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큐티 +16

사랑아. 아빠야.
잘 있지?
큰집 식구들이 더 좋다고 느끼면...
아빠는 그냥 그걸로 만족해.
고민이 있어 제인아.
나중에 아빠랑 본격적으로 살때
니가... 단 둘이만 있어서
무언가 허전하면 어쩌나...

그런생각이 들어.
제인아.
그래도 하나님이 잘 이끄실꺼야.
하나님이 우리 사정 잘 아시거든.
힘내자. 사랑해 제인아.

 

제인이 외출 동영상. ㅎ

http://www.youtube.com/watch?v=6xuxoAad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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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3.생명의삶.누가복음 21:1-9.자기의에빠지지않게도와주세요.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부부는 양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은채로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식때 들어간 비용을 감당하기위해
빠듯하게 살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역시 돈을 아껴서 살았고,
아내가 월요일에 지갑에 만오천원을
넣어주면 금요일에 만오천원을
그대로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그 돈을 십일조를떼었습니다.

 


가끔씩 공무원 시험 감독이나,
숙직근무를 서고 그에대한 수당을
받아오면 그것마져 십일조를 떼길래
"자기야.. 너무 많이 뗀다..."
하면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난처하게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엔 제가 천국의 소망이
없었기때문이라는것을 지금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어요.

 


작은돈이지만, 모이면 큰 돈이되고
그때 살림에 보탠다면 아내가 자기옷도
좀 사입고 그랬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아내가 배가 불러오면서
제 옷이 편하다면서 옷을 사지 않고
제 옷인 남자옷을 입고 외출나가곤
했습니다.

 


아내는 늘 내게 말했거든요.
"이건 천국에 쌓는거니까 아깝지 않아요"


 

지금은 천국의 소망이 확실히 있기때문에
작은돈도 철저하게 구별합니다.


 

오늘 등장하는 가난한 여인은
감히 우리부부는 명함도 내밀수
없을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정성.
아내의 정성.


 

하나님은 이것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마음을 위로하십니다.
가난한 여인은 예수님의 칭찬에
그당시 예루살렘 주민들을 변화시켰습니다.
아내는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마음과 뜻을 다해 헌금할때
상급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속에
소중한 마음을 품고있습니다.
제 인생을 헌신하겠다는 다짐이
고등학교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나서
이제 불 타오릅니다.

 

 


하나님은
헌신의 양보다
어떤 마음으로 헌신을 하는것을
보십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을 자기의에 빠지지 않는
자만심에, 남에게 보여지는 믿음을
갖는것을 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자만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만심에 가려서
주님이 보고계시다는것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주여, 용서하시고 저와 제인이
마음과 정성을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인생살도록
우리 부녀를 축복하소서.
엄마를 한번도 보지 못한 제인이지만
너의 엄마는 이랬단다...
하면서 믿음으로 자라나게 도와주소서.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생명의삶 홈페이지에 신천지가 글을
올렸던 일로 공지사항을 읽었습니다.


 

 

마귀도 마지막때임을 아는지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을
채가기 위해서 발광을 하는것이
주변에서 보여지니 무섭습니다.

 

 


최근에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이
별세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문선명이나, 이만희는
지옥중에서도 가장 고통이 심한곳으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더니 그들의
인생이 불쌍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이 나중에
주님 앞에서 평가받을때
"잘했다" 칭찬 받는
주의 아들이 되도록 저의 인생과
제 딸 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시고
이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인생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인생 전부를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하나님.
받아주세요.
절 받아주세요.
제인을 받아주세요.
하나님.
보잘것 없는 우리 부녀이지만
주님께서 축복해주셨으니 이제 세상의
소금이 되는 삶 살도록 생명의삶 살도록
아버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보여지는 믿음을
제 인생에서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오직 그리스도만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저와 제인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요즘 이단이 많이 설치고있습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여
주십시오.

 

 


저의 책상을 축복하소서.
저의 의자를 축복하소서.
저의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저의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곳에 있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주님. 이 자리를 다스리소서.
저의 인생을 다스리시는 주님.
이자리와 이 부서와 이 직장을
다스리소서.


 

 

하나님. 저의 자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퍼져 나가도록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전날...
올해초... 4월 이후로는 아내생각에 슬퍼서
쳐다보지도 않았던 아파트 앞
중앙공원을 거닐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거닐던기억이 났어요.




아내는 베란다에 이렇게 서서
매일 아침에 출근하는 제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고,
버스 정류장에 나갈때까지
버스가 오나 안오나 봐주곤 했어요.




매일 동이 트기전에 출근을 했어서
버스 라이트 불빛을 보고
"오빠~~ 버스와요~~"
전화로알려주었거든요.
버스간격이 20분 간격이라
새벽에 혼자 기다리고 있는
남편이 안타까워
추운겨울 베란다에서 함께 기다려주었던
그런 아내였습니다.

 

 

 







이런 소소한 추억이 있는 곳을 떠나

낯선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 하니

마음이 매우 아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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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1.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20:1-40.하나님께서맡기신일이있다.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한 사람이 교회에와서 이것이 옳다
너희들의 믿음이 틀렸다.
라고 전하고 다닌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그 교회에서 배척 당할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사람이 전하는 내용이
이단일수도 있기때문에 일단 그 말을
듣기전에 판단보다는 행동이 앞섭니다.

 

 

 


오늘 예수님도 비슷한 일을 당하셨는데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평소에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을 잘 지켰고, 성전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권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주변에서 먹고사는
성전상인에게 섬김을 받기도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 아니고,
종교 지도자들의 개인 사무실이 되었습니다.
온 만유의 주재이신 예수님께
"감히 누구허락맡고 여기서 복음질이야!"
다소 과장된 표현이겠지만, 이렇게 얘기했고
당시 상황으로 봐선 바리새파들이
자신의 영역에 침범당한것에 분노해
버럭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땅에 잠시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천국을 보았고,
천국을 믿게 되었어요.
천국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제 삶의 방향이
제 개인적인 목적달성이 아닌,
하늘나라를 위해 열심히 헌신하다
돌아가는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성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셨고
저는 주어진 시간내에 순종하는것입니다.


 

 

 

저는 저의 모든 소유와 권한, 제물,
권세를 내려놓고 제 마음의 성전을
주님께 바칩니다. 왜냐하면
저의 인생과 모든 소유물은
주님의 것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
저는 그 어떤것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하는 기간되도록
하나님. 저의 마음을 강하게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하나님의 저를 이 세상에 창조하시면서
분명히 맡기신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결산할때가
있습니다.


 

 

 

 

어떤 순장님은
자신이 지금까지 막 살아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제가 보기엔
교회도 열심히 다니시고, 또 섬기시고
직업도 의사 시기때문에 막 산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니랍니다.
대학생때부터 자신은 막 살았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 이분은
체구도 조그마하시고
여대를 다니셔서 막 살아봤자
얼마 되지도 않을것 같았습니다.


 

 

 

 

순장님이 막 살아봐야 
얼마나 막 살았겠어요?
제가 되묻자
순장님은 웃고만 계셨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것 같습니다.
순장님이 막 살았다고 얘기한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순장님의 인생에
맡기신 거룩한 일이 있는데
그것을 망각한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이처럼 다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큰 죄를 짓지 않은이상 그것쯤이야!
하고 무시해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의 잣대를 평가할때 조금 다릅니다.

 

 

 

 

내게 주어진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신
일로 바로 알고 그 사명을 주인삼고
순종하며 섬기는것이 하늘나라 백성의
기준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쾌락은 잠시뿐입니다.
그분은 영혼을 이제 일평생을
진노하심으로 다스리십니다.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들은

그들은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어?
내 인생에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야
라고 장담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이미
벌써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있다는것을
몰랐습니다.

 

 

 

 

 

18.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누구나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그 돌에 깔리는 사람은 가루가 되고 말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율법학자들은
잠시나마 반성을 하고
깊게 생각해봐야했었겠지만
오히려 예수님의 멱살을 잡으려고
툭탁거렸습니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예수님을보고
그들의 계략을 꾸밉니다.


