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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의 눈은.





환희에 찬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었단다.





이해하겠니?






언제나 당당하고

Passion 늘 마음에 품거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라.



나 역시

널 위해.

그리고 네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어떻게 비추어질까 항상 생각하기에



내 믿음이

내 구원에 대한 확신이

그 신념을

져버릴수가 없었노라.



때로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울때가 있다.

하지만

이 세상 모든것이 다 네 뜻과 같이 않듯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완전히 다름을 알았으면 좋겠구나.




언제나 당당하고

Passion 늘 마음에 품거라.

하나님이 정녕 너와함께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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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핸드폰을 끊는것이 너무 아쉬워서
그냥 놔두고 있었는데
KT에서 우편이왔습니다.
망자이니 곧 강제로 끊는다고.

 

 

 

퇴근하고 집에왔을때 우편을 본 후부터
오늘 아침까지도 마음이 안 좋아요.

 

 

 

아내는 점점 그렇게 잊혀져가고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는것같습니다.


 

==============================


 

 

2013.1.9.수.생명의삶.창세기 4:16-26.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하였다.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제가 유년기를 보낼때
우리집은 합정동 홀트와 가까운곳에
살고있었습니다.


 

 

 

 

 

아이가 해외로 입양될때까지
대리모를 하는 집이 우리집이었는데
저는 2개월에 한번씩
또는 3개월에 한번씩
한명씩 한명씩 미국으로 보내질때마다
김포공항에서 많이 울고
외국인 선교사 부부앞을 막고


 

 

내 동생 데려가지 말라고
엄마 우리가 그냥 키우자고


 

 

떼를 썼던 기억이 나요.
그중에 저의 한 여동생의 이름이 바로
'에녹' 이었는데
그 아이가 자라있다면 서른 둘, 셋 정도
되었을것 같습니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지만 에녹이덕분에
입양아들이 아침방송에 나와서
부모를 찾는 내용이 나오면
유심히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 아이도 이제
오늘 성경 본문처럼
아이를 낳고 대를 이어
하나님의 "번성하여라" 말씀에 순종하여
잘 살고 있겠지요.


 

 

 

 

저도 하나님의 은혜로
한명을 낳아 양으로는 크게 번성하지는 못했지만
축복의 대를 잇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축복의 통로가 될것이고
하나님의 청지기된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여동생 '에녹' 과 같이
나의 딸 제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천국에서 엄마와 아빠와 만나
죽어도 죽지 않고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을 살도록
기도제목을 추가해야겠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장25절 26절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죄인된 저와 제인에게도
생명의 씨앗을 잇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저와 제인의 탈렌트가
특별하게 사용되어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살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아내와
제인이 엄마를 만날때까지
슬퍼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새 계명을 잘 지키며 살다가
영원히 주님의 나라에 살도록
우리의 인생을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근하니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기저귀 살때 사은품으로 주더라며
아기 치아용 세정제를 주더군요.


 

참 이런 손길들 너무 귀하고
고마워요.
사은품을 떠나서
제인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귀해서
사랑이에게 책, 인형들, 보행기,
아기옷, 아기용품들 보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불우이웃처럼 받기만 했습니다.
당신들의 보내주신 사랑 잘 받고
다른사람들에게 토스하며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보내주실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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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8.생명의삶.창세기 4:1-15.죄의씨앗을제하여주세요.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죄를 저지르고 에덴에서 떠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고의 고통속에서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에덴을떠나 세상에서 살아가게된 그들은
이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늘 사탄의 간계와 유혹이 도사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날개비가 거미의 그물에 걸리듯
첫번째 표적이 있었으니
그사람은 바로 가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죄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죄는 죄를 낳아
가인은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고 맙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와 제인이의 생명을 연장해주시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와 제인은 하나님안에 보호받고있지만
늘 사탄의 유혹과 간계에 노출되어있기도 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사소한 질투심과
사소한 경쟁심이라 칭해도
그것이...
그 죄가...
자라고 커지면 큰 죄를 범하게 됩니다.
죄를 범하다보면 그것이 죄인지
거짓말이 거짓말인지 모르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게 마련입니다.

 

 

 

 

 

저와 제인은 그러한 죄의 씨앗을 제하여주십시오.
언제나 주님의 경고를 들을줄 알고
하나님께서 왜 우리가 예배드릴때
받으시지 않는지.
기뻐하시지 않는지 알게 하소서.

 

 

 

 

 

일상중에서도 예배드리는 삶 살도록 도와주시고
예배된 삶 속에서도
늘 주님께 정성을 바쳐서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다 한들
하나님께서는 용서해주신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제인은
끝까지 자신의 자식의 편을 들어주시는
큰 은혜를 입은 자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늘 사랑을 주시며 늘 화목하게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인이에게 많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제인이를 다른 누구보다도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게 하소서... 제인이의 마음에 온전히 하나님의 사랑하나만으로도 가득 차고 넘처서 다른 그 무엇의 빈공간이 없게 하소서... 제인이를 위한 태초의 사랑의 계획대로 여호와의 사자가 인도하고 여호와께서 그 앞길의 모든 악을 끊어주시고 여호와의 위엄을 제인이 앞서 보내어 제인이의 앞에 있는 나쁜것들이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하시어 늘 형통된 제인이의 삶의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늘 제인이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제인이를 보살펴주옵소서... 미처 아빠가 감싸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세히 감찰하시어 온전히 하나님의 사랑안에 제인이가 있게 하옵소서... 늘 제인이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 제인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계속 붙여주옵소서... 또한 제인이의 건강함도 지켜주시고 아픈 가운데가 아니라 건강하고 밝은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제인이를 위해 늘 사랑의 마음을 품고서 기도하는 제인이의 아빠도 하나님 늘 품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게 하옵서서... 늘 사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족하고 작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제가 일주일에 한번은 제인이를 위한 중보기도를 작정하고 있어 기도글 올립니다... 늘 힘내시고 늘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늘 풍성한 시간 시간에 있으시길 또한 형제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샬롬...   2013-01-09 
김기원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1-09 


제인이를 잘 데려다주고
집에왔어요.
이제 업드려서 일어설 줄 알고
아직 걷지는 못해요.

치아가 늦게 나서
아랫니에 두개나 조금 나왔고
저랑 뽀뽀할때는 저의 입술을 깨뭅니다.

 


계속해서 사랑이가 믿음안에서 잘 자라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어제. 아빠와 찍은 동영상.







http://www.facebook.com/v/5433812223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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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7.생명의삶.창세기 2:18~3:24.돌아갈 고향.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어려서부터 거의 혼자서만 살아오다보니
어두운 집에 불을 켜는게 익숙했고
혼자 밥을 먹는것도,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 또한 익숙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뼈중에 뼈, 살중의 살과 같은
여자를 보내셨고
1년동안 제 인생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행복감과 소속감 책임감을 경험했어요.

 

 

 

 

 

결혼전에는 혼자 사는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더 좋은것을 경험해보니
지금은 참 외롭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때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알면서도
거듭나지 못했을때엔
교회를 왔다갔다 하는것이 그리 힘든 일임을
알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예수님께 소속되고
예수님과 살겠다는 소명을 갖은후에는
예수님을 떠나 사는것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며 힘든 삶임을
미루어 짐작하게 합니다.

 

 

 

 

저의 인생에 다행인것은
아내는 떠났지만
예수님은 아직 떠나지 않았어요.

 


 

 

 

 

저는 아직 혼인잔치의 주인공을 기다리는 조연이고
떠들썩한 영적 세상에 속해있으니 행복합니다.

 


 

 

 

 

창세기 3장.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뱀에게 속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먹고
남편인 아담에게 주었습니다.
아담도 사랑하는 아내가 주는것이니까
하나님께 죄인것을 알면서도 죄를 범합니다.

 

 

 

 

 

하나님께 죄를 범하면
악함을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악함을 보고
또 자신의 추악함도 보게됩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밖에 없었습니다.
동물들 앞에서 벗고 다니는것이 무엇이 부끄럽겠으며
동산안에서 벗고 있는것이 무엇이 부끄럽겠습니까.

