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이야기는... 병상에 누워있는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영화의 시작은 타이타닉처럼 시작되고 
영화의 내용은 포레스트 검프처럼 한 청년의 일대기를 그린다.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던날...



병원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이를 버리려 아이를 들고 밖으로 달려나간다.


이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노화병으로 태어난...


어떤 집의 계단에 버리는데 거기에서 일하는 여인이 발견하게 되고


그 여성은 키우기로 마음먹는다.


"이 아이의 이름은 벤자민 이예요"


외모적으로 별 반 다를것 없는 어린 벤자민은 이런 모습으로 노인의 삶은 살아간다.


절찬 상영중이니, 벤자민의 청년시절.... 브레드 피트의 모습은 극장에서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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