 

 

 

 

만약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하면
가이사에게 잡고,
세금을 내야한다고 말하면
이미 엄청난 세금때문에 힘든 삶을
살고있는 대중들의 민심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걸작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너무나 완벽한 대답이셨기때문에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트집잡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과 생명은 하나님의것이므로
하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은 돈과 명예와 권세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영원한일이 먼저였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을 심어주소서.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5.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다.
36.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일도 없다. 또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영원한 일도 중요하지만
영원한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모세의 율법만을 고집했는데
이는, 바리새인들과 달리 구전된법은
완전 무시하는데 있어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으르렁 거렸지만
이들역시 정부와 결탁하여 그들의
부유함과 권력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는것은 비슷합니다.


 

 

 

 

오늘 일곱형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니
서로 사랑하라 라는 말씀을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서로를 형제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기때문입니다.


 

 

 

 

아내는 세계의 어느 문화권이든
남자의 영역안에서 보호받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아내를
가정 안에서 하나의 소유물로 착각하기
마련입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를 천국에서 다시 만나면
우리는 더이상 부부의 인연이 아니란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나만의 경미.
나만의 아내가 아닌,
그날엔, 그곳은, 하나님 앞에서
저의 아내는 그냥 자매로 통일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그것이 가장 좋은것이고
그 나라에선 당연한것이기에
제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아쉬운점은 분명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를
보시고, 너희는 모두 한 형제이다.
말씀하십니다. (36절)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살다가 죽으면 천국.
이렇게 이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앞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잠시 왔다가 가는것이기때문에
생명은 늘 살아있고,
하나님도
늘 살아계신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히 저에게는 죽음은 당장 일어날수도
있지만, 저는 현재 살아있고, 죽음은
미래에 일어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은 앞으로 다가올
문제입니다.
이 세상에서 지금 현재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는것이 중요하고
또 앞으로 다가올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두려워 하기보다는
예수의 피로 새 삶을 살게 되었음을
새 부활을 이 세상에서 맛보게 되었음을
아는것이,
체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로
값진 새 날을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의 모든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의 소유물도,
저의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이 세상은 잠시 왔다가 가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삶이
하나님께서 잠시 저에게 맡겨주신
과제가 있음을 제가 알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다가 주님께서
다시 부르실때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열심히 살다왔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저의 삶을 변화시켜주세요.


 

 

하나님.
아내는 잘 있지요?
당연한것을 물어봅니다.


 

 

하나님.
아내와 처음 시작했던 집을 떠나서
어제 낯선곳에서 우두커니 오랜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공간이 커진만큼
공허함도 커졌습니다.


 

 

하나님.
저의 맘속에 아내의 영역을 치우고
예수님의 영역을 크게 만들어주세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것을
믿게 해주세요.
믿음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알게, 깨우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제인이와 함께 해주세요.
엄마와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것을
제인이가 느끼게 해주시고
지금 이시간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직장 신우회 어떤 주임님의 편지를
나누어드립니다.
딸이 날마다 신앙과 학습 체크리스트를 쓰는데
요즘은 약간 게을러졌나봐요.
엄마 주임님이 딸에게 원인과 대책을
써보라고 했는데 이렇게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보낸사람: ☆한나
받는사람: 김ㅇㅇ
보낸날짜: 2012-09-04 18:00:54
제 목: 음니♥

 

 


잉.......... 매일매일 기도 제목 바꾸기 힘든뎅......ㅜㅜ
그래두 하루하루 기도 제목 쓸꺼 생각하며 살아볼께.......아마.......ㅎ,,,,,,,,,,,;;
내가 원인과 대책을 썻다오!!!!! + 오늘 공부 계획표!! 후훗후훗후훗후훗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나역시대단행히히히히히히히!!!!1

 

 

 


나는 왜 시간 활용을 잘 못할까?

원인
- 잠
- 공부를 하려는 의지 부족
- 곧 다가오는 중간고사에 대한 심각성 부족
- 혼자 학습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쪼금

 

 

 

대책
제티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있는 여자가 되어 공부를 하려는 불타오르는 의지를 가져야 하고 자기가 오늘 스스로 공부해야 할 것들을 머리로 깨닫고 실행해야 할 것 같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혼자 학습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오늘 계획한건 모두 이루고 자겠다는 생각으로 살자.


 

 

 

오늘 하루 이렇게 보낼께요~♬

8시~ 9시 : 수학문제집
9시~ 9:30 : 영어문제집
9:30~10:30 : 사회문제집
10:30~11시: 과학문제집
11시~ : 코하고 잠자기~~^0^!!


 

 

 

 

어제의 제인이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6GekiGOZDA&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제 커가면서 계속 이 찬양을 부르면서
동영상을 올릴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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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7.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41-48.주님을 앙모합니다.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한번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역사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후
예루살렘은 다시한번 점령당했고


 

 

 

중세시대에도, 근대에 영국에 의해
이스라엘이 회복될때까지도...


 

 

 

80년대의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90년대 걸프전으로
지금은 주변국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도
회교도들과의 갈등은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44절  보살핌 받는
하나님께 보살핌 받으려면
예수님을 내 구주로 시인하고
그분을 만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인생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아내를 만나게 하셨구요.
아내를 떠나 보내게 해주셨어요.
그로인해 많이 울면서
저의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심판 받는 그날을 두려워 하지않고
그날을 기대하고 그 날이 다가오기를
소원하고 염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임하시옵소서.
나귀를 타고 오소서.
저의 겉옷을 벗고 신발을 벗고
주님을 영접합니다.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저의 인생을 보살펴주옵소서.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저의 마음은 믿음의 집입니다.
믿음이 있는 저의 마음은 성전입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초청합니다.
주님 들어오소서.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오소서.. 들어오소서...
성령 하나님... 들어오소서...
기도하는 집이 되도록
주님... 갈급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갈급한 영을 새롭게 날마다 저에게
내려주시옵고 가르쳐주시옵소서...


 

 

 

주님을 초대합니다.

 

 

 

 


예수님.
오늘도 저의 마음속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묵상하고 말씀으로
새 날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만을 앙모합니다.
날마다 저에게 들어오셔서
저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기도하는 아비로 인도해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십니다. 주님... 저의 영혼을
늘 새롭게 변화시켜주셔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그 놀라운 비밀을
그 사랑을, 그 거룩한 다짐을
늘 항상 잊지않고 살아가도록
저의 인생을 제인이의 인생을,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가 곁에 있으니
퇴근시간부터 새벽까지 늘 함께있던
우울한 감정이 많이 사라졌어요.
이녀석을 생각하면 기대가 되요.
아내가 1년간 저의 친구가 되어주었듯이
이제 제 인생에서 떼어낼 수 없는
존재로 내 친구로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얘기하고싶어요. 제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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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6.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28-40.예수님의길.아내의길.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골고다 언덕길을 걸어야함을 아시고도
가시는 그길.
그분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셨습니다.

 

 

 


발가벗겨진채로
조롱당하고, 가래침을 맞을것을
아시면서도 당당하게 앞서서 가셨습니다.

 

 

 

 

 

아내가 생각나요.
4월 12일에 사랑이를 출산하고
4월 14일에 뇌사 상태로 갔는데

 

 

 

 


4월 13일쯤
아내는 하나니을 만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은 아내에게
안타깝지만,
네가 네 아기를 못 안아보지만
네가 나의 품에 안길때
남편과 제인이의 인생이 이렇게
변화될 하나의 길과

 

 

 

 

 

또 하나의 길은... 네가 아기를 잠시 키우겠지만,
우리 가족의 미래가 어떤 일로인해
안 좋은일을 보여주시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하나님이 저의 아내를 무척 사랑하시기에
4월 13일에 두가지 선택의 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정말 사랑하는 남편과
한번 안아보기위해 1년의 결혼생활중의
대부분의 시간인
10개월이라는 임신기간을 견디어냈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자신이 이만 하늘나라로
가야하는것이 남편과 사랑이의
더 행복한 미래가 있기에
영원한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였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4월 14일에 데려가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4월 14일 오전...
저는 극한의 슬픔과
좌절에 저는 병원복도에 쓰러졌었는데

 

 

 

 


눈을 감고 병원복도에 쓰러져 누워있는데
간호사가 다가와 저에게 긴 주사바늘로
진정제 같은것을 놓더라구요...
죽어버릴꺼야! 하면서 뿌리치고 싶었지만
바늘이 어찌나 깊게 들어왔는지
꼼짝도 할 수 없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사를 놓은 흔적은 없고,
주변엔 아무도 없어서
아마 아내가 마지막으로 떠날때
그러지 말라고 정신차리라고
꼬집었던것 같아요.

