땅은
전쟁으로 인해 둘로 갈라졌고
북은 굶주림 끝에 인신매매가 일어나고
남은 풍요로움에 성문화, 근친상간,
동성애로 인한 HIV, AIDS가 난발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소돔과 고모라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나님.
그날에 주께선 아브라함과 롯과 그 두 딸에게도
끝까지 축복하신 하나님.
저와 저의 딸을 그 안에서 구별하여 뽑으시옵소서.

 

 

 

 

롯의 두 딸처럼
제인도 이런 문화 안에서 살지만
잘못된 것에서 구별하시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게 하시고

 

 

 

창세기 18장 19절 말씀처럼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약속하신것처럼
제가 제인을 잘 가르쳐서 하나님을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가르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주께 맡깁니다.
저와 제인을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17:12,14)" 아멘...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심처럼 늘 제인이를 돌보아 주시고 늘 매 순간 순간 하나님 아버지의 눈이 항상 제인이의 위에 있으사 때에 맞는 축복을 늘 넘치게 부어 주시옵고 늘 그렇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상황이 제인이에게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많이 부족타 여겨질수 있으나 오로지 하나님의 보살핌안에 있음으로 많은 축복으로 모든 것을 채워주실것을 온맘으로 믿어지는 은혜안에 있게 하옵시고, 그래도 제인이가 아빠와 같이 살수 있는 더 좋은 환경과 상황에 있게 하시는 축복을 주옵소서...늘 주님이 주시는 그 사랑으로 제인이와 제인이의 가정을 두루심에 감사드립니다..늘 우리 구주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2-07 

연금/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신용카드 보험결제는 연말정산 시 보험료 공제로는 가능할 수 있으나, 신용카드 공제로는 비대상입니다.

 

* 기타 신용카드 비 공제대상 범위와 관련하여서는 아래 기사 참조.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08/12/2008120980024.html


그러나, 본인이 자주쓰는 신용카드의 전월 카드실적 충족, 포인트 적립 및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위해서는(세금/공과금과는 달리, 보험료는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카드납 시 실적충족 및 포인트/마일리지 적립이 모두 되는 것으로 보임. 이와 달리, 세금/공과금은 카드납 시 대체로 카드 실적충족은 되나, 포인트/마일리지 적립 여부는 신용카드에 따라 다름), 그냥 현금납/은행 자동이체 보다는 카드납부가 월등히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보험사에 따라, 은행에서 자동이체하면 보험료 1% 할인 혜택 주는 경우 많으나, 카드납을 통해 전월실적 충족으로, 월 몇 만원의 할인 혜택까지 가능하므로). 아래에서는 공적연금/보험, 사보험 순으로 또 각 보험사 별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한지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I. 공적연금/보험


국민연금 - 지역가입자에 한해 직접 방문해 카드납 가능 


국민건강보험:


"지역의료보험" 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 지참하고 지역상관없이 가까운 국민건강보험 공단(http://www.nhic.or.kr / ☎ 1588-1125) 지사에 방문해서 납부하면 됩니다. 

http://www.nhic.or.kr/wbf/wbfz/wbfz_exSelfFAQA_r.jsp


체납분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단 다음달 보험료를 선납하거나 매월 자동으로 결제하는 방법(신용카드 자동이체)는 안된다니 매달 방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전에 신한카드가 제휴 종료돼서 아래 여섯개 카드만 된다네요. 현재 지사에서 창구 수납이 가능한 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수납가능 카드 : 국민카드, 외환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2. 변경일: 2008.9.16부터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는 신용카드사의 경영전략에 따라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공단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카드사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재·고용보험 - 신용카드 납부 가능 

 

<관련기사> 

노동뉴스 2008년 04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사업주의 보험료 납부 편의를 위해 지방은행과는 최초로 (주)광주은행과 산재·고용보험료 납부중계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납부사업자를 기존 6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카드·BC카드)에서 7개사로 확대·운영한다.

(주)광주은행의 전용카드로 산재·고용보험료를 납부하려는 사업주는 가까운 (주)광주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산재·고용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공단은 2001년 10월부터 산재·고용보험료 신용카드 납부사업을 하였으며, 작년 신용카드 납부 금액은 전체 보험료 수납액의 23.9%를 차지하고 있다

산재·고용보험 신용카드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1588-0075, 공단홈페이지 또는 각 카드사 고객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labor21.com/new_news_view.asp?ca=4600&subca=4600&num=4422



II. 사적보험


보험사입자에게 신용카드 결제 혜택을 주려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전산상 카드번호를 기록해두면 자동으로 결재되는 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느냐에 따라 각사 별로 카드납 가능여부에 대한 사정이 다소 상이합니다. 다만, 제가 조사한 바로는 결론적으로 푸르덴셜 생명을 제외하고는(신용카드 비가맹점 ^^;) 카드납 동의를 받아내는 데 있어서의 난이도 및 자동결제/방문 내지는 전화로 승인요청 등 카드납부 방법 상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모두 카드납이 된다는 것입니다(카드납이 과연 바람직하냐의 문제는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자신이 가입 중인 보험회사 별로 카드납부가 가능한지를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경험,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는데, 아직도 일부 소수 보험회사의 경우는 카드납 여부가 파악이 않된 경우도 있네요 - 계속 업데이트 예정) 


(국문/영문, 가나다/ABC 순)


교보생명 - 전화로 신한, 엘지 카드는 자동납부가능, 그외 카드는 한달에 한번 전화로 카드승인 받아야 함. 납부 전에 미리 지점 방문해 카드납 위해 사용할 신용카드를 카피해서 등록해야 가능 (전화상으로 등록 가능했던 사람도 있고, 전화로 안되고 방문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음; 결론은 배틀능력!!) / 국민카드, 롯데카드로 자동납부 하고 있는 분 있음(국민카드면 방문없이 전화로 바로 가능하다는 분도 있음 1588-1001). 처음엔 안된다고 하더니, 실효되면 책임 질거냐고 하거나 금감원 민원 넣으면 매달 전화해서 승인내야 한다 하더니, 그냥 자동이체 되고 있어요. 카드납에 있어 보험사 중 가장 깐깐한 축에 드는 듯. 계약자 카드로만 가능하다 함. 카드결제 해주고 민원 취소해달라고 함.


교보AXA 자동차보험 - 카드로 자동납부 가능


그린손해 - 전화로 카드종류 관계없이 한달에 한번 카드승인 받아야 함


그린화재 - 매달 전화로 승인따서 카드납 하는 분 있음.


금호생명 - 전화로 신청해서 카드로 자동이체 가능


녹십자 생명 - 카드로 자동납부 가능


뉴욕생명 - 매달 지점 방문해 카드결제 해야


대한생명 - 본사로 전화하면 카드납부 가능 / 대한생명은 지점에 가서 신청하고나서 전화로 매달 전화해서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연락해야 된다고 함. 매달 상담원보고 전화하라고 한 분도 있음. 카드 등록하고 전화납 하는 분도 있음


더케이손해 - 


동부생명 - 가능(1회 보험료부터)


동부화재해상 - 가능(2회 보험료부터)


동양생명 - 영업점 1회 방문으로 카드종류 관계없이 카드납 자동이체가 가능(콜센터 전화로 바로 됐다는 분도 있음). 가장 용이하게 되는 듯


라이나생명 - 전화로 바로 신청 가능(3471-4222)


롯데손해보험 - 첨엔 안된다하다가 금감위에 접수한다니까 해줌


메리츠화재해상 - 전화로 카드종류 관계없이 한달에 한번 카드승인 받아야 함. 제 경우 내가 직접 승인따러 지점에 전화해야 하냐고 강력하게 따졌더니, 지점에서 한달에 한번 전화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현재 그러함(하지만, 잘 말하면 한 달에 한번 카드승인 받지 않아도 됨 - 메리츠는 매달 전화해서 카드 승인하는거 불편하다고 하면서 카드번호 알려주면 매달 알아서 승인해줌). 보험사 중 가장 빡빡하게 구는 곳 중에 하나인데, 카드 결제 안해주면 보험가입 안한다 배틀트자! / 메리츠 매달 승인 내는 거 불편하긴 하지만, 한달 씩 연체 하기에는 이 방법도 괜찮은 듯 합니다. 


