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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잡는데만 반나절... 검색하는데도 반나절...

해외 사이트에서 구하여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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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것


돌아가는길 장난치며 걸었어

아무 이유도 없이 너를 화나게 했어

너의 여러 얼굴을 보고싶었어





커다란 눈동자가

울것같은 목소리가

지금도 내 가슴을

죄어오고 있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널 쫒고 있었어





변치 않는 것을 찾고 있었지

그날의 너를 절대 잊지 않아

시간을 넘어서는 마음이 있어

나는 지금 당장 널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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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놈...

기억의습작2009. 4. 17. 12:16
'100억 꿀꺽' 아현 뉴타운 재개발조합장 영장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박용호)는 17일 공사 대금을 빼돌리고 허위 서류를 꾸며 부당 대출을 받게 해준 혐의(횡령 및 사기) 등으로 서울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장 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사업 시행 인가 업무 등을 대행하는 정비업체 A사가 다른....

 

 

 

대단한놈.
13억도 아닌 100억?
대통령 했던분도 13억 빌렸다가 집안망신 시키고 있는데ㅡ 100억 이라ㅡ

실로 대단한놈이라 할 수 있?

유씨. 유KH

잠시 100억을 해 쳐먹은 저놈에 대한 추억을 되새겨 보자면,
재개발 사무실에서 쓰다 버린 쇼파며 화분등을 치워달라고 툭하면 동사무소에 전화하질 않나, (대형폐기물 신고하면 2만원도 안됨)
온갖 쓰레기를 하도 버리다 버리다 동사무소에서 안 치워주자, 본인이 치우겠다고 쓰레기 봉투좀 달라고 하질 않나 (왜 쓰레기 봉투를 슈퍼에서 안사고 우리도 사다쓰는 쓰레기 봉투를 달라고 하냐)

그새끼 그렇게 1~2만원 아끼면서 100억이나 해 쳐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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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 '바닥'에서 동영상을 회전하는 방법.

[인코딩 환경설정]에서 아래쪽의 [추가 옵션]란에다가 다음 명령어들중 하나를 입력하면 된다.


-vf rotate=1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

-vf rotate=2
시계 반대방향으로 90도 회전

-vf rotate=3<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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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WBC 1차전에 이어 다시 망언을 했다는 기사이다.

이 기사의 댓글은 상당히 이치로에 대한 인신모독과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나타내는 댓글이 주류 였다. 이치로에게 한 질문은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야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의식이 있나'라는 질문이었고 일본선수 아니 메이저리그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낸 이치로는 "그럴 마음이 없다" 라고 잘라 얘기했다는 것이다.

야구선수이기에, 그리고 껄끄러운 상대 한국과의 일전을 앞선 일본선수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이런 기사제목을 내고 여론을 선동하는것은 선진국에 대한 후진국민의 열등감으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바꾸어 한국의 이승엽이나 박찬호에게 "중국과 아시아의 야구를 발전시키고 싶냐" 라고 묻는다면 이승엽의 말투와 어투로 보아 어떻게 대답했을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일본 문화와 역사는 이제 엄연히 다르게 구분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일본 문화가 들어오기 전인 아주 오래전에 TV에서 한 대만국민이 일본문화에 대하여 답변한 말이 생각난다.

"아주 옛날에는 중국문화가 일본으로 흘러들어갔지만 지금은 일본문화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유입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에 대한 여론을 호도하는것은... 우리 언론과 정치계에서 스스로 플레이 하는것은 아닐까?

파이어폭스나 PDF 리더기 Foxit Reader 30 버전을 네이버자료실이나 다음 자료실에서 설치하게 되면

중간에



이런창이 뜨게 된다.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설치하였다가 약 30분동안 이것을 지우기 위해 엄청나게 고생을 하였다.

Foxit 툴바는 쉽게 제거가 되는 반면 ASK.COM의 search 프로그램을 체크하고 (자동으로 체크가 되어있음) 넥스트를 누르는 순간 주소창에 뭐라고 치던지간에 무조건 ask.com으로 링크가 되고, 링크 내용도 한국사이트 검색은 전혀 되지 않아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고 삭제를 해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이 모든것을 지워도 삭제되지 않는다.





이곳에서 search와 툴바, 서비스에 관련된 모든 의심나는것들을 강제 삭제하고나서야 제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혹시 이곳에 나와같이 고생하신분이 계셔서 검색하여 이 글을 참고하신분은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아래 주소까지 클릭하여 들어가신후...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

에서 SearchScopes 를 비롯한 서비스, 툴바에 관련된 모든것들을 삭제하길 바란다.





오랫동안 써 왔던 016 번호를 없애고ㅡ핸드폰 번호를 바꿔야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것에 매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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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정리

기억의습작2009. 3. 15. 00:27


간만에 책상 정리를 했는데...
역시나...

책상이 구린 관계로,,, 이거나.. 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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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기억의습작2009. 3. 9. 16:03
바쁜 시즌이 왔다...

아주 죽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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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병상에 누워있는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영화의 시작은 타이타닉처럼 시작되고 
영화의 내용은 포레스트 검프처럼 한 청년의 일대기를 그린다.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던날...



병원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이를 버리려 아이를 들고 밖으로 달려나간다.


이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노화병으로 태어난...


어떤 집의 계단에 버리는데 거기에서 일하는 여인이 발견하게 되고


그 여성은 키우기로 마음먹는다.


