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하나 갖고싶었는데 너무 싸게 나와서 사기로했다.
기억의습작2007. 12. 4. 23:36
옛날에 Nikon 쿨픽스 4500은 누군가 가져가서 반납을 안하고있고
그 뒤의 후지필름 a210은 떨어뜨려서 셔터를 고장냈는데 as비용이 더 나올것 같아 버리고
그 뒤의 캐논 익서스 850 사자마자 잃어버리고
그 뒤의 후지필름 파인픽스 f450은 바이크 타다가 떨어뜨려서 LCD고장나 안쓰고있고
현재의 DSLR은 포켓에 쏙 들어오지 않아 불편한 감이 있다. 항상 가방안에 있으니까.
가령, 갑자기 책상위의 선인장이 찍고싶다 하면 선반에서 DSLR을 꺼내서 렌즈 뚜껑을 열어줘야하고 몇가지 맞춰야 철컥~! 하고 찍히는 반면
똑딱이는 그냥 파워만 켜주면 자기가 알아서 대충 잘 찍어주니까... 그런것이 편하다.
똑딱이중 가장 편했던것은 a210 였다. 전원을 키는데 0.5초, 바로 셔터를 눌러도 0.5초 안에 찍혔다.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 찍힌다. 사실 아현동에 있을때 주차단속할때 쓰던건데 결국 망가뜨린것이다. 여튼 a210 카메라가 가장 편했고, 지금도 이걸 똑딱이로 가장 쓰고싶은데 막상 사려니 돈이 아까워서 못 사겠다.
그래서 항상 주머니에 똑딱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웬만한것은 20만원 이상을 줘야하니까 사기가 부담스러웠다.
근데 복리후생관 홈페이지에 직원특가로 싸게 판다길래 좀 믿기지 않아서 전화를 걸어 정품이냐고했더니 정품이란다. 삼각대까지 준단다.
최신제품을 고작 18만원만 받겠단다.
요새 좀 어렵지만 이 기회를 놓칠쎄라.. 지르기로 마음 먹었다.
그 뒤의 후지필름 a210은 떨어뜨려서 셔터를 고장냈는데 as비용이 더 나올것 같아 버리고
그 뒤의 캐논 익서스 850 사자마자 잃어버리고
그 뒤의 후지필름 파인픽스 f450은 바이크 타다가 떨어뜨려서 LCD고장나 안쓰고있고
현재의 DSLR은 포켓에 쏙 들어오지 않아 불편한 감이 있다. 항상 가방안에 있으니까.
가령, 갑자기 책상위의 선인장이 찍고싶다 하면 선반에서 DSLR을 꺼내서 렌즈 뚜껑을 열어줘야하고 몇가지 맞춰야 철컥~! 하고 찍히는 반면
똑딱이는 그냥 파워만 켜주면 자기가 알아서 대충 잘 찍어주니까... 그런것이 편하다.
똑딱이중 가장 편했던것은 a210 였다. 전원을 키는데 0.5초, 바로 셔터를 눌러도 0.5초 안에 찍혔다.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 찍힌다. 사실 아현동에 있을때 주차단속할때 쓰던건데 결국 망가뜨린것이다. 여튼 a210 카메라가 가장 편했고, 지금도 이걸 똑딱이로 가장 쓰고싶은데 막상 사려니 돈이 아까워서 못 사겠다.
그래서 항상 주머니에 똑딱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웬만한것은 20만원 이상을 줘야하니까 사기가 부담스러웠다.
근데 복리후생관 홈페이지에 직원특가로 싸게 판다길래 좀 믿기지 않아서 전화를 걸어 정품이냐고했더니 정품이란다. 삼각대까지 준단다.
최신제품을 고작 18만원만 받겠단다.
요새 좀 어렵지만 이 기회를 놓칠쎄라.. 지르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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