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자신감

기억의습작2009. 2. 23. 00:16
자신감...


 
"하구짱...  쓰끼다요"
허니와 클로버 中

서른 네살동안 나는 영화에서처럼 누굴 좋아한다고 고백해본적은 없었던것 같다.



문득...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난다.

좋아한다 라는 말을 못한 자신없는 20대의 나는....  바보이거나,
나를 스쳐지나간 4명의 여자친구들 또한 바보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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