 

 

 

 

 

그러나 아담은 하와의 추악함을 보게되었고
하와의 추악함을 보고
하와도 아담에게 동일한 추악함을
보게 되어 서로 부끄러워 했습니다.

 

 

 

 

 

선악과를 선택한 결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망이 이들 앞에 다가왔습니다.

 

 

 

선악과를 먹은것은 분명한 죄였고
그 죄의 삯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망이었습니다.
사망은 사망을 낳듯이
저주받은 뱀과 여자의 후손에게
사망은 대를 거쳐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덴동산을 발굴하려고
노력했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이 무너진 에덴동산은
결국 발굴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찾는방법을 몰랐습니다.
찾는방법은 간단하며
널리 알려져 있는데도 고고학자들은
다시 에덴으로 가는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예수님을 믿으면 보입니다.
멀리 있지 않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저는 4월 12일을 잊지 못합니다.
사랑이가 태어나던날
아내는 진통중에 소리한번 지르지 않았습니다.
왜 소리를 내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사랑이에게 좋지 않으니까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9시간 반동안 악 소리 한번 내지 않고 참고
분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내가 흙으로 돌아가고
저는 머나먼곳으로 쉼을 떠나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얼굴에 땀을 흘려야
저의 자식을 부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땀을 흘려야만이...
죽는날까지 수고를 해야함이...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의 사랑임을 제인을 기르면서 알 수 있음이
기쁩니다.

 

 

 

 

 

저는 돌아갈 고향이 있음이 기쁩니다.

 

 

 

하나님의 나라엔 수많은
보고싶은 사람도 있고
동경하던 사람도 있습니다.
영원한 안식처에서 예수님과 거한다는것도 기쁩니다.
이제 죄 사함받고 그곳으로 돌아가기까지
주께서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의 길을 제인과 걸어나갈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영원한 사랑을 알게 하시고
또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이 계시고
저에게는 제인이 있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을
잘 가꾸고 잘 키워나가
하나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삶의 만족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만족또한 이루어지게 축복하소서.

 

 

 

 

하나님.
이제 가정의 동역자는 아내에게서
딸 아이로 이어졌고
또한 교회나 직장에서나 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소서.

 

 

 

 

제인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사탄의 유혹이 있을지라도
능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더하사
사망의 유혹이 아무리 달콤하여도
속아서 죄의 열매를 먹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사랑을 언제나 거두시지 않는 주님.
징계를 받을지라도 소망을 주시는 주님.
그날이 도적같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
저와 제인이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갈 그날까지
주께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시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만 경험하며
살아가도록 축복내려주옵소서.

 

 

 

 

이제 5일동안 사랑이와 떨어져 있게 됩니다.
사랑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아빠의 사랑을 경험하게 축복내려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듯이






아빠도 니가 기쁠때, 슬플때, 아플때 모두... 함께 있을게.


내 옆에 있어주어서 고마워 제인.





고마워


金濟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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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이를 데릴러 가요.
저는 하루이틀 보는것도 힘들어하는데
매일 보시는 형수님께 잘한다 잘한다해도
마음을 다 보여드리기는 힘들어요.

 

 

저는 도움을 받을줄 모르고
여러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것을 싫어하는데

어서 사랑이가 커서
아빠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사랑이가 잘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선 남자아이완 다르게
머리 말려주고 옷 입혀주고
머리 빗겨줘야 해도
지금 현재 저 하나도 분주해서 힘든데
사랑이까지 잘 챙기랴마는...


하나님이 그리 하는게 저에게 복 있다 하시니까

순종하며 살아아겠지요.

 

 

사랑아.
아빠는 기다릴게. 넌 무럭무럭 크는것이
아빠를 도와주는것이란다.
같이 살때까지 조금만 참자 사랑아.


 

==============================

 

 

2013.1.4.생명의삶.창세기 2:4-17.댓가없이주신선물.은혜와사랑의선물.

 

 

 

7. breathed into ......... of life.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동식물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 받아서 "번성하여라"
라고 말하니 그대로 되었지만
사람만은 하나님께서 손수 흙으로 만드시고
생명의 숨을 코구멍 안으로 훅~ 불어넣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사람은 특별했습니다.

 

 

 

모든 자연은
창조하신 섭리대로 흘러가지만
인간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는 댓가없이 하나님께서
생명의 기운을 넣으신
아주 특별한 존재로써,
의당 하나님의 이치에 따라서 살아가야함을
오늘 다시 알게 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뜻에따라
이 모든것이 태초부터 계획되어
저를 창조하시고
아내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딸 제인을 창조하셔서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무런 댓가없이 은혜와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지만
저는 당신께 아무것도 보답해드린것이 없습니다.
이젠 사모하는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하나님.
이 땅을 흐르는 강물처럼
주의 은혜로 우리 가족 두사람을
촉촉히 적시시고
제인이 자라나는곳에 항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주의 뜻대로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성령하나님.
저의 안에 계시듯이
우리 제인에게도 끝날까지 함께하여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제인의 삶을 붙드시며 인도해주세요.

 

 

 

 

 

제인에게 장수하는 축복과
지혜와 사랑이 가득차길 흘러 넘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복된딸 되도록 주님. 축복 내려주세요.

 

 

 

오늘 제가 느낀 감동과 기쁨을
제인에게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8시간후 제인을 만나게됩니다.
그 자리에 사랑하는 저의 아내도 기뻐하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그 자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과 같은
그 느낌을 그 교훈을
예수님의 사랑을 그자리를 통해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아. 아빠가 내일을 기다리고 있단다.
내일 만나서 아빠랑 책도 읽고
재미있게 놀자~!

 

내일은 아빠에게 뽀뽀좀 해주렴.
아빠 애가 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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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3.생명의삶.창세기 1:26-2:3.주님이주신이노래.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쏠티 3집에 맨 첫곡 '주님이주신이노래'
찬양이 생각납니다.

 

 

거룩거룩거룩 전능한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거룩자비하신주님
성삼위일체~ ♬~

성삼위 일체라고? 그게 무슨뜻이지?
응. 그건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이
모두 한분이란 뜻이야.
성삼위 일체 우리주로다.   ♬~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이루려 하신 뜻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생물과 짐승을 종류대로 만드시고
이들을 다스릴 인간을 만드시고자 하셨고
완전하고 완벽하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셔서
이루셨습니다.

 

 

 

 

28절에 보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복을 주셨다고
나와있는데,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거하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사랑이에게 항상 교회에 갈때마다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아. 아빠랑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자.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란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란다
예배는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란다
그래서 예배는 기쁜 시간이란다"


 

 

알아듣던 못 알아듣던 항상 반복해서 말해줄 예정이예요.
교회에서 뛰어놀고 자라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거하며 자라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사랑이에게 서포터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거룩하고 놀라우신 일의 완성이
바로 주일이고,
주일엔 당연히 예배를 드리는것이
사랑이에게 복되게 하는것입니다.


 

 

그 증거는 2장에 나옵니다.


 

 

 

창세기 2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저에게 허락하시고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사랑이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품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드러내도록
주님께서 저와 사랑이의 인생을 통치하여주옵소서.


 

 

 

 

사랑이와 제가 말씀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말씀으로 나아갈때 그 말씀이 번성하고
또 저와 제인의 생명의삶이 충만하며
이 말씀으로 세상을 정복해 나아가라는 명을 받았으니
주님. 우리 부녀는 그 말씀만을 붙들고
주께서 다스리시는 이 땅을 증거하기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사랑이가 말씀가운데 풍성함을 누리도록
계속해서 서포터 할 수 있도록
저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물질적인,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완성을 위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일은 거룩함과 거룩한 열매를 위해
성수 할 수 있도록 저의 주변 상황들을
주께 맡깁니다. 도와주세요.
직장에서도 주일날에 잡힌 행사나 일들을
빠지더라도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그 날을 축복하여주십시오.


 

 

 

 

이땅의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신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의 느끼고 감동한 부분을
사랑이에게 동일하게 나누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에게 20만원어치 유아용 책을 사다 주었는데

볼줄은 모르고 그냥 물고 빨기만 합니다.

