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이번주는 사랑이를 못 만났어요.
그래서 더 슬펐나봐요.
사랑이를 봐야 제가 힘을얻어요.
주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랑이가 빨리 자라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기간동안 절 단련시키시는거죠?
당신은 지혜로우시잖아요.
저의 마음 헤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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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7.생명의삶.누가복음 22:1-22:13.주님이말씀하시면이행합니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예루살렘의 민중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실제로 보고
그 말씀을 직접 듣게되어
이분이 메시야라는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우리를 구원해주실
그분이란것을 믿게되었습니다.

 

 

 

당시 지배계층과 사회에서 존경을받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들은
계속해서 권력을 휘두르고싶었고
노예들과 프롤레타리아들을
계속해서 지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잡았다가는
민중들의 봉기를 막을 수 없어서
궁리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의 삶에 미움이 없게 도와주세요.
그 일을 행하기 위해서
모함하는 일이 없도록
제 마음속에 온유함을 주십시오.
사랑함을 주십시오.
미워하기보다는 나의 손을 먼저내미는...
"내 손을 잡아" 남의 손을 잡아주는...
저와 제인이가 되게 인생을
디자인해 주십시오.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예수님은 무교절의 첫날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준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세하게 준비내용을
설명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그 말씀안에
그곳이 있고, 그가 있고,
물건이 있습니다.
다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예비하신길을
저는 따라간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의심합니다.
말씀하십시오. 듣겠나이다 하는
사무엘과 같은 아들 되게 해주세요.
(삼상 3장)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이행하면 천국이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행동을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대로만 하면...
유다처럼 그 안에 마귀가 들어갑니다. (3절)


 

 

Iscariot 가룟 사람. 유다.
이름이 비슷한 가리온이 생각나요.
뿌리깊은 나무의 인물 인데,
그는 아버지의 유훈을 따라
밀본을 세상에 퍼뜨려
성리학을 대성하고 싶었죠.
그러나, 이도에 대한 질투심에
대의는 없어지고
자신의 욕구만 충족시키려다
밀본을 말아먹게 되요.


 

 

이와같이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지시하는대로만 살면
천국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자기 생각에 빠져서
그 안에 사탄이 들어가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르고 맙니다.
바로 하나님을 돈 몇푼에
팔아먹게 된것입니다.

 

 

 

하나님.
베드로처럼, 요한처럼...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그날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골목 안쪽에
그런곳이 있고, 그 사람이 있고
음식이 장만되어있을줄
예수님이 어떻게 아실까?
의아해 하면서도
그동안 봐왔던 예수님의 거룩함과
그 능력을 신뢰하고 그 골목길을
나아갔습니다.
주님.
저도 이런사람이 되도록
저의 믿음을 보이는것만 믿는것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나아가는
삶 살도록
저와 제 딸을 인도해주세요.

 

 


주님. 말씀해주세요.
따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말...
네가 내 길을 따르겠느냐.
너는 만군의 주 여호와를 신뢰하라.
주님...
믿겠습니다.
우리 부녀는 따릅니다.
하나님. 말씀하신길로 나아갑니다.
오늘을 축복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