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ON 대화.
얼마전 친구가 강추한 책을 사다놓고... 네이트온에 친구가 뜨길래 친구랑 잠시 대화를 했다.
이녀석과 대화를 할때면 오전시간이 큐티 시간이 될 정도로 조용히 대화창을 집중해서 볼 때가 있다.
느끼는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고,
올해는 연가를 하루 써서 함께 분당에 있는 어느 교회로 부흥회를 가자고 하는데 진짜 그럴까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 ㅋ
김기원 님의 말 :
책 왔다 읽어볼께
김창술 님의 말 :
아.. 그랬어..?
김창술 님의 말 :
나도 기도할때..
너도 신령한 하늘의 언어를 사모하도록 기도할께...
(방언을 이미 하면 더 파워풀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김기원 님의 말 :
그거 한다는게 통성기도할때 좀 쑥스럽고 그렇지 않나? 나처럼 별로 신실하지도 않는 사람이.
김창술 님의 말 :
너처럼 신실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고...
말씀에 이전 것은 이미 지나갓으니 새사람이 되엇도다 라고 하셨는데..
나같이 맨날 기도하고 죄 짓는 놈은안돼
난 결심도 너무 약해...
그런 생각들을
통틀어서 참소라고 하는뎅....
과거에 묶이지 말고 과감히..... 선포하고.....
그 약한 부분은 우리 힘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
하나님께 매달려야지...
이제 나 새사람 입었는뎅..
과거의 참소하는 영이
나를 생각 가운데 너무 힘들게 한다
난 약하지만 변화시켜주세요 더이상 난 옛 사람이 아닙니다
그 부분은 하나님께 맡길 부분이고..
김기원 님의 말 :
ㅇㅇ 알았어.
김창술 님의 말 :
그걸 읽고 나머지 두권만 더 읽음 되는뎅...
나머지 책은 내가 빌려줄께...^^
이미 거룩한 투자를 니가 했으니...
김기원 님의 말 :
난 항상 벌받을꺼야.. 벌받을꺼야.. 이러는데.. 그러면 안되는구나
김창술 님의 말 :
그렇지
그건 사단의 생각이야......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니가 나음을 입었다고 이미 하나님이 말슴 하셨는뎅....
예를 들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예전에 한국에 살았다고 해서....
한국 법에 따라 살수 없고
한국 권리도 나에게 적용되지 못하는데...
사단도 그럴 이미 아는뎅...
우리가 자구 한국법에 따라서 움직이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니..
속이는거지....
너 이거하면 죽는다 벌 받는다.....
미국 사람을 한국인이 어케 벌 줄수가 있어....
그걸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자구 우리에게 참소하고 속이고 하는거지.....
김창술 님의 말 :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병고치건 할때....
공통점이 꾸짓는거거든....
너도 자구 꾸짓어.....
약할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과의 괸계를 막고 나를 참소하게 만드는 어두운 영 파쇄될 찌어다....
선포는 목소님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은 다 일명 왕의기도를 선포하는게 맞고 예수님도 그리 하라고 하셨고...
우리 입에서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다보면,,,,,,
묶임들이 풀리고.... 치유 방언 예언... 통역...
이러한 은사를 주시는뎅....
그러한 은사를 더 사모하고 받기위한 통로라든지....
우리 속을 뒤집어서 쓴 뿌리와 아픔 상처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속성들가지
들어내는 기초작업이...... 방언을 통해서이고...
이러한 방언은.... 성경에도 알아듣는이가 없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는ㄷㅇ...
그니까.. 우리가 우리말로 기도를 하면 옆에 있는 사단도 듣거든...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때 사단도 듣고 떠나고 파쇄되고 하는거지..
우리가 의식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사단이 우리의 생각을 타고 들어올 수도 있는 거지만..
방언은 하나님과의 다이다이 기도니.... 사단이 알아 들을 수가 없는거야....
책에도 그러한 설명이 잘 돠어 잇고 하니..^^
기름부으심이 너를 통해서... 또 마포구에 흘러가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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