아이 엄마가 있었다면

책값이 아까워서라도 계속해서 읽어주었을텐데...

조금은 아쉬워요.

 

하나님이 더 큰 지혜를

사랑이에게 부어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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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3.생명의삶.창세기 1:14-25.하나님은 이루십니다.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은 목표하신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리고 이루심을 받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때에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니
"생육하고 번성" 하는 축복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이기도 하고 축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듣지 못하고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여
그냥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기다린다면
저와 제인의 삶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살아가게 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


 

 

 

 

 

하나님.
저와 제인이를 창조하시고
또 그 뜻에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적 예배를 드게 하시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게할 축복을 내려주소서.
로마서 12장 1절 2절.


 

 

 

 

 

사랑하는 하나님.
하늘보다 더 높은 창공에 별을 두어서
낮과 밤으로 가르시고 또 밤에도
이 땅을 반짝반짝 비추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위대하다 찬송하지만
그 깊은뜻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또
그 까닭도 알지 못하는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살때에
번성하는 축복을 내리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게되었으니

 

 

 

저와 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의삶의 축복을
방해하는 것들이 없도록
늘 우리 부녀를 지켜주시고
또 주께서 지켜주신다는것을
우리 부녀가 경험하게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것을 이루신다는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맡기어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와 30일,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오늘 2013년 1월 1일
다시 큰집에 맡겨두고 왔어요.

 

 

작년 송구영신예배는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다가
말씀카드가 생각나게 되어서
작년 송구영신예배는
가까운 파주 양문교회에서
아내와 함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랑 제인이 함께 송구영신예배 드린
하안동 광림교회는 말씀카드를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파주에 있는 양문교회 목사님께
문자를 넣었더니
사랑이꺼와 함께 직장으로 보내주겠다고
답신이왔습니다.

 

 

 

2013년이라고 쓰는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도록
낯설은데 올해는 무슨일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는지 두근두근 합니다.

 

 

 

올해 사랑이 아빠의 기도제목은
회복과 용서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시는분들 너무나 고마워요.
열심히 사랑이와 살아가겠습니다.

 

 

 

아참. 목표가 하나 생겼는데
성경 1독이예요.
아내가 매일 밤마다 1독을 하겠다고
침대위에서 성경책을 읽곤 했는데
끝내 다 이루지 못했거든요.
문득 그 생각이 나서 1독을 목표로
오늘부터 창세기 1장을 읽어나가는데
묵상도 창세기 1장이라서 너무나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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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생명의삶.창세기 1:1-13.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을때에 이미 계셨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대로 천지를 만드시고
빛을 만드시고 어둠도 창조하셨습니다.
물도, 하늘도, 땅도, 식물이 있게 하셨고
열매도 맺게 하셨습니다.


 

 

 

 

저와 아내도 제인도 태초에 그 계획하심대로
저는 1976년도에 태어나게 하셨고
아내는 1979년도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제인은 2012년도 4월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육신으로 맺어진 저와 아내와 제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다가
천국으로 가게끔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원래 모든것은 흑암과 혼돈속에 있었는데
저는 어릴적에 혼돈의 세상을 하늘에 있는
목성으로 이해했습니다.


 

 

 

기체로 이루어진 그 별에 내가 떨어진다면
땅도없이 폭풍속에 혼돈만 가득하였을텐데


 

 

 

목성안에 빛이 있게 하셨고 물이 있게 하셨고
하늘과 땅이 그리고 바다가 있게 하셨고
그 땅에는 모든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여
열매 맺게 하는...
혼돈뿐인 목성에 하나님께서
기준을 정하여 카오스를
코스모스로 만드셨다고 이해했던 기억이 나요.


 

 

 

저의 삶도 원래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혼돈밖에 없었을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알게되었고
교회를 다니긴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다가
고등학교때 예수님을 만났고
아내를 만나면서 이제서야 소망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선 예수님을 이제 조금 알게된 저에게 이것으론 부족하다 여기시고
아내를 만나게 해주시고 결혼하게 해주시고, 작년 2012년 4월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비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하셨어요.


 

 

 

 

저는 아직도 예수님을 배우고 있고
믿음도 점점 성장해 나갈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혼돈뿐인 김기원에게
기준을 정하여 질서를 갖게 하셨고
이제 하나님의 터전 안에서
열매를 맺도록 열심히 제인과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던것임을 이제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제인도 조금 더 크면
예수님을 알게될것이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게 될것이예요.


 

 

 

 

그때동안 육신의 아비인 저는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것이고,
이제 그만 울것이며
올 2013년을 회복과 용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묵상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저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속에서 만나고 생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늘 우리 부녀를 돌보아주시고
혼돈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붙잡아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는 아내와의 잠시동안의 이별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이땅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회복하고 이제 모든것을 용서하여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 살도록 주께서
우리 부녀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이제 저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당신께 모든것을 의지하고 위탁하오니
도와주세요.
2013년 늘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제인과 함께.
http://www.youtube.com/watch?v=7C0xGolR2Jg

 


2012년 감사한 일.
1. 새로운 생명을 우리 부부에게
감사함으로 품게 하시고 출산을 위해서 예배하며 기도한 일.

2. 아이의 출산으로
큰 기쁨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하심.

3. 아내가 더 좋은곳에 있게됨으로 천국의 확신을 갖게 하심.

4.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하나님과 함께 함.

5. 아이의 성장함으로  하나님의 보살피심과 살아계심을 경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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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생명의삶.큐티나눔.감사합니다.

요한일서 5:1 ~
요한삼서 1:15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인해 내 삶이 거듭난다면
모든일에 세상을 이깁니다.
최후의 승리자는 바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요,
그를 주라고 고백한 저와 제인이도 그 안에 포함됩니다.


 

 

 

 

세상을 이기려하면
마귀의 간섭이 심합니다.
결국 우리의 승리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때문에
예수님께 그 모든것을 고백하고
그에게 의지해 도움을 요청하면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나중에 읽고있다면 제인아.
이 말씀은 꼭 외웠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도 BBB에서 늘 외우던 말씀이었단다.


 

 

요한일서 오장 11절. 12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것과
이 생명의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아들이 있는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오장 11절. 12절 말씀.


 

 

 

 

 

제인아.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실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지?
마태복음 맨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렴.
이 세상 끝날까지 제인과 함께 하신다고 써있지?

 

 

그것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신데,
우린 성령님을 믿고 의지해야한단다.
이것을 믿는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또 엄마가 너의 마음속에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이란다.

 

 

또한가지 믿어야 하는 한가지.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제인. 하나님께 모든것을 구하렴.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의 간구를 들어주실거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하시는것을
바로 응답이라고 하는데,
아빠는 그것을 이제서야 알았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려므나.
그 모든것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고
때가 차야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단다.

 

 

 

 

빨리 응답하시는것도 있고
늦게 응답하시는것도 있는데
이것을 믿는것이 바로 기도응답의 확신이란다.

 


 

 

 

 

 

요한이서 5절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제인아.
너의 이름의 뜻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뜻이 있단다.
이것은 너의 이름을 지은 엄마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네가 처음에 창조될때부터
이미 가지고 있었던거란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여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도록 힘쓰거라.

 


 

 

 

 

요한삼서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나의 사랑하는 딸 제인아.
나는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제인이 범사에 잘되고
제인이 늘 강건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네가 예수님의 진리안에서 살아가고
있을때
나는 이보다 더 기쁜일이 없을거란다.
4절.

 

 

 

 

 

 

사랑하는 딸 제인아.
너에게 쓸 말이 참 많지만,
제인이 잘 알아듣는지 잘 모르겠지만
가슴으로 너에게 이야기 해줄게.
아빠가 자주 널 안고
늘 성경말씀을 해주고 싶은데
떨어져서 살기때문에
자주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구나.
널 다시 빨리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게.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13, 14, 15절.

 


 

 

 

 

 

하나님.
오늘도 제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신의 아비로써 저는 매우 부족하지만
늘 하나님께서 우리 부녀와 함께해주시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전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것과
그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것을
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에게
영생을 허락해주신것을 믿는 우리 부녀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인에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주 하나님을 믿도록 인도해주는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오랜시간 제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저의 건강도 허락해주십시오.


