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5절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6절
 
주님은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신다.



- 6월 21일 10시 50분 am    창술이의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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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에서 주어가 빠졌는데 3절에 이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주어는 "주님은"

내가 언젠가 창술이한테... "지금의 나의 고통은 아마 하나님께 성실하지 못해서 이지 않을까?" 라고 물어본적이 있다. 친구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오늘 이 말씀을 보면 "평생을 좋은것으로 흡족히 채워주시는 분"

요새들어... 별로 흡족하게 채워주시지 않는것을 내가 투정을 부리곤 하는데, 주님 뜻대로 하소서... 라고 하고 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부어주시고 욕심을 가지고 덤벼들면 또 없어지니 이것참...

하나님.
기도하는 아들이 되게 하시고, 말하시면 내가 귀담아 듣는 사무엘과 같은 아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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