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날이 추워지니까 허전함이 커지는데
오늘은 다행이 사랑이랑 함께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랑아. 다음주에 보자~

사랑이 오늘 큰집에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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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주일.생명의삶.욥기 34:21-37.하나님은 결산하십니다. 반드시.

 


22.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

 

 


하나님을 피하려 해도
사람은 숨을곳이 없습니다.

 

 

 


행여 난 숨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어디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작은것도 숨길수 없습니다.
작은 잘못이라도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합니다.


 

 

 

22절 말씀을 반대로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의롭다 칭찬하시며
나의 선행에 함께 기뻐하십니다.
이로서 이제 나의 살 이유가,
나의 삶의 목적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
그것이 나의 삶이요, 목적이 되었습니다.


 

 

 

 

 

 

23.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삶을 결산하십니다.


 

 

 

20. 그들은 한밤중에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사라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제거함을 당하느니라


 

 

 

20절에 사람은 순식간에 죽습니다.
제 아내는 운동도 잘하고
튼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는 다른데는 몰라도
자궁만은 튼튼하다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제 아내를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아내가 자신했던 그곳이 원인이되어
하나님은 간단히
아내의 생명을 다 하게 하셨습니다.

 

 

 

 


그때엔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돌아간다는것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천국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길에 있다면
빨리 벗어나 의의길에 서야합니다.

 

 

 

 


36. 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나는 스스로 의롭다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의롭다 여김을 받는것이
나로 인하여 받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롭다 여김을 받는것이
사람들에 의해서 인정받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31. 그대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죄를 지었사오니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하겠나이다
32.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


 

 

내가 나 스스로 죄없다 함은
아무소용 없듯이
오직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반대하시는것을 행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바라는것은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
선한 사람이던 악한 사람이던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생명을 거두시고
생명을 연장시키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오늘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남은 시간
열심히 살아갑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살았습니다.
먼 길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운전대를 지켜주시고
사랑이와 예배도 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언제나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봉사하며 관심갖게 하여주십시오.


 

 

 

우리 부녀가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즐거이 할때
언제나 우리 부녀의 가는 길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믿나이다.


 

 

 

하나님.
생명의 주관자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아버지께서
선한 계획속에서 살계하시고
저의 인생과 사랑이의 인생에
친히 간섭하시어
늘 주님의 계획안에서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고 그 말씀으로 걸어가는 삶 살도록
주여 인도하여주소서.


 

 

 

사랑이가 목이 많이 쉬었습니다.
주께서 친히 안수하셔서
이시간 고치시옵고
사랑이가 곱고 예쁜 목소리를 가져서
하나님께 찬양드릴때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은혜받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어제 할아버지께서 사랑이에게
사랑이는 나중에 바이올린을 배워서
예배시간에 특주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사랑이를 어떻게 쓰시던간에
늘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찬양드림을 즐거이 하는 딸 되도록
키워주세요.


 

 

 

주님이 기뻐 받으시옵소서.
저의 삶도 기뻐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