 

 

 

 

 

2012년을 감사함으로 마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인의 이름뜻대로
제인이 남의 손을 잡아주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딸이 되도록 성장시켜주십시오.


 

 

 

 

하나님아버지께서
부모의 권리로 자녀를 축복하는 권세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제인을 축복합니다.
저의 권리를 축복하오니
주님. 제인을 계속해서 지켜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아멘... 2013년 한 해 나날의 시간동안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늘 건강하고 어여쁜 귀한 딸 제인이로 자라도록 많은 축복을 전합니다... 제인이 사랑해요... ^ ^   2013-01-01 



제인이 감기에 걸렸어요.

성탄절에 목이 쉬어 있어서

제인이 꺅꺅 대며 소리를 많이 질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열이 나서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제인!

아빠야.

아빠가 널 가만히 푹 쉬게 돌보아주어야 하는데

이사람 저사람에게

그리고 이곳 저곳으로 너무 널 옮겨다니며

혹사시킨것 같아서 미안해.

 

 

제인!

하나님이 곧 고쳐주실거야.

감기를 주신것도 감사해야하는것은

하나님께서 너에게 면역력을 기르시는 거란다.

 

 

아빤 그렇게 믿고

널 위해 기도할게.

 

 

사랑해.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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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목.생명의삶.요한일서 4:11-21.완전한사랑그것은용서.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 주신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을 증언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1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17. 이것으로써 사랑은 우리에게서 완성된 것이니, 곧 심판 날에,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빛을
이 세상의 첫째날에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것들을 따른 우리는
그 빛을 잃었고
어두움과 결탁하고

죄악가운데 빠져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으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오셔서

스스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인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었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모두 빛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은총을 받았으니
이제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남겨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명령이고 지켜야할 계명입니다.

 

 

 

 

저는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큐티하지만
큐티후에 얻는것은 없이 다시 미워합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어도
끝없이 번민하고 괴로워 합니다.
기 이유가 18절에 나와있습니다.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저는 완전한 사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렵고 번민하고 괴로워 하는것이었어요.
예수님께서 사신대로
그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이예요.

 

 

 

 

내가 사랑하면 하나님이 나의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영을 받은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계신다는것을 알면서도
두려워 해요.


 

 

 

 

오늘 본문을 통해 담대함을 가지라 말씀하신 하나님. 17절.
저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저의 형제 자매를 미워하고 있어요.

 

 

 

저는 거짓말 쟁이입니다.
나의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19절.


 

 

 

하나님.
형제 자매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을
완성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두려움에서 이길 담대함을 주시고
용서하게 해주세요.
사랑으로 이 모든것을 이루신
예수님만 생각하며
내 안의 자존심을 버리고
그들을 섬길 수 있도록
그들이 손가락질 하여도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며
감내하고 그들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멀리 떨어져 있는 제인에게
동일한 은혜와 축복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은미아멘!   2012-12-27 



 

성탄절날 아침일찍
아내가 있는 오산리기도원
납골묘에 다녀왔어요.
두달만이라 그동안 혹시
분골이 굳지 않았나 염려했는데
그렇지 않았고,


아내가 천국에 살아있는걸 아니까...
이제 납골묘는 큰 의미가 없는데


남편으로써 찾아보고 
관리도 해야해주어야 하니까...
안 찾아보면 안되니까...
발길을 끊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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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수.생명의삶.예수의 피 그것은 빛 그것은 사랑.
마태복음 2:1~12,
요한일서 4:1~10


오산리기도원 에서
아내의 분골을 꺼내어 놓고 예배드릴때
맨 처음 한것은 기도였습니다.
그 기도제목중에 제일 첫번째것이
감사였고,
두번째가
아기에 대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것은
우리를 심판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신것임을 믿습니다.
이 성탄절의 기쁨을 아기와 함께 나눌수 있도록
오늘하루 주님께서 기쁨을 주세요.
그리고 아기에게 이 기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주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마태복음2장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가난하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마음이 가난하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3절.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신것은
가난한자를 돌보기 위함입니다.
물질적인 가난함이 아닌
마음의 가난함을 말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지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빛의 길을 따라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빛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빛을 보여주십니다.
가난해 지세요.
그리고 예수님께 의지하세요.


 

 

 

 

동방박사들도 빛을 따라왔습니다.
그 빛을 보고 기이하게 여기기도 했지만
'저 빛을 따라가면 내 인생의 참 주인을 만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며
자기에게서 가장 귀한 보물을 가지고
그 빛을 향해서 나아갔습니다.


 

 

 

 

먼 여정이고 최종목적지가 어디인지 몰랐기때문에
광야를 걸어서 건너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동방박사들은
별의 주인공을 찾아가려는 열망이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광야를 건너 예루살렘으로
다시 베들레헴으로 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리고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전 당신을 믿고 따릅니다.

 

 

 

 

하지만, 쉽게 포기해요.
당신을 만나기 위한 열망이 있다가도
그 광야를 건너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건너야 할 산과 광야를 지날 마음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저에게 채우사
저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게 하시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할 산과
광야를 건널 힘을 저에게 제인에게
부어주소서.


 

 

 

 

예수님.
예수님의 성탄절을 축하하는 저의 예물은
제인을 잘 보살피겠다는 저의 다짐입니다.
끝날까지 주님께서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제인을 믿음 가운데 자라나게 제가 옆에서 돕도록
인도해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시고
고난과 고통은 이제 물러가게 해주시고
행복한 날이 계속 되도록 축복해주세요.

 

 

 

 

 

요한일서 4장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제 주변에서 적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신것을 믿지 않고
세상의 말로써 미혹하려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3절.
그것은 세상에서 생겼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말을 하고
세상에 가까운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5절.

 

 

 

 

 

예수님.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만 듣길 원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육체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셨고
그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성과 논리로 주님을 믿는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그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주세요.


 

 

 

 

예수님 안에서 사랑을 보게 해주시고
빛을 보게 하시고
나를 위해 태어나셔서
희생하신 그 사랑으로
저와 제인이를 오늘도
빛으로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은미아멘! 주님의 사랑과 그치지 않는 은혜가 사랑이와 형제님가족에게 끊이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 저희가족도! ^^   2012-12-26 
이종숙아멘..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제인이의 아빠의 지극한 사랑이 늘 제인이에게 전달이 되어지고 늘 제인이의 마음에 그 사랑이 살아 있게 하옵소서... 혹여 아빠가 바쁨으로 그 사랑을 잘 전달이 되어지지 않을 때, 매 순간 순간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감찰하시고 보살피심으로 사랑을 부어주사 제인이에게 사랑의 부족한 공간이 하나도 없게 하옵소서...사람으로서 다 채워주지 못하는 사랑까지 세세히 챙겨주시고 부어주옵소서... 하여 늘 제인이는 지극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시간들을 보내게 하옵소서... 제인이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고 제인이의 발걸음 발걸음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안전함에 있게 하시고 제인이의 모든 만남에서도 축복에 있게 하옵시고 늘 그 길을 사랑으로 인도하옵소서... 제인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필요한 모든 것, 상황, 물질들을 선한 쪽으로 채워주시고 그 양육하는 아빠의 손길, 발길에도 보살핌과 안전함과 축복이 넘치게 있게 하옵소서... 늘 사랑이신 우리의 구주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남은 시간도 주님이 주시는 그 사랑안에서 제인이와 행복하시고 평안에 거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샬롬하소서...   2012-12-26 


 

사랑이는 어제 엄마와 아빠가 다니던 교회에가서
세례를 받고왔어요.
아이를 잘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낳아주신 나의 아내 사랑이엄마에게 감사.

모든일에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이 사진

 



 

 


================================

 

2012.12.24.월.생명의삶.나의 인생의 기묘자. 모사. 예수님.

 

요한일서 3장:13~24
이사야 9:1~7
마태복음 1:18-25

 

 

 

요한일서 3장:13~24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나님을 만나면 사랑함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스럽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7절.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나의 마음을 열어 그 사랑을 보게 하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마음 심어주십시오.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십시오.