 

 

 

 


예수님도, 저의 아내 경미도...
그... 떠나야할 길이 슬프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자기가 가야할길을 마땅히 감당하기위해
순종하는 모습으로 겸손하게 나아갔습니다.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예수님의 심경은
슬프기보다 기뻤을것 같아요.
저의 아내도 그 길을 선택하고
기뻐했을것 같아요.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스스로 보좌에서 내려와
가장 낮은곳에서 태어났고
가장 낮은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모습.

 

 

 

 


제가 예수님의 권능과 권세와 위치라면
민중의 힘을 바탕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르셨어요.
민중의 벗어놓은 옷 위로 작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으로 올라가던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내의 선택한 그 길,
자신을 희생해서 저와 제인이를 구원한 그 선택.
그것때문에 전 이 삶을 대충 살 수 없어요.

 

 

 

 

 


당시 그 현장에 있던 제자들은 얼마나
흥분되었을까요...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예수님!!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영광받으시옵소서!!!
저의 인생에도 저의 마음에도
나귀를 타고 오셔서
저같은 죄인을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음부에서 해방시켜주셨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도록 인도해주셨고
이 세상끝날까지
저와 제인이와 함께 하여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어제는 광명시에 잠시 와있는

제인이를 보러 가지 못했어요.

하루를 못본것뿐인데

눈에 밟힙니다.

주변에서는 저 혼자서는 

제인이를 키우는것이 

어림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

제인이의 첫돌이 지나게 되면 

저 혼자서 키우고 싶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능히 잘 키울수 있도록,

상황이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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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5.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11-27.믿음대로 나아갈지어다.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저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기원아. 이 금화 한개로 장사를 해보거라.





예수님께서 장사 해보라고 한것은

너의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거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출애굽기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신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곳을 향해서

발 벗고 나서라 라고 하신것입니다.


  



 

 

 

신명기 11:24~25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여호수아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호수아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제 발이 이르는곳마다

주님께서 복을 내려주십시오.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하나님.

제가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알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자기에 꼭 싸서

보관만 하는 종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일 하지 않으면서

왜 금화 열개를 남긴 종에게만

축복을 주시는가?

왜 나에겐 복을 내려주시지 않으시는가?

불평만하고 기도만 하는 모습이

저에게서 있다면 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것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성실한 사람이, 제 마음속에

건실함이 늘 가득차게 도와주소서.



 

 

 

주님.

성공이란것은,

승리하는것은,

어느날 쨍 하고 나타나는것이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밟고 세상을향해서

나아가게, 일어서게 도우소서.



 

 

성공하는, 승리하는 습관을 갖는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주소서.



 

 

 


 

그럴때 주께서 주시는 축복에

저의 삶이 풍족해졌을때

물질로만 풍족해 짐이 아니라,

저의 인격이, 저의 소양이,

저의 믿음이, 저의 사랑이

풍족해지게 도우소서.

물론 물질로써도 축복해주소서.

 

 

 

 

하지만,

저의 소유가 풍족하다고 해서

많은것을 가지고 있다 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제가 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을하고

아내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이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줄것이 있나

찾아보라고 하셨을때

불가능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안드레처럼 물고기와 떡을 몇개라도

가져와서 주님께 간구하는

그 믿음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주님.

오늘도 저에게 평강을 내려주시고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제인이에게

오늘 제가 받은 말씀과

이 감동을 제인이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지혜롭고, 믿음 강건하게 자라나도록

언제나 지켜 돌보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요일까지 제인이는
광명시 어머니 댁에 머무릅니다.
매일저녁 제인이를 보러
광명시 집에 가지만,
제인이는 별로 저를 반기지 않습니다.
웃어주지도 않구요.
그래도... 열심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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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4.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9:1-10.순종하겠나이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도시
예리코에는

Zacchaeus 라는 사람이
살고있었습니다.

 


 

 

이사람은 정부의 세관장으로 살지만,
너무나 많은 세금을 걷어서
사람들에게 외면받았습니다.


 

 

 

게다가 키도 작아서 성인들의
커뮤니티에 낄 수도 없었어요.

 

 

 

어차피 자기의 행실이 그러하니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삭개오의 삶에 통쾌한 맛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을 꾸러 올땐
그동안 당했던 외로움을 그 사람에게
통쾌하게 매몰차게 내쳐버리고...

 

 

 

 

결국은 얼마의 돈을
차용해줄때

그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그가 마을을 지나갈때엔

사람들이 그를 경멸에 찬

눈빛을 보냈습니다.

 

 

 

삭개오도 그 눈길들을 느꼈지만,
'어디두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삭개오는 마음에 새기고 있었어요.

 

 

 

'내 통쾌하게 갚아주리라'
이를 바득바득 갈았습니다.

 

 

 


어느날밤... 삭개오는 자신의 삶이
허무해짐을 느꼈습니다.

 

 

 

옆집 사람과 앞집 사람이 동시에
죽었던 것입니다.

 

 

 

삭개오 자신도 얼마후엔 그일을
피할 수 없음을 느끼고 심한
고뇌에 빠졌습니다.

 

 

 

'이제라도 마을사람들에게 용서를 빌까'
이젠 골이 너무 깊어져서 그 기회도
없을것 같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마을이 평소와 다르게 시끌벅적합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나사렛사람 예수님이
우리성으로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삭개오는
'이분이라면 내 영혼도 구원해주실거야'
라는 기대감과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나러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키가 작기도 했지만,
자신의 처지가 그래서 사람들을 헤치고
예수님의 얼굴을 보러 가까이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보고싶어서
삭개오는 옆에 돌무화과나무에 올랐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예수님이 자신을
바라보셨습니다.

 

 

 

근데 더 신기한것은
예수님이 내 이름을 아신다는것입니다.


 

 

 

"어이~ 잭~ 나무위는 위험하니 내려오시게~"
5절.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을 바라봅니다.
삭개오는 매우 신이 났어요.


 

 

평소에 삭개오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것을
매우 무서워했지만

 

 

 

오늘은 사람들을 제치고
재빠르게 예수님께 웃으며 나아갔습니다.
6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잭 오늘은 당신의 집에 머물겠소.
그리해도 되겠소?"
5절.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사람들이 놀라며 수근거렸어요.
"잭은 세리잖아"


"예수님은 잭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시나봐"


"쉿~ 아니야.
예수님이 분명 잭이라고 부르셨어.
그와 친한가봐"


7절.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는 많은 군중들앞에서
선언합니다.

마음속에 있던 생각을요...

 

 

8절.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삭개오는 자신의 인생에 그 무엇보다
통쾌한 순간이었어요.
바로 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죠.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예수님.
오늘 삭개오를 찾아오셔서
삭개오의 인생을 볂화시키신것처럼
오늘 저에게 찾아오셔서
저의 인생도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은
10절.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예수님. 저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예수님을 따르라 라는 말에
순종하겠습니다.

 

 

 

가장 끔찍한, 가장 더럽고,
수치스럽게...
벌거벗긴채로...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하고
가래침을 맞고 갖은 모욕을 다하고
십자가에 매달아서
 

 

 

유대인의 상식으로는 저주를 받은자만
매달리는 나무에...


 

 

그래도 순종하겠냐고 하시면...

 

 

 

 

당연히 순종하겠습니다...