메트라이프 생명 - 매달 지점 방문해서 카드납해야. 전화로 신청해서 카드납하고 있는 분도 있음. 직원이 상품마다 다르다고 했다는 분도 있음


미래에셋생명 - 카드납부 가능. 안된다고 하길래 금감원에 민원 넣었더니 바로 해주었다는 분 있음. 첫달은 삼성생명 대리점 가서 신청하고, 그 다음 달부터 매달 전화해서 승인따는 듯. 


삼성생명 - 삼성카드만 납부가능. 삼성카드결제시 최초 시는 지점방문해서 신청하고 매월 전화로 카드결제 신청해야 한다고 함(080-534-6000), 타보험사에 비하여 자동카드결제 불편한 듯


삼성생명 - 삼성카드만 가능하다고 함(1588-3114)


삼성화재해상 - 카드 상관 없이 납부 가능 


서울보증 - 


신한생명 - 가능


알리안츠 생명 - 직접 지점으로 가서 승인 따야함. 자동이체 배틀떴으나 쉽지 않음.


우리아비바생명


에이스화재 - 카드로 가능. 최초 가입시 전화로 카드결제신청했음


제일화재: 금감원 민원 넣고, 제일화재 홈페이지 고객상담에 글 올려서 된 분 있음(매달 전화해서 카드결제)


푸르덴셜생명 - 신용카드 가맹점이 아니라고 함. 거의 유일한 듯


하나 HSBC 생명 - 상담원에게 카드납부에 대한 문의 후 일단 이메일로 신청서양식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분증사본 앞뒷면, 카드사본 앞면 해서 등기로 보내야 가능하네요. 


한화손해보험 - 가능.. 단 수동으로 매달 전화 해야 가능함/내 경우에는 그냥 카드 자동이체로 되고 있음(10월달부터 카드자동이체 가능해짐).

현대해상 - 전화로 카드종류 관계없이 한달에 한번 카드승인 받아야 함 / 현대카드로 현대해상 자동이체 성공한 분 있음 


현대해상화재 - 영업소로 매달 전화해서 카드납 신청하는 분도 있고, 자동이체로 결제하는 분도 있음. 보험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분도 있음


흥국생명 - 금감원 민원 넣는다니 해주었다는 분 있음


흥국쌍용화재(1688-1688), 녹십자생명보험, KB생명, 교보AXA자동차보험 모두 카드로 자동납부 가능합니다.. 

아무카드나. 금감원 민원이용 배틀!


AIG생명 - 전화로 카드종류 관계없이 카드로 자동납부 / 인터넷 및 ARS로 가입한경우 본인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가능하나, 설계사 통한 가입 건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AIG AHA - 


ING 생명 - 카드종류 상관없이 카드 납부 가능, 본인카드로 가능한데 특이한건 보험뿐이 아니라 연금도 가능. 강력하게 항의하면 해줌


KB생명 - 콜센터 전화하면 매달 신용카드 자동이체


LIG 손해 - 처음부터 카드이체 가능


LIG 화재 - 


LIG 생명 - 전화하면 간단히 카드 자동이체 받아줌


PCA 생명 - 선릉에있는 본사에 직접 방문하셔서 서류작성하시거나, 서류를 작성해서 우편 접수 하시면, 아무 카드나 사용 가능


SH&C -  신한카드로 납부 가능



결론은...

배틀 능력!!! 일단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점잖게 물어본 후에 왜 누구는 되는데 나는 안되냐고 승질좀 부려봐!! 그래도 안되면 여신전문금융협회/금융감독원에 신고/민원제기 한다고 하고!! 그래도 약발 안먹히면, 안먹힌 보험사에서 이래저래 카드납 거부한다고 인터넷글하나 올리면 해당 보험사에서 며칠후에 알아서 전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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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이번주에는 아빠랑 먼 길을 떠나고
엄마도 보러 갈텐데.
몸이 좀 더 튼튼해져서
멀미를 안했으면 좋겠다.
아빠가 기도할게.


=========================


2013.2.4.월.생명의삶.창세기 18장 16절 ~ 19장.이아이를친히양육하소서.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한참동안을 이 구절을 두고 생각했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할지.
이 아이를 어떻게 살도록 권해주어야할지.
마침 최근 몇주간 계속해서 생각했던것이기에
이 말씀을 보았을때 잠시 멈추고 묵상하였습니다.

 

 

 

 

'나의 책임이 크구나'
무거운 두려움과 함께 오는
아비로써의 행복함이 물결처럼 밀려왔습니다.

 

 

 

 

아까 낮에
아내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보육 지원금을 신청했다면
내가 그 모습을 바라볼때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저와 같다면
제가 올바른 행동으로 살아가는것.
제가 제인을 잘 가르쳐서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일을 하도록 가르치는것이
하나님께서 저와 제인을 바라보실때
얼마나 즐겁고 흐믓한 광경이실지
잠시 묵상해봅니다.

 

 

 

 

 

 

주께서 아브라함을 가려뽑은것은
소돔의 멸망을 보고 후손들을 잘 가르쳐
하나님께 순종하고 옳고 바른길을 가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를 잘 키워
하나님께 순종하고
옳고
바른길을 가도록
잘 인도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양육하시고
가르치시옵소서.

 

 

 

 

 

아비의 책임감과 양육에 대해서 가벼히 생각지 않고
심히 두렵고 무거운 책임감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율법을 잘 교육받게 하시고
비범한 아이가 되어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살아남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복음을 퍼뜨려 나아가는 아이가 되게 하시고
이 아이의 후손들도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도록 주께서 선택하시고 가려뽑으십시오.


 

 

 

 

19장.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하나님. 저나 제인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하고
지체하거나 즉각 움직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때마다 자비를 베푸시어
친히 손을 이끌고
악한곳에서 끌어내시어 주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늘 들을 준비가 되어있고
세상을 사랑하여 뒤돌아 보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고 즉시 이행하는 아이와 제가 되게 하소서.


 

"봄비가 보슬보슬 내려요..."
작년... 아내가 출산하기 하루전날
이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저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인데
오늘 그런 기분이 드는 비가 내립니다.


 

마음속의 아내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여보. 봄비가 보슬보슬 내려요.
오늘도 힘내세요. 예수님이 함께 하셔요"

 

 

===========================

 

 

2013.2.1.금.생명의삶.창세기 18:1-15.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헤브론의 영웅 아브라함은
이전과 같이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숲 곁에서 살고있었습니다.
주께서 항상 함께하심을 경험하기때문에
그는 유명한 영웅이었지만 늘 겸손했고,
경건하고,
예배드리는 삶을 살고있었지요.

 

 

 

 

어느날 듣보잡 세사람이 자신의 장막앞에 서 있는것이었습니다.
이정도의 재산과 군사를 가졌다면
보는척도 하지 않았을텐데
겸손한 아브라함은 세사람 앞에 엎드려서 절하고
그들에게 잘 보아달라고 부탁하며
발을 씻기고 먹을것을 손수 대접했습니다.

 

 

 

 

여종을 부리는 삶을 살았던 사래 역시
빵을 직접구웠고
아브라함이 손수 직접 기름진 송아지를 골라서
하인에게 요리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먹을때에 옆에서 시중을 들었죠.

