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2.12.6.목.생명의삶.욥기 37:1-13.자연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1

사랑아.
내일은 아빠랑 만나네.
아빠가 널 빨리 보고싶어서
탄력근무를 신청했어.

이제 매주 금요일은 아침 7시에 출근해서 근무하고
오후 4시에 퇴근해서 널 데릴러 간단다.

 

사랑이는 밤에 차 타는걸 싫어하잖아.
그래서 아빠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살아가려해.

사랑아. 내일 오후에 만나자.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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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6.목.생명의삶.욥기 37:1-13.자연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내가 얼마나 작고 나약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는 오늘 본문입니다.


 

 

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8.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9.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0. 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1.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12.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5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말씀으로 명하시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그대로 이루어질것이며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저에게도 늘 말씀으로 계획하십니다.


 

 

 

그래서 전 당신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또, 성경책에 쓰여있는대로...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쓰고
그분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가운데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어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분의 말씀을 듣고 먹고 맛보고 숙지합니다.


 

 

 

 

7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모든 세계와
자연과
만물들의 움직임을 바라봅니다.


 

 

 

9절. south cometh the whirlwind: and cold out of the north.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폭풍을 몰고오고
찬 바람은 북에서 옵니다.


 

 

요즘 몰아치는 한파에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바라봅니다

 

 

 

 

 

모든 자연의 움직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고로, 한파속에서도 하나님을 느끼고
한파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오 주님.
오늘 하루.

매서운 한파 속에서 빛을 주시고
비록 어제는
눈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따뜻한 빛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이면과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자연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움을 찾아야하는 인간들이
스스로 과학자라고 부르는 자들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한 부분을 가지고
그서을 논리로 펴
이것이 맞다며

하나님의 창조하신 자연세계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성경적 토대위에 과학적 지식을 쌓도록
모든 학교 교과과정과
과학적인 모든 이념과 사고들이
다시 하나님 앞으로
제 자리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앞으로 사랑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유치원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게 될텐데
그 안에서 배우는 잘못된 지식을 받아들이지 않고
성경적 토대위에 과학을 받아들이도록
사랑이를 양육하시고 교육하소서.


 

 

 

 

사랑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또 옆에서 보살펴주는 저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아비된 권세로 저의 딸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사랑이와 늘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