 

 

 

 

제인이에게도 오늘,
동일한 마음 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랜만에 제인이 소식입니다.
제인이가 뒤집기를 성공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RZ8DDM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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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3.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8:31-43.주예수를부르는자는구원되리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말씀은
이사야 53장 3절~5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도 제자들은
다른생각에 즉, 누가 더 높은자리에
앉을까 염려하고 경쟁했기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을
잘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34절.

 

 

 

 

제자들은 최근들어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많이 말씀하셨기때문에
그저 비유의 한가지일뿐, 더이상
예수님께서 무슨말씀을 하신것인지

깊에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길.

 

 

 

 

한걸음 한걸음 떼면 뗄수록
예수님도 육신의 고통에서 절대
헤어나올수 없는길을 가시면서
많은 걱정과 근심에 쌓일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의 마음과 심정을
그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었다면
예수님이 조금 위로가 되었을텐데...


 

 

 

예수님.
예수님도 저에게 많이 말씀하시지요?
그런데 저는 못 알아듣고
예수님께서 저의 등을 어루만져 주시면서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그것을 모르고 울기만 하고 있어요.


 

 

 

예수님.
혹시 제가 예수님을 등에 업고
더해짐만 기다리는, 바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
주님. 그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김기원 되게 하소서.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18장 5절과 같이
소리 높여서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는 그 소원을 응답해주십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2장 21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리고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18장 42절.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 외칩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저의 외침을 받아주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새 하루를 주시고
이 좋은 세상속에서 숨쉬고 하루를
연명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조금 늦게 묵상을 했는데,
주님 남은 시간까지 이 말씀을 붙듭니다.


 

 

 

주님이 말씀하실때에,
그 말씀을 잘 듣고 새겨들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분별하고
알아듣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 아뢸때
분명하고 또렷하게 그리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그때에 주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원아. 네 믿음이 널 구원하였다" 42절.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오늘도 사랑이를 만나러 갑니다.
만날때 주님의 사랑을 깊게 느끼게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랜만에 묵상과
아기를 만났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못 만나다가
한달만에 보는거라
얼마나 컸을까 궁금했었는데
딸 아이라 그런지 많이 크지는 않은것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바뀐게 있다면,
자기 손으로 젖병을 들고 먹는점과
뒤집기를 한다는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천국에 있는 아기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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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7장 1절~18장 30절.기원아. 니가 나를 사랑한다면...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오늘 뉴스에서 한 젊은 청년이
전국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주는 사이트를 열고
짧은 기간에 20억을 모아서
최고급 외제차를 두대나 몰고다니다 적발되어
구류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많은 여성들을 윤락에 빠져들게 한 그 청년을 보고
저 사람은 나중에 천년만년 고통을 당할텐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차라리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편이
낫다라고 하는것을 보고 더욱 깨닫게 됩니다.


 

 

 

저는 최근 몇년전에 한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른적이 있습니다.
저로 인해서 실족하여
교회를 다니지 않는 자매가 생각났습니다.


 

 

 

요즘도 그 자매가 생각나서 몇번 연락을 시도해봤으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되면 꼭 용서를 빌고
기회가 되면 교회에 나가길 바란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 무어라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기원아. 낮아져라. 꼭 그 사람에게 용서를 빌어라.
말씀하십니다.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아내가 사경에서 헤메이며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저는 저의 믿음을 의심한적이
있습니다.


 

 

 

내가 조그만 겨자씨 만큼의 믿음이 있어
그 믿음의 중보기도를 한다면,
아내가 일어날텐데... 난 아직 멀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맞았습니다.
제가 제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지만,
마음 한켠에는 그 믿음을 스스로 믿지 않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의사도
저의 아내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버렸다는
얘기를 믿지 않았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그것을 인정하고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내에게 매우 미안한 일이지만
나중에 알게될것입니다.
그것은 저의 믿음이 작은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심으로
저의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일들이 계속해서 순탄하게
돌아가는것이라 라고 분명히 깨닫게 되도록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갈것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작은 믿음하나 불안불안합니다.
저를 꺾으시고,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저를 사용해주세요.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진정한 일꾼은 쉼을 포기합니다.
자꾸 쉬려고 하면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누구나 다 승리하고 성공하길 원합니다.
Wiiiiiiiiiiiiiiiiiiner!!!
누구나 다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꾀부리지 않고,
멀리 보며, 지금 해야할일을 하는 사람은
미래를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십니다.


 

 

 

멀리보면서도 오늘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승리와 성공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종의 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임무는
성실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나태해진적이 없을정도로
전 매우 나태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많이 쌓였습니다.
최근엔 인사발령으로 다른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인센티브 평가에 중요한 시점에 발령이 나서
내심 큰 짐을 덜었다고 생각도 하지만,
기존의 부서에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꾀부리지 않고,
이전 부서에서 당면한 할일을 다 마칠 예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사명이고,
제가 하나님의 종으로써 회사일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렇지만 제가 일 가운데서 잘 풀리면 쉽게 교만해집니다.
저의 교만을 꺾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 하게 하시고,
일의 결과를 저의 공로로 쌓지 않고
모두 하나님의, 예수님의 공로로 그 영광 돌리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예수님이 오신대...

 

 

한 사마리아 나병환자는
그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난 갈릴리 사람도 아니고,
사마리아 사람인데 예수님이 나를 고쳐주실까?
라고 주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만이 나의 인생을 변화시켜주실것이고
오직 죽음을 기다리는 나의 인생에서
구원해 주실분은 예수님밖에 없어!

이 나병환자는 생각합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우리 마을을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갈릴리쪽 나병환자들 곁에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렬이지나가자

 

 

 


13절. "예수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14절.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의 몸을 보여라." 하셨습니다.
그들이 사제들에게 가는 동안에

 

이것좀봐. 나의 손이 깨끗해졌어!
매우 신기해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한명은 다른사람들쳐럼 내 몸이 깨끗해졌다는것을
내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러 뛰어가지 않고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15절. 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예수께 돌아와
16절. 그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전 다행이 아내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것만큼은 그 시간만큼은,
내 인생에서 참 잘했고,
낭비한 시간이 아니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것은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숨을 쉬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오랫동안 불평과 불만으로
살아왔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시 감사하면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저의 인생 살게 하옵소서.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분명히 제가 목격할것을 믿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고있을때이거나
제가 죽어서이거나, 그때엔 저도 마찬가지로
화장을 해서 곱게 부숴진 가루 상태이더라도
그날엔 다시 뼈로 이어지고, 뼈 사이에 근육이 붙고
살이 붙어서 육신이 받들어 올려질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 나라는 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과 체험을 경험하고
고백하는것입니다.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제 삶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것입니다.
나의 심령이 변화받고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 말씀을 붙들고 묵상해야겠습니다.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오늘 광명시에서 돌아오는데
성산대교를 건너왔습니다.


 

 

 

오랜만에 날씨는 쾌청해서 멀리 북한산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아내로 가득차 있어서
그 광경을 보면서도 아내를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5절, 27절, 29절, 33절에 나오는것처럼
아내는 충성되이 살면서
고통없이 하늘나라에 갔고,
마치 에녹처럼 바로 받들어 올라감처럼
아무 고통없이 하늘에 갔다는것을 생각했습니다.


 

 

 

제 아내는
고통을 겪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
고난을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는 유혹받지도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멸망하는 꼴도 보지 않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이것이 다 아내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고
생각하니까 아내의 죽음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아내를 곱게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 이전에 확실하게 알고있었습니다.
분명히 저와 제 아내는
같이 시간에 죽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아내와 이별을 할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것을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일생.
꼭 성공하고 승리하여서
아내를 떳떳하게 만날수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18장.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절에 결론부터 나옵니다.
언제나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도록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유일한 길이지만,
기도를 해본사람들은 기도응답 받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아뢰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주의 자비를 감사함으로 인정해야합니다.


