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이를 잘 데려다주고 왔어요.
하나님.
사랑이가 빨리커서
제가 직접 키울수있게
그 시간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전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키우십시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인이와 우리함께 기뻐해 율동.

http://www.youtube.com/watch?v=7O2SQR-U4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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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월.생명의삶.욥기 35:1-16.교만함의결과.

 

 


엘리후가 하는 말은
저를 향해서 하는것 같아서
요즘 많이 은혜를 받고 있어요.


 

 

6. 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왜 나같은 사람에게
이런 형벌을 내리시냐고 따져물었습니다.

 

 


하나님께 충성되게 살겠다고
그렇게 했는데 그게 모자르셨냐고
따져물었었습니다.

 

 

 


저의 교만이었습니다.
제가 충성한다한들 당신껜 당연한것이었고
꼭 제가 무엇을 크게 해주는것인양
그렇게 생각했나이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9.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매일밤. 매일아침.
그리고 직장에서도...
직장에선 마음속으로 아내의 이름을 외칩니다.
마음에 억압이 많습니다.
제 스스로의 학대가 많습니다.

 

 

 


주님.
저의 이런것을 고쳐주십시오.
하나님.
아내의 이름에서
이제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게
도와주세요. 고쳐주세요.

 

 

 

 


12. 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겸손하게 해주세요.
교만함을 꺾으시고 이제 주님을 외쳐부를때
하나님. 저의 외침을 들어주세요.

 

 

 

 


13.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하나님.
들어주세요. 돌보아주세요.
저의 외침을, 저의 호소를 들어주세요.
울부짖음을 들어주세요.
고쳐주세요.
이젠.. 고쳐주세요.

 

 

 

 

 


16.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저의 말을 단속하소서.
저의 입술을 단속하시고
저의 입술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말만
나올 수 있도록
저의 입술을 단속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이 모든것을 의탁합니다.

 

 

 

 

 

 

하나님.
저는 교만했습니다.
그리고 잘난체 했습니다.
그러나 못난 사람입니다.
그 누구보다 부족한 사람입니다.

 

 

 

 

 


너무나 나약한 제 자신을
이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겸손함을 주시고
온유함의 영을 내려주세요.

 

 

 

 

 


그리고 저의 조용한 묵상을
받아주시고
저의 잠잠한 가운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저의 생각을 받아주세요.

 

 

 

 

 


외침과 분노와 억울함에서 나오는
이 말들을 이제 단속하여주시고
조용히 주님을 담담히 묵상하게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를 앙모하나이다.
주를 앙모하나이다.
잠잠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잠잠히 당신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
사랑이가
당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저 역시 당신의 음성에
조용히 귀 기울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