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6월 30일 성경말씀 묵상.

 

 

 

 

 

오랜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를
하나님이 내려주십니다.

 

 

 

 

 

주의 은혜가운데 신음하던 초록이 다시
새 힘을 얻습니다.

 

 

 

 

 

저는 지금 출근했습니다. 비상대기 근무조에
걸렸기때문입니다.

 

 

 

 

 

토요일에도 이렇게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말씀묵상을 하니 더더욱 좋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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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말씀

출애굽기 40:34-38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진 밖에 친 장막에 구름이 덮였으므로
모세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들어가지 아니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성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성막에 구름을 보내심은 하나님의 멈추라는
말씀이시고,

 

 

 

 

 


성막에 구름을 제하심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아 가라는 명령입니다.

 

 

 

 

 


저의 안에는 마음 이라는 성막이 있습니다.

 

 

 

 

 

제 마음 안에는 예수님이 들어와 계십니다.

 

 

 

 

 

처음엔,

 

 

 

 

 

아내가 내 마음안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내의 부분은 작아지고
예수님이 제 안에 가득차 계십니다.

 

 

 

 

 

아내도 역시 좋아합니다.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로만, 하나님보다
낮아짐에 아내가 기뻐합니다.

 

 

 

 

 

이제 저는 모든것을 공유합니다.
예수님과 아내와 함께.

 

 

 

 

 

얼른 제인이도 자라서 믿음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엄마가 마음안에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받아들였으면
그 나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의 마음에 예수님으로 받아들였다는것은
저의 인생을 예수님이 주장하시는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따라 살아야지!"
라는 다짐과 같습니다.

 

 

 

 

 

 


제인이 엄마가 없어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지!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 저의 인생을 예수님이 책임져 주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가라하실때,
멈추어 서라 하실때

 

 

 

 

 

그 말씀을, 그 명령을 잘 듣게 도와주세요.

 


 

 

 

분별력 있게 해주시고,
오직 지혜는 세상에 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네. 저 여기 있습니다. 말씀하시옵소서" 라고 말하는
충성된 종. 주님이 말씀하실때를 아는
지혜로운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지혜의 영을
부어주십시오.

 

 

 

 

 

제인이 엄마가 이곳에서 못다한것이 있다면
저의 손길과 저의 미소와 저의 마음을 다해서
안 믿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것.
하나님이 저의 삶을 직접 통치하신다는것.

 


 

 

 

저는 그저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저의 인생을 매만져 주십시오.
저의 인생을 예쁘게 디자인하고 빚어주십시오.

 


 

 

 

저는 미쳐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지혜의 영을, 분별의 영을
부어주신다면 저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멈추어 서라면 멈추어 서고, 가라면 가겠사오니
하나님께서 저의 삶에 임재해 주시고
그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저는 출근했습니다.
많은 비로써 수해가 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공무원들이 잘 대비케 하시고,

 

 

 

 


오늘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지켜주십시오.

 


 

 

 

오늘도 이 책상을 축복해주시고.
이 책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널리 전파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