"이 아이의 이름은 벤자민 이예요"


외모적으로 별 반 다를것 없는 어린 벤자민은 이런 모습으로 노인의 삶은 살아간다.


절찬 상영중이니, 벤자민의 청년시절.... 브레드 피트의 모습은 극장에서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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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기억의습작2009. 2. 23. 00:16
자신감...


 
"하구짱...  쓰끼다요"
허니와 클로버 中

서른 네살동안 나는 영화에서처럼 누굴 좋아한다고 고백해본적은 없었던것 같다.



문득...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난다.

좋아한다 라는 말을 못한 자신없는 20대의 나는....  바보이거나,
나를 스쳐지나간 4명의 여자친구들 또한 바보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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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철야

큐티/예수님께2009. 2. 15. 18:43
친구로부터 금요철야를 함께 드리지 않겠냐고 전화가 왔다.

기도에 대한 갈급한 마음이 있어야 특별히 기도를 하러 교회를 가는 정도의 나의 신앙이었기에,,, 그래도 요즈음 '이대로 예수를 믿을수는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알았다" 라고 답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어렸을때 엄마를 따라서 금요철야를 다녀본적이 있었기에... 보통 길어야 새벽 1시쯤엔 끝날줄 알았다.



의정부에 사는 녀석이어서 의정부 근처의 자기 교회에 가자는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가자는 교회는 원당에 위치해 있었다.

2월 말쯤이나 3월쯤에 정기 인사의 바람이 불어와 요즘 직원들간의 회식과 술자리가 상당히 많았는데, 그날도 여지없이 회식과 술잔치가 벌어지고 나서 친구에게 문자가 온 것이었다.

작년부터 '술 취하지 않는것' 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직장 상사나 동료들은 나에게 술을 권하지 않았고 11시까지 원당에서 함께 철야예배를 드리자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술에 쩔어있는... 직장 동료를 직접 운전해서 그의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 딱 한잔만 하자는 직장동료를 억지로 집으로 보내고 나서 시계를 봤는데 10시 20분경 이었다.

시간에 늦지 않도록 강변북로를 달려 자유로를 밟아댔더니 23시 5분경에 원당에 있는 onethinghouse에 (http://www.onethinghouse.com)들어갈 수 있었다.

친구의 말은... 철야예배는 새벽 4시까지란다......


기왕온것 실컷 기도나 하자 라고 생각하고

자리에 앉아 작은 소리의 반주에 맞춰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통성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걷 잡을수 없이 목소리가 커지기 때문에 평소엔 좀 그렇곤 했는데 그곳은 조용하면서도 강하게 기도할땐 강하게 인도를 해주셨기때문에 맘 놓고 내 목소리를 상관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어 좋았던것 같다.


한두달전부터 방언의 은사에 대해서 말해주고
방언받길 함께 기도하자고 했던 친구놈이 기도중에 내 손목을 잡았다.

기도중에 어두운 터널속에서 혼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었기 때문에 갑자기 손을 조용히 잡는 손길에도 움찔 놀랄수 밖에 없었는데 그놈이 오늘 그런다.

'내가 니 손을 잡았을때 놀이터에 있는 정글짐 한가운데 웅크리고 앉아있는 어린아이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 그건 나였는데 양 옆으로는 길이 뚫려있는데 길을 찾지 못하고 절망하여 웅크려 있는 니 모습이 보였다'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또한 그날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면 지금 그 증거를 보여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10분정도 지나자 어떤 장면이 기도중에 머리에 떠올랐는데 어렸을때 내가 아플때 내 손을 잡고 얼굴을 맞대어주던 엄마의 느낌이 들어왔다.

'아... 하나님께서 이런식으로 날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알게 되었을때, 눈으로 영상을 보여주는 경험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감격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었고,  그 이후로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워하고 그 사랑을 늘 생각하면서 지낸것 같다.




마포에서 원당까지 얼마 되지 않아 다행이고 더욱 다행인것은 http://www.onethinghouse.com에 링크가 되어있는



국내   서울 마포 One Thing House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63-3 B1F  /  070-7584-9191
매주 월-목 오후8:00, 금 오후8:00-익일 오전1:00
nlmpartner@hanmail.net   |    www.nlm.co.kr



이었다.

꼭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으나, 처음엔 지극히 낯을 가리는 나이기에 조금 망설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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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엔과 고충녀 (百万円と苦女: One Million Yen And The Nigamushi Woman, 2008)




요즘은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를 다운받아 다 보고 영화를 즐겨보기 시작하였다.

퇴근후 간단히 인터넷을 검색하고.. 잠에 드는 시간인 밤 12시까지 전에는 줄곧 영화를 한편씩 본다.



독일-소련과의 전쟁 영화를 골라서 보곤했고, 언젠가 일요일날 오전에 해주는 영화 소개 방송을 기억해 내서 공유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보곤하는데, 오늘은 백만엔과 고충녀라는 영화를 두번에 걸쳐 ㅡ 한번에 보기엔 너무 피곤하니까 이틀에 걸쳐...     엔딩을 보았다.




전문 대학을 졸업한 사토는 더이상 신세를 지지 않기 위해 가족들에게 통보를 하게 되고 분가를 결심힌다.


