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2.10.23.생명의삶.욥기 12:13-25.순종해야지요.

 

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14.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15.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마르고 물을 보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16.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17. 모사를 벌거벗겨 끌어 가시며 재판장을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시며
18. 왕들이 맨 것을 풀어 그들의 허리를 동이시며
19. 제사장들을 벌거벗겨 끌어 가시고 권력이 있는 자를 넘어뜨리시며
20. 충성된 사람들의 말을 물리치시며 늙은 자들의 판단을 빼앗으시며
21. 귀인들에게 멸시를 쏟으시며 강한 자의 띠를 푸시며
22. 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23.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24.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25. 빛 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설마...
나에게 설마...
이런 일이 나에게 설마...


 

 

 

 

그 누구도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의 계획은, 그 마음은 누구도
알수가 없어요.


 

 

 

 

 

그가 허무시는데, 누가 다시 세우겠어요...
하나님이 하신일은 순종하는게 정답이예요.
왜냐하면.
만유의 주재이시니까...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듯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다짐으로
이루어진 우리 부부도
하나님이 너희의 때가 여기까지야...
라고 말씀하신다면.


 

 

 

 

 

"아뇨. 잠깐만요.
전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일단 잠시만 다른 일부터 하시고
우리 부부는 잠시만 더 놔둬주세요"


 

 

 

 

 

 


라고 말할수 있겠어요?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처럼.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하던
사무엘처럼.
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홀로 살으라 말씀하시니
그렇게 따르려구요.

 

 

 

 

 

 


하나님.
이 모든것.
당신께 다 바칩니다.
아니요.
모두 다 당신것이니
당신에게도 다시 돌립니다.
주님.
받으신것만큼 더 큰 은혜 내려주세요.
당신곁에서 절 위해
사랑이를 위해
중보하고 있는 나의 아내 경미에게
고맙다 한마디 전해주시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