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기억의습작 +369

Hp와의 인연은 96년도부터였다.

군대에서 도트프린터로 회의자료를 뽑으려 치면 누런 갱지가 2장씩 들어가고, 그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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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홈페이지에 걸릴 배너를 만들었다.

세탁기에 text만 넣으려니 뭔가 허전해서 옛날에 여자친구였던 ㅡ(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다) 김모양에게 전화를 해서 니 사진좀 인용하겠다 라고 전화를 했다.

"어디에 쓰려고?"

"응... 동사무소 홈페이지에 넣을 배너를 만들고있는데, 연애인 사진을 넣으려 했다가 초상권이 있어서... 내 하드에 니 사진이 아직 많이 남아있길래 하나만 넣을께"

"어떤사진을 쓰게?"

"응. 전에 내가 울산에서 찍어준 사진중 하나를 쓸게"

"니가 한두장 찍어줬어야지...." 하고 궁금해 하길래 사진을 보내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을 쓸께..."

"응. 그래"

"고맙다. 애들은 잘 크지? 둘째 가졌다며?"

"응"

"너 다섯은 낳을꺼라더니 진짜 실천하려고 그러는거야? 벌써 둘씩이나??"

"아... 그땐 그랬는데 힘에 부쳐서 안되겠어. 둘만 길러야지"

"그래. 암튼 건강해~"

하고 사진을 합성해서 만든것이 위의 배너이다. 암튼 상상외로 이미지가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

이 빨래방이 올 초에 아이디어를 내서 추진하다가 이제 동사무소에 빨래방 공사도 끝나고 옥상 건조대 공사도 끝나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일단 노인정을 돌면서 캐캐묵은 이불빨래를 해주자고는 하는데 기왕 하는거 잘 되어야할텐데... 잘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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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리겠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며, 잠시후 운동다녀와서 새벽 1시쯤 댓글을 읽어보겠습니다.



===========================================
애초에 다섯분만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간절하길래 총 여덟분을 초대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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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기억의습작2008. 6. 26. 03:42
고수부지에서 방금 운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려고 하니까 자전거가 이상하게 빈약해 보이는데 가로등불에 자세히 보니 안장을 어떤 도둑님이 빼갔다.

유난히 오늘 하루가 썩 유쾌하지 못했고 밤엔 감정이 고통을 받는 작은일도 있었는데 새벽 3시에 이런일이 벌어지니 기가찰 노릇이다.


집까지 오는데 한 2km를 안장없이 패달을 밟아야했다.

패달을 밟으면 좀 앉아줘야는데 그렇질 못하니까 운동효과는 좋긴 좋았다.



하나님께 감사...




"Stop"에 대한 심적 고통을 잠시나마 덜어주심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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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제작자 고냥마마님
http://charcin.tistory.com/168

제작일 : 2007. 8 ~ 2008. 3
동영상 : DVDrip
번   역 : 고냥마마
싱   크 : 윤교주



으... 드뎌 구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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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이 악기가 우리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전(작년 11월부터)에  사고싶었는데 드디어 장만을 하다니... 감격 감격 ㅠㅠ

단... 이 비싼 커즈와일로 바이엘 첫번째 부터... 도미도미 쏠 도도도.... 를 두드릴 생각을 하니 좀 과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미국의 맹인가수로 유명한 스티비원더가 더욱 음악적으로 발전시키게 된... 야마하를 제치고 세계에서 우뚝서게한 커즈와일 제품이기도 하다.









