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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나 잉크가 떨어지면 사무실에서 자주 거래하는 롯데캐논 매장이 있다.

전화번호를 보아하니 마포구 관내에 있는거 같은데, 항상 전화하면 그다음날 바로 가져다주니까 신용이 매우 좋아 자주 애용하고 있다.

그런데 포토용지와는 담을 쌓았는지

포토용지를 시키면 잉크젯 용지가 온다.



기왕 뜯은거 어쩔수 없이 다 100장이나 되는 잉크젯 전용용지를 구청 보고용으로 요긴하게 사용해주고

다시 포토용지를 시켰더니

잉크젯 용지가 또 두권이나 왔다. -_-;



평소에 전화 잘 받아주는 여직원에게

"저번에 잘못 보내주셨던 잉크젯 용지는 요긴하게 잘 썼어요. 이번에는 꼭! 포토용지를 가져다 주세요~"

라고 까지 했는데 또 잘못 보내준거다.

그래서... 손수 인터넷에서 검색 해주시고... "HP C6765A 제품을 가져다 주세요~" 라고 했다.

감기가 들렸는지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코맹맹이 소리로 그 여직원은 "네~" 라고 작게 대답했고 전화를 끊었다.



업무시간 종료후 야근을 하려고 자장면을 시키는 도중 코맹맹이 목소리의 여직원에게 전화가 왔다.

"엽때여.. 죄송한데 에이티피 꺼는 없구요 잉크탱크 용지로 가져다 드릴께요..."

"아.. 그래요? 잉크테크 제품이겠죠. 하하. 근데 왜 HP께 없던가요?"

"(자기가 한말에 웃겼는지 웃으며) 요새 물량이 땡겨서... 아니 땅겨서...."

"아 물량이 딸린다고요?"

"관찮으시면 그래도 될깡요"

"하하하. 네. 물량이 땅겨서 그렇다면 잉크땡크 용지도 관찮아요. 그걸로 내일 가져다 주세요. 오늘 잘못보내주신건 내일 돌려보내겠습니다. 근데 목소리가 오늘 왜 그래요?" 했더니


"아.. 오늘 강기가 무턱 싱아게 등러서"




그 여직원도 웃겼는지 웃고... 나도 웃고......

아~ 웃는 여자는 다 이쁘다는데

그 여자는 어떻게 생긴 여자일까.


이젠 아무나 막 찔러보고싶은 계절이로구나~~







아이디 들어가는법 -_-;;

엄청 헷갈림

http://www.mioh.kr/  여기 아님

http://www.mio.com/kr/  여기임

그리고 맵피 업글 프로그램에선 안되니까 꼭 위 미오에서 로긴해야함

로긴 아이디 : toy... @ 네이년
비번 : 맨날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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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이 뭐였더라... 어우동이었던가??
퓨전 국악 밴드라고는 들었는데 확실한 팀 이름이 도무지 기억이....

들을만 했고 충분히 음반구입할수도 있겠다만, 얘들 이름을 알아야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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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주 경기장 앞 도로의 조형물


주렁주렁 매달린 저것들을 자세히 보면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이란것을 알 수 있다.

무한도전 팀의 작품

시간이 없어서 별로 못 보고왔지만 가끔은 이렇게 작품을 만질수 있게 진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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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컴퓨터의 바탕화면이다.

이규리를 넣어놨더니 아줌마 직원들이 수준이 저렇다면서 뭐라고 해댄다.

이규리씨는 갖은 구박속에서도 20일동안 버티고있다.

노래 목록은 거의 90년대 가요인데 이거 틀어놓으면 아줌마 직원들 나보고 최고라고 좋아한다.

노래 목록 보러왔다가 이규리 사진에 혀를 ㅉㅉㅉ 차면서 도리질 하면서 자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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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에서 '남규리 그대안의 블루' 라는 검색결과로 찾아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

이 블로그에 보면

90년대부터 2000년대의 음악들이 모두 촤르르르~~~

일하면서 이것저것 들으려 찾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나오니까 참 좋다.


이 모든것을 정리하여 올려주신 오르펜님께 감사...


http://orpen.tistory.com/48?srchid=BR1http%3A%2F%2Forpen.tistory.com%2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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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무대 예선때 사진. -.-; 저 뒤의 한남이와 앉아있는 폼으로 봤을때 꿘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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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 왜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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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얜 왜 등장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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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련회때 사진이라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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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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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구장이도 목사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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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성우리조트 교육갔을때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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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제적 사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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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마포구청 전역식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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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덕군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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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단속하는 중. 이좌식 뭐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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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놈 귀뚫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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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빙그레 웃고있는놈이 가장 막내였는데 지금은 최고참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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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와 귀걸이... 단 두개로 귀뚫이 하면서 즐거워하는 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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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기억의습작2008. 9. 17. 09:37
고기를 먹었다.

입이 고급이 되었는지... 이렇게 구워먹어도 별 맛은 없었다. 그런데 내가 제일 많이 먹은듯하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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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부터...



남이 기도할때 눈을 뜨는게 좋았다.

어둠이 싫어서일까

기도에 집중하지 못해서일까

30년이 지난 지금도



남이 기도할때 눈을 뜨는게 좋다.

특히 교회에서.

어렸을적처럼 누가 눈을뜨나.. 감시하는게 아니라

이마를 교회의자에 딱 붙이고 살며시 눈을 뜬다.