마침 함께 일하는 친구에게서 함께 살자는 제의를 받지만, 여자 둘만이 아닌 그의 남자친구와 셋이 살자는 제안, 얼떨결에 수락하고 만다



이사 첫날... 친구의 남자친구는 그날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둘이 살게 되는데...



사토의 유일한 가족인 작은 고양이 밥을 챙기기 위해 비오는날 새끼 고양이의 밥을 사러 나간다.



얼떨결의 룸메이트 놈은 새끼 고양이를 길에 버리고 사토는 죽어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열 받은 사토는 그놈의 짐을 모두 길에 버렸고,

사토는 감옥에 살다 나오게 된다.



전과자가 된 그녀는 그 도시에서 살 수 없게되고 100만엔이 모이면 이사를 가는 떠돌이 생활을 생각하게 된다.

처음엔 바닷가에서 일을 해보고... 100만엔이 모이자 미련없이 그만두고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들어가서 복숭아를 따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착한 심성과 미모를 보고 복숭아무스메로 마을의 특산품인 복숭아를 홍보하기위해 그녀를 앞장세우자고 의결한다.


전과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말하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조용히 살고싶었던 그녀는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마을사람들은
그녀를 몰아부치게 되고, 그녀는 그 마을을 떠나게 된다.




다시 마을을 떠나 도시로 들어와서 꽃집에 취직하게 되는데




동료 아르바이트놈과...




사랑을 싹 틔우게 된다....




언제나 시련이 있게 되는법, 그놈에게 제 3자가 나타나게 되고...

그녀는... "료헤이하고 있는거....... 지쳤어...."




다시금 떠나버리는 그녀. 다음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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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바삐 지내 조용히 마감합니다
뜨거운 바람의 열기도 방향을 틀어 사라질 때
황홀한 순간이 나를 꿰뚫어 봅니다
이 끊임없이 고통받는 전사에게 그대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너무 행복해요



오늘 밤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우리가 함께 있는 이 자리예요
이 순진한 방랑자에게는 우리의 사랑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오늘 밤 그대는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어떻게 사랑이 우릴 쉼터로 이끌어 주죠?
그것은 임금이건 방랑자이건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 주지요



모든 사람에게는 때가 있어요
꼬여진 인생이 우리 모두를 차례대로 움직인다는 인생의 이치를  배우기만 한다면
거친 바깥세상에는 이유와 까닭이 존재해요
운수 사나운 나그네의 심장이 그대의 심장과 박자를 맞출 때면
그것은 임금이건 방랑자건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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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환.

기억의습작2009. 2. 5. 10:04
며칠전 적벽대전2를 보러 간다고 "함께볼사람!!!" 하고 인원을 모았을때

동장님은 끼면 좀 불편하고... 그래서 동장님께는 안 물어봤었다. ㅋㅋ


영화보는 당일날 마음이 좀 그래서... "동장님, 오늘 적벽대전 투 보러가는데 혹시 오늘 저녁 시간 있으세요?" 라고 여쭈었다.

동장님 특유의 뜸을 들이시면서... "내가 미리 약속을 잡지 않으면 바빠서...........

뒷 얘기가 나오기 전에 난 "아, 그럼 저희끼리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휙~ 돌아서 동장실을 빠져나왔다.

동장님이 자기네끼리 그것도 무려 일곱명이나 초과근무를 안하고 칼 퇴근한다는 소식을 듣곤 다섯시 반부터 민원실을 어슬렁 거리시더니 주범인 나는 고개를 푹 수그리고 뭔 일을 열심히 하고있고, 아줌마 직원들과 계장님, 서무주임님까지 무슨일을 하는척... 바쁜척을 하는것을 보시고... 그냥 휙~ 동장님실로 올라가셨다.



"네? 먼일로 갑자기 회의가 있다요???"

오늘 저녁 업무 종료후 직원회의가 있으니 다들 퇴근하지 말고 기다리라 라는 말씀에 내가 서무주임님께 물어본 것이다.

머릿속을 스치는 두 단어가 있으니...

'후환'



그래서 어제 업무종료후 회의가 있었는데, 일상적인 업무 지시와 주간 회의 자료들을 쭉~ 읽으시고...

"어제 보안당번 누구였지? 정xx씨"

"네..."

'드뎌 올것이 오는구나...' 불안하였다. 정모 주임님도 영화단관의 일원이어서 거의 죽어가는 목소리로 작게..'네..'


"어제 직원들끼리 영화보는것은 좋단말여, 영화보러 가기땀시 대타를 세운것까진 좋단말여... 그래도 이래저래 해서 보안당번을 바꿨습니다 라고 동장한테 한마디 하는것이 옳단말여"

"네.. 죄송합니다."

"그것을 방치한 서무주임."

"네.. 네..!"

"자넨 서무주임이 되서... 어쩌고 저쩌고... 잉? 잘하란 말여!"

"넵.. 주의하겠씀다"






"이런 사실들을 다 알고도 같이 영화 보러간 도계장!"

"넵!"

"자넨 부하직원들을 아끼고 있는가 시방? 어쩌고 저쩌고.... "

"넵. 주의하겠습니다"


'보안당번, 서무주임, 계장님까지 혼냈으니 난 안 혼나나보다... 히히~' 라고 생각할무렵...

"이거 추진한놈 누구여? 누가 주도했냔 말여?"

'헉!!!'          "저... 접니다..."

"알아서 잘 하라고~"

"네..."



