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하나님은 늘 저에게 말씀하시고
저의 삶 가운데 계시며
제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가면
꼭 저에게 무슨일이 있게 하여
알려주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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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0.생명의삶.누가복음 11:1~13.제인이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은 거룩하십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가 저에게 임합니다.

 

 

 


아버지.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이 기도가
저의 삶의 간증이 되길 원합니다.
저의 삶의 중심이 되길 원합니다.
늘 주님을 생각하고,
아버지를 높이고,
아버지께서 저와함께 하시며
늘 주시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하시고,
저의 죄를 늘 고백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의 간구를 모두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간구를 귀찮아 하지않으시고
늘 좋은것으로 채우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탄하거나 원망스러울때만
주님을 찾고, 저에게 좋은것이
생기면 혼자서 즐거워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였습니다.


 

 

 

 

저를 죄 가운데 건지시고,
하나님의 아들 삼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뗄래야 뗄수가 없듯이 저의 믿음도
하나님께 달라붙어서 늘 가지에게서
양분을 섭취하는 존재가 포도송이가 되도록
하나님. 저와 제인이를 양육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주님께 기도할때
저의 태도는 옳지 못하였습니다.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저에게 주시지만,
저는 마음이 급하여 지금 주시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하나님을 뜻을 거역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실때까지
떼를 쓰는 믿음을 갖도록 해주옵소서.


 

 

 

저를 하나님의 아들삼아주셨으니,
아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때를 기다릴줄
아는 아들되게 도와주세요.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생선을 달라는 자식에게
뱀을 줄 아비가 어디 있겠으며
달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말씀하신주님.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신 주님.


 

 

 

 

자비로운 하나님.
기도는 저의 특권입니다.
제인이의 특권입니다.


 

 

 

 

제인이가 기저귀가 불편하고
배가 고프고
졸려서 떼를쓸때 제가 절절매며 제인이의
요구를 들어주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 부녀의 끈질긴 기도를
들어주실것을 믿습니다.


 

 

 

 

제인이를 통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뜻대로 하소서.
저를 맡깁니다.

 

 

 

 

 

오늘도 저의 책상과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그 피를 바릅니다.
이제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자리에 있는 사악한 권세들은 떠나가라!
 
 
 
 
주님 이곳을, 저의 직책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치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예수님의 피로 의지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 넘치도록
주님!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