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오늘은 1월 중순이 지난 어느 주일날,
아니... 월요일 새벽입니다.


오늘새벽은 그대가...

무척 그리운 밤입니다.



여보...

며칠전 꿈속에서 오랜만에 당신을 만났어요.

참 그리운 당신이지만,

왜 그토록 꿈속에선 그냥 일상속인것인지...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고싶고

내 마음을 보상받고 싶고

당신에게 물어볼것도 많은데

그냥 일상 생활만 보이는군요.




그런것이겠지요?

네. 당신이 내 삶속에 아주 밀접해있다는것

자꾸 그것을 알리고 싶은것이지요?




네...

알겠습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우리결혼했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어도 내가 걷는 이유.  (0) 2013.02.12
첫번째 맞는 제인이의 설.  (1) 2013.02.11
너에게 바라는것.  (1) 2013.01.09
제인아.  (0) 2013.01.04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하고왔어.  (0) 20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