"모든것이 내가 영화를 못 봤다고 하는건 아녀 하지만, 만에 하나 무슨일이 나면 어쩔꺼란 말여? 목아지야 목아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직원들끼리 의기투합한 외침이 머릿가에서 아른아른 거렷다...

"자 다음주엔 발키리 어때?   좋아요!!!"



뭐... 이런 에피소드가 하나 추가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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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기억의습작2009. 2. 3. 15:38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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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の子は 女の子のこと いつも 追かけてる
一日中 女の子のことばかり 考えてる
だけど男の子は やっぱり少しバカで
全然 女の子の氣持ちなんて
ホラわからないみたい
ねぇ 本當に本當におバカさん
敎えてあげよか おバカさん
そう この世でいちばん大切なコトは
ぜったいハズしちゃいけないことはね
やっぱりタイミング だと思うでしょ
そう 好きだと言うのも
デ-トをするのも 何をするのでも,
ウウ キスとかするのも
さよなら言うのも どんなときにでも
そう この世でいちばん 大切なコトは
やっぱりタイミング だと思うけど
なんちてな
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ララ ラララ
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ララ ラララ
ラララララ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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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스로 기계를 잘 다룰줄 알며,

디카던, DSLR이던, 캠코더건, 자동차건, 오디오이건, MP3건, PMP건, NDSL이던, 전자렌지건, 전자 피아노건, 비데건 간에 웬만하면 메뉴얼을 읽지않고 쓸 수 있다고 자부하여, 제품의 박스를 보면 창고로 쓰는 방 구석에 몰아넣고 제품과 필요한 케이블들만 꺼내어 썼다.

근데 그런것들은 서른둘을 초과하고 나서부터 지구가 온난화와 함께 이상기온을 사람들이 느끼듯 내 감각도 슬슬 기계치 라는 마교에 입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재작년 말에 핸드폰을 바꾸고 작년 2008년에만 핸드폰을 두번이나 바꾸었는데 기계의 회사가 다르다보니 핸드폰간 전화번호를 이동시키지 못하여 쩔쩔매었고 그것은 현재 문자가 오면 누구에게서 온것인가 옛날 핸드폰을 꺼내어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답장을 써주는 수고를 마지 않고 있다.

제목과 같이 기계치화, 컴맹화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른 귀차니즘과 함께 동반하여 수반되는 현상이다.

옆자리의 40대 아줌마 선배는 문자가 오면 핸드폰을 두개나 조작하고 있는 나를 보며 차라리 하나씩 입력하지 그래? 라고 하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한다.

사무실에서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갑자기 느려지거나 하면 동장님이나 계장님께 불려갈 정도로 어느정도 컴퓨터에 대해서도 통달 했다고 생각하는 나는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영화표 하나를 제대로 예매하지 못해서 오늘 한시간 반이나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절절매고 결국 9급 신참직원의 도움으로 겨우 예매를 종료할 수 있었다.

18시에 업무를 종료하고 이번주 금요일날 적벽대전 투를 단체관람 하러 난 유부녀 여직원들이랑 의기투합하였다.


저번에 결국 영화예매를 못해서 (12월 20일 쯤 30일 단체관람 하려했던 [예스맨] 영화표를 구하러 예매 사이트를 들어갔다가 "12월 30일날 극장이 다 노는가봐요, 서울의 모든 극장에서 일제히 영화를 안하네요!!" ㅡ 라고 했지만 내 쫄따구 직원이 예매를 능숙하게 하자, 바보취급을 당했던 기억이 있다)

망신을 당했던 것을 만회하려

1. 티켓링크 사이트에 능숙하게 로그인하고,
2. 극장별로 검색하여 신촌 메가박스 극장에서
3. 영화를 고르고
4. 인원 7매를 선택하여
5. 좌석을 7개를 클릭하여 지정하고
6. 결재를 하는데


이놈의 결재가 네장밖에 안되는것이다. 좋다! 네장만 결재해주마.
네장만 결재하려고 또 클릭하면 좌석은 일곱개를 신청했는데 왜 네장만 결재하느냐며 다시한번 확인하라고 티켓링크가 결재를 거부하는 것이다.

너 나랑 장난하니?
내가 잘못했나?

로그아웃....


1. 티켓링크 사이트에 능숙하게 로그인하고,
2. 극장별로 검색하여 신촌 메가박스 극장에서
3. 영화를 고르고
4. 인원 7매를 선택하여
5. 좌석을 7개를 클릭하여 지정하고
6. 결재를 하는데


아하하하!!! 얘가 오늘 장난하자고 하네!!!

근데 내가 정말 잘못했나?

로그아웃....


1. 티켓링크 사이트에 능숙하게 로그인하고,
2. 극장별로 검색하여 신촌 메가박스 극장에서
3. 영화를 고르고
4. 인원 7매를 선택하여
5. 좌석을 7개를 클릭하여 지정하고
6. 결재할 카드사를 지정하여 결재를 하는데


왜 결재가 좌석 4매밖에 안되냐고!!!!



.....

시퐁.


야 이거 왜 안되는거냐. 너 이유를 알겠냐?

"김주임님 잘 안되면 그냥 메가박스에서 직접 예매하세요~!"

그래서... 결국 할인카드 혜택 하나도 못 받고 메가박스에서 하나도 할인 못 받고 56,000원을 줘가며 예매를 마쳤다.



