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2.10.20.생명의삶.욥기 11:1-9.아빠는단련중.

 


6.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하나님! 그 지혜의 오묘함으로
저에게 그 비밀을 알려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과 같이
당신의 생각은
저와 다르고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는
다른 면들이 감추어져있기 때문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알려주세요.
이해시켜주세요.

 

 

 

 

 


저는 지금 당신이 저를 단련하시는중이라
믿고있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기가 6개월이 지났으니
아내와 한마디도 나누지 못한것이
6개월이 되었는데,
이정도 되면 그만 할수도 있는데...
저의 슬픔은 계속되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네. 주님.
주님께서 절 단련시키시고 있다는것을요.



그러나
저는 주께서 이 고난의 뒷면을 이해하지못하기에

당신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이제 알려주소서.

당신의 생각은 원채 이해할수가 없음을
저는 압니다.

 

 

 

 

 



누구나 다 욥이 의인이란것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 누구든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의 작은 허물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시어
하나님께서 저에게 내리시는 이 고난이
저의 죄에 비하면 매우 가볍다고
인정하여 주께 고난중에서도 감사드리며
담담히 견디어 내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순종합니다.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순종하며 엎드립니다..

 

 

 

 

 

 

 

사랑이를 보살펴 주시고
언제나 행복하게 해주시며
건강함으로 믿음가운데 자라나게 하시고
소망가운데 늘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랑이 되도록
아비된 권세로써 축복합니다.
예수님. 저와 사랑이를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아.
아빠는 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이야...
퇴소할때까지...

너도 아빠를위해 기도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