 

 

 

 

보통사람이면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도 얍복강 앞에서
어떤 사내를 만났는데
그분이 주임을 알고 그를 놓지 않고
밤새 씨름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세기 32장 26절)

 

 

 

이시간 주께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지 아니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놓지 않겠습니다.
뒤돌아 서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어떤분이심을 알기에,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기에,
당신이 말씀하실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비가 옵니다.
비올때 아내를 생각나게 하시고,
또 그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기분을
잠시나마 허락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따라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섬기면서
그 사람의 형상에서 하나님을 느끼게 하소서.

 


 

 

 

사람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느낄때에,
섬김에서 끝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실것을 오늘 이자리에서 믿습니다.
주여, 주께서 복주실때까지 주님을 놓지 않습니다.
다급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인도하소서.



 

 

언제나 겸손하게 하시고
어느 자리에서 있던지 간에
제가 힘들었던 순간들을 잊지 않게 하시어
그들이 낮을지라도 섬기고 사랑하고 보살피는 삶 살도록
저와 제인을 인도해주세요.

 

 

 

 

 

아브라함은 부와 명예를 다 갖춘사람이었지만
늘 외딴곳에 떨어져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와 제인 역시 아브라함의 경건함을 허락하시고
언제든지 즉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준비를 마치고
사람을 대하도록 인생을 변화시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가지 기도부탁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랑이는 엄마가 없기에
큰엄마 에게 맡겨져 길러지고 있어요.


 

큰엄마는 교회에 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돌 그룹을 매우 좋아합니다.
모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도 다니고 그러세요.
사랑이를 데릴러 형네집에가면
항상 가요프로그램만 틀어져 있어요.


 

 

아기가 가요만 나오면 이제 선반을 짚고 일어서서
들썩들썩 춤을 춥니다.


 

 

사실 아내와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
TV를 처제에게 주고 없애기로 했었는데
아내가 천국으로 떠나고 아기는 저와 떨어져 살고있으니
그런 교육을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아기를 제가 키우더라도 TV는 없애지 못할것같아요.
제가 데려오더라도 혼자서 TV의 힘을 빌릴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물론 가요는 틀어놓지 않겠지만...


저의 기도부탁은...
형의 가족이 교회에 다녀서 예수님을 만나길.
일주일에 이틀만 저와 함께 있다보니 저를 따르질 않아요.
사랑이가 빨리 저를 따라서 힘들더라도 제가 믿음안에서 키우고 싶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2013.1.31.목.생명의삶.창세기 17:15-27.나의 말에 순종하여 지켜 행하라.

 

 

 

 

 

아브라함은 순종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허허 웃을수 밖에 업었습니다.
'사래의 나이가 몇살인데...'
"하나님. 이스마엘이나 저의 곁에서 잘 살게 도와주십시오" (18절)

 

 

 

 

어느덧 100세를 바라보는 아브라함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신의 경험을 더 믿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말이 있어요.
‘옛 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 노인들이 더 사기를 당합니다.

 

 

 

 

노인들은 젊은이보다 사회적 경험이 많지만
나이가 들면
살갑게 대해주는 사람을 신뢰하고 잘못되어도 그의 편을 듭니다.

 

 

 

 

 

시어머니는
매일 함께사는 며느리보다

가끔씩 와서 용돈을 찔러주고 가는
깍쟁이 며느리가 더 이뻐보이는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곁에서 살갑게 대하는 이스마엘이 좋았고
나이가 들면서 살아온 만큼 축적된 경험을 통해
또한 사람 보는 눈이 더 정확해져서 그것을 진리인양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이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알게해주신것은
너의 경험과 지식을 믿지말고
나의 말에 순종하여 지켜 행하라 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시고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묵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거룩한 계획안에서
저와 저의 아내가 살아왔고
거룩한 다짐을 이루는
제인을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언약의 표로
이제 제인이 영적인 할례를 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해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로날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아브라함과 같이
나이를 먹더라도
예수님의 새로운 언약을 늘 잊지 않고
지켜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삶 가운데서 언약의 표를 보여주시고
늘 주지하고 기억하게 인도해주세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거하도록 하시고
그 사랑을 느끼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희종기도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사랑이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잖습니까...   2013-02-01

어제 저녁에 어딜 좀 가느라고
밤 늦게 운전을 했습니다.
왕복 100km 를 조금 더 넘는구간에서
라디오 극동방송을 들으며
진지하게 하나님께 묻고
부탁하는 대화를 나누었죠.

 

 

저의 믿음과
사랑이에 대한 부탁들.

부모에게도 말 못하는것들은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풀어놓을수 있으니
또 언제나 들어주시니
하나님은 참 감사하신분입니다.

 

=============================

 

2013.1.30.수.생명의삶.창세기 17:1-14..affirmation


 

 

이스마엘이 태어난지 13년후
아브라함이 99세 되었을때에
하나님께서 또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너를 번성케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흘러가는것이 아닌
단언입니다. Justice, affirmation. 입니다.

 

 

 

 

 

 

아브람은 종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이
아버지를 따라 사냥도 배우고
양치는 법도 제법 해내어
아브람의 총애를 받고 있었지요.
누가봐도 이대로 장자로 굳혀지는듯 했습니다.
아브람도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사람이었지만
곁에는 항상 장남 이스마엘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때에 나타나시어
단언, 선포 해주셨고,
아브람이 언제나 언약을 상기할 수 있도록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변경도록 하십니다.
그 표징으로 할례로써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나는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나는 내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나는 별과같이 자손이 번성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나는 기근이 심해 이집트에 갈때에도 하나님이 간섭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나는 조카롯이 비옥한땅을 차지했을지라도 하나님이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나는 롯을 포로로 잡아간 4대열강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찌르리라는것을 믿습니다.
나는 소돔왕이 전리품을 돌려달라고 했을때에도 자기소유는 없으며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소유라고 믿었습니다.
나는 제단을 쌓아 하나님을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그날 저녁에 보여주신 그 약속으로 더욱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이스마엘대신 이삭을 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단언입니다.

 

 

 

 

 

 

 

 

 

 

 

 

 

 

하나님.
저는 얼마나 하나님을 확신하고 있습니까.
제 입술을 열어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있다고 단언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저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어제 늦은밤 운전을 하면서 당신께 여쭈었던 질문입니다.
아브람처럼 당신을 확신하게 하소서.
아브람처럼 당신의 살아계심을 단언할 수 있는 믿음을 심어주소서.

 

 

 

 

 

 

저와 제인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피로 맺은 언약의 사람이니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켜 행하도록
인도하소서.

