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자랑

기억의습작2008. 8. 4. 01:26

칠삼공 교육감선거 업무를 하다 기독교방송인 CTS에서(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 계열의 기업) 약 2시간정도 촬영을 했는데 고작 내 모습은 2초 잡힌게 자랑.



MBC, KBS...최소한.. 개비에스나 YTN도 아니고...
CTS.. 기독교방송이라서 심히 유감. 나같은놈이 cts보다 mbc 나오면 유명해지고 멋있는것은 아니지만ㅡ

옛날에 라디오에도 인터뷰를한적이 있었는데 그나마 그것은 "민중의소리" 라는 프로그램이어서
조금 나 잘났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건 부모님이나 신기해할... 사건이어서 한번 일기장에 옮겨보았다.
 
 





ps...


ps : 조용기 "목사님" 이라 안하고 "목사" 란 한 어절을 사용한 이유는 최근 몇년간의 뉴스에서 알게된
       그의 행보와 북한 정권을 완전 빨갱이로만 취급하여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하는등, 싸잡아 비판하는
       한국 기독교계에 그가 일조를 한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

ps 2 : 자랑이란것도 잘났척의 자랑이 아니라,, 특별한 제목을 붙일 수 없는 상황에서의 나온 별 뜻없는 어절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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