 

 

 

말로나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내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요.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 있고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들어오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계속해서 심어주세요.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는 저의 맘속에 들어오셔서
어두움 속에서 고통받던 저를 꺼내어주셔서
빛으로 감싸주십시오.
저의 삶에, 저의 걸어가는 이 길에
빛을 보여주십시오.

 

 

 

  

하나님.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옵고
저를 통치하시옵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저의 인생에 기묘한 일이 계획되어있음을 믿습니다.
저의 앞길을 밝혀주시는 모사가 되어주실 주님.
당신이 말씀하실때 가고 멈추는
지혜의 영을 부어주십시오.

 

 

 

 

 

내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사랑을 나누어줄때
저는 예수님께로부터 빛을 받았고
저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예수님.
제가 말로만 천사의 말을 하지 않고
저의 모든 갈등과 문제를 예수님께 의지하여
예수님 안에서 모든 내 마음속의 전쟁을
태워주소서.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계획을 찬양합니다.
저와 제인이가 이 놀라운 복음의 깊이와
넓이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해주세요.

 

 

 

 

 

마태복음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예수님.
주께서 "난 태어났어"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기쁨이 저에겐 없었습니다.
혼자 불을 켜야하는 집에 들어가고
보일러를 틀지 않아 냉기가 감도는 집에 홀로 들어앉아
전혀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그런 상태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저를 사랑하셔서
제인이를 사랑하셔서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셨지만
그 감사함을 모른채 지나갈뻔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의 외로움과 괴로움과 고통을 함께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 부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성탄으로 말미암아
이제 새로운 기쁨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랑이 세례 잘 받고왔어.



조금 웃겼던것은. 자기야.

사랑이가 세례 받으려고 단상에 나갈때까지 예배시간에 잠이 들었는데

목사님 앞에까지 갔는데도 아무리 깨워도 잠을 안 깨는거야.




목사님이 손에 성수를 담아

사랑이 머리위에 부었는데 사랑이가 깜짝 놀라서 세례 받았는데

아마 성령님께서 만지시니까 자기도 감동해서 놀란것 같더라. ㅎㅎ 

하나님의 사랑안에 이 자리에 있는 김제인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동안

사랑이가 계속 울었어. ㅎ





한 20명의 아기들이 나왔는데

나만 혼자였고 나머진 다 엄마 아빠랑 나왔더라.

조금 쓸쓸했어.

하지만, 너무 감격스러워서

그런 느낌은 잠시후에 지나갔고

사랑이를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어.




사랑이

믿음안에서 잘 키우고

꼭 천국에까지 갈때까지 잘 성장 시킬게.





사랑해.

고마워 여보.

사랑일 낳아중어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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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를 선포하고
이 자리를 축복하니
머리속에서 플레이 되어 나오는 찬송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걸어가세.

 

 

8시간 후에 보게 될 사랑아.
아빠가 많이 사랑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널 축복한다.


 

============================

 

2012.12.21.금.생명의삶.요한일서 3:1-12.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삶.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욥기 다음의 요한일서는
고난후에 저에게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는 말씀들이
줄줄이 나와서 너무나 감격적이고 감사합니다.


 

 

 

 

나와 제인이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조롱하여도
나와 제인이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까닭은
하나님께서 저와 제인이를 그렇게
일컬음 받게 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우리 부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합니다.
순교자의 길을 가는 우리 부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합니다.


 

 

 

 

사랑아. 내일 모레 아빠랑 함께
정동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게 될텐데
그곳은 엄마와 아빠가 결혼한곳이란다.

 

유아세례는
바로 너와 아빠가 십자가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는 거룩한 자리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너와 아빠를 자녀삼으셨고
우리 두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것을
감사하는 자리란다.
아빠는 그래서 너무 기뻐.
아빠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가자꾸나.
순교자의 길을 가자꾸나.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아직 저는 그때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이
당신의 곁에 거하고
그곳에서 머물며, 먹고 마시며 살아갈것을 기대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와 제인의 마음에 오셔서
예수님의 마음을 심어주시고
예수님과 함께 거하여주십시오.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예수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같이 되어
이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전도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로
변화시켜주세요.

 

 

 

 

 

 

저의 미래는 알 수 없사오나
당신께선 이미 아시니,
우리 부녀의 삶을 당신의 발자취를
한걸음 한걸음 따라 살도록
주여.... 인도하소서.

 

 

 

 

 

 

4.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6.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그를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들어오시면
죄를 알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게 되고
죄를 멀리하게 됩니다.


 

 

 

 

사랑아.
세상의 유혹은 항상 달콤하단다.
그리고 너무나 쉬워.
그래서 아빠와 너는 성령안에서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단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분인데
우리가 죄가 있는채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간다고 하면
예수님도 민망하시고
세상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니...


 

 

 

 

그렇지만,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으면
참 쉽단다.
예수님께 부탁하면
너무나 쉬워.


 

 

사랑아.
예수님께 기도하자.


 

 

 

 

예수님.
제인을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내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다스려주시고
이전의 저의 모습과 저의 죄를
십자가에 못박아주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저를 덮어서
모든것을 치유하시고
모든것을 다스려주십시오.
오직 아빠 안에
오직 제인 안에
예수님만 모시고 살도록
도와주세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사랑과 온유함으로 오늘 하루를 살도록
도와주세요.

죄 짓지 않고
아빠의 주변사람들
또 제인의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손을 잡아주는 삶 살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보.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어.


마음속으로 주님 오신날을 준비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아무 생각이 없어.

오늘 날짜를 보니 20일이네.

지금이 밤 8시 15분인데

날짜를 이제서야 봤어.


여보.

미안해.

언젠간 괜찮아 질꺼야.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괜찮아 질꺼야 라는 말이 두려워.

그리움이 무뎌질까봐 두려워.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늘 자기가 임신한 배를 앞장 세우고

날 반겨줬는데




몰래 집에 들어가면

그대는 날 위해 맛있는 밥을 짓고 있거나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나 혼자 불을켜고

거실에 보일러도 

이사온 이후로 한번도 틀지 않아 이렇게 차가운 집안에서

그냥 우두커니 앉아만 있네.

아마 방바닥은 이미 얼어버렸을꺼야.

터지면 어떡하지... 후후.





이렇게 성탄절을 보내는거 자기도 싫지?

난 그냥 혼자 있는게 익숙해져버려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마땅히 만날 사람도 없고

사랑이도 없을테고.



꿈속에서 자기나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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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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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나.





자기야.

이 노래 말을 들으면서

내가 나중에...

이 가사가 떠오르며 자기를 잊어갈까봐

겁이나.




잊기 싫어.

자길 잊어만 갈까봐

벌써부터 두려워. 겁이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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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내일이면 아빠랑 만나네.
그리고 이번주일은
아빠가 널 신앙안에서 키우겠다는 다짐
사랑이가 이제 예수님을 내 구주로 모시고
너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고
다짐하는 귀하고 축복된 시간을 갖게된단다.


 

사랑하는 주님.
제인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으시고
제인을 축복하시고
아기를 주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유아세례식에 임하게 인도하소서.


===============================

 

2012.12.20.목.생명의삶.요한일서 2:7-29.아빠가 늘 지켜보며 기도해줄게.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제인아. 너의 죄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사함받았단다.
제인아. 너는 악한자를 이길것이야.
제인아. 너는 이미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있잖니?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의 안에 있단다.
엄마도 너의 마음속에 있단다.
하나님은 강하시단다.
그 하나님의 너의 마음 안에 계시사,
너는 그 악한자를 능히 이겨낼것이란다.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빠도 그러도록 노력할것이지만,
세상을 사랑하지 말거라.
세상과 타협하는것은 쉽지만
하늘나라를 위한 일을 수행하는것은 매우 어렵단다.
어떤일을 할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렴.
그리하면 너의 소원과 소망 그 모든것을 더하리라
약속하셨단다.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아이야.
마지막때라 그런지
영지주의자들이 주변에 썩 많이 보이는구나.

 

 

믿음을 복음의 기초위에
말씀의 기초위에 든든히 서 있거라.
아빠도 그러도록 계속해서 노력할거야.
미혹에 빠지지 않고 구원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힘쓰거라.