 

 

 

 

 

 

하나님.
아브라함이 아직까지는 내곁에 좋아보이는 이스마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더 좋은
완벽한 대를 잇는 상속자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믿음이 흔들리고
약속이 잊혀질때마다
주께서 그때마다 나타나시어
표징을 보여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앙생활 하도록
저와 제인을 보살펴주세요.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장성하게 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아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수명이 서른네살까지였던 자매와 결혼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서를 사랑하셔서 사랑하는 딸 사랑이를 낳게 하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사랑하는 아내를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하루전날에 데려가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지금의 고통을 인내하고 살게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그 인내의 결과로 하나님을 알게되고 천국을 믿게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제인을 사랑하셔서 제인의 앞날을 보살펴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맡깁니다. 지켜보호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은미아멘! 힘내십시오~ 주님 주시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2013-01-29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림의 자리에, 기도함의 자리에 앉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세세히 다 감찰하시고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더욱 더 한 가정에 사랑을 가져주시고 그 가정을 이루며 서로간에 큰 버팀목을 주시도록 서로의 사랑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홀로는 힘이 들기에 자녀를 남겨 주셨고, 그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힘이 들기에 또 돕는 다른 사랑의 울타리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김기원집사님의 가정을 더욱더 축복하여 주시고, 또한 그 가정을 사랑으로 돕는자의 자리에 계신 김기원집사님의 형제되시는 가정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더 큰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여 사랑을 받는 자나, 사랑을 돕는 자나 모두다 주님의 그 축복으로 인하여 늘 기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그 영광의 자리를 끝까지 유지하여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늘 빈곳까지 꽉 채워주시며 언제나 뒤돌아봐도 늘 계신 그 사랑으로 김기원집사님과 제인이가 행복하고 기쁨인 나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늘 그 마음에 평안과 사랑과 담대함을 허락하옵소서... 하여 늘 기쁨인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늘 사랑이신 우리 구주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함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아침 극동방송에서 그런 말씀이 있었읍니다... 아주 크고 귀한 일꾼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시려고 그렇게 많은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라는... 맞다 싶습니다... 분명히 많은 눈물로 기도하게 한 일은, 한 사람은 하나님이 더 크게 사용하심을 봅니다... 울 제인이도 하나님이 분명히 크게 크게 사용하시려는 귀한 자녀일것입니다... 늘 힘내시고 늘 화이팅을 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늘 집사님에게 넘치게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1-30

2013.1.28.창세기 14장 17절 ~ 15장 21절.주의용사 아브람.

 

 

 

소돔의 왕 베라, 살렘왕 멜기세덱.
그들에게는 용기는 있었지만
다른 성의 군주의 속마음까지는 다 알지 못하여
서로를 의심했기때문에 쿠테타를 일으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변방의 이름없는
아브람이 쿠테타에 성공한것입니다.
베라와 멜기세덱은
아브람의 위대한 혁명이자
반란의 성공으로
더이상 다메섹에게

조공을 바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아브람은 영웅으로 귀환합니다.
아브람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승리에 대한 기쁨에 도취되지 않고
전리품의 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고
주께 감사하도록 하여 스스로를 낮추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이 언젠가는 선을 이루셔서
큰 민족을 갖게 하신다 약속하셨으니
언제나 예배된 자로써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장 2절)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세기 13장 15절, 16절)

 

 

 

한번 말씀하신것이 아니라 재차 두번씩, 세번씩이나 강조하셨기에
아브람은 그때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제단을 쌓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주시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승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저는 당당히 승전고를 울리며
개선문을 통과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패잔병일뿐입니까?

 


 

 

 

 

아브람을 통해 겸손함을 알게 해주신 주님.
하루하루를 승리케 하시고
슬픔을 이겨내며
제인이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제인이가 아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인도해주세요.

 

 

 

 

 

모든 승리의 전리품은 다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공이 크다 니 공이 크다 하며
잘못된 만족을 얻는것이 아닌
전리품이 소돔왕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것이라 당당하게 규정하는
멋진 믿음을 갖도록 저를, 제인이를
변화시켜주세요.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그 응답이
아주 멀리 있는것 같이 느껴지고
답답하게 느껴져 기다리기 힘들때에
늘 하나님께서 저에게 제인에게 말씀하셔서
저의 기도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그때에 저와 제인의 믿음을
의롭다 여겨주시는 축복을 은혜를 내려주세요.

 

 

 

 

 

믿음이 약해질때에
그 믿음을 더하는 응답을 보여주시고
저와 제인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여 그 믿음이 굳건해지는 삶 살도록
축복내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뭔가 있나본데,

뭔말들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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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아.
오늘은 아빠랑 만나네.
이따가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자.
아빠가 "사랑아~" 하고 부르면
좀 쳐다봤으면 좋겠어.


아빠만 사랑하는것 같아서
조금 섭섭해 제인아. ^^;


================================


2013.1.25.금.생명의삶.창세기 14:1-16.때가 악하매... 저를 단련시키소서.


 

도시에서 살던 롯과 달리(12절)
재산을 분배하고난 아브람은
도시는 풍요로움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그만큼 악한것을 쉽게 받아들인다는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도시와 멀리 떨어진

상수리나무 숲에서
제단을 쌓고 주께 예배드리며
조용히 살고 있었습니다.(13절, 13장18절)



 

 

어느날 조카 롯이 그돌라오멜 연합군에 의해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13절)
터키인근 북쪽의 네나라 왕은
아브람이 살고있는 헤브론땅의 왕들에게 조공을 받고 있었지요. (4절)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자 아브람은
즉각 집에 있는 모든 종들을 318명을 모아
단에있던 연합군을 밤에 습격하여
그들의 땅 다마스쿠스까지 쫒아냅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아브람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즉각 살림을 꾸려
장막을 옮기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아내 사라를 팔아
부를 얻는 나약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다시 벧엘로 이끌어내시고
그를 완전히 변화시키십니다.

 

 

 

 

 

부를 얻기위해 아내를 팔았던 그가
롯에게 좋은땅을 양보하고
조용한땅에 머물며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영성이 튼튼하고 강해집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지혜로 무장됩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의 영을 부으사
아브람은 예배자의 삶 틈틈히
종들을 훈련시켜 군사로 만들었습니다.
싸우면서도 오래 걸을수도
오래 뛸수도 있도록 만들어
연합군을 무찌르고도 그들을 추격하여
다마스쿠스까지 쫒아내는 위업을 달성하는것입니다.

 

 

 

 

 

 

아브람은 조용한곳에 살면서도
시내에 있는 소돔땅은 악함을 알고있었고
그에 대비했었습니다.

 

 

 

 

 

 

사해에서 나온 물고기들로 무역을 했던 소돔은
풍요로움과 함께 금새 타락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브람은 그곳을 경계하며
자신의 소명과 믿음, 신앙을 지키기 위해
그곳에서 떨어진 숲에서 살며
예배를 드리고 또 언제 침략받을지 모르기때문에
종을 군사로 훈련시켰던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분명 때가 악한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을러지고 악한것을 쉽게 접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지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아브람을 통하여
신앙생활중에도 악한 세력과의 전쟁에서
이길수 있도록 저를 단련하고 훈련시키시옵소서.
언제나 영적 군사를 준비시키시고
쾌락에 젖어서 하나님의 일을 뒷전에 두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
지혜의 영을 저에게 부으소서.
제인에게 부으소서.
그래서 때가 악한 이 세상을 살며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알게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데
선한 쓰임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사랑이와 오늘 행복한 시간 갖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팔강님 블로그 퍼옴.


http://palgang.com/5010685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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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오늘은 할아버지랑 증조할머니를 뵈러 가네.
조금만있으면 증조할머니의 백수잔치를 한단다.
너랑은 99살 차이가 나는것이지.


 

할머니랑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오렴.


 

 

네가 충남땅 시골에 무사히 잘 도착할때까지
아빠가 기도할게.
사랑해 제인.


=================================

 

2013.1.24.목.생명의삶.창세기 13:1-18.회복.

 

 

 

 

하나님.
오늘도 주의 전에 나와서 하루의 제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브람이 즐겨이 주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드린곳이 벧엘입니다.
그리고 우리부부도 그곳이름을 딴 벧엘성전에서
결혼하게 하셨지요.

 

 

 

시편 91장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올무에서도
건져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높은곳으로 인도하시겠다고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
저는 올해 회복되고 싶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두시간 자고 출근하는것을 반복하고 있지만
주께서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하신것처럼 저에게 임하셔서 도와주세요.

