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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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주의보로 인한 비상근무가 일요일 새벽 4시30분에 떨어졌다.

연락 온것은 새벽 4시쯤. 곧바로 일어나 이불을 갤것도 없이 반바지에 슬리퍼. 그리고 우산... 까만밤 쏟아지는 폭우, 4초~5초 간격. 매우 짧은 간격으로 요동치는 번개를 뚫고 바로 출근하였다.

오전 10시. 갑자기 햇빛이 쨍쨍. 햇빛이 나서 정말 다행이라며 하나둘씩 출근한 직원들과 선거관리 위원회로 차를 몰고가서 선거 벽보 작업도구를 수령해왔다.

수령해온 작업도구를 늘어놓고 선거벽보 작업을 한후, 밥을먹고 퇴청하였다. 간단하게 씻고 14시에 교회를 갔다가 와서 홈에버에서 간단하게 장을 본후 요새 읽고있는 책과 간식거리를 챙겨 침대로 직행~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는 빗소리와 모기장. 이런 분위기의 독서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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