======================================================================================================
출처 : Soundware log | 이윤기
RE-210
 


RE-210 
RE-210은 2001년 미국 Mix Foundation 에 선정한 올해의 최고 건반악기에 선정된  PC2x 의 엔진과 음원을 계승발전해서 만든 최고의 디지털 피아노 입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샘플은 스테레오샘플 을 사용했고  건반터치에 따른 3개의 다른 샘플을실시간으로 컨트롤해서 실제 피아노 와 똑 같은 소리로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RE-210 의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페달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음색을 상황에 따라 바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K2600 에서 사용된 음원합성방식 (V.A.S.T) 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Slow String 같은 경우 연주도중 Soft Pedal 을 누르면 Sample 의 Attack Point 를 빠르게 설정하여 느린 음색이 빠른 음색으로 연주할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모든 음색들은 피아노 페달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페달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컨트롤러의 기능을 수행하여 좀더 리얼악기에 근접한 연주기법을 만들어 냅니다.


동시발음수
 

항상 Kurzweil 의 악기들은 동시발음수가 타 회사에 비해서 Spec. 이 낮다고 얘기 하는데 그 안에는 Kurzweil 의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DSP)로 64 폴리급의 소리로 재생하고 있습니다.

타회사 같은 경우 동시발음수는 1개의 오실레이터 (음원발진기)를  사용할 때 마다  폴리 수가 증가하는 반면 Kurzweil 의 동시발음수는 조금 다르게 하나의 샘플을 호출과 더불어  최대 3개의 오실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32폴리로 소리를 재생하지만 32*3= 96 개의 오실레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64폴리급 으로 소리를 연주 할 수있습니다.

또한 Kurzweil 에 사용되는 모든 악기들은 Voice Stealing 에 대한 알고리즘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동시발음수을 넘어서 여러음들이 나올경우 가장 작게 들기는 Layer (여러 개의 오실레이터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방) 와 인간에 귀에 잘 안 들리는 주파수를 우선으로 제거 해서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동시발음수의 부족함을 느낄 수 없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4개의 스피커
 

같은 가격대에 야마하의 CLP-120 같은 경우 2개의 스피커를 채용해서 고음과 저음이 함께 나오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 RE-210 같은경우 스피커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음용 (트위터)과 저음용(우퍼)를 나눠서 소리를 재생하여 스피커 특성을 최적화하여 고음용, 저음용 을 구분해서 총 4개의 스피커로 우수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뛰어난 녹음 기능
 

RE-210 의 녹음기능은 (Recorder) 총 2개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고 1개에 노래에 2개의 트랙으로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타사의 디지털 피아노는 음색혼합이나 음색분리를 사용할 경우 채널을 다르게 사용해 서 녹음해야 하기 때문에 1개의 트랙에 1개의 음색만 녹음하는 반면 RE-210에서는 멀티트랙 레코더 기능을 수행하여 최대 6개의 트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1개의 트랙에 음색 혼합 및 음색 분리의 3가지 음색을 동시에 녹음할 수 있으며 녹음 도중에 프로그램 변경된 내용이 녹음되기 때문에 RE-210 에서의 모든 연주가 그대로 녹음되며 재생되어 작곡을 할 때 RE-210 의 녹음기능이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미디(MIDI) 기능
 

RE-210 에서는 컴퓨터와 연동해서 자신이 녹음한 소리를 컴퓨터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또 전송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익스크루시브  지원됩니다.

PC2 에서 작업한 미디데이터를 RE-210에서 재생할 경우 가장 비슷한 음원군으로 자동으로 패치되어  호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동시에 16채널이 모두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음원모듈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또한 Kurzweil 드럼맵 같은 경우 GM 드럼맵과 다르기 때문에 처음으로 Kurzweil 악기를 접하는 유저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데 3가지 타입의 드럼맵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쉽게 바꿔서 연주 할 수 있다.

참고로 Kurzweil 드럼맵은 연주할 때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가는 손가락에 베이스, 스네어 , 하이햇 을 배치하여 오래 연주해도 손에 무리가 없으며 파워풀하게 연주 할 수 있습니다.

