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3.5.3.금.생명의삶.디모데전서 2:1-15.기도하는 아비. +1

사랑이가 처음으로 다쳤어요.
설겆이를 하느라 보행기 비슷한곳에 앉혀놨는데
저의 부주의로 아이가 앞으로 넘어지는것을 못봤어요.
쿵 하고나서야 봤는데 한참을 숨을 안쉬다가
애앵~~~ 하고 우는데
아이가 아픈 그 고통이 저의 가슴에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턱에 큰 파란 멍이 들었고
밥은 잘 먹더라구요. 흐~
넘어질때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는지
밥 먹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밥 먹다가 잠든 사진.jpg

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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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3.금.생명의삶.디모데전서 2:1-15.기도하는 아비.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랑의 하나님.
저의 주변에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계신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분은 심지어 목숨을 걸고서도 기도한다고 합니다.
주여, 그들의 믿음생활에 더욱더 은혜를 더하시고
축복내려주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타인의 영적 부흥을 위해
다른사람을 중보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말씀보는것이 믿음생활의 핵심이면
기도는 영적 생활의 핵심입니다.
저와 내 앞에 계신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고 찾고 얘기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자녀는 아비의 기도로 자란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를 안을때마다 아이와 함께 기도하지만,
어쩔땐 잊고 지나칠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잊지 않고
기도하며, 아이의 안에 있는 주님 보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왕과 임금을 욕한다 하여도
이제 저는 세상에 공공연히 그들을 비판하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도록 저의 행동을 단속하소서.

 

 


 

 

 

7절. And lie not
8절.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참말을 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도록 저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세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할때
그곳이 어떤곳이든지 모든곳에서 주의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게 하소서.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 제인을 저에게 맡기셨으니
제가 저의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제인이 자라고 제인을 위해서 필요한것들은
저의 욕심이 선행되지 않도록 단속하소서.
기도하는 아비가 되게 축복내려 주소서.


사도행전 2장 17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오늘도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에구!! 많이 놀라셨겠어요... 다치고 아픈 아이도이겠지만 그 부모의 맘은 더 놀람에 있게 되지요... 그래도 그만큼이 감사함이란거, 앞으로 울 집사님에게 계속적으로 따라다니실거 같아요... 제인이를 키움에 있어서 말이예요... 우리 자녀들이 지금만큼 성장하여서 보건대 오히려 자녀들로 인하여 내가 더 많이 성장함에 있고, 더 받는 것이 많고, 더 축복속에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울 집사님에게도 제인이로 인하여 더 크나큰 행복과 축복속에 늘 계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힘내시고 늘 강건하심으로 축복된 나날들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늘 샬롬하소서..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