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3.2.11.월.생명의삶.창세기 22장.당신의 말씀하심은 동일하십니다. +1

며칠전엔.
제가 무척 두려워하는 분들이 저의 꿈속에 나타나서
모두 교회에 나가며
저와 함께 웃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곤 그분께 전화를 드렸어요.
다행이 저에게 나쁜 말씀은 안하시고
평화롭게 통화하다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이끄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지만
그 말씀은 동일하시며
그의 생각은 셀수없지만
그의 자비는 무궁하십니다.
그의 성실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극동방송에서 좋은 찬양이 나와 링크를 겁니다.



나의 부르심 / 부름 받아 나선 이몸 - 창문  

 
나의 부르심 
나의 부르심 나의 영원한 소망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
나의 목적 나의 높은 부르심 세상을 뒤로 하고 주위해 사는 것
덮으소서 주 거룩한 품에 품으소서 이 곳이 나 속한 곳 오 예수
이끄소서 주 얼굴 보기 위해 은밀한 곳으로 내가 나아갑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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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1.월.생명의삶.창세기 22장.당신의 말씀하심은 동일하십니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100살이 되어서야 드디어 하나님이 말씀하신 아이를 가졌는데...
또 더욱,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아내 사라에게서 낳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번제물로 바치라 하십니다.



주신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를 고향에서 이끌어 내신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응답하신 기도도 감사하고
거절하신것도 감사합니다.
아픔과 기쁨도 감사합니다.
절망중에 위로되심도 감사합니다.
기쁨과 슬픔도 감사하고 하늘 평안을 감사합니다.
오직 아브라함에게는
감사함뿐이었습니다.



이스마엘도 광야로 보내고
하나남은 이삭을 당신께 바치라 하실때
성경책에는 아브라함의 어떠한 불평 불만도 볼 수 없습니다.
그저 그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리아 산으로 즉각 떠날 준비를 합니다.



4절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바라볼때
모든 상황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라고 고백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임을 믿습니다.




저는,
아내를 무척 사랑하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2개월정도만 지나면
아내가 하늘로 떠난 4월12일이 다가옵니다.
제인의 생일이기도 해요.




아직 아내가 마지막 입었던 그날 아침의 잠옷과
아내의 속옷들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였어요.
그만큼 아내가 그립고 아내를 생각하면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서 제인이 더욱 귀하고 소중한데
하나님이 만약에 달라 하시면
저는 아브라함처럼 행동하지 못하였을꺼예요.






하나님.
저에게는 아주 귀한딸 제인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 아내가 남긴 유일한 흔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아이를 달라 하시면,
또한 하나님이 어느순간에 데려가신다면
저는 하나님을 다시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더 많은 시련들이 있을줄 압니다.
그 시련속에서도 주님을 잠잠히 바라보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오늘
멀리 눈을 들어 들판을 바라보았을때의 그 심정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뿐임을,
당신이 이삭을 달라 하셨을때에,
뜨거운 부정도, 
주변에서 오는 안타까운 상황보다도,
아내 사라에게서 들을 원망들... 압박들...
그것보다 더 소중한것.
아브라함의 인생에선 단 한가지,
내 사모하는 주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께 나아갈때에
자유케 하옵소서.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여호와 이레.
절망중에서도 희망을 늘 준비하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저에게 말씀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깨닫게 하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시험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당신의 마음을 알게 하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시험하시나,
오 주님.
진리는 단 한가지.
당신은 사랑이시라는것을 깨닫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
저에게 언제나 인내의 끝은 승리라는것을 알게 하시고
당신께서 말씀하시려는것은
동일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의 눈물을 아시죠?
당신이 저를 창조하셨으니,
당신이 제인을 창조하셨으니,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께 속하여 있고
내 안에 계시고
내 모든 생각도 당신께서 아시나니,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이전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것이며,
저는 당신이 창조하시는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것이고
당신이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심을 바라봅니다.
그 백성된 저와 제인이 기쁨으로 그 안에 거합니다.


주께서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저와 제인을 기뻐하리니
저의 우는 소리와
저의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것임을 고백합니다.
(이사야 65:17~19)



오 주님.
오늘도 당신의 말씀 가운데 거합니다.
받아주시고 은혜 가운데 걸어가나니 축복내려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