회사명

KURZWEIL

모델명

RE-210

키보드

TP-30GH 

최대동시발음수

32

피아노 음색

VAST/스테레오 샘플링

음색 수

37

출력

20W*2

스피커

 4

디스플레이

3-Digit 7 Segment

효과리버브

Yes

코러스/이펙트

Yes

밝기

2 (Treble/Bass)

Layer

Yes

Split

Yes

곡녹음트랙수

2(6채널 입력 가능)

곡수

2

페달페달수

3

메트로놈

Yes

Tap Tempo

Yes

잭 및 단자MIDI

IN/OUT/

헤드폰

2

AUX.IN

YES

AUX.OUT

Yes

데모곡음색데모

17

프리세트곡

50

 


  Home : Digital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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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zweil RE-210
 ㆍ 제조사 : Kurzweil
 ㆍ 시중가격 :
 ㆍ 판매가격 : [전화문의] 02-742-0809
 ㆍ 10만원 이하는 배송비 착불



사용기 링크 :

http://www.akmusic.co.kr/new/board/view.php?bbs=board_use&no=305
http://dgtallife.com/front/php/b/board_read.php?board_no=3&no=2751&number=140&offset=200&page=9&search_key=&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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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대학로에서 저녁식사를 갖는 번개가 있습니다.

장소는... 테라스가 있는 식당으로 했으면 하는데

알고있는 식당이 없으므로

먼저 함 가보고 예약도 해놓고 다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안오면 벌금 5만원.

대상자 : 김기원, 김창술, 전혜윤, 이범용, 위아심, 김연욱.




일시 : 2008. 6. 28(토)   18:00~21:00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결, 식당으로 이동
회비 : 밥집요금, 찻집요금 결재후 Dutch pay.

연락처(가나다순)
김기원 : 공일육-488-1153
김연욱 : 공일공-4911-2981
김창술 : 공일공-9960-5579
위아심 : 공일공-327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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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던 보궐선거가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 끝이나버렸다.

4시 5시 6시 7시 8시 9시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16시 17시 18시 19시 20시...

"현재시간 06시. 재 보궐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14시간동안 멍~~~ 하니 앉아만 있는데 생 지옥과 같았다.  간혹 오가는 투표인들. 1700명의 투표인단중 600명 정도가 투표를 하였다.

"현재시간 20시. 재 보궐선거를 마치겠습니다. 경찰관들은 문을 잠궈주세요"

드디어 끝났구나... 내가 맡은 신수동 5투표구에는 그나마 마포구에서는 상당히 높은 투표율이었다. 투표장소가 아파트 내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오늘 출근해서 밀린 업무 처리하는동안 선거 결과는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지금보니 마포구에서는 민주당이 당선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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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

기억의습작2008. 5. 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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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에 보니 언제 찍혔는지 모를 내 모습이 찍혀있었다.

이날, 1박2일 교육 갔다가 바로 돌아와서 이틀간 엄청나게 산재해있는 서류들 정리하는데 오전 내내 걸렸다. (팔이 안보이네. ㅋㅋ)

아침에 날이 흐리길래 긴팔을 입고 출근했다가 더워서 팔 걷어부치고 일을 했었는데 어느새 내려와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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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한가할때면 잠시 1~2시간 짬을 내어 특수면허를 따러 다녔다. 오후시간엔 강남면허시험장보다 안산 면허시험장이 가기 수월하였다. (서부간선도로 타고 바로 고속도로로 올라타서 10분정도 가면 바로 안산이니...)

맨 처음 시험볼땐 굴절코스에서 불합격 하였고 두번짼 불참하였고, 세번째... 그니까 두번째 시험볼때 합격하였다.

시험볼때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레커차에 포터를 매달고 S코스를 나오는데 휘익~ 핸들을 꺾어서 콱! 브레이크를 밟으니 그만 견인된 포터차가 땅에 쾅~! 하고 떨어졌다. -_-; 견인차 시험을 보는데 견인차를 떨어뜨렸으니 엄청난 사건이었다.

사실 맨 처음 포터를 견인할때 견인고리가 잘 안들어가길래 대충 걸치기만 한건데... 멋지게 드리프트 하듯이 S코스를 나오면서 급브레이크를 밟으니 견인차가 충격을 먹을수밖에... 하여간 견인차를 떨어뜨렸으니 당연히 불합격인줄 알았다.