 

 

 

오늘 한 과부가 나옵니다.
그 여자는 늘 까도남 재판관을 찾아갔습니다.
대놓고 무시당하고 열받고 돌아왔지만,
계속해서 찾아갔습니다.
그 여자는 졸라댔습니다.
그 과부가 하도 성가시게 구니까 결국
그 까도남 재판관은 그 소원대로 판결해 주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자꾸만 찾아와서 못 견디게
굴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
듣지 않으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나에게 지체없이 올바르게 응답하실것입니다.
7절. 8절.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오늘 바리새인이 나옵니다.
그는 아주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이 없었습니다.
부정직 하지도 않았습니다.
음탕하거나 일주일에 두번이나 금식기도하고
십일조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회에서 바른생활하지 않는것.
권력을 휘두르거나 짓밟고 억누르고 불의한 일을 하지
않는것.
다른여자와 간음하는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주일성수는 물론
규칙적으로 성경을 보고 암송하고 읽습니다.


 

 

 

제가 이렇다는것은 아니고,
제가 만약 이런일을 한다고 하면.
제가 하도많이 이 일을 반복하여서
이 일이 훈련되어서 익숙되어진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말씀하실것입니다.
"겸손하라"


 

 

 

제가 이렇다면 분명히 저는 오늘 바리새인처럼
우쭐해 할것입니다.
제가 바른생활 사나이로 사는것이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공적이 아닌 나의 공적으로 삼기때문에
그것을 지적하실것입니다.


 

 

 

저의 그점을 오늘 분명히 9절에 말씀하십니다.
9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주님. 제가 저를 잘 압니다.
내가 옳은줄 믿다보면
남을 업신여기는것이 저입니다.


 

 

 

저는 상당히 잘난척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을 실족하게도 합니다.
멸시합니다.
무시합니다.
주님. 교만한 저의 마음을 고쳐주세요.
이 마음의 병을 고쳐주세요.
이 생각을 고쳐주세요.


 

 

 

성전에서, 기도할때, 주님.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구석에서 기도하는 저의 모습으로
변화시켜주세요.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주님. 저를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믕믕로
하나님 나라를 맞아들일 수 있도록.
꼭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잇도록.
주님. 저를 고쳐주세요.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청년이라했습니다.
부자라고 했습니다.
또 관리 라고 했습니다.
20대는 너무 어리고,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세상적으로 이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영적인 문제까지, 영생의 문제까지 생각하는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습니다.


 

 

 

이 제목을 가지고 예수님과 대화를 합니다.


 

 

 

"예수님. 제가 영생에 고민이 있습니다."
"니가 알고있지 않느냐? 간음, 살인, 도둑질, 거짓증언, 부모를 공경하라"


마태복음 19장 20절.
"All these I have kept," the young man said. "What do I still lack?"
"다 지켰는데요. 뭐가 아직도 부족합니까?"

 

 

 

 

예수님께서는
니 재산을 다 나누어 주어라.
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 말 한마디에 당당했던 청년은 고민합니다.

 

 

 


저도 저 자신을 생각해봅니다.
이사람은 왜 영적으로 실패했나?
나는 과연 영적으로 성공했나?
나는 과연 부족한 한가지가 무엇인가?

 

 

 


저는 잘나지 않았고, 돈도 없습니다.
이 청년과 비교하기엔 너무 렙차가 많이 나고,
그냥 나는 과연 부족한 한가지가 무엇인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청년으로 돌아옵니다.
나는 이 청년처럼 많은 수양을 쌓아 어떤 경지에 이른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닌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장 17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


 

 

 

사울은 나는 율법적으로는 흠이 없는자다. 나는 깨끗한 자다.
나처럼 의로운사람이 어디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울이 다메섹에서 걸어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고나서 그의 말은이렇게
바뀝니다.
나는 죄인중에 괴수이다.


 

 

 

예수님의 교훈은 다릅니다.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것.
마음속에 저 사람을 미워하면 살인한것입니다.
마음속에 저 여인을 보고 음탕한 생각을 하면 간음을 저지른것입니다.
물론 이 청년은 비교적 죄를 덜 지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교만과 자기를 버리는것.
그것을 오늘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여러가지 교훈을 주셨습니다.

 

 

끝까지 주님. 끝까지 예수님을 붙들고

늘어지는 믿음, 기도, 말씀 붙잡고

살게 도와주세요.

 

 

그동안 제인이 아무탈 없이 잘 키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낫지 않아서

콧물을 질질 흘립니다.

주님. 저의딸 불쌍히 여겨주세요.

감기 뚝 떨어지게

건강하게 주님 축복해주시고.

아픈곳 낫게 안수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8.23.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4:15-24.기원아!오너라!

 


"하나님께서 부르실때
말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는 아들되게 하소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기도할때마다
반복해서 나오는 기도입니다.

 

 

 

 

 

 

 

청년부시절 교회형이
기도가 반복되서 나오은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라고 알려준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 저를 부르셨지요.
태초부터 거룩하신 계획하심으로
저를 부르셨는데,
그때그때마다 핑계를 대며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은 죄를 저지름을
용서하여 주세요.
아니요. 저는 귀하게 부르지 않고
나중에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불러주셨어도 참 감사해요.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의 부르심에
저는 간간히 대답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가라.
교제하라.
말씀 계속하는것 알아요.
교회에, BBB 모임에 나가면
아내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눈물만 나와요.

 

 

 

 

 

 

 

예수님.
저는 아내를 억지로 잊기 위해서
그러는것은 아닌데,
남들 있는데서 자꾸 우는게 싫어요.
그래서 그녀가 보고싶지만
그녀와 함께 찍은 동영상,
사진들을 잘 보지 않게 되었어요.
대신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고 있지요.
그러면 천국에서도 꼭 볼것같아요.

 


 

 

 

 

 

 

예수님.
초청받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어도
하나님 나라 잔치는 계속해서 열린것을
오늘 말씀에서 배웠습니다.
저처럼 성격장애가 있고, 미천한 저를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잔치가 열리는 천국까지
힘든 여정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난 그 길을 가겠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도 계시구요,
평소에 보고싶었던 성경인물도 있구요.
우리 부부의 상징이었던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도 만날수있구요.
사랑하는 아내가 있잖아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무척이요.

 


 

 

 

 

 

 

 

하나님.
제인이가 천국백성이 되도록
제인이도 계속해서 불러주세요.
고마워요... 항상.
저는 보답도 못 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이 상하고
마음이 피폐해집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주의 말씀만 의지해 오늘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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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2.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4:1-14.내손을잡아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바리새파사람들이
그득그득한 바리새파 지도자의 집에
초대받으셨습니다.

 

 

 

 

 

그들은 이번에도 똑같이 예수님을 초대했지만
제일 안쪽에 앉히지 않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대문간 앞 바닥에
상을 차려놓아 예수님의 자리라고 하며
예수님을 대놓고 업신여겼습니다.
그리고 수종병자도 한명 일부러
불러다놨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그자를 고치는지
안 고치는지 보려 했기때문입니다.

 

 

 

 

 

추잡하고 더러운 인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 인간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같으면 그런자리를 초대받아도
가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고발당할까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르셨습니다.
기꺼이 응낙하여 그 시궁창들이 뒤섞여 노는
그 집에 가셨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일이 법에 어긋나느냐? 어긋나지 않느냐?"
그들은 입을 꾹 다문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것을 왜 물어보냐는듯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3절~4절

 

 

 

 

 


"너희는 자기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라고 하여 당장 구해 내지 않고 내버려두겠느냐?"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아연실색하여 아무말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5절~6절.

 

 

 

 

 

 

저는 인간이 정해놓은 법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것은
내가 살아온 문화와 관습에 의해서
당연한것과 당연하지 않은것을 판단하여
행동합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인간이 이렇게 살아가도록
창조하신것이지만,

 

 

 

 

 

 

만약 내가 잘못된 관습이나 문화 안에서
판단해야하는 경우가 생길경우
예수님은 그 말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인간이 만들어놓은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정하신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시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세상과 같으나 다르셨듯이
나도 세상과 구별되시길 원하십니다.
애초부터 절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저에게
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하시며
이 세상에서의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지말라고 하십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합니다.
그들과 동화되지 말고 구별되라 하십니다.
그러면 바리새인같았던 제가 변화됩니다.
변화되면 하나님의 뜻이, 그 의가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그것은 바로,
생각과 관념이 바뀌게 되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구별하고 판단하기 어려울때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되고
그것이 아닐때 그 행동은 하지 않게됩니다.

