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엄마.. 오늘은 5월 13일이야...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가 결혼한 일년전처럼...
우리 조금있으면 첫번째 결혼기념일이야... 그땐 우리 둘이 무엇을 가지고 서로 축복할까?
사랑이를 주신것?
당신과 함께 있는것?
아니야.. 아마 우린 하나님께 충성된 종, 용사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릴거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일
테니까...

사랑엄마 그러기 위해선
자기도 많이 기도하고 노력해야해...

난 오늘 무척 피곦해... 아까도 기도하다가 위자에서 졸었는데 자기에 대한의지가 강해서인지 짐깐 꾼 꿈에서도 하나님과 자기.. 그리고 일어나게 해달라고 자기랑 함께 동역자로 살아가는 꿈을 꾸었어...

오늘 기엽이에게 문자가 왔어...



순수한 기엽이의 믿음...
난 겨자씨만큼의 믿음도 없었어...
기엽이의 문자를 보고 많이 반성했어.

그래... 하나님은 우리를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시키셨어...

135년이나 기도가 쌓인곳에서 결혼식을 하게 하시고 우릴위해 분명 하실일이 남아있우셔...

윤우식권사님도...
주엽역 송미경 집사님도. 집사님 딸도...
모두 나열할수없지만 많은 자기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다들 자기가 일어나는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 믿음
가지고 가도해주고 계셔..

나두 지금 병원교회야..
자기와 함께 기도그리고 찬양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아..
왜 진작 새벽예배를 같이 드리지 못했고 철저한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했을까...

모든것이 아쉽디만 자기와 함께할 미래의 많은날을 기대하며.. 우리가 앞으로 신학교를 가서 교육받고 하나님으 바로알며 BBB에서 훈련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산 그곳으로 올른 달려갈수있게 그것만 가도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그대...
조금만 하나님이 하실일을 위해 참고 인내합시다 알았지요?

당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