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제인이는 오늘 수원큰집으로 돌아가요.
10월 12일이 제인이가 태어난지
딱 6개월 되는 날입니다.
이제 제법 앉아서 놀고
무엇을 먹고싶은지 계속 밥 먹는것을
쳐다보며 본인도 달라고 하기도 하고
오물거리기도 해요.
제인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는분들
늘 감사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4bXiPxgxTg&feature=pl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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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9.생명의삶.욥기 5:17-27.이와같은때에도잠잠히주를바라라.

 

 

 

 

 


고난을 주시는것도
행복을 주시는것도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거두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연단을 주시는 이유는
모두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하심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제서야 인생이 변화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위해 창조된 저는
그분께 충성된 종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품에 안길것입니다.


 

 

 

 

 

고난중에도 긍흉하심을 알게되면
이렇듯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되고
더 나아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환난도
견디어 내게 됩니다.


 

 

 

 

 

이와같은때에도
노래합니다.
이와같은때에도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중에 있는 저를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오늘 아침도 일어나자마자
하나님께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하루를 보내다보면
하나님을 별로 생각하는 시간이 없는것 같애요


 

 

 

 

 

하나님.
업무중에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 자리를 축복해주세요.
이 자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도록 이 자리를 축복해주시고
저의 업무를 축복해주세요.


 

 

 

 

 

사랑이를 향해 오른손을 높이듭니다.
저의 오른손이 주님의 손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이의 머리에 손을 얹습니다.
주님.
이 아이가
하나님의 충성된 딸이 되게 해주시고
어떤 고난에도
맘의 상함에도
주님을 잠잠하게 바라는
축복된 딸이 되도록 키워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