 

 

 

 

 

 

언제나 승리자는 예수님의 편에 속해있단다.
언제나 기름부으심이 너의 위에 있을것이고
약해지지 말거라.
강하고 담대하여라.
아빠가 늘 지켜보며 기도해줄게.


 

 

 

 

사랑해. 제인.


 

2012.12.18.화.생명의삶.요한일서 1장~2장6절.아빠와 제인이의 삶과 행동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짐을 알리는 것이란다.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곧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는데 어디에 있어?
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 성경이 있고,
또 내가 있습니다.
여기 제인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제가
슬픔을 걷어내고 열심히 살아가는것.
그리스도를 믿는 제인이가
행복하게 예쁘게 자라나는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입니다.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직장 신우회 예배를 나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아내가 하늘나라에 간 후에 겨우... 한번 갔나...?

 

 

직장 신우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는 슬퍼서 예요.
예배중에 눈물이 자꾸 나오고
물론 요즘도 주일 예배때 펑펑 울다나오지만
직장에서 그러면 폐를 끼치는거니까...
그래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에게 신우회원들이 권면하시길
"빛 가운데로 나오세요"
였어요.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빛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두움에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어두움과 사귀고 있습니다.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없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10. 우리가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예수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저는 빛의 자녀이지만
어두움과 결탁하고 있어요.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주세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슬픔을 걷어내고 신우예배도 다시 나가게
인도해주세요.


 

 

 

 

아버지 모든 상황들가운데
그것을 이겨내고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직장에서도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도록
오늘도, 저에게, 제인이에게,
빛을 내려주세요.

 

 

 

 

2장.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당신은 죄인이다' 라고 얘기하면
상대방은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가 죄인인줄을 모르기때문에 죄인이예요.


 

 

 

아무리 성자라도
사람에게서 난것은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 Jane도 마찬가지예요.
난지 8개월 되고 방긋방긋 웃기만 하는 아이도
죄인입니다.


 

 

 

 

성경은
당신이 죄인이다 라고 규정짓는것이 아니라
'죄 짓지 않는 삶'을 가르치는것이 바로 성경이예요.


 

 

2절.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님은 나때문에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이것을 읽게될 사랑아.
잘 듣거라.
이것을 기억하거라.
예수님은 너를 위해서 돌아가셨단다.
요한복음 3장 16절 노래 알지?
아빠랑 같이 불러볼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

 

 

 

 

 

 

17절에 보면.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라고 써 있어.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9, 20, 21절.에도 결론이 나와있단다.

 

 

 

 

 

 

아빠는.
빛 가운데서 살아갈게 제인아.
너도 아빠 따라서 잘 따라오렴.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고
빛으로 나아갈거란다.


 

 

 

 

 

그것은.
아빠와 제인이의 모든 행동과 삶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것이야.
그래서 아빠와 제인이는
행복한것이란다.


 

 

 

 

사랑해. Jane.KIM.
그리고. Jane.LEE.

 

 

사랑이는 큰집으로 다시 잘 돌아갔어요.
이제... 저에게도 잘 안기고,
큰집에서도 저에게 오겠다고 하네요.
잘 해준것이 없어서
항상 사랑이에게 미안해요.

사랑아.
하나님은 항상 널 지켜보고 계셔
널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아빠도... 널 항상 생각하고 있고
널 항상 사랑해.

 

아기 돌보느라 며칠간 정신없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욥기의 클라이막스가 다 끝나고


욥기의 마지막장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로와 평화가 몰려옵니다.
주님...
이 평화가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원합니다.

 


========================


2012.12.17.월.욥기41장~42장.생명의삶.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장.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6.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
7.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8.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여호와는 강대하십니다.


 

 

오늘 욥에게 하시는 말씀은
"나는 강하니까 까불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시는것이 아니예요.


 

 

 

욥의 항변과 대답은 허황됩니다.
욥이 하나님께 억울하다 하는것은
리워야단과 싸우는것처럼 무익한것입니다.


 

 

 

욥은 바로 깨닫고 이처럼 말합니다.


 

42장.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하나님.
오늘 욥의 고백처럼.
저도 오늘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고
홀로 오랜시간 지내다가
느즈막히 결혼했지만
하나님께선 우리 두사람의 결혼기간을
1년으로 한정하셨고
우리 두 사람이 어떠하게 간직한 사랑이라도
그 한정하신 계획은 그대로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뜻을 이해못하겠다며
항변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하나님께 따진것을 용서해주세요.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주를 바라봅니다.
그동안은 억울함의 비늘에 가려 못보고있다가
이제는 바른 눈으로 주를 바라봅니다.


 

 

 

 

내가 나의 억지 주장을 거두어 들이고
저의 인생의 아무것도 남지 않은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받은 상처까지도
갚아주십니다.

 

 

 

 

 

재물과 건강이 무너지더라도
더 아픈것은
사람에게 배반당하고 모략에 빠져
상처를 입을때 입니다.

 

 

 

 

 

그 상처까지도 하나님께서 욥이 대신 용서를 빌게
욥을 친구들보다 우월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저도 지금 상처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게
인도해주세요.
예수님께선 용서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인생에 새 계명을 주시니
용서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내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때에 저는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것을
믿고 깨닫습니다.

 

 

 

 

 

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하나님.
저는 지금까지의 시련과 고난을 잘 견디어내고 이겨낼때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잘 돌보아주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직까지 매우 슬픕니다.
슬픔을 거두어낼 수 없어서 매일 새벽까지 울고
이불을 적셔가며 울다가 잠이 듭니다.

답답한 마음이 가득차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아내의 이름을 수없이 부릅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언젠가는 고난의 이면에는
행복이 있다는것을 믿고있습니다.

 

 

 

 

하나님.
제인이에게 계속해서 축복의 통로가 열려있음을 믿습니다.
저에게까지만 고난을 주시고
고통은 이제 거두시옵고
제인이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저는 이제 아들을 볼 수 없사오나
하나님. 저에겐 더 큰 하나님의 선물인
제인이가 있습니다.
제인이가 장성할때까지 보살펴 줄 수 있도록
저에게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장수의 축복을 내려주셔서
제인이가 외롭게 자라지 않도록
주님... 저에게 축복을 내려주세요.

 

 

 

 

 

그러나 저도 언제 하나님께서 데려가실지 모른다는것을 계속해서 인지하여
하나님 나라를 준비케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 평생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기억나?

우리결혼했어요2012. 12. 15. 22:42

그때... 그날...









결혼하고 나서 첫 겨울.

물론. 우리에겐 첫번째 겨울밖에 없지만.









하여간 그때.

첫 눈이 왔었잖아.









자긴 배 볼록 나와서

첫눈치곤 매우 많이 와서 공원에 엄청 쌓였었잖아.









그때 밤이였는데.










우리 눈 맞으러 공원에 나갔었잖아.

그때...

그때 우리가 같이 찍었던 그 가로등은 아직 그대로야.








가끔씩 물 뜨러갈때 거길 지나곤 하는데.

자기가 많이 생각나.









그때 추위가 요즘과 같은때이고

올해도 제법 눈이 쌓일때가 많아서

겨울이 되면 자기 생각이 많이 나.











보고싶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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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나의 몸과 마음

주를 갈망 하여

이제 내가 주께 고백하는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피난처시니.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음으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며.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내 입술 높여 주를 보리라.



계속해서...

머리에 감도네...


자기야.

나에게 찬양 많이 부르라고 저번 8월에 그랬잖아. 그 나무 아래에서.



응.

찬양하며 천국갈때까지 갈게.



주님.

받아주소서.

주님.

저를 받아주소서.

하나님.

언제 저를 데려가실지 모르오나.

하나님.

천국에서 예수님도 만나고

저의 사랑하는 아내도 만나고,

먼저가신 저의 지인분들도 만나고,

성경속의 인물들도 만나고 싶어요.

주님.

저를 받아주소서.








2012.12.13.목.생명의삶.욥기 40:15-24.저는 피조물입니다.