 

 

 

 

 

아브람이 벧엘로 돌아와 신앙을 회복한것처럼
저도 영적인 침체에서 벧엘로 돌아가
회복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 본문의 아브람처럼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갈등속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평화와 화평으로 모든일에 임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척박한 땅 요단의 서쪽에 머물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신다면
척박한 그 땅이
저의 인생이

제인의 인생이
하나님의 복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회복되어짐을 믿습니다.
주님 저의 삶을 다스려주십시오.
제인의 삶을 다스려주십시오.
당신이 있는곳에 늘 평화가 있고 승리가 있음을 찬양합니다.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숫자가
땅의 먼지처럼
셀수없이 많아지게 도우시고 그 땅을 주십시오.
그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15절 16절)

 

 

 

 

 

주의 제단을 쌓는 오늘을 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연희회복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집사님? 과 제인이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2013-01-24 

 

 

제인아.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네.
내일 모레면 만나는구나.


 

아빤 어제 새벽에 너의 눈빛이 잠시 떠올라
있지도 않은일을 벌써 걱정했단다.
너는 아빠가 미리 우려한 그런 사람이 되지 말거라.

 

엄마는 항상 정직했단다.
나중에 들려주겠지만
엄마는 어떤 상황에서도 궁지에 몰리더라도
소신있게 말했고 그 말대로 행동했단다.


 

아빠도 엄마에게 들어서 알고있었던 내용인데
엄마의 직장 동료들이 엄마의 장례식에 왔을때에
그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단다.


 

"그때엔 이경미 선생님의 고집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경미 선생님이 일을 그만두기전에
그렇게 해 놓고 갔기때문에
그 이후엔 모든일이 잘 해결되었고
이경미 선생님의 에프엠대로 했던 그것이
가장 편하고 좋은방법임을 알게되었어요"


 

항상 정직해야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둘러대지 말거라.
정직하게 행동하거라.

 

힘든 일이겠지만
정직한것이 나중에 뒷탈이 없단다.
엄마의 방법이고
하나님의 방법이다.


=============================


 

2013.1.23.생명의삶.창세기 12:10-20."Get thee out"

 

 

 

"Get thee out of thy country"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고향에서 떠나라. 12장 1절.


 

그의 나이 일흔다섯살때였어요.
아브람의 할아버지 데라는
아브람의 아버지 나홀을 스물아홉살에 낳고
백십구년을 살았고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일흔살에 아브람을 낳고
이백오년을 살았어요.


 

아브람의 아내 사라역시 70세 전후나
60세 전후일텐데 그당시의 수명을 보면
아브람은 지금의 30대로 생각되는데요.
결혼도 했고, 먼저 죽은 형제인 하란이
밀가를 낳아 밀가가 숙부에게 시집을 갔을정도이니
그당시 삼십대의 나이이면
지금보다 무척 어른대접을 받았을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아마 아브람의 지혜와
믿음의 사람으로써의 양심을
하나님께서 시험하고 싶으신것 같습니다.

 

 

 

그가 이동하는곳마다 아브람은 그 땅을 주심에
제단을 지었지만 살곳이 못되었고
또 거기에서 떠나 다른곳에서 장막을 치고
제단을 쌓았지만 살곳이 못되어
하나님이 지시하신땅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제단을 쌓았더니 이번엔 기근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기근이 너무 심해서
거대한강 나일강이 흐르는 이집트로 내려가게 됩니다.

 

 

 

 

사래는 20대 초반의 아름다움은 없지만
그당시 70대는 30대 중반의 우아함을 가진 여자라고 상상했습니다.

 

 

그때엔 이주를 하게되면
그땅의 군주에게 꼭 인사를 해야하는 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파라오는 아브람의 동생이라고 하는 사래의 아름다움에
아브람에게 잘 대해주었고
아브람은 굶어죽을뻔하다가
아내를 팔아 인생역전 하게 됩니다.

 

 

 

 

아... 하나님.
저는 아내가 천국으로 가서 없지만
만약에 아내와 저의 인생에 기근이 닥치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지요.

 

 

 

 

결혼식 당시의 그 거룩한 다짐과
우리가 두 손을 잡고
기도했던 그 기도의 제목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을 버리고
당장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아브람처럼 행동했어야 할까요

 

 

 

 

 

하나님.
오늘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개입하신것처럼
저와 제인의 인생의 아주 큰 위기의 순간에서
건져내 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모든 뜻을 이루시고
그 모든 섭리와 계획들을 선한곳에서
이루어지도록 저와 제인의 인생에 개입해주십시오.

 

 

 

 

 

하나님.
저와 제인의 인생에서
어찌할바 모를때가 저는 있었었고
미래의 제인은 이제 그런 상황이 다가올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자유케 해주시고

 

 

 

 

제인에게 이말씀만은 음성으로 들려주세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하나님.
그런 상황에서 '담대하라' 라고 격려해주시고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홀로 궁지에 처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제인에게 끝까지 함께하실 예수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해주시고
제인에게 언제나 위난속에서도 부활의 역사를 믿는
그런 딸이 되게 인도하소서.

 

 

 

 

 

이 미천한 아비에게도
동일한 믿음과 기준을 심어주시고
제인과 동일한 상황에서
"Get thee out"
그대는 나를 믿고 떠나라 말씀하시고
그 상황에서 자유토록 인도하여주십시오.

 

 

 

 

 

오늘도 주께 바칩니다.
받아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은미아멘!   2013-01-24 

 

사랑아.
혹시 아빠가 먼저 하나님 품에 안기더라도
네가 장성하여
이 글을 읽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것을
매일매일 적고 있단다.


 

오늘 아빠가 널 위해 하고싶은말은
너의 생활속에 늘 예배가 있길 바래.
아빠가 태어난지 몇개월 안된 너에게 말해준것이 있단다.
주일날 교회 갈때
널 안고 걸으며 예배의 뜻에 대해서 말해주었었는데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란다"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란다"
"그래서 예배는 즐겁게 드려야 한단다"

라고 늘 말해주었단다.


 

나의 딸 사랑아.
그런데 예배는 주일만 드리는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너의 삶 속에
예배드린 삶을 사는것이 중요하단다.
이미 교회에서 목사님 설교말씀에서 들어봤기도 했겠구나.
오늘 아빠의 묵상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같은 예배자의 삶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2013.1.22.화.생명의삶.창세기 12:1-9.삶속에 예배가 있게 하소서.

 

 

 

아브람때의 사람들은
몽골의 파오처럼 양을 치면서 풀이 있는 쉴땅이 나오면
장막을 치고 살다가 떠나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다른사람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아브람은 장막을 치는것과 동시에
하나님께 제물을 바칠 도구들을 짐속에서 꺼냈고
신성하게 여기었습니다.


 

 

 

아브람은 장막을 옮기면 그 터가 안정되기도 전에
가장 먼저나고 빛깔이 좋은 새끼양을 잡아
하나님께 태워 제사를 지내는것을 먼저 하였습니다.


 

 

 

저는 봉으로 타는 수당급여도
100%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는데
아내는 제일 먼저 하는것이 십일조 봉투에 넣는것이었습니다.
점점 금액이 커지는 그 봉투를 보면서 저는 아까워 하기도 했어요.


 

 

 

아브람은... 저의 아내는...
자기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라는것을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의 삶 자체가,
오늘 주신 하루가 하나님께서 주신 날이며
나의 삶이 하나님의 소유라는것을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죽어서
제인이의 복의 근원이 되었고
그 열매를 제인이가 먹게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젠 저 역시
제인이의 복의 근원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2장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그렇기에
저와 제인은 주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갈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시하신것은
의심할것 없이 분명합니다.
"기원아. 제인아. 빛 가운데로 나아가라"
"기원아. 제인아. 생명의삶을 살아라"

 

 

 

 

 

 

하나님.
오늘도 주의 영광을 보는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에
주께서 분명히 말씀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제인에게 기업을 보여주심을 믿습니다.
복음의 큰 민족이 되게 하시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며
빛 가운데로 나아가면 큰 이름을 떨치길 원합니다.

