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3.2.13.수.생명의삶.창세기 24:15-27주의 인자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삶을 축복합니다. +1

사랑이는 명절을 잘 보내고
큰엄마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아빠와 함께
진짜 사랑이의 집에서 이틀 정도를
머물것 같습니다.


 

하나님.
그대로 사랑이를 어린이집에 맡길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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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3.수.생명의삶.창세기 24:15-27주의 인자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삶을 축복합니다.


 

 

아내가 하나님의 품으로 안기고
홀로된 아브라함은
이제 나이가 많은 노인이 되었습니다.(1절)




홀로되다보니 가족들이 그립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가족들과 피붙이들이 사는곳으로

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살고있는 이 터전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땅이요,
그 터전에서 사는것이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6절~7절)

 

 

 

 

 

 

 

 

아브라함은 그 집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집사를 중매장이로 내세웁니다.
집사는, 먼 길을 떠나
어느 우물가에 다다랏고
주께 기도드렸습니다.


 

 

 

 

주 하나님.
오늘 이 몸이 찾아온 목적을 잘 이루도록 도와주세요.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려주세요.
저는 지금 우물가에 서 있습니다.
마을의 처년들이 이제 물을 길러 나올것인데
저는 그 처녀에게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제게 물을 좀 마시게 해주시겠습니까?"
그러면 그 처녀가
"예 어르신, 어르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먹이겠어요"
라고 말한다면 그 처녀가 바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주의 종 이삭의 짝인줄로 알겠습니다. (12절~14절)

 


이 기도를 마치기도 전에
그 마을에 사는
리브가라는 처녀가 우물가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기도대로 리브가는 행동하였습니다. (18~20절)

 

 

 

중매쟁이인 아브라함의 집사는
반세겔 나가는 금 코걸이와
10세겔 나가는 금팔지 한쌍을 리브가의 손에 쥐어주며

"아가씨는 뉘집 딸이오? 나와 낙타가 머물 방이 좀 있소?" 하고 물었습니다.

 

 

 

리브가는 그 말에 순종하여
"우리집에는 낙타를 먹일 여물도 넉넉하고
어르신께서 머물 방도 있습니다"

대답합니다. (22절~25절)

 


 

 

집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집에 거하심을 느끼고
경배를 드립니다. (26절~27절)

 

 


 

 

 

 

 

오늘 아브라함의 집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브라함과 같이 순종하는 처녀를
신붓감으로 고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는지 돌아봅니다.

 

 

 

 

 

리브가도 나이가 차매
언젠가는 신랑감이 나타날것을 대비하여
몸을 아름답게 치장하고
항상 몸조심 마음조심 입조심을 하였을것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이 있으면
얼마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예비하심을 믿고
그것을 준비하고 지혜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주의 부르심에 대비하였는지 뒤돌아 봅니다.

 

 

 

 

 

오늘 중매장이가 고른 리브가는
중매장이의 마음대로 고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상세하게 주께 아뢰었는데
그 기도가 끝나기도전에
하나님께서는 리브가를 예비하셨고
그곳에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의 삶중에도
늘 언제나 주께서 예비하심이 있고
저의 기도중에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먼저 기도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의 뜻대로 모든일이 성취되길 원합니다.
나의 원함이 전부가 아닌,
주의 원하심이 나의 원함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미 제가 원하는것과 그 장소에
주께서 예비하신 그것이 있길 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실때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주께서 친히 복을 내려주시고
하나님 나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주께서 예비하신 저의 삶가운데
주의 기뻐하심과 주의 선하심과
주의 인자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삶을 축복합니다.


 

 

 

 

주님. 오늘도 예비하신 그곳에
허락하신 그땅에
안전한곳에 내 삶을 채우시고 들어가도록 인도하소서.
안전한곳에서 주님의 딸 제인을 기르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