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제인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제인이를 위해서 기도도해주고
천국에 상급도 쌓았습니다.
엄마이름으로 아빠이름으로 제인이 이름으로...

 

주님.
이 아기를 믿음안에서 잘 자라도록
주께서 친히 양육하소서.

 


오늘 제인이 이유식 먹는 동영상 입니다.
http://youtu.be/JGMzwr3AI3I


============================


 

2012.10.28.주일.생명의삶.욥기 15:1-16.저를 단속하소서.

 

 

12. 어찌하여 네 마음에 불만스러워하며 네 눈을 번뜩거리며
13. 네 영이 하나님께 분노를 터뜨리며 네 입을 놀리느냐

 

 

 

 

하나님.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하루 일과중에도,
잠시 쉴때에도,
심지어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도
묵상하기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음에도,
하나님.
저는 어리석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가득합니다.
악한 생각이 들때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사라지고
쉽게 분노합니다.
증오합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시고
잠잠하도록 인도하소서.
내 눈을 부드럽게 펴 주소서.

 

 

 

 


때론, 화를 냅니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합니다.
저의 입을 단속하소서.


 

 

 

 

 

저의 입술을 통해서
그들을 단죄하지 않게
정죄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저는 사랑이를 위해 기도할때 남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되게 해달라고 하면서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합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아비 되게 해주세요.
아이 앞에서 주께서 주시는 마음의 감동에따라
선함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범이 되는 아비되게 인도하소서.

 

 

 

 

 

 

주님.
이 부족한 자를 강한손으로 붙잡으시어
저를 단속하시고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