 

 

 

 

 

 

로마서 12장 3절에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
저는 세상이, 마귀들이 쳐놓은 덫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덫에 걸려서,
지뢰를 밟아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있으나,
실제로 행동하기는 너무나 힘듭니다.

 


 

 

 

 

 

괴로운 마음이 저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괴로운 마음이 없어지고,
사랑하는 아내로 인한 슬픔이 사라지고
사랑하는 예수님과 아내로 인해
제가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도록
저의 믿음이 더욱 강하여져서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이 세상을 좆지 않고
잘못된 사상이나 문화에 대해서
옳게 판단하게 하시고
좋은자리를 탐하기 보단,
처음부터 아예 낮은 자리로부터
높이 올림받기를 원합니다.

 

 

 

 

 

 

제가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영광의 자리를
좆지 않도록 주님 인도해주시고,
저보다는 다른사람을 높게 만드는
사랑의 손으로 다른사람의 손을 잡아주는
그런 저와 제인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잠은 쉬이 드나,
오래 잠을 잘 수는 없습니다.
새벽3시쯤 일어나 잠시 생각하고
다시 잠을 청하는 증상이 반복되어
삶이 조금 피폐해지고
제가 근무하는 6층 주민생활국에 1등으로
출근하던 페이스가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이런삶을 원하시지 않을텐데,
하는 심적 부담감이 많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주님. 조금 자더라도
숙면을 취할수있도록,
꿈에서 만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도록 저의 잠을 도와주세요...


================================

 

 

 

 


2012.8.21.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3:22-35.내가 걸어가는길. 천국으로가는길.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www.7lee.com 의 이찬양씨의 여행기를
한참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자전거 세계여행을 하면서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하고있는데,

 

 

 

 


가장 노숙하기 힘든지방은 중동지방이라고 합니다.
이란을 거쳐서 터키, 이스라엘 쪽으로
지나갈때 밤이되면 남의 집 앞에 텐트를
쳐야하는데

 

 

 

 

그쪽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집 앞에 텐트를 치는것도
그 집 주인은 혹시 자기 가족을 해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집안 근처로 접근까지
쉽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악한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통,문화이겠지요.

 

 

 

 


처음엔 예수님께서 저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것보다
세상일이 더 재미있는것같고
세상일이 더 흥미롭고
교회친구들보다 세상 친구들이 더 액티브하며
저의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두드리실때는
야박하게 열어주지 않고 제 마음 근처에도
얼씬못하게 막아놓고

 

 

 

 

 

마지막때에 제가 천국문 앞에서서
천국문을 두드리며
'예수님, 저예요. 문 열어주세요.'
하고 아무리 졸라도
예수님은 '난 니가 어디서 온 사람인지
나는 모른다.' 할 것입니다.   25절.

 

 

 

 

 

누가복음 12장, 13절은 참된 믿음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해주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합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과감하게 베어집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겨자씨와 같은
믿음입니다.

 

 

 

 

그리고 나의 믿음이 누룩과 같아서
다른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누룩같은 사람이길 원하십니다.

 

 

 

 

 

그러길 위해서는 남들이 가지 않는
좁은길로 가야합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교회갈 시간이면
재미있는 만화가 TV에서 하고,
학창시절엔 교회 친구들이 시시했고,
대학교 다닐때에는 교회때문에, 예수님때문에
토요일에 밤새 술 마시지 못했습니다.

 

 

 

 

 

 

이제 장성해서 그런지,
TV방송과 친구들, 술은 능히 이기겠는데,
이제 저를 좁은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것은
세상적인 문제에 둘러싸여 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아내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에는
저는 저대로 살겠는데
아기를 돌봐주는 문제로 인해서
진통을 겪고있습니다.
휴직을 해서라도
아기를 제가 키우겠다 하여도
그것을 만류하면서
집안의 자존심때문에
집안문제는 집안에서 끝낸다고
말하면서 시간만 흐르고 있는 답답한 지경에
계속해서 이르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일들로 인해서
제가 무너진다면,
세상과 가까이 한다면,
천국에 있는 저의 아내는
천국밖에 쫓겨나 있는 저를 보게 되면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입니다. 28절.

 

 

 

 

 

 

저는 저의 길을 갑니다
저의 괴로움 모두
예수님께 맡기고 걸어갑니다.
저의 길은 단 하나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제, 압박과 속박을 벗어던지고
이전에 아내의 흔적때문에 나가지 못했던
BBB 모임도 다시 나가고
직장 신우예배도 나갈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길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내가 갈길을
가야하리니, 설령 내가 죽는다 하더라도
세상에서 죽을수 있겠습니까. 33절.


 

 

 

 

 

 

 

저의 아내 경미가 있는 하늘나라를 향해
외칩니다.


 

 

 

답답한 마음을 떨쳐버리려 소리지릅니다.

하늘에 있는 저의 아내가 들릴수 있도록

저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기뻐 들으시도록

소리 지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합니다!"

35절.


 

 

 

 

주님. 이 눈물을 거두소서.
매일 혼자서 괴로움에 아내의 이름을 부르며

거실에서 고함치는 저의 병을 고치소서

이제 예수님의 이름을

사람들이 다니는 광장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알리는 소리지르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예수님.
오늘도 예수님께 저와 제인이를 맡깁니다.
좋은곳으로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8.20.생명의삶.큐티나눔.누가복음 12:49~13:21.시련이오면 정면돌파.

 

 


위선,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증언,
어리석은 부자,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찾음,
재물을 하늘에 쌓음,
혼인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기다리는 하인,

 

 

 

 

오늘본문 불을지르러옴,
이 시대의뜻을 알아봄,
원만한 해결...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2장에서
군중에게 하신 말씀들입니다

 

 

 

 

군중 안에는 나름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지식인들과
온 평생을 율법을 지키며 살아왔다고 자칭, 타칭
인정받는 율법학자들,
돈많은자, 권력자들이 있었습니다.

 

 

 

 

왜 이들에게 예수님은 정면돌파를 하신것일까
생각해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
지식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강한 불로,
정면돌파의 방법으로 이 사람들에게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소 과격한 정면돌파
의 방법이었지만 이 말씀중에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사랑이 불이 담겨있습니다.

 

 

 

 

예수님의 방법은 적극적인 사랑입니다.
이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무기는
오직 진리 하나였습니다.

 

 

 

 

오 주님. 저에게도 진리와 사랑의 무기를
주셔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사악한 마귀가 나를 흔들지만,
어려움과 환난이 찾아오지만
진리와 사랑의 힘으로
믿음 안에서 바로 서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반드시 승리함을 믿습니다.

 

 

 

 


13장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갈릴래아 사람들은 죄를 회개하러 왔다가
빌라도가 학살했습니다.
두어 사람이 와서 예수님께 그들이 제물을
드리러 왔다가 죽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들은(두어사람)
그들끼리
그들(갈릴래아사람들)이
죄가 많아서 죽었다고 수근거렸습니다.

 


 

 

 

 

 

예수님께선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죄가 많아서 그런 변을 당한 줄 아느냐?
아니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불쌍한 사람들을 두고 예수님께서

악담을 하신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자들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은 직접적으로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들의 죄값을 말씀하시지 않고
회개를 말씀하신것입니다.

 

 

 

 

어제는 어렸을적부터 친구였던
녀석의 아들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30년만에 만난 친구의 어머니께서

이것 저것 물으시는데, 아기얘기가 나왔고,

아내의 변을 얘기하지 않으면

거짓말이 되는수밖에 없어서

아내가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는

사실을 얘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친구 어머니는

"혹시 무슨 원인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봐라"


 

 

 

 

처음엔 제가 무슨 죄가 많아서
하나님이 징계를 내리셨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친구 어머니께서
조금 가볍게 말씀하신다 생각했는데,
오늘 이 말씀을 해주시려고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십니다.