이 사태에 대해서... 저쪽 자리에 앉아계신 정년퇴임 7년 남으신 계장님께...

"계장님 나이를 먹으니까 이런것도 잘 안되네요..." 라고 했더니

"김기원씨 내 나이가 몇인지 알지?"    "네..."

"내 앞에서 나이 얘기하지마..."    "네...."



기계치화... 컴맹화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수반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라는 잠정적 결론을 내려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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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ON 대화.

기억의습작2009. 1. 13. 17:46

얼마전 친구가 강추한 책을 사다놓고... 네이트온에 친구가 뜨길래 친구랑 잠시 대화를 했다.
이녀석과 대화를 할때면 오전시간이 큐티 시간이 될 정도로 조용히 대화창을 집중해서 볼 때가 있다.
느끼는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고,
올해는 연가를 하루 써서 함께 분당에 있는 어느 교회로 부흥회를 가자고 하는데 진짜 그럴까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 ㅋ


김기원 님의 말 :
책 왔다 읽어볼께

김창술 님의 말 :
아.. 그랬어..?

김창술 님의 말 :
나도 기도할때..
너도 신령한 하늘의 언어를 사모하도록 기도할께...
(방언을 이미 하면 더 파워풀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김기원 님의 말 :
그거 한다는게 통성기도할때 좀 쑥스럽고 그렇지 않나? 나처럼 별로 신실하지도 않는 사람이.

김창술 님의 말 :
너처럼 신실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고...
말씀에 이전 것은 이미 지나갓으니 새사람이 되엇도다 라고 하셨는데..
나같이 맨날 기도하고 죄 짓는 놈은안돼
난 결심도 너무 약해...
그런 생각들을
통틀어서 참소라고 하는뎅....
과거에 묶이지 말고 과감히..... 선포하고.....
그 약한 부분은 우리 힘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
하나님께 매달려야지...
이제 나 새사람 입었는뎅..
과거의 참소하는 영이
나를 생각 가운데 너무 힘들게 한다
난 약하지만 변화시켜주세요 더이상 난 옛 사람이 아닙니다
그 부분은 하나님께 맡길 부분이고..

김기원 님의 말 :
ㅇㅇ 알았어.

김창술 님의 말 :
그걸 읽고 나머지 두권만 더 읽음 되는뎅...
나머지 책은 내가 빌려줄께...^^
이미 거룩한 투자를 니가 했으니...

김기원 님의 말 :
난 항상 벌받을꺼야.. 벌받을꺼야.. 이러는데.. 그러면 안되는구나

김창술 님의 말 :
그렇지
그건 사단의 생각이야......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니가 나음을 입었다고 이미 하나님이 말슴 하셨는뎅....
예를 들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예전에 한국에 살았다고 해서....
한국 법에 따라 살수 없고
한국 권리도 나에게 적용되지 못하는데...
사단도 그럴 이미 아는뎅...
우리가 자구 한국법에 따라서 움직이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니..
속이는거지....
너 이거하면 죽는다 벌 받는다.....
미국 사람을 한국인이 어케 벌 줄수가 있어....
그걸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자구 우리에게 참소하고 속이고 하는거지.....


김창술 님의 말 :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병고치건 할때....
공통점이 꾸짓는거거든....
너도 자구 꾸짓어.....
약할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과의 괸계를 막고 나를 참소하게 만드는 어두운 영 파쇄될 찌어다....
선포는 목소님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은 다 일명 왕의기도를 선포하는게 맞고 예수님도 그리 하라고 하셨고...
우리 입에서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다보면,,,,,,
묶임들이 풀리고.... 치유 방언 예언... 통역...
이러한 은사를 주시는뎅....
그러한 은사를 더 사모하고 받기위한 통로라든지....
우리 속을 뒤집어서 쓴 뿌리와 아픔 상처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속성들가지
들어내는 기초작업이...... 방언을 통해서이고...
이러한 방언은.... 성경에도 알아듣는이가 없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는ㄷㅇ...
그니까.. 우리가 우리말로 기도를 하면 옆에 있는 사단도 듣거든...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때 사단도 듣고 떠나고 파쇄되고 하는거지..
우리가 의식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사단이 우리의 생각을 타고 들어올 수도 있는 거지만..
방언은 하나님과의 다이다이 기도니.... 사단이 알아 들을 수가 없는거야....
책에도 그러한 설명이 잘 돠어 잇고 하니..^^
기름부으심이 너를 통해서... 또 마포구에 흘러가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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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마 아웅산 암살사건

내가 기억하는 사건들중에 맨 처음 기억나는것은 버마 암살사건이다.

손가락을 세어보니 1983년도는 내가 국민학교 1학년 때였다. 전두환 대통령이 버마(지금의 미얀마) 에 갔었는데 폭탄이 펑~ 하고 터져서 대통령은 다행이 안 죽고 그 옆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죽거나 다쳤다는 기억. 그게 나쁜 북한에서 일부러 저질러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랬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사건을 저지른 사람은 한국에 오고싶어했으며, 한국에서 참회하고 살고자 했었는데 그당시 정부에 의해 뭔가가 철저히 은폐되고 그 사람이 오지 못하게 조치를 하는등 의문이 많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2. 김민석 데모대 의장 체포(당시 내 기억을 더듬어 이렇게 표현)

김민석이란 대학생들의 대표가 체포되었다. 실로 경찰들을 따돌리고 몇년간이나 숨어서 신출귀몰 했다고 표현했었다는 표현을 했던 보도가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서울대 총 학생회장이었던 김민석씨는 시험기간엔 몰래 시험을 치루었으며, 쫒기는중에도 틈틈히 공부를 했는지 학점을 A+ 를 늘 유지했다고 한다)

뭐.... 지금은 돈맛에 이리붙었다.. 저리 붙었다.. (한때 정몽준한테 붙었다는 말) 하다가 현재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단식투쟁을 하다가 최근에 영장이 발부되었다가... 거부를 하는둥.. 정치의 말로를 걷고있다.






