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3.2.14.목.생명의삶.창세기 24:28-53.저에게 사람을 보내소서. +1

제인아.
제인이가 큰집에 있을때보다
아빠랑 있는것이 좀 더 불편하고
심심할것 같기도 하지만
아빠에게 하나님이 자꾸 말씀하시는것 같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고
준비해주실거야.


사랑아.
사랑해.


==============================


2013.2.14.목.생명의삶.창세기 24:28-53.저에게 사람을 보내소서.

 

 

31.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32. 그 사람이 그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낙타의 짐을 부리고 짚과 사료를 낙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의 동행자들의 발 씻을 물을 주고
33.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34. 그가 이르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사람과
그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라반은
재물에 관심이 있었던지 없었던지 모르지만,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라반은 갑작스러운 중매장이의 방문이기도 했고
누이동생의 결혼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언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지 모르니
하나님의 사람이 다가올지 모르니,

그것을 대비하여 방과 마굿간을 깨끗이 치워
부르심이 있을때에 즉각 받아들일 준비는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
저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언제 가라 하실지 모르기때문에
늘 준비하는 저입니까?
제가 저의 삶을 되돌아 볼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주께서는 저의 앞길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주께서는 끊임없이 사람을 붙이시고 보내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를 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실때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는 아들되게 하시며
주께서 제인을 부르실때
네 주님. 말씀하십시오 라고 말하는 제인이 되게 인도하소서.
사람을 보내시고 붙이실때
언제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단련시켜주세요.

 

 

 

48.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주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을 느꼈을때
그것을 주변에 나누는것은 중요합니다.
아내가 중환자실에 있을때에
하루 하루의 내가 느낀점과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그것을 저는 최선을 다해
주변과 나누었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저를 더욱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
저의 삶을
간증인으로 살게 인도하소서.

 


 

주께서 말씀하심과
또 주께서 행하신 일을 증거하는
사람되게 하소서.

 

 

 

52절에 그들은 노인의 말을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뜻에 순종합니다.

 

 

 

 

주의 복음을 들었을때에
사람들은 생김새대로 제각각으로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그때에도 주께서는 일하시고
주의 거룩한 계획대로 사용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주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게 하시고
저에게 보내시는 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저의 행동과 말을 주 예수님의 성품이,
예수님의 사랑이 들어나도록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주님.
오늘도 저에게 많은 사람을 보내시사
그들로 하여금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