 

 

 

 

 

기업을 주실때 그것으로 만족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그 땅에서 예배드리게 하시며
저와 제인이 장막을 치는곳마다
제일먼저 하는일이 주께 예배드리는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주세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삶속에 예배가 있게 하소서.


 

 

 

 

오늘도 이 아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아이의 삶속에 예배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무궁한 사랑과
한번도 안겨보지 못한 어미의 사랑을
이 아이가 느껴서
안정감이 있게 하시고
말씀속에서 사랑스러운 아기로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지숙아멘^^ 사랑이를 주님의 이름으로 저도 축복합니다 "사랑이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 주님 앞에 기쁨이라"   2013-01-22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늘 제인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향기로움으로 받아주옵소서... 또한 이렇게 제인이를 위하여 중보하게 하는 자리에 앉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이미 제인이에게는 크나큰 축복이고 크나큰 사랑이심을 믿습니다... 태어나기 이전부터 계획하시고 사랑하심을 작정하였기에 분명히 제인이를 크게 품고 사랑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제인이를 지켜 주옵소서... 성장속에서 병의 손길이 없게 하옵시고, 또한 마음의 병도 없게 하옵소서... 오로지 주님의 큰 사랑만이 제인이의 마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늘 활짝 웃는 그 얼굴로 만나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상황을 화목하게 하는 사랑의 통로로 있게 하옵소서... 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제인이로 하여금 제인이의 아빠 김기원형제님이 더욱 힘을 얻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그러한 화목의 근원이 되게 하도록 제인이를 더욱 축복하여 주옵소서... 늘 사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문득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기전에 쓰기 시작하였던 일기들이 생각납니다... 어느때인가 그것을 발견하곤 자신을 위한 마음이 어떠했는지를 새삼 느끼며 혼자 많이도 좋아하던 아이를 본적이 있지요... 그 뒤로 가끔씩 꺼내어 읽어보곤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것을 쓰지 않고 하루성경말씀필사하면 댓글로 달아주는 정도로 하지만요... 기원님의 지금의 마음들이 제인이에게도 후에 좋은 사랑의 마음들로 많이 많이 간직되어지고 그 마음을 늘 풍요롭게 하여 줄것이라 믿습니다... 늘 주님과의 동행하심속에서 늘 풍성하신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화이팅하십시요...샬롬...   2013-01-23 


사랑이가 오늘부터
다시 아빠와 떨어져 있게 되었어요.
사랑이는 떼도, 고집도 세어서
원대로 되지 않으면 뒤로 넘어가버려요.
어쩜 그리 사촌오빠들과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제인아'
아빠는 어려서 무척 순했다던데..
제인이는 엄마 닮았나...?
엄마의 어렸을적 얘기를 떠올려보면
호기심이 많은건 널 닮은것 같지만
매우 차분하고 순한 여인이었단다.


 

아빠의 좋은점.
엄마의 좋은점만 닮거라.
더욱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넌 지음 받았으니
아빠가 널 통하여서 하나님의 형상 보기를
원하노라.

 

============================


2013.1.21.월.생명의삶.창세기 10장~11장.믿음의 조상.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세 아들을 두었습니다.
노아의 자손들은 씨족사회에서 초대국가로
세계로 퍼져나갔고
하나님의 예언대로 함의 자손들은
이후에 셈과 야벳의 후손들에 의해
노예가 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함의 자손들에게 가인에게도 축복을 내리셨듯이
함의 자손들은 강인함을 주셨고, 지혜를 주셨음을 알 수 있어요.
함의 자손은 힘이센 용사의 부족,

또한 후에 크게 문명을 이룬 이집트,
요나가 그 성읍이 괴팍하여 두려워했던
니느웨, 소돔과 고모라등 큰 성읍을 건설하게 되는
축복을 내리시기도 했습니다.


 

 

 

 

선택된 백성 셈의 후손들은
예수님의 계보에 오르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는 셈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예배자입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항상 예배로 시작하였고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늘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고난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아브람아, 두려워 하지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창세기 15장 1~2절)

 

 

 

 

 

아브람은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었고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아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을 받게 되어
야곱의 자손에게서 왕들이 나오며
예수님의 계보에 속하게 됩니다.

 


 

 

 

 

하나님.
믿음의 조상은 이토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우리 가문에서 믿음의 조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중에 저의 외손자, 외손녀들이
"나는 우리 외할아버로부터
몇년째 믿음의 가정이야" 라는 고백이 나오도록
축복내려주세요.

 

 

 

 

 

저와 제인은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신것처럼
제인의 자손이 하늘의 저 별처럼 많아지도록
믿음의 자손들이 계속해서 태어나
하나님이 명령하신
가서 제자 삼는,

사람을 섬기고 자신의 손을 내미는
귀하고 복된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주십시오.


 

 

 

 

항상 한곳에서 만족하지 않고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내신것처럼
차지할 기업을 주시옵고

 

 

 

저의 이름뜻대로 주님의 기업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우선 드리는
사람이 되도록 축복내려주세요.
또한 제인의 이름 뜻대로
제인은 사람을 섬기고 돕는 사람이 되도록
축복내려주세요.

 

 

 

 

 

오늘도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오늘부터 5일간 떨어져있는 제인에게
늘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옵고

 

 

 

엄마의 사랑을
큰엄마를 통해서 느끼게 하시며
상하지 않고 바르고 또한 떼를 쓰지 않는
착하고 예쁜 아이로 자라나도록
주께서 친히 키워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1월 중순이 지난 어느 주일날,
아니... 월요일 새벽입니다.


오늘새벽은 그대가...

무척 그리운 밤입니다.



여보...

며칠전 꿈속에서 오랜만에 당신을 만났어요.

참 그리운 당신이지만,

왜 그토록 꿈속에선 그냥 일상속인것인지...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고싶고

내 마음을 보상받고 싶고

당신에게 물어볼것도 많은데

그냥 일상 생활만 보이는군요.




그런것이겠지요?

네. 당신이 내 삶속에 아주 밀접해있다는것

자꾸 그것을 알리고 싶은것이지요?




네...

알겠습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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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아빠는 지금 숙직근무중에 있어.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오늘 아침이 되어야
퇴근한단다.

 

 

 

조금 피곤하겠지만,
아빠는 널 만나러 간다는 기쁨이 더커서
빨리 아침이 오길 기다리고 있단다.

 

 

 

사랑해. 제인.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옆에 있진 않지만
이렇게 마음쓰고
널 사랑한다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길 바래.

 

 

 

혹시 네가 지금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엄마 아빠의 마음과 같이
예수님도 똑같이 널 사랑하시며
아빠가 너와 떨어져 있어도
널 그리고 널 생각하고 널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깊단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예수님도 아빠와 마찬가지로
널 그리고 널 생각하고 널 보고싶어하고 계셔.

 

 

 

사랑아.
떨어져 있어도
아빠는 네 마음속에 있듯이
엄마도 네 마음속에 있고
예수님도 네 마음속에 항상 함께 하신단다.

 

 

잊지 말거라.

외롭고 힘들땐...
예수님께 기도드리렴.
분명히 예수님께선 너에게 이길 힘을 주실것이란다.

사랑해 제인.


제인이 동영상.

http://youtu.be/7C0xGolR2Jg

 

 

 

 


=====================================

 

 

2013.1.18.금.생명의삶.창세기 9:1-29.내 딸아. 말씀안에서 번성하여라.


 

하나님이 아담에게 말씀하신것처럼
"번성하여라" 라고 축복하시고
이제 짐승과 새와 모든 길짐승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까지도
노아의 손에 맡기는 축복을 내리십니다.


