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말 그대로 연말을 맞고있다.
이만큼 했으니 노조 임원이지만 승진을 노려봄직 하다.
올해.. 7월부턴 정말 바쁜척은 다 했는데
그 바쁜척이 이제 마무리 된거 같다.
연말연시인데 어려운 사람들의 징징거림이 자꾸 속을 박박 긁어놓은 하루였는데
"연말연시인데 마음을 좀 편하게 가지세요..." 라고 계속 어르고 타이르고
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에게는 "메리 크리스마스 수고했어" 라면서 봉사활동 시간도 넉넉하게 잡아주는 인심(?) 도 베풀었다. ㅎㅎ
내일은 태안으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나간다고 하는데 마무리 지을 일이 몇개 더 있기에 함께 하지못해 아쉽다. 살이 쪄서 얼마나 힘을 쓰겠냐만 흐르는 땀을 나누며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네.
이만큼 했으니 노조 임원이지만 승진을 노려봄직 하다.
올해.. 7월부턴 정말 바쁜척은 다 했는데
그 바쁜척이 이제 마무리 된거 같다.
연말연시인데 어려운 사람들의 징징거림이 자꾸 속을 박박 긁어놓은 하루였는데
"연말연시인데 마음을 좀 편하게 가지세요..." 라고 계속 어르고 타이르고
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에게는 "메리 크리스마스 수고했어" 라면서 봉사활동 시간도 넉넉하게 잡아주는 인심(?) 도 베풀었다. ㅎㅎ
내일은 태안으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나간다고 하는데 마무리 지을 일이 몇개 더 있기에 함께 하지못해 아쉽다. 살이 쪄서 얼마나 힘을 쓰겠냐만 흐르는 땀을 나누며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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