아줌마 시험감독관이 오더니 이렇게 큰 1톤 트럭이 왜 8톤이나 되는 견인트럭에서 떨어졌는지 의아해했고, 난 고리를 튼튼하게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저절로 떨어진거라 주장하였다. ㅡ.ㅡ;


결론 "선생님 운전이 너무 터프해요. 뭐.. 터프하긴 했어도 코스는 빠져나왔으니 인정해줄께요"

아줌마 감독관은 내가 너무 터프하게 운전을 하여서 저절로 떨어졌나보다... 하고 그렇게 봐주었다.

결국 견인차를 내린것으로 인정. T코스를 유유히 진입했다가 한방에 돌려나오는데 성공. 이날 3시 시험본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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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주부들의 모임의 미국산 소고기 한국수출 반대 동영상이다. 그들도 이어받은 핏줄이 대한민국이요,
이 주부들 역시 대한민국인 이기에 주부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것이라 생각한다.

해외에서 한국을 만나면 그렇게 반갑고 모두가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 요새들어선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이 많고 그 폐혜도 심각한 수준이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xx 주부로 인해 시각이 많이 바뀌었다.

동영상을 배경음인 노찾사의 함께가자 우리이길을 (배경음은 안치환의 목소리)의 삽입은 탁월한 선택이며,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이 격동의 세월때 거리로 뛰쳐나오던 민중임을.. 그런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 동영상이다.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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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독후감은 불펌 및 스크랩 자체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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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어떤 인터넷 사진작가 때문이었다.

평소 DSLR에 관심이 많던 나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두오모 성당 사진을 보면서 감동하고 있었고, 그 두오모 성당이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라는것을 보고 동 문고에서 찾아서 읽게되었다.

이 소설은 쓰지 히토나리라는 작가와 에쿠니 가오리 두 작가가 한가지 주제로 쓴 소설이었다. 마치 본인들은 각자의 원고가 우편으로 배달될때 서로 러브레터를 나누고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 뭐부터 볼까....

'나는 남자니까 남자가 쓴것부터 읽어봐야겠다' 그것이 바로 냉정과 열정사이 BLUE편.



주인공인 쥰세이는 피렌체 거리에서 옛 미술작품을 복원하는 복원사이다. 활발한 성격의 메미라는 여자친구도 있다. 허나, 그의 안에는 죽어서도 잊지못할 그녀. 아오이를 잊을수 없다.

마음속의 그녀일뿐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서 쥰세이는 그냥 묵묵히 일에만 열심이었다. 그녀를 영원히 만날수 없다손 쳐도 그녀와 옛날에 약속했던 '10년후 두오모 성당 위에서 만나자' 라는 약속 하나로 그는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실낱같은 작은 희망으로 열심히 살고있다.

큰 사건이 별로 없는 피렌체 거리에 큰 사건이 발생한다. 쥰세이와 메미의 사이를 질투한 복원술 공방의 여 선생님이 준세이가 열심히 복원하던 작품을 찢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명한 작품 하나가 종이조각이 되어버린 사건은 밀라노 피렌체 거리에서 무척 큰 사건이기때문에 공방은 문을 닫게되고 쥰세이도 그곳에 머무를 수 없어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일본에서 거의 폐인처럼 외부와의 관계를 철저하게 단절시키던 쥰세이. 세월이 흘러 10년의 약속이 점점 다가오고 그러다가 우연히 아오이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로인해 아오이는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10년후의 약속을 쥰세이는 더욱더 간절히 기다리게 되면서 약속날짜 이른새벽에 두오모 성당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올라선다.

그리고.... 오전이되고... 오후가 되고.... 두오모 성당 관람시간이 끝날때쯤에.... 꿈에 그리던 아오이를 만나게 된다.



사랑이 이루어지는곳. 두오모 성당.