 

 

 

 

 

"기원아. 너의 죄도, 경미의 죄때문도 아니다.
이것은 다 내 계획이고, 경미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잘 있단다...
그러나 니가 이런생각을 가지고
무너지지 않도록 언제나 경건하게 살고
하나님께 죄를 날마다 고백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도록 하여라."

 

 

 

 

 

주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목사님들도
암에 걸릴수 있습니다.

 

 

 

 

 

새벽예배에 가다가 시골 국도길에서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노부부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이러한것들은 다 그들의 죗값이 아닙니다.
모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고,
그 이면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주기도문에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오늘도 무사히"를
하나님께 구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게되었습니다.
불행한일은 불행한 일을 겪게 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일을 당했을때 승리하는 삶이 더 중요합니다.

 

 

 

 

 

 

 

지난 5월 25일 새벽 3시 30분에
아내의 심장이 멈추었을때
저는 기도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눈물도, 울음도 안나왔습니다.

그냥

정신나간사람처럼 멍하게 아내의 손만 붙잡고
서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는 방법을 까먹었는지,
기도가 나오지 않길래 주변 사람들에게
새벽 그시간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BBB 순장님들과 교회 사역자들이
그 새벽에 저를 위해, 사랑이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정면돌파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진리와 사랑을 가지고,
믿음 가지고,
소망 가지고,
기도와 함께 정면돌파해야합니다.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사탄에게 꼬득임 당해 그것에 매여있지 않고,
믿음으로 정면돌파 하여
결국은 승리하는 방법을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힘든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인이도 2주동안 보질 못했습니다.

 

 

 

 

 

저에게 계속해서 오는 이 시련과 고통을
예수님을 의지해 정면으로 부딪혀
이겨내게 할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제인이와 함께해주시고,
이겨낼 소망과 힘 갖게 도와주세요.

 

 

 

 

 

주님.
오늘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8.17.생명의삶 큐티나눔.누가복음 12:35-48.Ready...

 

 

 

두려워하지말고, 염려하지말고,
재물을 하늘에 쌓은후엔
이제 믿음으로 준비해야합니다.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어제밤 퇴근 운전길에

저의 인생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이전에 난 죽음을 두려워했었습니다.

 

 

 

 

 


아내가 천국으로 먼저 떠난후엔
죽음이 두렵지않고 빨리 저도 그날이 오길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제인이와 같은날에 천국에 가는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같은날, 같은시간에 우리 부녀가 죽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어제 인생을 정리하면서,
아버지께는 하지 못하는 말을, 유언을,
친구에게 남겨두고 전하라 하였습니다.
친구에게 말한 이유는...

아버지께 불효를 저지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거실에 앉아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만약에 오늘밤 하나님께서
저를 데려가신다면,
저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마치고 가는것인가요?
저의 달란트는 온전하게 쓰여진것인가요?
경미는 맡기신일을 다 하다가 들림을 받았는데
저는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출근하고,
생명의삶을 펼치니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저에게는 아직입니다.
저에게 맡기신일을 생각해보면...

사랑이를 잘 보살피는것이고,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입니다.

 

 

 

 

 

 

저는 요즘들어 계속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보이스카웃이나 걸스카웃의 구령은 "준비!" 이고,
군대에는 5분대기조라는게 있습니다.
비상사태가 났을때 5분안에 전투에 임할수
있도록 모든것을 준비해놓고
전투화도 벗지않은채 잠을 자는 소대를 말합니다.

 

 

 

 

 

 

 


저는 보이스카웃이나 군인이 아니지만,
저의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그의 종입니다.
종의 기본자세를 오늘 가르쳐주십니다.

 


 

 

 

 

 

"기원아. 너의 그런 염려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그렇지만 너는 너의 수명을 모른다.
그리고 내가 세상으로의 재림을 너에게
알려줄수도 없다.

 

너는 나의 종이다.
너의 기본자세는 준비된 모습니다.
나를 예비하고 나를 기다리라.
충성된 종으로 살다가 나를 맞이하라.
그리하면 천국잔치에서 분명히 나는 너를
섬기리라..."  37절.

 

 

 

 

 

 

 


하나님.
우리 부녀에게 오늘하루
하나님 명령대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청지기 된 삶은 언젠가 하나님께 청산하실때를
대비해서 충성된 삶을 살아야 하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신실한 주의 종이 되도록 주님 우리 부녀를
계속해서 관찰해주시고, 그때마다 가르쳐주세요.

 

 

 

 

 

신실한 주의 종이 되기까지 주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길을 따라 우리 부녀가 살아가겠나이다.

 


 

 

 

 

주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사명,
교회에서의 직분,
직장에서의 저의 위치, 보직에도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제인이의 영혼
매만져주소서.

 

 

 

 

주께 엎드려 경배 드리는 삶 살게 도와주소서.
지난 1년간 아버지,
짧지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처럼
행복하게 교회를 섬기는 부부되게 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버지의 딸 제인이와 함께
하나님의 집을 섬기는 부녀가 되겠습니다.

 

 

 

 

 

 

주님 종으로 받아주시고, 청지기로 삼아주십시오.
우리 부녀의 인생을 주께 다 맡깁니다
책임져주시고 계속해서 가르쳐 주십시오.

 

 


 

 

 

 

오늘도 저의 책상과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그 피를 바릅니다.
이제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자리에 있는 사악한 권세들은 떠나가라!
 
 
 
 
주님 이곳을, 저의 직책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치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예수님의 피로 의지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 넘치도록
주님!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8.16.생명의삶.누가복음 12:22-34.염려하지 않을게요...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결혼생활을 더이상 영위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염려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애썼습니다.

 

 

 


제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고,
삶의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아내는 마치
오랜 방황의끝에서 만난

천사같은 존재였습니다.

 

 

날 위해 축복해주고,
날 위해 애써주고,
내가 어린시절부터 꿈꾸어왔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같은
그 행복했던 부부처럼
함께 교회를 섬길 사람이었는데

 

 

 

 

한순간 들풀처럼 그렇게

사라져간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오늘 말씀을 주시면서

 

 

 

 


"기원아. 니 염려보다
너의 몸이 더
소중하지 않느냐?"
라고 하십니다.

 

 

 

 

 

어릴적 부모님의 오랜 부부싸움과
부모님의 이별.

 

 

 

 

그리고 찾아온 사춘기.

 

 

 

 

받지 못했던 어머니의 사랑을
아내에게서 받았기 때문에
아내의 떠남은 매우 슬펐습니다.

 

 

 

 

 


저의 삶은
이제 풍성하게 활짝핀 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파했고
그래서 슬퍼했습니다.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물인 백합화보다

훌륭하지 않음을

오늘 말씀으로 알려주십니다.

 

 

 

 


사람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에
다 그럴찌언대,

 

 

 

 

 

내가 하나님의 그 거룩하신 계획을
어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충성되이 살지 못하면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처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저에게
"왜 그렇게도 믿음이 적으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28절.

 

 

 

 

 

 

 

그 모든 염려도 하나님께 고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신다고
말씀하시며
저에게 가르치십니다.

 

 

 

 

 

 


기원아.
왜 그렇게도 믿음이 적으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기원이 너에게
얼마나 더 잘 입혀주시겠느냐?

 

 

 

 

그러니까 너의삶을

어떻게 살아야할까
어떻게 행복해야 할까

염려하고 애쓰지 말아라.

 

 

 

 


너는 세상과 다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것을
너에게 누리게 하실것을
잘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라.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라.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것이
너에게 보너스로 받게 될것이다.

 

 

 


기원아. 조금도 두려워 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를 너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28절~32절.

 


 

 

 

33절. 34절 묵상.

 

 

제가 십일조를 아까워 하지 않는것은
아내의 십일조 내던 모습을 따라

살아가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천만원이던 삼천만원이던
하나님께 바칠수 있는것은

 

 

 

 

 

이제서야...