3. 경찰이 "탁!" 하고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고 조작했던 박종철 사건.

서울대학생 형이 데모를 하다가 붙잡혔는데 이름은 박종철이고... 얼마후 알게되었는데 고문을 하도 당해서 결국 죽은 사건이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87년의 신촌은 온통 최루탄 범벅이 된 아주 안 좋은 기억이 난다.






4. 이한열 열사 사망사건과 6-29 선언



내가 기억하는 민주주의 투쟁은 87년도부터이다.

이전에 518 민주화 항쟁같은 큰 사건은 어렸을때라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실감이 나질 않는다
. (이것도 나중에 알고보니 철저히 은폐가 되어서 어린 나로써도 기억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ㅡ 너무 어릴때라 그랬을꺼라고? 아니다.... 난 신기하게도 더 어렸을때인 박정희 대통령이 죽었을때 우리집 앞을 지나가던 (남영동 앞 큰길) 꽃차가 기억난다. 까만 색깔의 옷을 입은 많은 순경들과 시민들이 못 넘어오게 인도를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 "주황색 빨래줄"로 인도를 막아 놓았던... 꽃차가 내 앞을 지나갈때 옆에 아줌마들이 펑펑 울었던 기억... 이런 주변 상황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항상 대학생 형 누나들이 왜 길에서 데모(그땐 무조건 데모대 라고 불렀다) 를 하는지 잘 이해를 못했었고, 매일 코가 맵고 (길도 많이 막혔을텐데 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질 않아서 그런것은 실감이 나지 않음) 데모대가 지나가면 한 10분 지나면 코가 극심하게 맵기때문에 얼른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얼마후 TV에서는 어떤 형의 초상화가 크게 그려진 채로 엄청난 대오가 시청앞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보도방송이었고, 그것이 시위하다가 최루탄에 맞은 이한열 형이라는것도 알았다. 대모는 연일 끊이지 않았고, 데모가 없는 날에도 연대앞 굴다리 그런데는 최루탄 냄새가 배서 코에 휴지를 틀어막고 지나다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살고있었던곳은 신촌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었다.


골목에 담장이 조금 큰 집은 락카로 "독재타도 민주쟁취" 라고 붉은색 또는 검은색으로 글씨가 써져있고, 떼로 지나가던 대학생 형들처럼 친구들과 발박자를 맞추며 오른손을 불끈 불끈 들면서 봐왔던것을 외치고 한글자씩 외치며 놀았다. "독!. 재!. 타!. 도!. 민!. 주!. 쟁. 취!" 물론 아무생각 없었던것은 아니다. 어렴풋이 지금은 형들이 나라에 대항하고 있고 뭔가 복잡한 일이 있었나... 보다...  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그런데 내 코는 그런 형, 누나들이 지나가고나서 매워졌기 때문에 형들이 지나가면 불편한 마음 뿐이었다.



어느날이었다. 역시 학교가 파하고 동네 골목에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도로쪽이 조용해졌다.

무슨일인가 하여 도로로 나와보니(도로는 8차선 도로였다)

집앞 도로가 한산... 했다. 그리고 어디선가 여러 무리의 대학생, 누나들이 200명쯤 모여서 대오를 갖췄다. 대오를 갖추는데 3분 걸렸나? 어디선가 여기에 이 시간에 모여 구호를 외치는 시위를 하려고 모인것이 분명했다. 형, 누나들은 "독.재.타.도.민.주.쟁.취" 를 외치며 지나갔고... 나는 "에이씨... 또 시작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불현듯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내 친구네 아버지, 길가 세탁소 아저씨들도 어느샌가 그 대열에 동참해서 함께 외치는 모습을 봤다.


그때... 분명하게 난 느꼈다. "저 형들이 잘못하는것은 아니구나. 어? 길가에 토큰 아저씨도 계시고... 우체부 아저씨도 박수치고 계시네..."


그리곤 열흘정도 있다가 tv에서 자주 나오던 노태우라는 사람이 기자회견 같은것을 하는데 육이구(6.29) 선언을 했다는 내용이었고, 그것은 연일 신문과 방송에서 보도되었다.


그리고나서부터 조금씩 대통령은 그때까진 수백명.. 아니 수천명 정도가 어디에 모여서 선거를 해서 대통령을 뽑는다는것을 알았고, 육이구 선언을 한 다음부터는 땡하면 전두환 대통령이 나왔었는데 땡~ 하면 노태우 민정당 대표가 자주 얼굴을 비추었던 기억이 난다.






5. KAL기 폭파사건.


육이구 선언이 있고나서 몇달후엔 무차별적으로 우리동네에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등의 포스터가 붙기 시작했다. 어떤벽에는 한명씩 한명씩 사이좋게 붙은곳도 있었고 또 어떤곳은 벽 전체가 노태우 대표의 얼굴로 도배되는 곳도 있었다.