그리곤 잠시 잠을 청한다...

눈이 다시 사르르르~ 감기고

맛있는 단잠이 올 찰나에

항상 기도는 끝이난다.

그땐 참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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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기억의습작2008. 9. 16. 19:12
시골에 가면 차례를 지낸다.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행사이다.

어렸을적부터 교회를 다닌 나는 절을 하지 않기때문에 어른들한테 엄청나게 혼이 났었고 그래서 시골에 가는것이 하나의 스트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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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기억의습작2008. 9. 8. 14:13
서든어택에서 1등한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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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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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4명 연속 킬 한게 자랑. -.-

든든한 딸

기억의습작2008. 9.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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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나에게는 든든한 딸이 있다.

말이 딸이지 벌써 한.. 27 정도 되는 처자이며, 오랜세월 내가 무척 신세를 진 지인이라 할 수 있다.

창술군이 최근에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 했었는데 그녀의 이름과 이 딸이라 부르는 이xx양의 이름도 똑같아서 무척 아이러니 한 존재이기도 하다.

직업이 웹디자이너인데 이쪽 경력이 무척 오래된것으로 알고있다. 이따끔씩 홈페이지를 만들때, 카운터를 달때 종종 물어보곤했는데 몇개월에 한번씩 불쑥 말을 걸어서 부탁을 해도 한번도 귀찮아 하지 않고 척척 해결해주어 무척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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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風

騒ぎ立てる鳥の群れ 傾いた秒針追って
南風はどこだろう? 君は探す
戸惑いなく晴れる空 光咲く水辺は花
ポケットに手を突っ込んで 君と歩く

ガラスの国に迷い込んだ

僕の心は見透かされる
君をもっと 愛をもっと 欲しいのさ
背中までいっぱいで眠くなるような
声がもっと 聞きたくって 近づいた

手のひら合わせたら 世界が巡る
木枯らしと枯葉の舞 かさついた両手の先
クリームを擦り込んで 君が笑う
時が止まればいいなって 真剣に僕は願う
伝えたいと思うけど 少し照れるな

鏡の国に迷い込んだ
僕は心と向き合うのさ
君をもっと 愛をもっと 欲しいのさ
背中までいっぱいで 目が覚めるような
声がもっと 聞きたくって 近づいた
手のひら合わせたら 世界が揺れる

日だまりの中 あくびがふたつ重なって
真似したでしょと ふざけたりして
君をもっと 愛をもっと 欲しいのさ
背中までいっぱいで 目が覚めるような

声がもっと 聞きたくって 近づいた
手のひら合わせたら 世界が揺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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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 '놈놈놈' (2008년 8월 16일 현재 621만명) 에 대한 패러디와 빠삐놈, 전삐놈 등등 많은 패러디들이 나왔었다.

만약 착한놈, 나쁜놈, 특이하게 생긴놈중에 특이하게 생긴놈을 꼽는다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세무직 공무원 임용시험날이었는데 시험감독관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1시간 40분 감독 알바비 5만원 너무 날로먹나? 실 근무는 8시부터 12시까지였다.)

xx 중학교에 도착해서 김밥 한줄 먹고 오렌지 주스를 먹고 내가 근무할 교실은 어디인가... 하고 복도 벽에 붙은 응시생 안내도를 보고있는데

"어머~~ 오랜만이예요~"

"아.. 네... 아하하하.." (어디선가 본적있는듯한데 누구지?)

내 머쓱한 표정을 들킨듯 아줌마 직원은 곧바로

"OO동에서 근무하시죠?"

"네. 아하하하...." (머쓱~ 머쓱~)

"에이.. 기억 못하나보다.. 저번에 공무원 정보화능력 대회장에서 봤잖아요~ 그때 대회나왔었죠?"

"아.. !!"

"내 옆에 앉았었잖아요~"

"아...!!"

아줌마.. 싱글벙글..

"근데 제가 되게 특이하게 생겼나봐요. 별걸 다 기억하시고..."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이다. 허긴.. OO구청에서 가장 키로수 많이 나가는 직원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기엔 내 젊음이 용납을 하질 않는다. 젠장 10kg 이나 감량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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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3장이 남았습니다.

비밀글로 간단한 자신이 만들 블로그 소개글을 써 주세요.

아시죠? 이메일을 함께 넣아야한다는것.

아.. 제가 잠시 나가봐야해서... 3시 30분쯤에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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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01년 정도로 기억된다. 장소는 여의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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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금은 밤에도 푹푹 찌는 8월. 그리고 첫째주.

친구와의 대화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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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내용을 보면 장난하는가 싶을정도로 어떻게 보면 엽기적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이 친구가 사는 곳이 지구의 남반구 위도 38도상에 위치한...

바로. 칠레에 사는 친구이다.

우리나라에서 땅을 파서 지구 반대편으로 가면 나오는 칠레. 우리나라랑 완전 반대편에 사는 친구인게로다...

우리나라랑 12시간 차이이고...

여기가 낮이면 거긴 밤이고

우리나라가 한여름이면 거긴 한겨울이다. 바닷가엔 펭귄도 볼 수 있다는데...

세상이 좋아졌는데 지구의 완전 반대편인 나라와 FTA를 맺고 한국 - 칠레간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 친구도 KOTRA에 근무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칠레 진출을 돕는 일도 한다.

네이트온에 뜨길래...

이 친구에 대한 기억도 새겨놓음직 해서 한번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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