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본 글은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보는 제가 캠핑 용품
배워가는 재미에 그냥 막 적어나가는 글입니다.



일주일전 설악동 캠핑장에 (2011. 7월 초) 예약을 하고 
난생처음 떠나는 캠핑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하나하나 배워나간다.

1. 텐트.

- 형에게 빌렸다. 패쓰~ 나중이 되면 빌린텐트의 장단점을 알 수 있겠지...

2. 타프.

- 타프란 무엇인가? 부터 걸렸다.

인터넷을 뒤지면서 타프가 어떻게 생겼는가부터 뒤졌는데, 타프의 용도는 텐트바깥에 치는 천막을 말하는것 같다. (아직 타프를 한번도 보지 못했기때문...) 

군대에서 혹한기때 A형 텐트를 쳐보고, 공병학교에서 24인용 대형 타프+루프 를 쳐본이후로
텐트에서 한번도 자보지 못했던 나는, 당연히 모를수밖에...

암튼 그때기억으로 아무리 혹한기라 해도 낮엔 텐트안에서 생활하기 힘드므로 바깥에 천막을 걸어두고 그 안에서 활동하기 위해 걸어두는 장비로 파악된다.

- 타프는 2가지 스따일~ 이 있는것 같다.

가.  렉타 타프.




 
일케 생겼다. -_-;
운동회때 00 초등학교 동창회 라고 써 있는 천막 비슷한것을 말하는듯 하다.



나. 헥사타프
말 그대로 육각형 모양이다.




뭐 대충 이렇게 생겼다고 해두자.
내가볼땐 렉타타프 보단 바람에 강할것 같다.


오늘 렉타타프를 중고로 6만원에 구입 예약 해놨다.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보니 여기가 잘 나와있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rutiger&logNo=120116937430&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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