 

 

 

 

아내가 죽고나서야

 

 

 

 

비로서,

하나님의것은 모든것이 하나님의것 이라

인정하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재물은 하늘나라에 쌓는것이라
계속해서 말해왔던 아내처럼.

 

 

 

 

저도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하루의 24시간중에서
두시간 사십분까지도 하나님께 드려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의 모든 생명과 인생역시

하나님것 입니다.

 

 

 

 


이제 그 시간은 기도하는 시간으로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그 나라는 도둑이 들거나 좀 먹는 일이 없듯이
저와 제인이와 제인이 엄마가 채우는것 대로
주님 축복하여 주시고
인생을 더욱 튼튼히 계획하여 주소서.

 

 

 

 

 

 

주님. 오늘을 축복합니다.
저의 책상을 축복합니다.
저의 인생과 제인이를 축복합니다.

 

 

 

 

 


주님. 내려주소서.

 

 

 

 

모든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습니다.
주님 바라보며 예수님의 보혈 바라보며
내려놓습니다.
저의 멍에를 함께 지어주시는 예수님.

 

 

 

 

그 사랑으로 저를 이끌어주소서.
제인이를 이끌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컨디션이 아주 안 좋습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열도 많이 나고,
식욕이 없고, 힘도없고, 주말에 실컷
잤는데도 계속 졸리고,
열이 식었다 났다가,

'A형간염은
3년전에 걸렸다가 지나갔는데...'

 

'말라리아 모기에 물렸나...'

이곳은 파주여서 말라리아 모기

위험지대인데 그게 의심되어

증상을 찾아보았더니

말라리아 증상이랑 똑같습니다.

 

 

그래도 회사다닐만 해서... 다닙니다.
주님. 건강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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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4.생명의삶.누가복음 12:1-12.저는 위선자입니다. 저는 주님을 잘 모릅니다.

 


1.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바리새인들을 왜 누룩이라 하셨을까...
누룩은 이스트 같은거로 알고있는데,
아하. 적은양의 이스트가 밀가루와 만나면
그것이 온 밀가루를 변하게 만들듯이
그들과 섞이고 얽매이지 말고 경계하라는
말씀이시구나....

 

 

 

 

 


2.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은 모두 밝은 데서 들릴 것이며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오늘의 주신 말씀.
나의 위선. 내가 감추는것.
내가 골방구석에서 속삼임으로 말하는것.

 

 

 

 

 

하나님은 저의 모든 속 마음. 저의 위선도
다 알고계십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믿지 아니하는
저의 모습.
다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간다고 하면서
최근들어 더욱 괴로워 하는 이 모든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입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지
않은모습.

남들에게 보이는 저의 위선이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

혼자 있을때... 집 거실에 쭈구리고 혼자서

외롭다고 말하는것이 바로

골방 구석에서 속삭임으로 말하는것입니다.

 

 

 

 

 

 

차라리 하나님께 "저 못견디겠어요!"
"전 차라리 아내를 만나러 가겠어요!"
라고 외쳐 울길 바라시는것일까...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지길 바라는것일까..

 

 

 

 

 

주님. 저는...
이 시간에 주님께 위로받길 원합니다.
이 시간에 주님께 안기길 바랍니다.

 

 

 

 

밤마다 경미를 그리워하면서도
오늘 새벽에도 아무런 만남을 허락하지
않으신 주님...

 

 

 

 

견디기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기도하게 해주세요.
말씀보게 해주세요.
아내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게 도와주세요!

 

 

 

 

 

주님. 혹시 저를 잊으신것은 아닙니까?
주님. 혹시 저는 주님의 관심에서
떠나신것은 아닙니까?

 

 

 

 

 


두려워 마라 기원아.
나는 이 모든 생사의 권한을 가진 하나님이다.
나는 팔려가는 참새의 영혼도
기억하고 있다.
너는 그보다 귀하지 않느냐?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하며,
너의 머리카락까지도 날마다 세어둘정도로
너를 사랑한다....
(5,6,7절)

 

 

 

 

 

 


주님. 제가 주님을 안다고 말하고다녔습니다!
말로만 그런것 같습니다!
겉으로만 외식한것 같습니다!
주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저는 주님을
잘 모릅니다!!!

 

 

 

잘 들어라 기원아.
나를 안다고 하면 나역시 너를 안다고
천사들에게 말하겠다. 8절.
그러나 네 안에서 나를 찾거라.
네가 네 안에서 진정으로 나를 사모하고
알때가 오리라.
성급하지 말라. 말씀을 가까이 할때
니가 스스로 알게 되리라.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그것을 네가 앎은 성령께서 너에게
일러주실것이다.
(8절, 12절)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일러주시고
저의 생명과 제인이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적 침체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저를
계속해서 이끌어주시길 원하시는 주님.
끌어내시려 하시는 주님.

 

 

 

 

 

 

그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를 은혜의 바다에 빠뜨려주세요.
저를 말씀의 그릇에 담구어 주세요.

 

 

 

 

 

작은 의심과
작은 불안함
불손종, 교만함, 욕심...
이런 누룩들이 저를 이렇게 피폐하게
만들었는데, 그 누룩이 곪아빠진
밀가루 부분은 다 제하여주시고
저의 인생에서 오직 순전한 무교절빵과같이
온전하게 주님께 제사드리는 제사의 도구로
삼아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앙모합니다.
주님. 앙모합니다...

 

 

 

 

 

오늘도 저에게 샬롬...
하고 말씀해주세요.

 


 

 

오늘도 저의 책상과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그 피를 바릅니다.
이제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자리에 있는 사악한 권세들은 떠나가라!
 
 
 
 
주님 이곳을, 저의 직책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치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예수님의 피로 의지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 넘치도록
주님!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퇴근하다가 이00 건설00과장님을 만났습니다 과장님은 파주로 이사왔을때 주민생활지원과에서도 같이 근무했었는데 같은동네 사는줄은 몰랐습니다

임튼 저에게 출근길은 9714번 버스 타고 출근하는것이 "진리다" 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9714타고 출근중입니다 진리가 아니면... 안되는데......


125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126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밤이면 밤마다 저는 뱃속의 아기에게 성경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저께 "요셉" 이 끝났고 어제부터 "모세" 들어갔습니다.

이야기가 끝이나면 제가 그 이야기속 교훈을 말해주고 아내가 마침가도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엄마 아빠가 주기도문을 외웁니다.

잠이들기전 하나님께 오늘도 천군 천사로 이 침대를 호위하셔서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25:2)

아침엔 하나님께 큐티와 함께 밤새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든든한 시온성과 같음을 느낍니다 (125:1)

내 친구중에 한명이 "꿈의 언어"라는 책을 권한적이 있는데 꿈 속에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산다 라며 머리맡에
필기도구를 놓고 아침에 잠이 깨면 그 내용을 적어놓고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파주에 이사와서는 한번도 그렇게 해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본문말씀을 읽고나니 문득 생각납니다(126:1)

하나님 전 죄에 의해 포로된 사람이었습니다. 죄악에 빠져 희망이 없고 좌절하며 건성건성으로 신앙생활을 하였고 주님의 인재하심을 느껴볼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며 죄인된 저를 주의 피로써 해방시키셨으며 (126:4) 주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삼아 기뻐하며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126:2)

이준 목사님의 어제 마포구청 신우예배때 선포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마스터입니까 헬퍼라고 생각합니까?
둘 다 일수도 있지요? 중심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기도응답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것은 아닙니까? 돈과 하나님은 둘 다 동시에 이룰 수 없습니다. (마 6:26)

하나님은 하늘나라에 쌓고 계십니다. 누구나 편한것을 추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생을 위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영원한 하늘나라에 여러분의 염원과 소망을 그곳에 두십니다. ㅡ (126:5-6 적용)



하나님 오늘 저에게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나님 저와 모든것을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시지 않았다면 저의 인생은 끔찍했을것이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시듯 저의 인생도 책임지시고 보살펴 주십시오. (125:4)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비로써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아기를 통해 주님께서는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126:5)
오늘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