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이는 어제 엄마와 아빠가 다니던 교회에가서
세례를 받고왔어요.
아이를 잘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낳아주신 나의 아내 사랑이엄마에게 감사.

모든일에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이 사진

 



 

 


================================

 

2012.12.24.월.생명의삶.나의 인생의 기묘자. 모사. 예수님.

 

요한일서 3장:13~24
이사야 9:1~7
마태복음 1:18-25

 

 

 

요한일서 3장:13~24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나님을 만나면 사랑함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스럽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7절.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나의 마음을 열어 그 사랑을 보게 하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마음 심어주십시오.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십시오.


 

 

 

말로나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내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요.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 있고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들어오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계속해서 심어주세요.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는 저의 맘속에 들어오셔서
어두움 속에서 고통받던 저를 꺼내어주셔서
빛으로 감싸주십시오.
저의 삶에, 저의 걸어가는 이 길에
빛을 보여주십시오.

 

 

 

  

하나님.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옵고
저를 통치하시옵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저의 인생에 기묘한 일이 계획되어있음을 믿습니다.
저의 앞길을 밝혀주시는 모사가 되어주실 주님.
당신이 말씀하실때 가고 멈추는
지혜의 영을 부어주십시오.

 

 

 

 

 

내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사랑을 나누어줄때
저는 예수님께로부터 빛을 받았고
저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예수님.
제가 말로만 천사의 말을 하지 않고
저의 모든 갈등과 문제를 예수님께 의지하여
예수님 안에서 모든 내 마음속의 전쟁을
태워주소서.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계획을 찬양합니다.
저와 제인이가 이 놀라운 복음의 깊이와
넓이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해주세요.

 

 

 

 

 

마태복음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예수님.
주께서 "난 태어났어"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기쁨이 저에겐 없었습니다.
혼자 불을 켜야하는 집에 들어가고
보일러를 틀지 않아 냉기가 감도는 집에 홀로 들어앉아
전혀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그런 상태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저를 사랑하셔서
제인이를 사랑하셔서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셨지만
그 감사함을 모른채 지나갈뻔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의 외로움과 괴로움과 고통을 함께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 부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성탄으로 말미암아
이제 새로운 기쁨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