이 책을 읽고나서 나도 신혼여행때는 꼭 여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ㅡ.ㅡ*

냉정과 열정사이 RED 편이 무척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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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직원 두명밖에(세명이었는데 한놈은 예비군훈련에 갔다) 없는 작은 사무실이지만, 이곳에도 내일새벽 3시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대한 기대가 불타올랐다.

단돈 5000원짜리 내기를 하였는데

축구에는 영 관심이 없는 정년을 얼마 안남긴 여자 대 선배님들도 젊은것들의 등쌀에 오천원씩을 뺏기다 시피 걸게 되었다.

역시 박지성때문인지 승리한다에 많이 걸었고, 항상 삐딱선을 타는 서무주임님과 평소 게이빠를 즐겨다니는 (하여간 이 두명은 특이하다) 시보 사회복지사 여직원은 진다에 걸었다.

이기면 혼자 차지할수 있어서 그렇게 걸었다는데...

새벽 3시에 과연 저 경기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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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만난 에쿠니 가오리의 두번째 글은 "울 준비는 되어있다" 라는 책이다.

첫번째 소설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냉정과 열정사이 라는 책이었고 왠지 에쿠니 가오리의 문체와 츠지 히토나리의 문체가 거의 비슷- 하다고 느낄 정도로 정독을 했던 책이다.

두번째 만난 이 책은 처음에 나온 책보다 읽는 속도가 오래 걸렸다.

왜냐하면 동시에 두권의 책을 읽고있었기 때문이다.

두권의 책중 한권은 퇴마록 말세편.

그래서 그런지 이 소설은 야오이라는 여자가 유학생 시절(19년전) 신세를 졌던 영국인 주인집 아주머니의 딸(아만다)이 일본에 놀러오면서 그녀를 마중나가면서 시작되고

엄마가 지어준 뒤죽박죽 비슷켓 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유미라는 중학생이 정육점 아들과 운전면허도 없이 바닷가로 차를 끌고 가더니 치카와 아키미라는 여자 둘이서 사랑을 나눈다는 알수없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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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이런생각을 했다.

'아니 책은 200쪽 남짓할정도로 얇고 작은 책인데 무슨 주인공이 이렇게 많냐'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퇴마록에 몇일....
또 이 책 몇일...

아무래도 이상하여 책의 첫 장을 다시 펴보니...

책의 맨 처음 나오는 차례...

에쿠니 가오리의 간단한 약력...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글...


그 소개글....


속의 두 단어가 머리를 땡~ 하고 치게 만들었다.


단.편.소.설


처음엔 '책이 작으면서도 여러 주인공의 서론이 엄청 많다... 장편소설인가?...' 라는 단순한 생각과 함께 꿋꿋하게 읽었더니만 결국은 단편소설이었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래서 이 책을 다시 처음부터 단편소설로만 집중을 한 채 읽기 시작했다.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던 책이 이해가 쏙쏙 되었다...

그냥.... 그렇게 결말이 지어지면 '시시껄렁한 내용이군' 하고 지나치니 책 읽는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앞으로 반이나 남은 책이지만,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지만, 시시껄렁한 일본 여자들의 삶속의 일과들의 나열이겠다 라는 생각도 해본다.

보통 특이한 생각의 일본 여자들의 삶속의 소설이기에 '일본여자랑 결혼을 하면 내 마누라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현재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무지 특이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다)



ps : 1. 똘레랑스 자체가 생활인 일본인에 매력을 느낀것이 이미 오래전이라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2. 퇴마록을 완결했다. 반 기독교적 내용이라 끝까지 읽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어째 잘 끝난것 같다.

3. 에쿠니 가오리상의 책과 읽을 다음 책은 람세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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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공무원들 자기개발을 하라고 하여 매주 GTQ 자격증 대비반 수업을 듣고있다. GTQ(그래픽 기술 자격시험) 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다고 하는데.... 포토샵 자격증이 처음에는 무척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인줄 알았더니 2급 정도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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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과 1급을 동시취득을 목표로 배우고 있는데, 지금의 예제는 오늘 기출문제를 풀어본것이다. 이정도면 붙을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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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기억의습작2008. 5. 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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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으....

