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샬롬.

기도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포털과 카페 글을 모두 내렸습니다.


지역의 ㅁ병원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떠올릴 수 있는 병원이름 이기때문에,

댓글 달아주시는분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현재로써 사랑의 마음이 가득한 저의 마음에

글을 올리고나서는 마음이 안 좋아지고,

댓글 보면서 저도울고

사람들의 문자에 또 울고,

전화까지 주셔서 격려해주시는분들 목소리에 또울고...


사랑엄마에게 사랑 가득한 마음보다는

사랑엄마가 자꾸만 불쌍하고, 동정심이 떠올라...

이대론 기도가 잘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방송도... 신문사도... 모두 정리하려 합니다.


물론, 방송 신문사 등의 언론보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기도가 더 하여지는 + 요인도 많겠지만

저 자신에서의 애타는 마음이 점점 강해져서

오히려 저의 믿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의 믿음이 자꾸 약해집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