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나의 소유되신 아버지의 풍성한 임재와 기름부으심으로 우리를 동행하시는 아버지를 묵도하는 전도여행.

전도여행을 통해 밟는 그 땅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깊으신 그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길 아침에 기도하게 하신다. 아버지의 기뻐하시는자.

- 국내선교중 창술이의 문자






깊은곳에 그물을 던지라 하시는데

깊은곳이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불가능한 일을 마법처럼 "짠~"하고 해결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내 머리로.. 내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영역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판단하지 않았음 합니다.

제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신뢰해줄수 있겠니" 하는 마음입니다.

아버지께서 더 깊은곳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신뢰를 가르치시는듯 합니다.

- 8월 3일 창술이의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