9시 뉴스를 아빠랑 보고있는데 좀 황당한 뉴스도 나왔다. 벽에 김대중 대표의 포스터를 부치던 어떤 종사자가 노태우 대표의 포스터를 붙이던 종사자한테 망치로 맞아서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상하게도 범인이 잡혀서 그런지 그냥 단신으로 처리된 정도였지만, 그때의 어린 내가 받았던 충격은 내 생에 처음 친구네집에서 포르노를 처음 보았던 기억처럼 가히 충격적이었었다. 사람을 망치로 죽이다니....

그리고 나서 우리나라로 향하던  여객기가 공중에서 폭파되었고, 얼마후 얼굴이 예쁘장한 어떤 누나가 그 큰 비행기를 터뜨렸다며 잡혔다. 이름은 마유미이고, 한국 이름으로는 김현희 라고... 그녀는 무슨 약을 먹었는지 거의 실신 된 상태로 비행기를 내려 걸어내려왔고, 입은 하얀걸로 막아놓았다. (나중에 자살을 막기위해서 또한 그녀가 어떤 말도 못 내뱉게 그랬다는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ㅡ 내가 볼땐 이 사건 정말 미스테리 하다)

이 사건을 통해서 수세에 몰린 정부가 지원하는 민정당이 대승을 거두었으며, 6공화국은 노태우가 당선되어 군부 세력이 한국정치를 잇게 되는 사건을 알았을때의 분노란....





6. 88올림픽.


노태우 대통령이 88올림픽 개막식에 나와 기립박수를 받을때 어떤 아저씨가 이런말을 한게 기억난다. "고생은 전두환이가 다 하고 노태우가 세계인 앞에서 박수받네..." 올림픽 개막식때는 임시 공휴일이라서 친구랑 서부이촌동에서 라볶이를 먹으면서 (친구 누구의 생일이었다) 지켜봤는데 아마 그 분식집 아저씨였던것 같다.

6학년이었던 난 그때 속으로... "고생은 무슨...고생이람" 이라며 그 아저씨에 대해서 극도의 적개심을 품었었던 기억이 난다.





7. 임수경 누나 사건.


임수경누나 사건은 어떤 대학교 형과 임수경 누나가 독일에서 어디로 어디로 해서 북한에 가서 빨간 태극기를 들고 서 있고 북한에서 무척 환영받고 밝게 웃음짓던 임수경 누나가 기억난다.

국내 언론은 발칵 뒤집혔고 임수경 누나가 묵음처리된 영상에서는 뭐라고 외치면서 손짓 "독.재.타.도.민.주.쟁.취" 를 외쳤던 우리 동네에 자주 출몰 하던 형들의 손짓과 똑같았다.

그 누나는 쉽게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오면 잡히기 때문에... 누나는 한번 들어오려다 우리나라에서 못 들어오게 막아서 못 왔고 두번째에... 임수경 누나는 북측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면서 떳떳하게 판문점을 통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본 어른들은 "이제... 저 여학생은 죽었다..." 라고 말하곤 했다.




8. 강경대사건.


명지대학생이 시위중에 전투경찰한테 밟혀죽은 사건으로 기억난다.... 공무원이 되고난 후 노고산동사무소 (지금의 대흥동사무소) 바로 뒤 주차장 옆 건물은 그당시의 학생들을 많이 잡아다 고문한 옆 건물이 이 건물이라고 노고산동 직원들이 알려주어 감회가 새로웠던 기억이 난다.




이 이후로는 얼마 되지 않은 것이라 일일히 나열하기도 버겁다...
이 땅의 민주화는 언제 올것인가.

이메가는 알고나 있을까.


챠우챠우의 노랫말을 조금만 인용하자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아무리 노력해봐도.. 우리들의 목소리가 들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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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empas.com/jashan/15010965


[스크랩] 아웃룩 백업 
 

1. 윗글에서 보았듯이 편지함의 확장자인 .dbx를 백업 받아 안전한 임의의 'A'라는 폴더에 저장 했다 가정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 하드포맷을하고 OS (윈도우xp인경우)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아웃룩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이 생성되고  편지함들은 'C:Documents and SettingsKim's(사용자계정명)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Identities{B9AA8C93-87AE-47C8-85F7-173E586B17DE}MicrosoftOutlook Express' 이곳에 만들어집니다.
 
3. 중요한건 이제 부터입니다. 반드시 최초 아웃룩을 실행하기전에 임의의'A'란 폴더에 복사해둔 편지함들을 옮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필히 먼저 아웃룩을 실행시켜서 기본 편지함(받은, 보낸, 보낼, 임시, 지운..)들을 먼저 생성시켜놓고 다음 작업에 들어갑니다.
 
4. 편지함에 기본 편지함(받은, 보낸, 보낼, 임시, 지운..)들이 만들어 졌으면 아웃룩을 종료하시고 백업해둔 과거의 메세지들을 옮기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잘라내기 하지마시고 붙여넣기로 하세요. 그리고 같은 편지함에 덮어 쒸웁니다. 그리고 아웃룩을 다시 실행하시면 과거의 메세지들이 보일것 입니다.
 
   * 참고로 순서를 지키지않고 먼저 백업파일을 옮겨놓고 실행하시면 '보낸 편지함 (1).dbx 과같이  (1)이란것이 편지함마다 붙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파일이 편지함에 있더라도 보이질 않는겁니다.
 
