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는 항상 내가 어떻게 아침을 먹는지 궁금해 하신다. 구청에서 2,000원짜리 밥을 먹어요 라고 하면 세상에 2,000원짜리 밥이 어디있냐고, 그리고 제대로나 나오겠냐고 하시는데... 난 의외로 먹을만 하던데... 밥도 나오지만 난 누릉밥을 선택하고 몇번이고 더 먹을수 있지만 난 두번만 먹고 만다. ㅋ 보기엔 이렇게 보여도 나에겐 7시 30분에 아침으로 후루륵 먹고 점심까지 버티기 딱 좋은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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