 

 

 

저는 이렇게 적용하고 싶어요.
저는 후손을 많이 낳을수 없는 처지에 있지만
그대신 말씀으로 복음으로 번성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많이 낚는 축복보다
사람을 많이 낚는 축복이 더 귀한것처럼

 

 

 

저 역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저로 인해서
사랑이로 인해서
흘러 넘쳐나가길 원하며
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살기를 그렇게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피 있는채로 육식을 하지 말라고 하신말씀에선
하나님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적용합니다.


 

 

 

 

사랑은 버리는것이고
사랑은 나누어 주는것입니다.

 

 

 

그럴때 비로소 이전보다 더 큰 사랑이
나에게 허락되어지고
더 큰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오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이 날로 번성하여
제 주변에 가득차게 해주시고

 

 

 

저의 인생에 예수님의 사랑이
제인의 인생에 예수님의 사랑이
늘 번성하고 풍성하게 누리도록
오늘 이시간 축복내려 주세요.

 

 

 

 

 

노아뿐만 아니라
이제 그 후손에게도 친히 축복의 약속을 하신 주님.

 

 

 

이제 우리 제인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사
하나님께서 친히 이 딸을 키우시고
아빠의 손길에 부족한 부분을
주께서 풍성히 채우시길 원하나이다.


 

 

 

 

제인은 늘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자라나게 인도하여주시고
제인이 제인과 함께하는 모든 살아있는것들
제인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즉 노아의 배 안에서 함께 있었던
모든 생물들을 축복내리시고 약속하신 것처럼

 

 

 

제인의 인생에서 제인이 만나고 터치하고
제인의 주변에서 케어되는 모든 상황과
사람들 모든 자연들에게도
축복내려주셔서

 

 

제인의 곁에는 늘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넘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이 딸을 축복하여주십시오.

 

 

 

 

 

언제나 사무엘과 같이
말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는 딸이 되게 하시며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라나도록
축복내려 주십시오.


 

 

 

 

저의 묵상이
예수님의 사랑과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의 언약의 표시로
늘 사랑이가 보고 교훈받길 바랍니다.


 

 

 

 

부족한 제가
부족한 이 아비가
날마다 이 글을 써 내려가는것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안에서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갔다는것을
제인이 알게 하시고
제인이 이 글을 통해서
더 큰 믿음을 갖게 하시며


 

 

 

 

아빠의 묵상덕분에
내가 믿음을 져버릴수 없었노라
고백하는 딸 되도록
제인의 삶과 행동들이 주 앞에 있길 원합니다.

 

 

 

 

 

주님. 아비된 권세로
이 딸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무한하신 권능으로
이 딸의 머리에 기름부으심이 늘 위에 있도록
딸의 인생을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어쩌다 보니 딸에대한 기도로 끝납니다.


 

제인.
오늘 아빠는 출근하면서
엄마는 분명히 천국에서도 유난히 돋보이고
또 천국의 많은 백성들에게
아빠 이야기를 하고
제인이 자랑을 많이 할텐데

 

아빠가 자꾸 못난 모습을 보인다면
엄마가 민망해 할것같다는 생각을 했어.
이제 '굳건해져야지' 라고 생각했어.


 

 

나중에 혹시 이 글을 읽게된다면
명심하거라.
"엄마께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도록 노력하거라
아빠도 노력하마"


사랑해 제인.


==============================

 

2013.1.16.수.생명의삶.창세기 8:1-22.그 어떤상황에서도 굳건히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도록 도와주세요.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한 아이의 아비가 되면서
총각때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
'내 아기가 지금 이시간에도 행복한지...
춥지는 않은지....
어디에 걸려 콩 찧지는 않았는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창조하셨기때문에
언제나 저를 돌보아주시고
기억해주심을
아비가 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말씀 하신것은
아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배는 둥둥 떠다니다 150일 되었을때에
아라랏산에 걸렸지만
노아는 아라랏산 꼭대기로 잠깐 나와
땅을 밟아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때쯤이면 가족들도 답답함에 미치고
동물들도 온갖 울부짖는 소리에

온 가족이 짜증이 났을수도 있었겠지만
노아는 오직 하나님의 명령만을 기다렸습니다.

 

 

 

열째달의 초 하룻날이 되어도
또 사십일이 지나도
다시 이레가 지나도록
노아는 참았습니다.

 

 

 

노아가 600세 되던해 2월 17일에 수문이 터졌고
601세가 되던 2월 27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노아는 땅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주님께 제단을 쌓은것입니다.

 


 

 

 

 

 

 

 

하나님 그렇습니다.
노아는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음성이 들릴때까지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다림이 있었기에
온 인류가 심판을 받을지라도
그만은, 그 가족만은 주 품에 안길수 있었으며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노아의 믿음처럼
저도, 제인이도
끝까지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무릎꿇는 자가 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는것처럼 느껴지면
실망치 않고 오히려 주께 더 매달릴 수 있돌고
인도해주세요.


 

 

 

 

주변에서
저와 제인이의 고집된 믿음때문에
주변에서 힘들어하고,
그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그 상황 자체가 오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그런 상황이 올지라도
굳건히 주님만을 믿고
고집을 부려 끝까지 믿음을 유지하도록....

그런 저와 제인이 되도록....
축복내려주세요.

 

 

 

 

 

오늘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은미아멘! 저희 가정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드리옵니다.   2013-01-16 


 

아기가 태어난지 만으로 9개월 되었습니다.
아기는 어제 형수집으로 잘 데려다주었고
저는 일주일간 예배된 삶을 살아가려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극동방송 라디오를 틀었는데
찬송가 460장이 나오더군요.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없는 주의사랑 어찌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손이 항상살펴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세상사람들이 절 바라보면
무슨 하나님의 은혜냐 라고 말하겠지만
아니예요.
하나님의 은혜덕분에
저는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덕분에
저는 천국을 보았습니다.


============================


2013.1.14.월.생명의삶.창세기 7:13-24.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


 

 

방주에 들어간 순서를 보면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정결한짐승 일곱쌍이 그 종류대로
들어갔고
부정한 짐승 두쌍이 마지막으로 들어간후
하나님께서 친히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천국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어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주에는 닻도 없고
노도 없었습니다.
그저 인생의 모든 방위와
속도는 모두 하나님께 맡기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렇게
악한것을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후에는
그분의 피값으로 이땅을 구원하시고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무런 댓가없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잘 기억해야할것은, 거듭남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봉사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거듭남이 중요합니다.


 

 

거듭나면 살아있어도 방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면
오늘 아침 출근길에 같이 찬양했던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모든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오 주님.
오늘도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으로
형통하게 하소서.
제인이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3일 큐티.

2013.1.13.주일.생명의삶.창세기 6:11~7:12.

 


13절.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길
"피와 살을 가진 모든 인간들을 쓸어버리겠다" 말씀하십니다.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악되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잘 알아야 할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서 그분에 의해서 삶을 살고
그분 말씀대로 사는것이
진정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욥기 1장처럼 창세기 6장에서도
노아를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세상에도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
조금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장 9절에 소개하는 노아는
조금 다릅니다.


 

 

 

노아는 노아의 증조할아버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라고
소개합니다.

 


 

 

의로운것으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산꼭대기에 길이 3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30규빗이 되는 상자같은 배를 만들고
그 위에 지붕을 덮었습니다.

 

 

 

 

오직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만이
이 배를 만들었습니다.
노아의 때는 아주 오래전이라
별다른 도구도 없었을테니
적은인력과 기술로
힘들게 만들었을것입니다.

 

 

 

 

노아의 때에는 특히
하늘의 해가 있지만
윗 궁창이 물로 가득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으로
설마 하늘의 물이 무너져 내린다는
상상을 전혀 하지 않았던 때였을것입니다.

