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역시 메기는 해초만 먹고 살아야 했던 말인가...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깔끔을 떨어봤다.


3개월만에 다시하는 수영가방을 꺼내들었더니 모르고 세탁을 하고 말리지 않고 그냥 넝어놔서 곰팡이냄새가 많이 났다.
수영모, 수영복, 안경 할것 없이...

찝찝한 기분으로 수영을 하고 집에와서 세탁후 삶기로 했다.
물을붓고 수영모, 수경, 칫솔, 치약 -_-, 깡그리 넣고 삶기 시작했다.
집에온게 9시 10분 정도니까.... 지금까지 약 3시간을 끓였다.



코가 막혀있어서...
다 탄줄도 몰랐다. -.-
문득 생각이 나서 가스렌지에 가보니...

다...... 탔다.
-.-;


수영복 하나 건졌다. 세탁기에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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