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2.10.16.생명의삶.욥기 9:1-20.내 입술로 나를...

 

 

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18. 나를 숨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욥은 자신이 죄 없다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져서
그 자신도 정녕 하나님 앞에서 긍휼하심을
간구하는 자세로 순종의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 하시는일에는
조금의 잘못도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지...

 


 

 

 

 

하나님.
저도 그랬습니다.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지...
말씀해달라고 외쳐부른적 있습니다.


 

 

 

 

매일,
아내의 이름을 수십번
나 홀로 있는 집에서 외로이 부릅니다.
주님.
만나주세요.
저에게도 나타나주세요.
주님이 하셨던 그말 믿도록
저에게 나타나 주세요.


 

 

 

 

그렇지만 주님의 의를 불신하지 않으니
주여, 저의 생각이 넘어서지 않게 도우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만나주세요.
나타나 주세요...
주께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나의 부족한 입술이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