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친구.

기억의습작2008. 7. 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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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OO구시설공단에 근무하는 친구인데 이 친구는 재능과 능력이 참 귀한 친구이다. 유능함 가운데서도 겸손하고. 겸손한것과 반대로 보고있노라면 상당히 유머스러운 친구이다.

어떻게 보면 겸손함과 함께 유약한면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군대를 소위로 임관하여 대위 만기로 전역하는 과감한 20대를 보내기도 하였다.

전역을 하자마자 한달도 안되서 OO구 시설관리공단에 턱~! 하고 붙더니 시설관리공단 혁신팀에서 근무하면서 이번(오늘 경영평가 결과서를 받았단다)지금까지 4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단다. 저번에 몇개의 정보를 서울시 e-인사마당에서 알려준적이 있는데 마침 그것을 담당했던 서울시 직원이 이번에 큰 역할을 했나보다. 도움이 된것 같아 나도 뿌듯~


친구로써 너무 축하하고 기쁜일이라 특별히 내 일기장에 넣어주는거다. 영광으로 알아라 임마. ^^

ps : 99년도 대학로에서 모임... 내 왼쪽에 있는 한모양을 비롯, 그 옆으로도 모자이크를 한 이유는 이들이 모두 다른사람과 결혼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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