 

 

15.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20. 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 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 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 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 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베헤못이란 단어를 읽었을땐
호수 이름인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16절을 읽을땐 코끼리를 연상했다가
18절을 읽을땐 버팔로 처럼
들소류를 생각했다가
21절 22절을 읽으면서
'아.. 하마같은건가보다' 하고생각했습니다.


 

 

 

베헤못이 공룡이든 악어든 무엇이 되었든간에
타조나 말처럼 인간보다 강한놈이고
인간은 그 앞에서 무기력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베헤못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인간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베헤못이 아무리 세고
인간이 아무리 잘났다 한들

하나님앞에서는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저에게
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저에게 말씀하셨지만
제가 듣지 못하였고
오히려 그 뜻을 알지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던 저에게
'나는 여호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 한들
하나님 앞에서는 피조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그동안 하나님께 불손한 저였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저는 아주 미천한지도 모르고
하나님께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요즘도 그렇습니다.
마음속의 악과 답답함을 던져버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억울해서 울고있습니다.


 

 

 

 

저는 무능력합니다.
그래서 주께 부탁드립니다.
저를 안정시켜주세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강건하게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위대하시고 강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제 예의있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를 기대합니다.
하나님.
다스려주시고
저의 삶을 통치하여 주십시오.
저는 피조물입니다.
주님. 다스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012.12.12.수.생명의삶.욥기 40:1-14.저는 비천합니다.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비천함을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세 친구가 말할땐
억울하고 분해서 잘 들리지 않다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까
본인이 얼마나 비천한지
깨달았습니다.

 


 

 

 

다행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서 욥이 변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고침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변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교만함을 고쳐주셔서
그 인생이 변합니다.

 


 

 

 

 

욥기 1장에
욥은 의인이라고 했는데
사람들에게 의인이라 일컬음 받았던 욥이
하나님을 만나면서
스스로 비천함을 깨닫게되었습니다.

 


 

 

 

그 어떤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나의 주 하나님.

 

저는 비천합니다.
저는 부족한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꿇어 엎드립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하시고
저의 인생을 고쳐주세요.
사랑이의 인생을 만져주세요.

 

 

 

 

하나님.
본질적으로 저는 죄인이었으나
당신의 그 사랑으로 그 피로 씻김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러나 저는
조금만 힘들고 지치면
당신을 의심하고 원망해왔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는것을
내 삶 속에서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그래서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저와 제인이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당신을 만나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듣게 하시옵소서.
말 많이 하지 않게 하시고
허리를 묶고 대장부처럼 일어서는
하루되게 축복하소서.

 

 

 

 

제인이가 춥지 않게 해주시고
믿지 않는 가정에서 돌봄을 받고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그곳에도 임하옵시고
매만져주십시오.

 

 

 

 

주님께 오늘을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12.11.화.생명의삶.욥기 39:13-30.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못하네


 

16. 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
17. 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
18. 그러나 그것이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기느니라
19.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사람에게는 지혜를 주었지만
동물에게는 지혜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그들을 다스리게끔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창세기 1:18절.


 

 

 

 

사람은 동물보다 약합니다.
타조보다 빨리 달리지 못하고
말처럼 빠르게 전장을 누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동물에게 지혜가 있었다면
주종의 관계가 바뀌어 있을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저를 사랑하시사
이러한 동물을 다스리도록 
'지혜'라는 선물을 주셨고
그들보다 이땅에 충만하고
그들을 다스리게끔 하였습니다.


 

 

 

 

26.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27.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
28.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살며
29. 거기서 먹이를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30. 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동물들의 우수함을
계속 말씀하시는것은
인간의 지혜로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 하심입니다.
인간이 지혜있다 하나
하나님의 생각에 범접할 수 없고
보이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보이지 않는 이면의 것들이 더 많고
보이는것보다 무궁무진하며
그 보이지 않는곳에도

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
계획하심이 있다는것을
알게 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을때에
동물이나 식물이나 해와 별과 땅 그리고 물은
말씀으로 만드셨고.

사람은 손수 흙으로 쓰다듬고 다듬어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창조하셨습니다.


 

 

 

 

 

동물들에겐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셨고
사람에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사람보다 먼저 동물이 생겼고
나중된 사람이 그것들을 다스리게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우리들은
주 예수를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되는 선물까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욥과 저는
이런 은혜와 사랑을 누리다가
시련과 고난이 닥쳐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배반하였습니다.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고

그것들을 다스리게 하였지만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사랑까지
저는 잘 알지 못하여
하나님을 부르며 울었습니다.


 

 

 

 

동물이 스스로 땅에 알을 낳고
둥지를 절벽에 스스로 알아서 짓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살라고 명령하셨듯이
동물들도 사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길들이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렇습니다.
욥에게 오늘 천지 창조부터
다시 말씀하시고 일깨워주신것은

그 사랑을 다 알지 못하는 욥에게,
또 저에게,

모든것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그 어느 하나 작은것까지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계획대로
흘러내려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아무리 잘낫다 한들
저의 작은 지식을 아는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는체 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하나님.

하나님께서 절 그만큼 사랑하셨고
또 오늘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심을
그 사랑을 느끼게 하심을
그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오늘도 사랑이가
아직 어리지만, 그 심령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도와주세요.


 

 

 

 

어리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를 붙잡아주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주님께 부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는 어제 잘 돌아갔습니다.
제인이가 제법 저의 곁에도 오고 그래요.
그래서
벌써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주 주말은 제가 어디 멀리 좀 다녀와야하는데
제인이가 눈에 밟힙니다.

 

 

늘 제인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제인이와 금요일 만났을때 사진.


 




===========================

 

2012.12.10.월.생명의삶.욥기 38:1-39:12.당신은 여호와이십니다.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이가
바로 여호와 당신이십니다.

 


당신은 창조만 하신것이 아니라
당신의 섭리대로 모든것을 운영하시고
간섭하시고 모든 자연세계를 다스리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지식적인 앎이 많다한들
이 땅을 설계하고
바다를 만드시고
새벽이 있게 하시고
삶과 죽음을 넘나드시며
그 문을 여닫는 결재권자가
바로 당신이시며
사람이 없는
인기척 조차 없는 땅에도
비가 내리게 하시는 이도 바로 당신이신것을 넘지 못합니다.

 

 


별을 내게 하신이도 당신이요,
별을 묶어
그 성운과 성좌들을 운행하시는것도 당신이요,

 

 


 

이 땅의 염소,
들 사슴이 언제 구부려 새끼를 낳게 하는지
우리는 그 모든것을 알 수 없으나
당신은 다 알고계시고
들소, 들 나귀의 삶까지도 다 당신께서 통치하십니다.

 

 


 

이런 당신을 두고
전 그동안 당신을 원망하기도 하였고
힘들때마다 당신께 애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안것은
당신은 그 모든것을 관장하시면서도
나에게도 그 능력을 더하사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간섭하시고
주께서 나를 다스려주신다는것입니다.

 

 

 


하나님.
나의 인생 가운데
제인이의 인생 가운데
이런일 저런일을 계획하심이
바로 당신이심을 아나이다.

 

 

 


아내를 간병하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중환자실에서
삶을 끝내는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들의 삶과 죽음은
자기 스스로 어떻게 해보지 못하고
의사들의 의술로도 죽음은
아무 소용이 없음을 보고 느꼈습니다.

 

 

 

 

하나님.
인간의 생사는 하나님에게만 달렸음을 알게됩니다.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또 다른 생명을 주셨습니다.
바로 제인 입니다.

 

 

제인이의 이름을
엄마의 이름을 따라 짓게되고
또 저의 품 안에서 태어나고
제인이가 어떻게 살아가며
무엇을 해 나가면서 사는것이
모두 당신의 뜻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에게서 태어난 이 생명을
그 거룩하신 계획안에서
제인이 태어나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는 왜 이런 상황을 주시냐고
그때엔 제인이가 왜 엄마 없이 자라게
왜 그 상황을 허락하시냐고 당신께 따져 물었지만
저의 지식으로는
당신의 그 모든 뜻을 알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내 스스로 이제 장성하여
어느정도 사리분별을 하고 판단한다 하여
저는 저 스스로 모든것을 다 안다고 착각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고 원망했지만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말했지만
정작 아무것도 몰랐던것은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오만하지 않게 인도하소서.
하나님.
자만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도와주소서.