 


 

 

 

노아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세상이 조롱하고
세상이 "오.. 노아 600살밖에 되지 않은 이 젊은사람아.
이렇게 큰 배를 땅에다 만들어서 무엇에 쓰겠나? 당신은 미쳤어!"
라고 비방하여도
대꾸 하나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모든 손가락질을 감내하고
노아와, 노아의 가족 그리고 모든종류의 정결한 동물 일곱쌍만이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도 빠짐없이 순종하였고 (7장 5절)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방주에 올라탔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얼마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는지,
또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지
되돌이켜보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세상이 조롱하고 저를 비방하여도
저와 제인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래서 은혜를 입게 되고자 합니다.

 


 

 

 

때로는 저도 주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의심하고 그 뜻을 그 뜻대로 삶을 살지 않으려고 발버둥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그때마다 가르쳐주시고
저의 인생에 간섭하여 주십시오.

 

 

 

 

제인이와 저는 다시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 세상가운데서도
예배된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시고
악함에 빠지지 않돌고 도우시며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제인이를 늘 사랑하심에 하루의 하루의 시간 시간에 잠시도 쉼을 하시지 않고 계심에 너무나 큰 감사함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사람의 마음으로는 늘 염려와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한 모든 근심, 염려, 걱정 늘 붙들어 주시고 오직 주안에 있는 그 평안으로 오로지 기쁨으로만 살게 하옵시고 그런 기쁨의 마음으로 제인이를 바라보는 김기원님이 되게 하옵소서...바라보는 마음이 기쁨이면 그 받는 마음도 기쁨인것을 요즘 느끼는 바 우리 제인이에게도 오직 존재자체만으로도 큰 기쁨임을 느끼는 그러한 아빠의 마음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날씨가 아직도 춥습니다... 주님 여지껏이 9개월의 시간 제인이를 보살피시고 품어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것처럼 앞으로의 제인이의 모든 시간 시간 그렇게 사랑하여 주옵소서... 아프지 않고 늘 밝은 웃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꼭 그렇지 않을까 싶은 그러한 웃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제인이의 모든 필요한것 때마춰 채워주시고 사랑주옵소서... 늘 사랑이신 우리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1-16 


 

오늘은 사랑이를 데릴러 갑니다.
저번주보다 이번엔 얼마나 달라졌을지
이번엔 얼마나 더 웃어줄지
내심 기대하고
오늘을 기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를
지금까지 키우심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임마누엘 하나님 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이를 위해 기도해주시는분들의 기도의 열매를 따먹고 있음을 느낍니다. 중보기도자분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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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금.창세기 6:1-10.새로운 시작이 일어나게 도와주세요.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다는것은
성적인 타락을 얘기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 범죄에 대해서 철퇴를 내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조금 다행이지만
세상을 살다보니까 알 수 있는것이 있는데
性 이란것이
정부에서 단속하고 막으면
더욱더 변태적이고 우리 생활주변에
파고드는것이 바로 성 적인 문화입니다.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성 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나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화가 나셨었을까.


 

 

 

 

하나님.
지난 저의 성적인 타락에 대해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고쳐주십시오.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하나님이 한탄하실일은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제 성령의 물로 저의 마음에 있는
세상적인것을 쓸어내 주십시오. 7절.


 

 

 

 

제 마음으로 생각하는것은 악한것들이 많습니다.
이제 주께서 성령의 물로 다스려주시고
저의 마음속에 강하게 주장하여주십시오.


 

 

 

 

노아만은 주께 은혜를 입었듯이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니
저와 제인도 동일하게 은혜를 입었습니다.


 

 

 

 

의로운 노아를 통해
저의 마음속에 의로운 성령 하나님을 통해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게 도와주시고
저의 마음을 일으켜주시며
세워주십시오.


 

 

 

 

저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찼는데
이제 성령의 물로 쓸어버리심을 입어
새로운 소망을 가집니다.
이전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한다
교묘하게 포장되어 내 생각을 오염시키고
무디게 하는 사악한 악마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어갈 지어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다스려주시고
세상의 딸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오직 주 성령하나님과
예수님의 보혈의 피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
이 세상을 바라봄이
하나님의 선한것들만 바라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동일한 은혜와 축복을
제인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먼 거리를 운전하게 됩니다.
운전대를 잡아주시고
지켜주십시오.
사악한 마귀가 일절 틈타지 않도록
주께서 보호해주세요.

 

 

 

 

 

제인이와 행복한 2박3일이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아.
내일 아빠랑 만나네.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대고
내일이 기다려진단다.

 

 

사랑해.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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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목.창세기 5:1-32.주와 동행.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1절. This is the written account of Adam's line
아담의 라인.
아담은 흙으로 만든 사람의
맨 처음입니다.

 

 

 

 

 

아담 이후로 가인의 계보는 배제되고
아벨의 죽음 이후에 낳은 셋의 계보로 이어집니다

 

 

 

창세기 5장을 살펴보면
아담의 후손들은
예순살에 아이를 낳거나
백 예순 두살에 낳거나 하는데
아담이 셋을 낳은 백 서른살이면
그리 늦은 나이에 낳은것으로 보이진 않아요.

 

 

 

 

계보는 쭉 이어지다가 한 인물에 집중합니다.
에녹입니다.

 

 

 

21절은 여느 구절과는 같다가
22절은 조금 특별하게 서술됩니다.
Walked with God 300 years.
300년을 하나님과 함께 걸었다 라고 나옵니다.

 

 

 

어젯밤에 영화한편을 봤습니다.
언터쳐블 이라는 영화였는데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7566

 

 

 

어떤 전신마비를 가진 사람에게
한 간병인이 고용되는데
그와 함께 동행하면서
나머지 인생을 즐겁게 살아간다는 내용의 영화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것은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것입니다.

 

 

 

주의 율법을 즐거이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것입니다.

 

 

 

삼 사십년이 아니라.
삼백년.

 

 

 

 

에녹의 인생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요.
에녹은 계보중에 장수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팔백년 구백년을 살았던 아담의 라인중에
에녹은 고작 삼백육십오년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80% 이상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의 인생중에 65년은 그당시에는 매우 청년이었으며
어린 시절이라고 볼 수 있어요.
800년 900년 이 바라본 65살은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에녹은 다른사람과 다르게
어떤 계기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의 인생중에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것은
작년이었습니다.
작년의 저의 나이는 서른 일곱.이었습니다.

 

 

제가 언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지 모르지만
인간의 평균나이로 본다면
인생의 중간즈음에
아내가 흙으로 돌아감에 따라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많이 아프고 슬픕니다.

 

 

 

 

그렇지만
에녹과 같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을 즐거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에녹의 65년 인생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머지 인생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다라고 나옵니다.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청지기된 삶을 살은 에녹.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은 흙으로 돌아갈것이라고 했지만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에녹의 삶.
그 삶에는 분명히 축복의 씨앗이 뿌려졌고
그 씨앗의 열매는 그의 아들 므두셀라가
취하게 됩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책에서,
인류에서 가장 장수하는 축복을 누리고
므두셀라의 손자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유일하게 살아 생존한 가족으로 남습니다.
그는 바로 노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반드시 후손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면
반드시 축복의 열매를 맺습니다.
저는 아비로써
제인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주와 동행합니다.
하나님. 축복해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시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며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제인과
저에게 내려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저에겐 가족도 친구도 그 누구도 위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나의 마음과
나의 고통과 나의 심정을 모두 아시오니
모든것을 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
저의 인생을
제인의 인생을
축복하여주시고
주와 함께 동행하도록
예수님.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석남순아멘~ 제인이와 기원님의 삶을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01-10 
김기원감사합니다. 기도부탁드릴게요.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