5.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아웃룩을 최초 실행한 다음에 미리 복사해두신 백업파일을 덮어 쒸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6. 도구->옵션->유지관리->폴더저장에서 로컬폴더(받은,보낸,보낼,지운,임시...)를 관리하기 편한곳으로 지정하셔서 사용하시면 유지 관리하기가 수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별도의 HDD를 추가하여 그 하드드스크에 편지함로컬폴더를 만들어서 중요한 메일들을 관리합니다. 시스템오류로인한 자료훼손및, 실수로 인한 메인HDD 포맷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

** 백업 방법

1. 시작버튼을 눌러 실행메뉴에서 regedit를 입력후 실행합니다.

2. HKEY_CURRENT_USER -> Identities -> {C24어쩌고..무지복잡한거 ^^}
-> Software -> Microsoft -> Outlook Express
위 주소로 찾아갑니다.
그런다음 RegEdit의 Export메뉴를 실행시키면 현재 커서가 위치한 곳의 모든 정보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아웃룩 메시지 규칙 레지스트리 백업

2009.1.3자

2009.2.5자
2009.3.9자

1. 빠른 파티찾기



2. 데미지 미터기



The Craft of War: BLIND from percula on Vimeo

와우의 실제 동작으로 이렇게 만들었다니... 믿을수 없군!

출처 : http://www.mmo-champion.com/

 

페어링이 안되어 전화 문의후 교환해주신다고 하여 보냅니다.


증상 : 페어링 문제.


동영상과 같이 페어링이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동안 이 제품을 쓰면서 페어링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는 램프만 봐도 알 수 있게되었는데


동영상과 같이 안되고 있으며, 포트를 바꾸어 봐도 - 장치관리자에서 usb 오디오 드라이버를 삭제후 다시 인식을 시켜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리셋 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꺼지는등의 아무 동작이 이루어지지 않아 리셋 버튼이 불량인 제품을 제가 잘못 뽑았나 봅니다.


페어링 문제는 사무실이라 다른 컴퓨터에서 인식시켜도 마찬가지 증상입니다.

 


최근 몇년동안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가 '라디오스타' 인데

라디오스타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뮤지컬로도 라디오스타가 한다는것을 발견.



다음은 http://show-play.com 에서 발췌한 내용



“한물간 고집 불통 락 가수 최곤, 그의 재기를 꿈꾸는 순진한 매니저 박민수.
두 사람이 펼치는 우정과 인생 역전의 드라마”

1988년도 연말 가요대제전.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가수 왕 최곤의 화려한 무대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것이 최곤과 그의 매니저 민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영광. 20여년이 지난 지금 이 둘에게 남은 건 수억의 빚과 ‘한물간 가수’란 오명뿐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최곤은 또다시 폭행사고를 일으키고, 민수는 오늘도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보다 못한 김국장이 영월에서 디제이를 하는 조건으로 최곤을 도와주겠다고 제의하는데, 더 이상 돈 꿀 데도, 갈 곳도 없어진 이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시골방송의 라디오디제이를 하기 위해 떠난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다 쓰려져 가는 낡은 스튜디오와 은퇴를 앞두고 가득 민감해진 지국장, 의욕만 넘치는 초보피디 강석영, 그리고 최곤을 몰라 뵈는 순진한 영월 사람들 뿐. 민수는 여전히 최곤의 비위를 맞추랴, 전단지를 뿌리랴 열심히 뛰지만, 고집불통인 최곤이 사고 한번 안치고 가만히 있을 리 없다. 과연, 이 둘은 무사히 방송을 해낼 수 있을까... 또 어떤 사연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줄 단 하나의 뮤지컬!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상, 작사상 수상!
2008년 1월 예술의 전당 초연 당시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공연되었던 뮤지컬 '라디오스타' 초연 당시 ‘진화하는 뮤지컬’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곡상, 작사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창작뮤지컬의 희망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그 두 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범석, 정준하, 김원준, 김도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더 이상의 화려한 캐스팅은 없다!
2007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수상, 2008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선정된 김도현!
'모두 잠든 후에’로 가요계 강타, 원조 꽃미남 가수 팔방미남 김원준! 그의 뮤지컬 데뷔 무대!
출연하는 매 뮤지컬 작품마다 화제, 이 시대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
창작 및 라이센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 믿음을 심어주는 배우 서범석!
주목받는 신인 파워풀한 가창력의 신의정, 대학로 섭외 1순위 배우 서현철 등 실력파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에서의 감동을 무대에서 다시 한번 만난다!
‘언제나 나를 최고라고 말해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곤아,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감성과 웃음요소를 잘 담아내며, 내 곁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했던 영화 ‘라디오스타’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인기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연 당시 영화의 감동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극장 용 공연에서는 전면 수정된 무대와 수정 보완된 대본, 기존 곡들을 다시 편곡하고 새로운 음악을 추가하는 등 초연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더욱 많은 볼거리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을 알아보니 보통의 가격인데 요새같은 불경기에는 약간 부담되는 금액.

젤 싼것을 구매한후 공연 시작 10분후 들어가야겠다. 그래야 좀 비싼 좌석에 앉을수 있으니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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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디로 들고다닐수가 없어서 ISO Image로 변환해서 www.klis.net FTP로 Backup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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