 

 

 

그러니까.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으니
당신을 만나게 하시고
당신의 뜻 안에서 우리 부녀가 살게 하소서.


 

 

 

저는 미련하여
당신께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원망하였지만
당신께서는 그 어느 하나 저에게서
떠나신적이 없으셨고
방관한적도 없으셨습니다.


 

 

 

저는 현재 카오스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저는 그당시 저의 삶은
코즈모스와 같이 질서있었다 고백할 날이 올것을 믿습니다.

 

 

 

 

밤이 지나면 찬란한 햇빛으로 늘 따뜻하게 하시는 주님.
추운 겨울이 지나면
생동하는 봄이 오듯
우리 부녀를 당신께서
찬란하게 비추실것을 믿나이다.


 

 

 

하나님.
오는 23일에
하나님께서 제인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저와 제 아내 경미를 따라
하나님께 속한 참 신앙인으로
자라나게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유아세례를 통해서
아버지의 책임감을 더 느끼게 하시고
늘 제인을 위해 기도하는 아비가 되게 인도하소서.


 

 

 

신앙의 본을 보이게 하시고
제인이 신앙과 믿음이 흔들릴때마다
나를 바라보며
"내가 아빠의 신앙과 믿음을 믿었기때문에
내 믿음이 흔들릴수 없었노라" 고백하는
딸이 되도록 예수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인이 늘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부녀를 성결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인해 구속받는 우리 가정이 되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십시오.


 

 

 

주님. 오늘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기야.
난 잘 지내고 있어.

다 알고 있겠지? 

자긴 천국에 있지만, 예수님과 함께 내 맘속에 그대가 함께 있다고 믿으니까...


사랑이 잘 데려다 주고 왔어.

그나마 날 점점 따르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


아마, 우리 두 사람이 정상적으로 키우고 있었다면

내 앞에서도 짝짝꿍 잼잼.. 하면서 방긋방긋 웃는 모습과

나에게도 잘 안기고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을텐데

매일 사랑이의 얼굴을 볼 수 있었을텐데...


더 많은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줄 수 있을텐데...

그런점은 많이 아쉬워.


그치만 다행이라 믿는것은

자기가 나를 더 잘 알게되었고,

천국에서 자기가 잘 행복하게 살아있다는것을 믿으니까..

그런점은 참 다행이야.

그 어떤것과도 그것은 바꿀 수 없을거야.


직장에선... 스트레스를 적잖이 받고있어.

새로 옮긴 부서원들하고 마찰이 좀 있어.

난 나대로 열심히 한다지만

그 사람들이 날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애.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우니 그 상황에서 그들과 어울리지 않는것은 어쩔수 없지.

더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나님이 선을 그어주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는 여직원이 타고 있었어.

미모도 괜찮고 매우 친절한 여직원이야.

그애가 내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결혼반지를 보고 이러더라.


"결혼반지예요?"

그렇다고 하니까...

"그걸 아직 끼고 있어요?"

그러다라.

그래서 그랬지...

"아내가 살아있다면 뺄 수 있어도, 내 아내가 내 곁에 없으니까 이건 뺄 수 없어요"

그랬더니 잘했다라고 하더라.


아마 의리있어 보였나보지?

후후... 내가 이걸 끼고 있는것은 내가 당신에 대한 의리가 아닌걸...


그대도 알다시피.

난 아직도 그대의 남편이고

난 그대를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는걸...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추워지니까 그대가 더 많이 생각나.


작년 오월에 결혼해서 신혼은 거의 떨어져살았었고

자기가 직장을 그만두었을땐 입덧이 심해서 서로 어쩔줄 모르며 가을을 보냈고

점점 배가 불러오면서 우리 참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았었던 기억이

거의 겨울이었어...


자기와의 추억을 떠올리면 

대부분이 겨울 생각이야. 

조조할인 영화를 즐겨봤던것도 겨울이고,

자기와 외출을 했던것도 추운 겨울이었고,

그대와 작은 언덕이라도 자주 올랐던 심학산도 겨울에 갔었고...


여행을 거의 가보지 못했는데 

어쩌다 가게된 대전의 그 하늘마을도 이제보면 참 소중해.


그때 뭐 사러간다면서 그 무거운 짐 들고 잘도 올라갔었는데...

그 산골 마을에서 단둘이 두세시간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있었던게 우리가 여행했던 유일한 것이라니...

참 소중한 기억이면서 너무 짧은 기억이라 좀 아쉬워.


내가 천국에 가면 

우린 이제 영원히 추억을 쌓을거니까... 

그떄까지 조금만 참을래.



사랑이도 잘 있고,

내가 자기 부모님께는 이제 인사를 한두번 더 드리면

더이상 못 볼거라 생각하니 매우 아쉽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천국에서 만날것이고

그때되면 내 심정을 이해하고

자네 속마을미 이런줄 몰랐다며 나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하시고 그러실까...


아직 못 다 푼 과제들이 많이 산적해있어.

자기가 천국에서 많이 기도해주렴.


또 편지 쓸게.

고마워.

항상.

여기서도 고마웠지만

천국에서도 계속 고마울 일 부탁할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아주 많이.


그대의 영원한 남편 - 김기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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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오늘 아빠랑 만나네.
아빠는 벌써 기대된단다.
오늘 아빠랑 신나게 놀자.
사랑해.





==========================

 

2012.12.7.욥기 37:14-24.금.생명의삶.이제 기쁨의 묵상을 하겠어요.

 

 

14.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15.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16.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일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하신일
잠잠히
하나님의 하신일을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은 손수 손으로 빚어
그 코에 생기를 부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에
저를 살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거두는것도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내를 거두어 가신것도
저를 만나게 하여 결혼하게 하신것도
결혼한지 365일만에 화장하게 하신것도

사랑이의 엄마가 되게 하신것도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을 계획하셨기 때문에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롭습니다.

하나님의 하신일을 찬양합니다.


 

 

 

 

2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나의 주 하나님.
당신의 모든 하신일과
저에게 허락하신 이 모든 고난들도
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드립니다.


 

 

 

하나님.
이것을 알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하나님.
지금까지는 슬픔의 묵상을 했다면
이제 기쁨의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
아직은 많이 슬픕니다.
하지만, 당신의 뜻이 그러하다면
저는 기쁨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눈에서 눈물은 흐르지만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어요.


 

 

 

 

저의 인생과
제 딸의 인생을
주님께서 감당해주실것을 믿으니까.
당신이 이 말을 하셨으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이어서 예수님께선
당신의 멍에를 메고 당신에게 배우라 하셨으니까.
그렇게 하면 나의 마음이 쉼을 얻게 된다 하셨으니까.
당신의 멍에는 쉽고
당신의 짐을 지더라도 그 짐은 가벼웁다고 하셨으니까.
마태복음 29절~30절


 

 

 

그래서. 전.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어요.

 

 

 

주님. 나를 놓지 말아주세요.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있더라도

 

 

당신께서 나와 함께.
사랑이와 함께
계시다는것을 믿으니까.

 

 

당신이 저의 무거운 멍에를 함께 지어주신다는것을
믿으니까.

 

 

 

 

이제 기쁨의 묵상을 하겠어요.


 

 

 

주님.
오늘 사랑이를 데릴러 가는데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합니다.
길이 미끄러운데
주님 지켜주세요.
도와주세요.


 

 

 

사랑이랑 행복한 시간 갖도록
허락해주세요.


 

 

 

이시간 예수님의 피를 저의 책상에 뿌립니다.
그리고 그 피를 바릅니다.
주님...
이제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자리에 악한 세력들은 다 물러갈 지어다!


 

 

 

하나님.
이 자리를 축복해주십시오.
하나님. 이 자리를 나의 직책을 축복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저의 입술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 나가서
좋은 영향을 부서원들에게
끼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이

이 자리를 통해 퍼져 나가길 원해요.

예수님의 복음이

이 자리를 통해 퍼져 나가길 원해요.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모든것을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