선거 이제 좀 끝났나...

7월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하면되겠지? 했더니만

6월 4일 보궐선거 지원나가게 되었다. +_+

아무래도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낮아서 더 힘든데(차라리 바쁜게 시간이 잘 가기 때문) 구청 지원자가 없으니, 을구 주민센터까지(갑구에서만 선거) 순번이 왔다.

사실... 이거 참가하면 8만원의 수당이 나오는데; 돈이 좀 궁하긴 했다.

6월 4일... 고생 조금 하고 루프랙이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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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기억의습작2008. 5. 13. 00:11

<장병 쇠고기 살코기 배급량 줄어든다>(종합)

기사입력 2008-05-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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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꼬리곰탕 외국산 절반 급식"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가 오는 8월1일부터 장병 급식용 외국산 쇠고기 살코기 사용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장병에게 제공되는 살코기가 줄어들게 됐다.

현재 장병 1인당 하루 국내산 15g, 외국산 20g의 쇠고기 살코기가 제공되는 데 8월부터는 외국산 배급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12일 `입장자료'를 통해 "장병 1인당 하루 국내산 15g, 외국산 20g의 살코기를 급식했으나 7월말 수입계약이 종료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국내산 살코기 15g만을 사용하고 외국산은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쇠고기 살코기 총량은 하루 20g씩 줄게됐다.

국방부는 그러나 줄어드는 살코기 20g은 오리고기 등으로 보충할 계획이어서 영양 측면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이날 입장자료는 국방부 관계자가 지난 10일 `8월1일부터 장병에게 제공되는 쇠고기 살코기를 전량 국산으로 배급하기로 했다'며 "배급 쇠고기를 전량 국내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늘어나는 비용은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집행 잔액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데 대한 해명성 자료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현재 전량 호주산으로 제공되는 꼬리곰탕은 국내산과 외국산을 반반씩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국내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8월 1일부터는 장병 급식용 꼬리곰탕을 국내산과 외국산(호주)으로 각각 50%씩 사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장병들에 대한 쇠고기 급식은 살코기와 꼬리곰탕으로 구분되는 데 살코기는 국내산으로, 꼬리곰탕은 국내산과 외국산을 절반 씩 제공한다는 것이다.

threek@yna.co.kr




2008년 5월 12일자 기사원문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6&oid=001&aid=0002082330



======================================================================
장난합니까.

어째 구제역 발병하면 군바리들 돼지고기 실컷 먹이고 그런가 했더니...

광우병 소고기때문에 나라가 엄청 시끄러운 마당에 군장병에게 수입 쇠고기 먹였다간 엄청 질타를 맞을것 같고... 조류 농가는 살려야겠고.. 하니까 얼렁뚱땅 오리고기를 군장병에게 먹이겠다고?




왜 이러십니까.

산골짜기에 쳐 박혀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뉴스는 안 보시는건지, 못 보시는건지....

지금 이때 군장병에게 오리고기를 주면 군 장병들이   "이예~~~~" 하면서 오리고기 허겁지겁 먹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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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ISO를 자주 쓰다가 갑자기 LCD 이미지가 나오면 난감하기 짝이 없죠?
그럴때 이 프로그램을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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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습작2008. 4. 27. 19:36
그땐

상대를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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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동창 성철이를 불러내에 당구를 쳤다.

참 재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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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졌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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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에 LED를 작업했다.

괜히 빨간색을 했나.... 양카 같은 분위기가 나네.

저번주 토요일 아침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이나 걸렸던.... 지금 생각해보면 빨리 하면 1시간이면 할것 같은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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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정리하다보면

꼭 이렇게 옛날 사진들이 나오게 마련...

누나네 집인데 왜 모였는지 알수없는 사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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