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3.3.27.수.생명의삶.마태복음 26:6-16.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

아빠! 저는 꼭 규칙적인 사람이 될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새벽3시 반에 일어나서 

아빠에게 밥달라고 조신하게 얘기했잖아요?

아빠는 술도 안 잡수시는데 왜 비틀비틀 일어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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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27.수.생명의삶.마태복음 26:6-16.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냄은 매우 아픕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떠남을 미리 알지 못했겠지만,

자신에게 사람들이 모여 돌을 던지려 할때

말 한마디로 그들을 꺾고 자신의 목숨을 건져준 사람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마리아는 그동안의 죄악된 인생을 고쳐먹고

예수님만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가장 귀한 보물을 주께 바쳤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죄 지은 여자인줄만 알았는데

그분은 나에게 너의 인생은 갚지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분이 오늘 시므온의 집에 거하실때 

너무나 초라한 모습으로 앉아 식사하시고 떠나려 하시는것을 보시고

부리나케 집에 가서 

꼭꼭 숨겨두었던 마리아가 가장 귀하게 모셔놓았던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저의 인생에서 저의 아내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유다가 은전 30냥을 귀하게 여긴것처럼

저는 아내가 예수님보다 더 소중했습니다.


 


 


 


 


 


하나님.

주 예수보다 더 귀한것은 없습니다.

마리아가 그동안 소중하게 모셔두었던 마음의 우상을

예수님의 앞에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저도 제 안의 우상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제 안에 있는 욕심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제 안의 모든 보좌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경배합니다.




그 이유는,

주께선 제가 아내만을 사랑할때, 채찍을 맞으셨고

제가 저의 인생과 가족만을 사랑할때

예수님께서는 저때문에 가래침을 얼굴에 맞으셨습니다.



 


 


 


제가 저의 소유물이 아까워 십일조를 내지 않을때

예수님께서는 발가벗겨져서 

가장 추악한 범죄자들이 가서 죽는다는 골고다 언덕으로 형틀을 저때문에 지고 올라가셨습니다.


 


 


 


 


 


사랑의 예수님.

저 이제 예수님만 사랑하렵니다.

저 이제 예수님만 모시고 살렵니다.

저와 제인은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렵니다.

이번 고난주간에 이런 다짐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마음에 붙잡고 나아가는 한주간 되게 인도하소서.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항상 주의 고통당하심과

왜 내 주 예수님께서 누구때문에 그 고통을 당하셨는지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자비하심과

주의 성실하심과

주의 무궁하신 사랑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려움중에서도 제인이와 아빠가 함께 한 공간에서 같이 숨을 쉬고 같은 추억을 만들며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 하나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이 없으면 아니되겠기에 늘상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안에 제인이가 있게 되기를 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사랑보다 더 크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을 믿기에 제인이도 하나님의 그 사랑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잘 양육하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제인이를 보살핌에서 삶의 지혜가 아빠에게 넘치게 있어서 힘듬이 아닌 늘 감사하는 기쁨안에서 그 모든 것이 행복이게 하옵소서... 제인이 아빠에게 늘 피곤치 않는 심령을 주옵시고 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인이와 더불어서 늘상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김기원집사님의 삶을 늘 축복하여 주시고 늘 사랑주옵소서... 감사함으로 늘 사랑이신 우리 구주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3-27 
김기원아멘.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주님. 이렇게 기도의 동역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겨낼 힘 주심을 믿습니다. 이종숙 집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도 주께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03-27 
강민숙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기도의 동역자들이 많아질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의 가치를 높여감이 사랑이의 이야기를 통하여 더 높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과의 영혼의 대화만큼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감동받을 수 없는 강팍한 자들을 십자가의 사랑이 그 마음을 흔들어 깨웁니다. 가장 연약한 자를 들어 하나님의 역사를 강하게 나타내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되심을 믿습니다. 사랑이가 더욱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